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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똑똑해진 CCTV로 어린이 안전과 시민 밤길 안전에 나서
아산시, 똑똑해진 CCTV로 어린이 안전과 시민 밤길 안전에 나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시민안전 인프라 확대를 위해 금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어린이공원 내 이상음원 지능형 CCTV 설치와 우범지역에 스마트 보안등 CCTV 설치 사업으로 범죄예방 효과와 함께 사건·사고 발생시 초기대응에 나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상음원 지능형 CCTV는 기존 방범용 CCTV에 음원 분석을 접목한 탐지시스템으로서 시는 아파트 및 주택가 주변 어린이공원 84개소 중 50개소에 이상음원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으로 기존 CCTV는 폭력 상황이나 흉기위협, 강도/납치 행위가 벌어질 경우 범죄 인식을 못하지만, 이상음원 시스템은 피해자가 지르는 비명 소리 등을 탐지할 수 있어 실시간 전송되는 CCTV 영상을 통해 집중관제로 사건·사고 발생 시 조기 대응이 가능해진다.
또, 스마트 보안등 CCTV는 LED 보안등과 CCTV를 하나의 폴에 접목시킨 시설로서 시는 아산경찰서와 협력해 관내 우범지역 20개소에 스마트 보안등 CCTV 설치 사업을 진행한다.
스마트 보안등 CCTV는 시민들의 밤길을 밝히는 한편 통합관제센터와 연계되어 범죄 사전 예방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안전 인프라 확대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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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식품부‘농촌협약’공모사업 선정 ‘국비 300억 확보’
아산시, 농식품부‘농촌협약’공모사업 선정 ‘국비 300억 확보’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2년 농촌협약 대상 자치단체’로 선정돼 국비 300억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농촌협약은 농촌지역의 365생활권 조성을 위해 농식품부와 지자체가 협약을 체결하고 지자체의 정책수립 방향에 따른 집중 투자로 필요한 사업들을 연계해 패키지 형태로 사업비를 지원해 공동의 정책 목표를 달성하는 제도이다.
이번 협약은 대상 시·군 113개 자치단체중에서 전국 시·도 평가에서 선정된 38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식품부의 프리젠테이션과 대면평가를 거쳐 아산시를 포함해 최종 21개 시·군이 선정됐다.
역점추진 사업으로는 기초생활거점사업 추진을 통한 읍·면 소재지 기능 강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 외국인 계절근로자 노동력 적기 지원사업 사회적농장 지원사업 마을의 건강한 먹거리 제공사업 등이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을 위해 지난 1월 사회적경제과 2개팀 8명을 농정과로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주민 참여단, 읍·면의 추진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한 주민 주도의 상향식 협력계획의 방식을 충실히 수행해, 충남연구원과 함께 아산시 농촌공간 전략계획 및 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충남연구원은 농식품부 뿐만 아니라 충남도 및 관련 연구기관 등과 다양한 영역의 긴밀한 교류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정책에 대한 이해도와 우수한 연구진과 전문성을 가지고 공동연구를 수행 했고 시는 효율적인 농촌협약 추진을 위해 충남연구원과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앞으로 5년간 농촌협약 사업이 추진되면 서남부생활권 지역주민들은 정주 여건 향상과 함께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공동체 활성화 등 지속성장을 위한 지역개발의 큰 동력을 얻게 되어 아산시가 더욱 살기 좋은 중부권의 핵심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아산시 농촌협약위원회 민간 분야의 이규정 공동위원장은 그동안 공모 선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농촌협약 선정이 아산시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연말까지 차질 없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약을 체결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시는 ‘농촌공간전략 및 생활권 활성화 계획’에 대한 보완·승인 절차를 거쳐 농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하고 2023년부터 5년 동안 연차적으로 사업비를 투입해, 농촌공간의 지속가능성 제고 및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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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헌혈 및 장기 등 기증추진위원회 개최
아산시, 헌혈 및 장기 등 기증추진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6월 29일 시청상황실에서 아산시 헌혈 및 장기 등 기증추진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추진위원회는 이태규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각급 기관단체 12명의 추진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11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2022년 헌혈 및 장기등 기증등록 홍보 및 헌혈 릴레이 행사 발전 방향 방안 모색했으며 추진위원회에서는 헌혈 및 장기등 기증추진위원회를 통해 민·관·군·경 협력체계를 구축해 헌혈 및 장기 등 기증등록 추진에 있어 다양한 홍보매체를 이용해 젊은 대상자에게 홍보하자는 의견과 장기기증 분야는 장례문화가 화장하는 형태로 많이 변화하는 추세로 시신훼손의 의미가 많이 사라진 현대문화에 맞게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개선에 대한 홍보와 비대면에 익숙한 현대사회의 문화에 맞게 온라인 장기기증 신청 및 장기기증자에게 인센티브 제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시 관계자는 “명절연휴·방학 등 매년 반복되는 혈액수급 위기상황에 위원회가 나서 선제적으로 대응해 위기상황 예방 및 수급 안정화에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2021년 아산시 헌혈 및 장기 등 기증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아산시보건소를 비롯한 보건지소. 주민센터 등에 장기기증 희망 등록 신청서를 비치하는 등 장기기증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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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1호 결재는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 구성 운영 계획’
박경귀 아산시장 1호 결재는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 구성 운영 계획’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민선8기 1호 안건으로 ‘참여자치위원회 설치 및 운영 계획’에 결재하며 새로운 아산의 시작을 알렸다.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는 박경귀 시장이 선거운동 과정에서 민선8기 아산시정의 핵심 비전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자치 아산’을 내세우며 밝힌 대표 공약이기도 하다.
참여자치위원회는 현안과 주요 사업 정책 결정 과정에 전문가와 활동가, 이해관계 시민, 공무원 등이 참여해 행정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특히 주민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인·허가사항 및 다수인 민원에 대한 내용은 사안별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해관계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숙의 과정을 거쳐 시정에 권고를 도출한다.
제238회 아산시의회 임시회의 조례 심의를 거쳐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한편 아산시는 민선8기 비전을 ‘참여자치로 구현하는 행복도시 아산’으로 정하고 시민과의 소통 창구를 늘려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최대한 담아낸다는 계획을 밝혔다.
시장 업무 결재 1호 안건으로 ‘참여자치위원회 설치 및 운영계획’에 서명함에 따라 새 비전 추진을 위한 동력이 마련된 셈이다.
박경귀 시장은 “참여자치위원회는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민간의 창의적 에너지를 시정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훌륭한 소통의 창구가 될 것”이며 “복잡다단한 현대사회에서 민주적 갈등 해결을 위한 민관협치의 선도적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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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민선8기 아산시장 취임 “새롭고 신나는 아산 만들겠다”
박경귀 민선8기 아산시장 취임 “새롭고 신나는 아산 만들겠다”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1일 취임식을 열고 ‘아산을 새롭게, 시민을 신나게’ 만들기 위한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박경귀 시장 취임식에는 이명수 국회의원,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등을 비롯한 지역 내 인사들과 시민 약 1500명이 참석해 아산시 민선 8기의 시작을 축하했다.
이날 취임식은 온궁 풍물 공연, 신리초등학교 오케스트라, 시립합창단, 대북 공연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새로운 아산에 대한 기대와 바람을 담은 시민들의 영상 상영, 취임 선서 시정 구호 및 핵심 공약 선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 시장은 취임사에서 “시민들의 바람과 꿈을 시정으로 그려낼 수 있게 되어 설레고 기쁘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시민 여러분을 위해 일하며 고향 아산 발전을 위해 내 한 몸 바쳐 헌신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 시장은 민선8기 미래비전을 ‘참여자치로 구현하는 행복도시 아산’이라고 밝히고 “민선8기는 시민이 시정 전반에 참여하는 실질적 참여자치시대로 첫발을 내디딘다.
시민이 시정 정책 수립과 집행과정에 참여하게 될 때 행정의 투명성과 형평성은 높아지고 시민의 창의적 발상과 민간의 활력은 시정에 역동적인 힘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아산을 새롭게, 시민을 신나게 만들겠다”며 “아산의 주인인 시민 여러분께서 지켜봐 주시고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올해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동시에 출범하는 뜻깊은 해”며 “박경귀 시장의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으로 주민의 행복과 지역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주시리라 기대한다.
국정의 동반자라는 마음으로 늘 함께하겠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아산시 공직자를 대표해 박민식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은 “현장 중심 행정을 펼쳐달라”며 운동화를 선물하고 박 시장은 웃음으로 화답해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박 시장은 취임식을 마치고 아산시 국·소장 등과 함께 현충사로 향했다.
충무공 영정에 헌화 분향한 뒤 방명록에 “충무공 정신을 받들어 시민이 신나는 아산시정 만들고 세계 속의 아산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고 적었다.
이어 아산시청 광장에 소나무를 기념식수하고 아산시의회를 방문해 시의회 개원을 축하하는 것으로 취임 행사를 마쳤다.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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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6월 문화의 날’ 매마수 학교로 찾아가는 한복교육 실시
아산시, ‘6월 문화의 날’ 매마수 학교로 찾아가는 한복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2년 한복문화 지역거점사업 중 하나인 학교로 찾아가는 한복교육 ‘색동 저고리’가 6월 문화의 날인 지난 6월 29일 송남초등학교에서 실시됐다.
학교로 찾아가는 한복교육 ‘색동 저고리’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맞추어 예술강사가 직접 초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로 찾아가 한복 바로입기, 한복 입고 절하기, 한복 입고 소고춤 배우기 등을 가르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문화의날에는 송악면에 위치한 반딧불이 지역아동센터에서 시작했으며 이러한 프로그램은 문화예술교육 지역연계 협력의 올바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한복문화 지역거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아산시 주관으로 지역의 고유 문화관광자원과 한복문화를 연계해 지역만의 특색 있는 한복문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 사업이다.
사업의 일환으로 아산외암마을 저잣거리에서 한복상설체험관을 운영과 오는 27일에는 순천향대학교 아산학연구소와 ‘전통 한복과 중국복식 비교 인문학 특강’을 준비하고 있고 10월에는 한복문화주간에 맞추어 외암마을을 배경으로 ‘한복패션쇼’, 현충사에서는 ‘무관복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한복이 21세기 한류의 중심으로 주목받는 상황에 발맞추어 아산시민들이 일상에서 더 나아가 일생동안 한복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한복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힐링을 주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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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하반기 노인 목욕 및 이·미용권 배부
아산시, 2022년 하반기 노인 목욕 및 이·미용권 배부
[세종타임즈] 아산시에 따르면 1일부터 관내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권’을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부한다고 밝혔다.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권 지원은 경로효친문화 확산과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위생적인 노후생활 및 복지증진을 위해 2011년부터 추진된 아산의 대표적인 노인 복지사업이다.
하반기 배부일정 시기는 7월 1일 송악면, 영인면, 온앙3동, 온양6동 7월 4일 온양2동, 온양5동, 선장면 7월 6일 탕정면, 둔포면, 도고면 7월 7일 염치읍, 음봉면 7월 8일 신창면 7월 11일 배방읍, 온양1동 7월 13일 인주면 7월 18일 온양4동이며 수령방법은 읍면동 방문이나 또는 마을별 경로당 및 아파트 수령 등 읍·면·동마다 상이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박 시장은 “관내 목욕 및 이·미용업소를 운영하는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금까지 이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었다며 시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아산을 새롭게, 시민을 신나게’라는 민선8기 슬로건 하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효도하는 행정’, ‘섬세한 돌봄 행정’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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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야외활동 시 진드기 물림 주의 당부
아산시, 야외활동 시 진드기 물림 주의 당부
[세종타임즈] 아산시 보건소에서는 봄철 농작업 및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진드기를 매개로 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SFTS는 주로 4~10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질환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와 야외활동 시 긴 옷 착용 및 외출 후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 소화기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야외활동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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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립도서관, 여름방학특강 모집 안내
아산시립도서관, 여름방학특강 모집 안내
[세종타임즈] 아산시립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6일부터 독서교실, 공예, 특화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특히 독서교실은 중앙도서관 ‘유령 친구들과 보내는 씩씩한 여름방학, 오싹한 이야기와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방학’, 배방도서관 ‘생각이 팡팡 열리는 독서 슬기로운 독서생활’, 송곡도서관 ‘나는 질문왕’, 둔포도서관 ‘보드게임에서 이야기 찾기, 보드게임에서 속담 찾기’, 탕정온샘도서관 ‘나는야 어린이 북큐레이터, 그림책과 함께 Green 지구, 감정신문 만들기’,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 ‘책 & 신문활용 독서’를 운영하며 우수한 학생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이 수여된다.
참가 신청은 송곡·배방·꿈샘·탕정온샘·둔포도서관은 오는 6일과 중앙도서관은 7일 오전 9시부터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아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여름방학특강 프로그램을 통해 다채롭고 재미있는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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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취업 합격 비법 “청년취업 스터디그룹 스파르타2.0”
아산시, 취업 합격 비법 “청년취업 스터디그룹 스파르타2.0”
[세종타임즈] 아산시에 따르면 청년 취업률 증가를 위해 성공적인 취업준비 프로그램으로‘청년취업 스터디그룹 스파르타 2.0’을 지난 2월부터 원활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년취업 스터디그룹 스파르타 2.0’은 취업 트렌드 변화에 대응해 청년주도적 참여를 중심으로 과제 수행 및 전문 피드백 방식의 운영을 통해 자신의 커리어를 설계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전환과 함께 개인별 취업준비를 고려해 기존 1개월 정규과정반과 함께 3일 속성과정반을 개설했다.
스파르타 2.0은 만 18세 이상에서 39세 이하 아산시 거주자이거나 아산시 소재 대학 졸업생인 청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매월 청년아지트 나와유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고 있다.
스파르타 2.0 정규과정은 입사지원서 작성 교육 및 과제 제시 자기소개서 콘텐츠 발굴 1:1 인터뷰 과제 검토 및 1:1 피드백 면접 대비 특강 면접 코칭 및 피드백 현직 인사담당 초청 실전 모의면접 및 멘토링 등 총 6회차로 운영되고 있으며 속성과정은 참여자의 준비도에 따라 최대 3회까지 1:1 입사지원서 첨삭과 면접 코칭 등 맞춤 컨설팅이 이루어진다.
각 과정에서는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커리어를 설계할 수 있도록 경험 리스트업과 기사 스크랩 등의 과제가 주어지며 이를 통해 자기 이해와 직무·산업 트렌드를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스파르타 2.0에 참여한 청년들은 “취업 준비에 있어서 정보를 찾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외부 업체를 통해 피드백 받으려면 비용이 많이 드는데 도움을 받아서 정말 좋았다”며 “그동안 취업준비를 혼자 해왔는데 같은 처지에 있는 다른 분들과 함께 참여하면서 동질감도 느꼈고 한 달 동안 스파르타 코치 덕분에 자소서도 완성하고 실제 면접처럼 진행된 모의면접이 취업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고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시 관계자는 2019~2022년 5월까지 스파르타 운영 결과 총 158명 수료, 114명 취업에 성공해 취업률 72%를 달성했고 대부분 본인이 원하는 기업에 입사했다고 밝혔다.
2022-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