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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민선 8기 서부지역 개발 첫걸음
아산시, 민선 8기 서부지역 개발 첫걸음
[세종타임즈] 아산시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선장 일반산업단지 조기 완공 추진’을 위한 선장 그린컴플렉스 일반산업단지 주민설명회가 지난 5일 선장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됐다.
아산시 서부지역 개발의 첫걸음을 내딛는 선장 그린컴플렉스 일반산업단지는 아산시 선장면 대흥리 일원에 94만2천㎡ 규모로 SK에코플랜트가 추진하는 산업단지 조성사업이다.
산업시설 용지뿐만 아니라 1080여 세대의 공동주택도 계획돼 조성이 완료되면 인구감소 지역인 선장면에 2500여명의 인구증가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SK에코플랜트가 진행한 이번 주민설명회에는 이상헌 선장면 대흥3리 이장을 비롯한 60여명의 주민과 이해관계인, 이기애 아산시의회 부의장, 명노봉 아산시의원, 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산업단지계획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개발 방향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2007년부터 장기간 표류했던 선장지역 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면, 아산시 서부지역 개발의 중심으로 자리 잡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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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치매 예방 언택트 프로그램’ 운영 시작
아산시, ‘치매 예방 언택트 프로그램’ 운영 시작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4일부터 치매 예방 언택트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충남광역치매센터와 연계해 아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언택트 프로그램은 주 2회, 총 12회기 과정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태블릿 PC를 활용한 개인별 비대면 1:1 수업으로 진행되며 교재는 24절기를 주제로 지남력 및 기억력 훈련을 통해 치매 예방을 실천하기 위해 충남광역치매센터에서 제작한 ‘춘하추동 다이어리’가 사용된다.
특히 실시간 1:1 수업을 통해 개인별 인지능력에 따른 학습이 가능해 우울증과 치매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요즘 젊은 사람들이 쓰는 기계라 어려운 줄 알았는데 막상 해보니 재밌고 신기하다 이렇게 하면 치매 예방에 도움도 된다니 기대된다”고 말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충남광역치매센터가 내실 있게 준비한 ‘춘하추동 다이어리’를 통한 이번 프로그램이 더운 날씨에 바깥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기분 전환과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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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행복키움,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간담회 개최
아산시 행복키움,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5일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5개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아산형 복지체계 구축 및 유기적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사례관리 거점기관 역할을 하는 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 실무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사례관리 추진내용 공유 및 활성화 방안과 상호 교차 연계 가능한 서비스 및 네트워크 구축방안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
김만섭 사회복지과장은 “저출산·고령화 등 新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기적 민관협력은 필수적이라는 것을 현장에서 절실히 느낀다”며 “앞으로도 민과 관이 함께 고민하고 현장에 접목해 그늘 없는 따뜻한 복지 아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기가구 사례관리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2013년부터 종합사회복지관 5개소를 거점기관으로 지정 운영해온 아산시는 민관 복지자원 공유 및 각종 복지서비스 교차지원 등 수요자 중심 복지 모델을 추진해 전국 우수사례로 소개되는 등 ‘민관협력 지역 보호 체계 기반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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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임업직불금 신청하세요”
아산시, “2022년 임업직불금 신청하세요”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7월 한 달간 ‘2022년 임업직불금’ 신청을 받는다.
임업·산림공익직접지불제는 임업과 산림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고 임가 소득을 보전해주는 제도다.
신청대상자는 지난 6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 경영정보를 등록 완료한 산지의 소유자 중 임업직불금 유형별 자격요건을 갖춘 자로 임업직불금 등록신청서를 임야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 대상 산지가 2곳 이상일 경우 면적이 가장 넓은 대상 산지 소재지 읍면동으로 신청하면 된다.
임업직불금 유형으로는 임산물 생산업직불금과 육림업 직불이 있다.
신청자는 농업 외 종합소득 3700만원 미만, 산지 농촌지역 거주 등 해당 직불금의 유형별 자격요건과 종사요건을 갖춰야 하며 산지 농촌지역 이외 지역 거주 임업인은 주업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자격요건을 충족하더라도 산지의 형상과 기능 유지 및 임업·산림 공익기능 증진 관련 교육 등 다양한 의무 준수 사항을 지키지 않으면 직불금 지급금이 감액되거나 지급되지 않을 수 있다.
시는 7월 내 임업직불금 신청이 완료되면 신청내용 조사와 검증을 통해 오는 8월 대상자를 확정하고 교육 이수 등 의무사항 안내와 8~9월 이행 점검 후 그 결과를 반영해 11~12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오는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경영체 등록이 이뤄져야 2023년 임업직불금 수급 대상자가 될 수 있다”며 “아직 미등록 된 산지가 기간 내 등록을 완료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겠다.
대상 임가도 경영체 등록에 힘써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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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민선 8기 시정목표 ‘소통과 협치’ 시동
박경귀 아산시장, 민선 8기 시정목표 ‘소통과 협치’ 시동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민선 8기 시정가치 중 하나인 ‘소통과 협치’를 실천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민선 8기 출범을 맞아 5일 기관·단체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온양1동·온양2동 주민과의 열린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계속해서 소통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경귀 시장은 5일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 호서대학교 등을 방문해 기관·단체장들과 시정 발전 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는 정부, 기업, 연구기관, 학계 등 다양한 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하며 집단지성을 발휘할 때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다”며 “상호 발전을 위해 관내 기관·단체와 아산시가 수시로 소통하며 동반자적 입장에서 힘을 모으자”고 제안했다.
박 시장은 오는 8일까지 검찰청 천안지청,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농어촌공사 아산지사, 경찰대, 선문대, 순천향대,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 아산축협, 아산우체국, 산림조합, 아산교육지원청 등을 계속해서 방문해 아산시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간다.
읍면동별 주민 간담회도 시작한다.
배방읍 온양3동·온양6동·송악면 둔포면 염치읍·음봉면 영인면·인주면 신창면·온양4동 도고면·선장면 탕정면·온양5동 온양1동·온양2동 순으로 개최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간담회 장소 등 참여 방법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경귀 시장은 “민선 8기의 모든 사업은 시민과의 공감과 소통 속에서 시민 눈높이에서 해결할 것”이며 “시민들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께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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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본청 부서 방문해 직원과 ‘소통의 시간’ 가져
박경귀 아산시장, 본청 부서 방문해 직원과 ‘소통의 시간’ 가져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취임식 후 공식적인 시정을 시작한 4일 본청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만나며 민선 8기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본청 본관 5층부터 부서 방문을 시작한 박경귀 시장은 직원 한명 한명과 인사를 나누며 민선 8기 준비를 위한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정 비전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시장은 “오전 월례 모임을 통해 동료 공직자 여러분을 만났지만 직접 대면해 인사를 나누는 것은 또 다른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우선 직원 여러분들이 민선 8기 준비를 위해 정말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성공적인 민선 8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일정 관계상 본청 부서만 방문한 박 시장은 추후 일정을 수립해 직속 기관, 사업소 등도 방문하며 본청 밖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도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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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립도서관, 이용 만족도 ‘96.8%’로 지난해 대비 2% 향상
아산시립도서관, 이용 만족도 ‘96.8%’로 지난해 대비 2% 향상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6개 시립도서관 이용자와 시민 875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96.8%가 도서관 이용에 ‘만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2% 증가한 수치로 아산시립도서관 운영이 시민 요구에 부합했다는 매우 의미 있는 결과로 보인다.
이번 설문조사는 도서관 이용실태 및 서비스 만족도 등 시민의 요구를 파악하고자 6개 도서관 이용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9일부터 29일간 온라인 설문을 통해 진행됐다.
도서관별 만족도는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송곡도서관이 가장 높았으며 서비스 분야별 만족도는 이용 전반과 띵동책배달 서비스 등 비대면서비스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독서문화프로그램 분야 중에서는 ‘강사’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시는 더욱 만족할 수 있는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설문 결과를 토대로 도서관 운영을 개선하고 정책을 수립하는데 참고자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송경숙 시립도서관장은 ”시립도서관 이용 만족도가 향상된 점이 매우 고무적이다“며 ”항상 소통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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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민선 8기 첫 확대간부회의 개최
박경귀 아산시장, 민선 8기 첫 확대간부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5일 박경귀 아산시장 주재로 민선 8기 첫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국·소장, 부서장, 읍면동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7월 국·소별 월간업무계획과 읍·면·동별 현안 및 동향 등이 공유됐다.
박경귀 시장은 “시민 모두를 행복하게 하자는 민선 8기 미션은 시정의 존재가치에 대한 물음에서 시작한다.
공직자 모두가 시민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자는 소명 의식을 갖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공약사항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수정·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시민들께 합리적 근거와 논리를 가지고 설명해 드릴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하며 “100일 중점과제를 선정해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7월 중 국·소별 현안업무에 대해서도 신정호 아트밸리 셔틀버스 운영 홍보 여름철 관내 물놀이 시설 수질 및 안전 관리 주요 환승 지점 스마트승강장 설치 계획 신정호 수질 관리 코로나19 중증 환자 관리 계획 등을 주문했다.
또 “오는 12일 시작하는 읍면동 간담회는 시민 누구나 참여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열린간담회로 준비할 것”이며 “현장에서 나온 민원에 대해 신속한 답변과 후속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서는 미리 준비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여름철 풍수해 대비를 당부하며 “2020년 풍수해로 인한 복구공사가 진행 중인 지역이 아직 많다”며 “피해가 가중되지 않도록 현장을 미리 살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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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주말 맞춤형 한식 디저트 과정 운영
아산시, 주말 맞춤형 한식 디저트 과정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주말 맞춤형 생활자원교육인 ‘한식 디저트’ 과정을 오는 16일부터 운영한다.
시는 증가하는 귀농·귀촌인과 겸업 농업인, 평일 교육을 받기 어려운 직장인들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한식 디저트 만들기를 접할 수 있도록 7월부터 9월까지 월 1회 총 3회에 걸쳐 주말에 진행되는 이번 과정을 개설했다.
교육은 한식 디저트의 종류 및 특징에 대한 기초 이론을 시작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활용한 흑임자 티라미수 콩가루크럼블 티라미수 크림치즈 곶감말이 포도과편 등 6종의 전통 한식과 전통 한식을 재해석한 퓨전 디저트까지 접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됐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아산시민 누구나 교육을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생은 정원 충족 시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농촌자원과 생활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전통과 퓨전이 어우러진 한식 디저트 교육이 우리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개발해 지역 농산물 활용도를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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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미등록 지하수 시설 자진신고 기간 운영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하수 오염을 방지하고 체계적으로 지하수를 관리하기 위해 내년 6월 30일까지 ‘미등록 지하수 시설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미등록 지하수 시설은 ‘지하수법’ 제7조 및 제8조에 따라 지하수 시설을 허가받거나 신고하지 않고 무단으로 개발한 시설을 말한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 중 신고한 시설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이행확약서로 이행보증금 징수를 대신하고 벌칙 과태료 면제와 제출 서류 간소화 등 혜택이 따른다.
시 관계자는 “미등록 지하수 시설 이용 시 지하수법 제37조에 따라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 같은 법 제39조에 따라 500만원 이하 과태료 처분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며 “미신고에 따른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자진신고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