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시, 온양온천역 방문객센터 앞 광장 바닥재 정비사업 완료
아산시, 온양온천역 방문객센터 앞 광장 바닥재 정비사업 완료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온양온천역 방문객센터 앞 광장 바닥재 정비사업을 신속 추진해 장마철 이전에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온양온천역 방문객센터 광장은 온양온천역 광장과 함께 시를 대표하는 광장이자 지역 중심상권으로 유동 인구가 많고 관광안내소가 위치해 시민들이 즐겨 찾은 장소다.
기존 온양온천역 방문센터 광장 탄성 바닥재는 노후화된 모서리, 경계 구간의 들뜸, 패임 등으로 인해 이용객이 넘어지는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어 환경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내구성 있는 보도블록으로 새롭게 광장 바닥재 시공에 나선 시는 광장을 찾는 시민들이 안전하면서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파손위험이 적으면서도 쾌적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주력하며 장마철 위험 전에 신속하게 사업을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바닥재 정비공사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광장을 이용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공공시설을 제공하는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7-08
-
아산시, 여름철 도심 속 피서 공간 ‘어린이공원 물놀이터’ 무료 개장
아산시, 여름철 도심 속 피서 공간 ‘어린이공원 물놀이터’ 무료 개장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늘해랑어린이공원과 해밀어린이공원 내 물놀이터를 23일부터 무료 개장하며 시민들을 위한 여름철 도심 속 피서 공간 제공에 나선다.
앞서 시는 지난 2020년 배방읍 늘해랑어린이공원과 탕정면 해밀어린이공원 내 물놀이터 2곳을 조성 완료했으나 그동안 코로나19 감염 예방 차원에서 휴장해왔다.
그러나 방역지침 완화에 따란 물놀이터 개장을 결정한 시는 오는 7월 23일을 시작으로 8월 15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물놀이터 2개소 무료 운영에 나선다.
단,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시설물 정비 등을 위해 휴장하며 코로나19 확산 등에 따라 폐장 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다.
최경만 공원녹지과장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공원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곳곳에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과 방역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이용자 밀집도가 높은 장소인 만큼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7-08
-
아산시, ‘하반기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시행
아산시, ‘하반기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시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결혼을 장려하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하반기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하며 적극적인 신혼부부 주거 부담 완화에 나섰다.
저출산 극복을 위한 시책 중 하나로 추진되는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은 가구당 주택자금 대출 잔액의 1.25% 범위에서 연 1회 최대 100만원까지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 111가구에 9931만원의 대출이자를 지원했으며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98% 이상이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반기에는 잔여 예산 5069만원 범위 내에서 약 50가구의 신혼 가정을 대상으로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아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최근 5년 이내에 혼인신고 한 신혼부부로 가구원 합산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에 해당하고 시 소재 전용 면적 59㎡ 이하 주택에 거주해야 한다.
기타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7월 25일부터 8월 12일까지로 해당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적격 여부 심사 후 8월 말 신청인 계좌로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고분자 여성복지과장은 “높은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신혼부부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주거 안정 기여로 출산율도 함께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 도시 아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7-08
-
아산 서부권 개발 본격화, 신창일반산업단지 주민설명회 개최
아산 서부권 개발 본격화, 신창일반산업단지 주민설명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 신창일반산업단지’ 계획 승인신청에 따른 주민설명회가 지난 6일 신창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됐다.
신창일반산업단지는 아산시 신창면 오목리와 궁화리 일원에 총사업비 1334억원을 투입해 64만㎡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업시행자는 계룡건설산업이다.
이번 주민설명회에는 오안영 충청남도의원, 이기애 아산시의회 부의장, 신미진 아산시의원을 비롯해 약 40여명의 신창면 주민과 이해관계인이 참석한 가운데 분야별 산업단지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시간을 갖는 것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신창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되면 기업 유치 및 계획적 관리를 통한 고용 창출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선장지역 일반산업단지와 함께 아산 서부권 개발이 본격화됐다는 게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2022-07-07
-
아산시, ‘무인민원발급기 365일 24시간 운영’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 앞장
아산시, ‘무인민원발급기 365일 24시간 운영’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 앞장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5일부터 둔포면 행정복지센터와 온양2동 행정복지센터의 무인민원발급기 4대를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하며 적극적인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에 나섰다.
이로써 시는 아산시청 본관 아산시청 별관 배방읍 행정복지센터 배방읍 신도시민원행정센터 탕정면 행정복지센터 신창면 행정복지센터 무인민원발급기에 이어 이번 2개소까지 총 8개소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하게 됐다.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면 민원인은 신분증 없이 지문 확인만으로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대장 등본, 자동차등록원부, 건축물대장, 농지원부 등 총 118종의 민원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또 무인민원발급기는 배려대상자를 위한 음성 안내 시스템, 점자 키패드, 화면 확대 터치 버튼 등 편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시스템도 구축돼 있다.
전유태 민원봉사과장은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연중무휴 24시간 운영 확대로 민원인이 원하는 시간에 각종 서류를 발급할 수 있게 돼 민원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7-07
-
아산시, 시민 안전 개선 ‘LED 교통사고 예방 안내 표지판’ 설치
아산시, 시민 안전 개선 ‘LED 교통사고 예방 안내 표지판’ 설치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차량 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LED 교통사고 예방 안내 표지판’을 송악면 거산리 외 10개소에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LED 교통사고 예방 안내 표지판 설치가 저녁이나 우천 시 도로를 조금 더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어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아산경찰서의 설치 제안을 검토해 이번 표지판 설치를 추진하게 됐다.
LED 교통사고 예방 안내 표지판은 고휘도 및 IP67 등급의 방수 및 방진 기능을 갖췄으며 60°C의 외부 환경에도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강한 햇빛에도 빛 번짐이나 반사에 영향을 받지 않을 정도로 시각 방해가 없어 이번 설치가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통시설물 정비와 불법 주정차단속 강화, 보행 환경 개선 등을 통해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스마트 교통시설물을 지속 도입해 보행자가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7-07
-
아산시, ‘스쿨존 스마트폰 사용 제한 서비스’ 개시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온양온천초등학교와 신리초등학교 스쿨존에 ‘스마트폰 사용 제한 서비스’를 적용하며 적극적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나섰다.
‘스마트폰 사용 제한 서비스’는 블루투스 기기를 이용해 스쿨존 일대 세이프존 조성 후 보행 중 잠금 기능을 활성화하면 구간 내에서 5~6보를 걸으면 자동으로 스마트폰 화면이 잠기고 세이프존을 벗어나면 사용 제한이 해제되는 서비스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스마트폰 관련 교통사고가 2.2배 증가했으며 보행자 관련 사고는 1.6배 늘었다.
또 초등학생 40%는 걸으면서 스마트폰을 보는 것으로 조사돼 사고 위험이 2배 이상 높았다.
이에 시는 어린이들이 보행 중 스마트폰을 하다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보행 통학 어린이가 많은 온양온천초교와 신리초교를 대상으로 지난 6월 ‘스마트폰 사용 제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7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아산시가 조달청 우수 혁신제품 시범 구매 지원사업에 신청 선정돼 조달청으로부터 1억원을 지원받아 추진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제공이 어린이들이 보행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스몸비’를 방지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스쿨존 스마트 안전망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2-07-07
-
여름방학 아이들과 가볼 만한 곳.‘아산 빙상장’
여름방학 아이들과 가볼 만한 곳.‘아산 빙상장’
[세종타임즈]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아산시 이순신빙상장이 시민들과 아이들의 여름 힐링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연일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이순신빙상장에 들어서면 완전히 다른 계절을 느낄 수 있다.
넓은 관람석과 스낵바 등의 편의시설을 구비하고 있어 더위를 피해 여가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직접 빙판을 가르며 달려도, 스케이트 날에 부서지는 얼음 가루를 지켜만 봐도 폭염에 지친 마음을 잊을 수 있다.
충남은 동계스포츠의 불모지라 불릴 만큼 동계스포츠 인프라가 충분하지 않다.
그래서 충남 지역 최초의 빙상장이자, 국제 규격 아이스링크 시설을 갖춘 이순신빙상장의 존재는 더 보석 같다.
제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2017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선발전, 2016년 교보생명컵꿈나무체육대회와 러시아 국립 볼쇼이아이스쇼 공연 등 이미 치러낸 국제대회와 공연도 여럿이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뒤로 주말이면 가족 단위 방문객이 늘고 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매월 2000명 이상, 주말에는 평균 800명이 방문했는데 여름방학이 시작되면 곧 이전 규모를 웃도는 인원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산시는 시민들이 자유롭고 편리하게 빙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 상태와 안전을 점검하는 한편 시민들이 빙상 종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건강스포츠교실, 장애인 빙상교실, 관내 학교 체험학습, 꿈나무교실, 지역 소외계층 어린이 강습 외에도 방학 기간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쇼트트랙과 피겨스케이팅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빙상 꿈나무 육성에도 심혈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이택 아산시 체육진흥과장은 “개관 10주년을 맞이한 이순신빙상장체육관이 충남의 랜드마크 스포츠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과 사업체 연계 체험 프로그램 확대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비스 역량 강화 교육 실시로 빙상장을 방문한 시민들이 큰 만족감을 느끼고 돌아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순신빙상장체육관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
2022-07-07
-
아산시, 농업기계 교육 활성화 박차 ‘농업인이 행복한 농촌 실현’
아산시, 농업기계 교육 활성화 박차 ‘농업인이 행복한 농촌 실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기계화 영농을 선도할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한 농업기계 교육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팀 직원들을 자체 강사로 편성해 농업인과 귀농인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기를 병행한 무상교육을 진행하며 기계화 영농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농업기계 교육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2019년 6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소형건설기계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2019년 12월 행정안전부로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생활안전 분야 안전교육 기관으로 지정받은 바 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올해 1월부터 7월 현재까지 총 14개 과정의 농업기계 교육을 개설해 78회에 걸쳐 174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했으며 특히 영농현장에서 많이 이용하는 3톤 미만의 지게차, 굴착기 등 소형건설기계 조종사면허 취득을 돕는 교육을 진행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농업기계 부품 대금 지원사업’을 자체 시비 특수 시책사업으로 추진하며 농가 수리비 부담경감 및 지역 농업기계 수리점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7월 현재 1억6400만원을 투입해 889농가에 1106건의 수리를 지원했다.
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다양한 기계화 영농기반 확대를 통해 농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농촌 인력 부족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한 신기종 기술교육 등 맞춤형 교육도 지속 추진해 농업인이 행복한 농촌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7-06
-
아산시, ‘폭염경보 발효’ 열사병 등 온열질환 예방 철저 당부
아산시, ‘폭염경보 발효’ 열사병 등 온열질환 예방 철저 당부
[세종타임즈]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산시가 열사병 등 온열질환에 대한 예방을 당부했다.
온열질환은 여름철 폭염이 지속될 때 우리 몸의 체온이 증가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어지럼증, 호흡곤란, 발열, 구토, 근육 경련 등의 증상을 동반하며 심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지난 5월 20일부터 7월 4일까지 충남도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한 결과 현재 도내 온열질환자 수는 모두 3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7명보다 18명이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로는 아산 7명, 예산 5명, 논산·당진·부여 각 3명, 천안·청양·홍성·계룡 각 2명 등이며 현재 아산지역은 폭염경보가 발효돼 온열질환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물을 자주 마시고 기온은 높은 시간에는 실외 활동을 줄일 것을 당부드린다 불가피하게 외출하는 경우 양산, 챙 넓은 모자 등으로 햇볕을 차단하고 밝고 헐렁한 옷을 착용해야 한다”며 “어린이와 65살 이상 노인, 고혈압·심장병·당뇨 등 만성질환자, 장애인 등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2-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