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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역 서점 연계 북 큐레이션 운영
아산시, 지역 서점 연계 북 큐레이션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8월부터 지역 서점과 협력해 ‘우리 동네 지역 서점 북 큐레이션’을 운영한다.
중앙도서관은 문화서점과,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형제서점과, 탕정온샘도서관은 중앙서점과 각각 연계해 북 큐레이션 도서를 정하고 지역 서점 홍보도 같이 진행한다.
중앙도서관은 ‘환경’을 주제로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탕정온샘도서관은 최근 이슈 도서 및 스테디셀러 중심의 큐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3개 도서관을 방문하면 ‘우리 동네 지역 서점 북 큐레이션’ 도서를 읽고 대출할 수 있으며 시는 3개월 주기로 관내 서점 8개소와 연계한 북 큐레이션을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송경숙 아산시립도서관장은 “지역 서점과 연계한 북 큐레이션이 시민들에게는 넓은 도서 선택의 폭을 제공하고 지역 서점에는 홍보를 통한 운영 활성화의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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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하반기 독서문화 및 특화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아산시, 하반기 독서문화 및 특화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하반기 독서문화 및 특화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대면 수업 51개, 온라인 비대면 수업 5개로 운영되며 연령별 독서 기반 프로그램 전문자격취득과정 도서관별 특화프로그램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돼있다.
참가 신청은 송곡·배방·꿈샘·탕정온샘·둔포도서관은 오는 25일 중앙도서관은 26일 오전 9시부터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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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주민협의체, ‘신정호 아트밸리 순환버스’ 브랜드화 앞장
아산시 주민협의체, ‘신정호 아트밸리 순환버스’ 브랜드화 앞장
[세종타임즈] 민선 8기 아산시가 문화관광 도시 구현을 위해 ‘신정호 아트밸리’ 조성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아산시 주민협의체가 ‘신정호 아트밸리 순환버스’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아산시 이·통장, 주민자치회, 새마을남녀지도자,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자율방범대, 대한적십자봉사회 아산지구협의회 등 주민협의체는 순환버스를 직접 탑승하고 체험하며 ‘신정호 아트밸리 순환버스’ 브랜드를 알리는 행사에 잇따라 동참하고 있다.
‘신정호 아트밸리 순환버스’는 지난 1일 첫 운행을 시작으로 신정호, 온양민속박물관, 은행나무길, 현충사 등 아산의 주요 관광지를 1일 6회 왕복 운행하고 있다.
이용요금은 기존 시내버스와 동일하고 시내버스 무료 환승 및 할인이 적용된다.
오는 11월 1일부터는 동일 노선을 1일 12회 왕복으로 정식 운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미래 대표 관광상품으로 추진하는 신정호 아트밸리 조성과 순환버스 임시 운행에 발맞춰 주민협의체가 직접 순환버스를 탑승 체험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본격 운행하는 11월까지 불편 사항 및 개선방안에 대한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해 보완해 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신정호 아트밸리 순환버스’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시범운행 기간 중 불편한 점이나 개선 건의 사항이 있으면 아산시 콜센터와 홈페이지를 통해 제안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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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귀농·귀촌인 농촌생활실용기술 교육 진행
아산시, 귀농·귀촌인 농촌생활실용기술 교육 진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귀농·귀촌인에게 실질적인 영농현장 적응형 기술교육을 제공하고자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농촌생활실용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 생활에 꼭 필요한 내용을 함께 배울 수 있도록 안전교육, 연장사용법, 배관, 전기, 목공, 용접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으며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간의 거리감을 좁히고 상호 이해를 위한 공감·소통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전기에 두려움이 있었지만 직접 실습하며 기본적인 사항을 익힐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며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자연스럽게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더욱 좋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교육이 귀농·귀촌인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귀농·귀촌인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지역주민들과 화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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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색동어린이 동화구연대회 성료
아산시, 색동어린이 동화구연대회 성료
[세종타임즈] 아산시 후원 색동어머니회아산지회 주관 ‘제7회 색동어린이 동화구연대회’가 지난 13일 탕정온샘도서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동화를 통해 어린이들의 맑고 순수한 마음을 일깨우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해 2006년부터 시작된 아산시 색동어린이 동화구연대회는 올해로 7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유치부와 초등학교 학생 40여 팀이 참가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화법으로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냈다.
신향숙 회장은 “동화구연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인성과 상상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자 아동보육과장은 “어린이들이 동화를 통한 아름다운 우리말, 우리글을 제대로 표현하며 감동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어린이들이 우리 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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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전당 홍가신 선생 제481주년 탄신제 거행
만전당 홍가신 선생 제481주년 탄신제 거행
[세종타임즈] 아산시 만전당 영정각에서 지난 14일 홍가신 선생의 탄신 481주년을 기념하는 탄신제가 봉행됐다.
홍가신 선생은 조선 중기 문신으로 정치가와 성리학자로도 높은 명성을 얻었다.
선조 4년 31세의 나이로 벼슬을 시작해 35년간 부여현감, 수원부사, 파주·홍주·해주목사 등을 지냈으며 홍주목사 시절에는 이몽학의 반란을 평정한 아산시를 대표하는 학자다.
‘만정단 홍가신 선생 탄신제’는 숭모회 주관으로 매년 음력 7월 17일 거행되며 탄신제를 통해 홍가신 선생의 숭고한 업적을 기리고 있다.
행사는 준비와 시작을 알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이 차례로 선현들에게 술을 따르는 헌례, 분헌관들이 성현들에게 술을 올리는 분헌례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탄신제에 참석한 박경귀 아산시장은 초헌관을 맡아 홍가신 선생의 높은 뜻을 기리며 제향했다.
박경귀 시장은 “만전당 홍가신 선생 탄신제에 초헌관이라는 큰 직책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탄신제를 통해 유림의 가르침을 이어받아 아산시가 전통·문화·예술 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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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의 힘 신정호 아트밸리로 아산시민 누구나 모여라
아산의 힘 신정호 아트밸리로 아산시민 누구나 모여라
[세종타임즈] 아산시 주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아산지회 주관 ‘2022 제1회 범 아산시민 파이팅 페스티벌'이 오는 9월 4일 신정호수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아산의 힘 신정호 아트밸리로 아산시민 누구나 모여라‘란 주제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그동안 움츠렸던 아산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기지개를 켤 수 있는 시민화합 축제로 기획됐다.
행사는 셔플댄스 플래시 몹 퍼포먼스 및 합동 콘테스트와 화합 대잔치 대중예술 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플래시 몹 콘테스트는 셔플댄스를 활용해 미리 준비된 동작을 훈련한 아산시민들이 스스로 참여해 협력하는 군무를 선보이게 되며 이어지는 대중예술 공연에서는 관내 예술인들이 공연에 나서 시민들과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플래시 몹 행사를 위해 아산의 테마음악을 셔플 형식으로 만든 후 음악에 맞는 안무를 만들어 완성된 셔플댄스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페이스북 등을 활용해 아산시민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시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며 특히 관내 문화예술단체를 비롯한 저명인사와 시 출신 유명 인사가 홍보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플래시 몹 콘테스트 참가신청은 오는 26일 오후 5시까지 한국예총 아산지회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우편 및 이메일 로 접수하면 된다.
본선 당일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문의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아산지회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 1팀 상금 100만원 우수상 2팀 상금 각 50만원 장려상 5팀 상금 각 30만원과 트로피 및 상장을 시상할 계획이며 심사 시 참가자 연령 및 테마뮤직를 배경으로 한 셔플댄스를 유튜브·틱톡·페이스북 등에 올린 후 사무국에 통지하면 5점의 가산점을 제공한다.
아울러 선발된 개인 또는 단체를 '아산시 건강 지킴이’로 위촉해 명예 민간 건강 사절의 역할도 수행하게 할 예정이다.
이동현 지회장은 "건강과 재미를 동시에 충족시키고 아산만의 퍼포먼스 셔플댄스를 축제 형식으로 보급해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역할을 담당하게 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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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방방곡곡 문화 공감 공모사업 ‘해피홀릭콘서트’ 개최
아산시, 방방곡곡 문화 공감 공모사업 ‘해피홀릭콘서트’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9월 3일 아산아트홀에서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의 ‘해피홀릭콘서트’ 공연을 개최한다.
해피홀릭콘서트는 K-POP과 팝, 영화음악, 뮤지컬, 클래식, 재즈, 퓨전국악까지 장르를 총망라한 불후의 명곡을 쇼콰이어 퍼포먼스로 재탄생하는 공연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공모사업’ 민간예술단 우수공연 프로그램에 선정된 공연이다.
방방곡곡 문화 공감 공모사업은 지역 문화예술의 수준을 높이고 전국 지역문예회관 활성화를 통한 문화복지 실현이라는 취지를 지닌 사업으로 소외계층 초청을 의무화해 문화 혜택의 사각지대까지 배려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다.
공연을 펼치는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는 2016년 제9회 세계합창올림픽 쇼콰이어 팝앙상블 부문 금메달 2관왕 2018 제10회 세계합창올림픽 쇼콰이어 팝앙상블 부문 금메달 2관왕을 수상한 최정상급 단체다.
화제의 남아공 라이온킹 즉석 공연 동영상으로 유튜브 2000만 뷰의 신화를 만들어 내기도 했으며 최근 ‘놀면뭐하니’, ‘불후의 명곡’, ‘너의 목소리가 보여’ 등의 방송에 출연해 합창의 진수를 보여주기도 했다.
하모나이즈는 이날 브로드웨이 쇼를 방불케 할 화려한 무대와 의상, 조명, 영상연출을 통해 화려하고 웅장한 무대를 펼쳐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노래하고 춤추는 어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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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8월은 주민세 납부의 달이다”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2년도 주민세 개인분 13만6566건과 사업소분 2만1364건을 과세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주민세 개인균등분이 주민세 개인분으로 변경됐으며 주민세 재산분과 사업자 균등분도 주민세 사업소분으로 통합됐다.
이에 따라 신고납부 기간도 8월로 통일돼 납세 편의가 향상됐다.
주민세 개인분은 7월 1일 현재 시에 주소를 둔 개인 세대주에게 부과되며 주소지로 송달된 납세고지서를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 납부하면 된다.
세액은 지방교육세 포함 1만1000원이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7월 1일 현재 시에 사무소를 둔 개인 및 법인 사업자가 8월 말까지 자진 신고납부해야 한다.
정광섭 세정과장은 “주민세 사업소분의 경우 신고납부하지 않아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없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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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추석 맞이 교통안전시설 일제 정비 시행
아산시, 추석 맞이 교통안전시설 일제 정비 시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아산경찰서와 교통안전시설 합동 정비에 나선다.
시는 교통사고 예방과 운전자의 안전한 시야 확보,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환경 제공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9월 2일까지 통행이 잦은 도로와 생활권 도로 어린이·노인 보호구역을 대상으로 훼손된 교통신호기와 퇴색된 교통안전 표지판 등을 중점 점검 보수한다.
또 43개소 53개의 임시교통 안내 표지판 설치와 공영주차장 일제 청소를 추진하며 연휴 기간 긴급 유지보수 출동체계를 구축해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민과 관내 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분을 위해 철저한 시설물 점검 정비와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