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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코로나19 손실보상 청구’ 접수 안내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폐쇄·업무정지·소독 등의 조치를 성실히 이행한 일반영업장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손실보상 청구 신청을 받고 있다.
코로나19 손실보상은 코로나19 환자 발생 또는 경유 등의 사유로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대응조치를 받고 이를 이행한 영업장 등에 그 손실을 보상해주는 제도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20년 7월 사업 시작 이후 해당 영업장 등에 계속해서 신청을 안내하고 있으나, 아직 신청하지 않은 영업장들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신청 기간은 2020년 조치 대상 영업장은 오는 8월까지, 2021년 대상 영업장은 9월, 2022년 대상 영업장은 10월 말까지며 이후 신청자는 보상받을 수 없다.
손실보상 청구서와 손실을 증명하는 서류를 보건소 질병예방과에 제출하면, 보건소에서 보건의료자원통합신고포털을 통해 중수본 심사를 요청하고 손실보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처 정부가 신청자에게 직접 지급한다.
시 담당자는 “아직 손실보상을 신청하지 않은 대상 사업장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청구 절차와 방법을 확인하시고 기한 내 신청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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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벼 도열병 등 발병·확산 우려에 적극적인 전후 예찰과 적기 방제 당부
아산시, 벼 도열병 등 발병·확산 우려에 적극적인 전후 예찰과 적기 방제 당부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벼 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병 등의 발병 확산 우려가 커짐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적극적인 예찰과 적기 방제 당부에 나섰다.
최근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고 벼 출수기가 다가옴에 따라 평소 질소질 비료를 과다 살포한 논과 비료가 중복 살포된 논 등을 중심으로 벼 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병 등의 발병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벼 도열병은 생육기 전반에 걸쳐 발생할 수 있는 병으로 잎에 방추형 병반을 형성하며 병반이 진전되면 포기 전체가 붉은빛을 띠고 생장이 억제된다.
잎도열병 발병 초기에 방제가 지연되면 출수기 전후에 이삭이나, 이삭가지 등으로 전염돼 자칫 쌀 수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잎집무늬마름병은 질소비료 과용, 과번무 등으로 벼 군락 내부의 통풍 불량과 벼 포기 사이의 온도와 습도가 높아지면 발병이 많아진다.
잎집에 뜨거운 물에 데친 것 같은 수침상 타원형 병반을 형성하며 볏대를 무르게 해 도복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출수기 전후에 나타날 수 있는 벼 병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사전 예찰과 방제가 중요하며 지속적인 예찰을 통해 발병 포장은 초기에 적용약제로 방제해야 한다.
특히 방제 시기가 중요한 만큼 강우가 지속되면 비가 그친 틈을 이용해 방제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약제 살포 후 약 3~4시간 정도 지나면 벼 잎이 살포된 약제를 대부분 흡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2차 방제를 할 경우에는 1차 방제에 사용한 약제와 다른 계열의 약제를 사용해 약제 저항성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농업기술과 병해충담당자는 “해맑은벼 등 도열병에 약한 품종의 경우 발병 우려가 매우 높기 때문에 사전방제를 반드시 해야 하며 출수 후에도 추가 방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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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8월부터 매월 ‘시장과 만남의 날’ 운영
아산시, 8월부터 매월 ‘시장과 만남의 날’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시장과 시민이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연다.
시는 8월부터 박경귀 시장의 매달 마지막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를 시민들을 위한 면담 시간으로 고정 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박경귀 시장이 민선 8기를 시작하며 “365일 시민과 소통하며 공감 행정을 실시하겠다”고 밝힌 것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시책의 이름을 ‘아산형통’으로 지었다.
소통을 통해 아산시민의 모든 일이 뜻대로 잘 이뤄지도록 돕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
‘아산형통’에 참여해 시장과 면담을 희망하는 아산시민은 누구나 방문, 전화, 시 홈페이지 열린시장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효율적인 면담 진행을 위해 매월 6명을 선정해 20분 내외로 진행할 예정이며 팀으로 면담에 참여할 경우 최대 5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시 관계자는 “소중한 시민과의 소통 시간이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한 민원 및 지역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수렴의 창구로 활용될 수 있도록 개인 인·허가 관계나 청탁성 민원은 지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시의 사무가 아니거나 특정 기관 및 단체, 부서를 근거 없이 비난하는 내용, 특정인을 비방하거나 명예훼손 우려가 있는 내용, 정치·종교·영리 목적의 의도가 있는 내용 등도 제외된다.
면담은 형식과 절차를 생략하고 자유로운 대화 방식으로 진행되며 면담 이후 해당 부서가 관련 내용을 심도 있게 분석, 검토해 7일 이내에 답변서를 받아볼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면담에서 오간 내용과 이후 조치 결과, 면담 모습 등은 아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해 전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알릴 예정이다.
이 밖에 ‘아산형통’ 면담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형통’은 시장실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려는 새로운 시도 중 하나”며 “성공적인 ‘아산형통’ 운영으로 시민에게는 더 큰 행정 만족도를 안겨드리고 행정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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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산:용의 출현’ 김한민 감독. 아산에 오다
영화 ‘한산:용의 출현’ 김한민 감독. 아산에 오다
[세종타임즈] 충무공 이순신의 고장 아산시에서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한산:용의 출현‘ 특별 상영회가 열린다.
아산시는 오는 11일 아산터미널 롯데시네마에서 김한민 감독이 직접 참석하는 특별 상영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상영회에는 박경귀 시장과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 콘텐츠 입주기업, 충무공 이순신 종친회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한민 감독의 ’한산: 용의 출현‘은 절대적인 열세 속에서 전황을 뒤집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수군의 승리를 그린 액션 영화다.
압도적인 승리를 이끄는 이순신 장군의 영웅적 면모와 뛰어난 전략, 전술을 생동감 있는 영상으로 담아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김한민 감독 초청 특별상영회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한 문화예술 및 지역 콘텐츠 부흥 방안으로 마련했으며 이순신 장군의 고장인 아산시에서 열려 그 의미를 더한다.
아산시는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해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을 통해 영화 로케이션 인센티브 사업을 지원해왔으며 영화 ’한산: 용의 출현‘도 그 지원작 중 하나다.
한편 아산시는 11일 특별상영회 이후 영화를 통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널리 알리고 위상을 높인 김한민 감독에게 감사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또, 김한민 감독과 아산시 콘텐츠 업계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도 주최한다.
박경귀 시장은 “’한산‘ 아산시 특별상영회가 시민들이 이순신 장군의 위대한 업적을 다시 한번 기억하고 충무공의 도시 아산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며 “이번 상영회와 간담회가 아산시 문화 콘텐츠 발전을 위한 좋은 대화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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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생활낚시광·왓썹패밀리, 아산시 취약계층 아동 지원 700만원 기부
ch생활낚시광·왓썹패밀리, 아산시 취약계층 아동 지원 700만원 기부
[세종타임즈] ch생활낚시광·왓썹패밀리가 지난 8일 아산시에 취약계층 아동 지원 성금 7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유튜브 수익금 등으로 마련됐으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 중인 아동들을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최은빈 대표는 “몇 년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아동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며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지원해 주신 ch생활낚시광·왓썹패밀리에 감사드린다”며 “아산시도 취약계층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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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 아산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마스크 2만장 후원
㈜한민, 아산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마스크 2만장 후원
[세종타임즈] ㈜한민이 지난 8일 아산시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마스크 2만장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한민이 개인 방역이 더 중요해진 시기에 힘들어할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물품은 관내 8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재찬 대표는 “끝날 것 같았던 코로나19가 다시 재유행하는 것을 보고 지역사회의 어려우신 분들의 방역에 도움을 주고자 물품을 준비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 취약계층의 걱정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지금 같은 시기에 어려운 분들을 위해 뜻깊은 물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아산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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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공동주택 건설공사장 긴급 특별안전점검 나서
아산시, 공동주택 건설공사장 긴급 특별안전점검 나서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관내 공동주택 건설현장 특별안전점검에 참여해 건설 관계사들의 각별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아산시는 오는 19일까지 관내 공동주택 건설현장 22개소에 대해 긴급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최근 관내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연이어 노동자 사망사고가 발생하자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다.
이번 점검은 건축 및 환경 분야 2개반 12명으로 구성해 진행 중이며 중점 위험 발생 작업에 대한 안전관리실태, 시공상태 확인 등 시공관리에 관한 사항, 각종 자재 품질 확인 등 품질관리에 관한 사항 및 소음·진동·분진 등 환경관리에 관한 사항을 중점으로 점검한다.
특히 외벽 거푸집 인양작업과 높이 2m 이상 고소작업 및 타워크레인 등 현장 시설물의 안전 여부 등 중대 재해 발생 빈도가 많은 작업에 대한 안전관리실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 또는 계도를 통해 즉시 시정조치하고 안전관리가 미흡하거나 부실시공 등 위법 사항이 발견될 시에는 엄중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한편 박경귀 시장은 8일 배방읍 북수리 P사 공동주택 건설현장 특별안전점검에서 직접 참여했다.
이날 박 시장은 “최근 관내 대형 공사 현장에서 노동자가 소중한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참사가 연이어 발생했다”며 “안전사고는 안전을 자신하는 순간 방심해 발생하는 만큼,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시행사, 시공사, 감리사, 노동자 모두 경각심을 잃지 말고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폭염과 집중호우로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이 더욱 우려되는 상황”이며 “그 어떤 경우에도 효율성이 노동자들의 안전보다 우선 고려되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특별안전점검 담당자들에게도 “더 이상 관내 건설 현장에서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하고 빈틈없는 점검으로 예방 활동에 주력해달라”고 당부했다.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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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간부회의 개최.민선8기 공약의 체계적인 실천계획수립 당부
아산시, 간부회의 개최.민선8기 공약의 체계적인 실천계획수립 당부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8일 국·소장 및 관련 부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8월 둘째 주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를 주재한 박경귀 시장은 매니페스토 지방선거 부문 약속대상 선거공약서 분야 최우수상 수상에 대해 2600여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공약의 수립보다는 실천이 더 중요하다.
실천대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민선8기 공약의 실천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민선8기 공약사항 중 하나인 열린시장실 운영과 관련 “8월부터 주기적으로 시민들과 만나는 자리를 마련해 시민들의 고충을 듣고 건의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 소통을 강조했다.
현안에 대해 공사 현장 안전사고 예방 강화를 위해 공사 규모에 상관없이 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 현장에 대한 안전 취약 사항에 대해 점검할 것과 예산이 투입되는 모든 재정사업 추진 시 올바른 정책 판단을 위해 효율성 분석과 원가분석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민선8기 최우선 역점사업인 ‘신정호 아트밸리’의 조성과 브랜드화를 위해 시정 전반에 걸쳐 특색있는 사업 발굴이 필요하다”며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사업과 신정호 아트밸리를 연계할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시정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홍보 매체별 특성에 대한 전략적 접근을 통해 아산시를 알리고 브랜드화하는 데 노력해달라”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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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역도팀, 한국 신기록 새로 쓰며 압도적 성적 거둬
아산시 역도팀, 한국 신기록 새로 쓰며 압도적 성적 거둬
[세종타임즈] 한국실업연맹회장배대회에서 아산시 역도팀이 한국 신기록과 대회 신기록을 새롭게 쓰며 저력을 과시했다.
아산시 역도팀 소속 장연학 선수는 4일 경기도 평택 안중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한국실업연맹회장배대회 남자 96㎏급 경기에서 인상 181㎏, 용상 212㎏, 합계 393㎏을 들어 3개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인상 181kg은 대한역도연맹이 정한 남자 96kg급 한국기준기록 180kg에서 1kg을 넘어선 한국 신기록이다.
국제역도연맹은 2018년 11월 열린 세계역도선수권대회부터 새로운 체급 체계를 만들었고 세계기준기록을 발표했다.
대한역도연맹은 이를 기준으로 한국기준기록표를 작성하고 한국 남자 96㎏급 인상 한국기록을 180㎏으로 정한 바 있다.
4년 가까이 기록으로만 남아있던 것을 장연학이 바꿔놓은 것이다.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열린 한국실업연맹회장배대회에서 아산시 역도팀은 대회 신기록을 연거푸 갈아치웠다.
장연학 선수는 한국 신기록인 인상을 비롯해 용상과 합계 성적 모두 대회 신기록이었고 73kg급에서 1위를 차지한 정한솔 선수는 용상에서 192kg을 들어 올려 종전 기록인 187kg을 다시 썼다.
이 밖에도 오호용 선수는 인상 2위, 합계 3위의 성적을, 이규석 선수는 용상 3위, 합계 3위를 성적을, 허정재 선수는 용상 1위의 성적을 거뒀다.
이형도 아산시 역도팀 감독은 “이번 대회 성적은 선수들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준 아산시와 성실한 자세로 고된 훈련에 임해준 선수들이 함께 만들어낸 결실”이며 “오는 10월 열리는 울산 전국체전과 내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시민들께 큰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경귀 아산시장은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해준 아산시 역도팀 선수들과 온 힘을 다해 선수들을 지도해준 이형도 감독님 이하 코치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산시 역도팀이 대한민국 역도의 자부심을 드높이고 선수들의 값진 땀방울이 소중한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아산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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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5개 중점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 대책 수립 회의 개최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5개 중점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해 지난 5일 관련 부서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대책 수립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5개 중점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 기본계획’ 수립 이후 이뤄진 첫 회의로 이날 향후 구성될 ‘사상자 감축 유형별 TF’의 역할과 사고 유형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실질적 사상자 감축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유경재 안전총괄과장은 “단기 단편적인 사업만으로는 최근 늘어나는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관련 부서를 비롯한 유관기관 담당자들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한 유기적이고 실효성 있는 안전 정책을 펼쳐 ‘행복한 안전 도시 아산’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각종 안전사고 원인 분석과 대응 마련을 위해 오는 9월부터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한 종합대책 수립 용역’에 나설 방침이다.
2022-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