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시 기획경제국, 과수 농가 찾아 봉사활동 펼쳐
아산시 기획경제국, 과수 농가 찾아 봉사활동 펼쳐
[세종타임즈] 아산시 기획경제국이 지난 18일 음봉면 신휴리 소재 배 농가를 찾아 배꽃 인공수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배 화접은 한해 배 농사를 결정하는 중요한 작업이지만 개화 기간이 짧고 수작업으로 진행돼 시기에 맞춰 인원을 집중 투입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여기에 올해는 코로나19 여파까지 더해져 관내 배 재배 농가들이 어느 때보다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실정이다.
이에 기획경제국장, 기획예산과장, 사회적경제과장을 비롯한 기획경제국 직원 20여명이 과수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음봉면 배 재배 농가를 찾은 직원들은 인공수분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농업인의 시름을 덜기 위해 노력했다.
오채환 기획경제국장은 "농촌 일손 부족으로 어려운 상황에 일손 돕기가 조금이나마 농가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힘을 모아 일손 돕기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9
-
아산시 총무과, 봄철 농가 일손 돕기 봉사활동 실시
아산시 총무과, 봄철 농가 일손 돕기 봉사활동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 총무과가 봄철 일손 부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18일 음봉면 쌍룡리 배 과수 농가를 찾아 배 화접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아산시 대표 농산물인 ‘아산배’의 안정적인 화접을 위해 배꽃 만개 시기에 맞춰 추진됐다.
이날 배 농가를 찾은 총무과 직원들은 영농철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배꽃 인공수정 작업에 힘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만섭 총무과장은 “최근 많은 농가에서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작게나마 농가에 도움을 준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일손 돕기에 적극 참여해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9
-
아산시 행복키움, ‘통합사례관리 고위험가구 솔루션 회의’ 개최
아산시 행복키움, ‘통합사례관리 고위험가구 솔루션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고위험 가구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통합사례관리 솔루션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연수 백석대학교 교수가 솔루션 위원으로 초빙됐으며 관내 모 고등학교 담임교사, 배방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온주·아산·탕정한마음·아산서부·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등 25명 참석해 고위험 가구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논의된 사례관리 가구는 신체적 질환 및 정신건강 문제, 가족 구성원 간 갈등을 겪고 있는 가정으로 솔루션 회의를 통해 참석자들이 다양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며 각 기관의 역할 분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인우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솔루션 회의를 통해 고위험 가구에 대한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개입 방안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사례관리 가구에 민관의 맞춤형 복지가 통합 제공될 수 있도록 계속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9
-
아산시,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큰 호응’
아산시,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큰 호응’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결혼을 장려하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신혼부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신혼부부 가정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주택자금대출 잔액의 1.25% 범위에서 연 1회 최대 100만원의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올해 총 114가구의 신청을 받아 111가구를 지원했으며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98% 이상이 지원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을 받은 한 대상자는 “대출이자 지원으로 주거비 부담 완화에 큰 도움이 됐으며 아산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고분자 여성복지과장은 “대출이자 지원 사업이 높은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신혼부부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저출산 극복에 대처하고 출산친화적 시책을 적극 발굴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아산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9
-
아산시 교통행정과, 농촌봉사활동 벌여
아산시 교통행정과, 농촌봉사활동 벌여
[세종타임즈] 아산시 교통행정과 직원들이 지난 15일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온양5동 신인 2통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교통행정과 직원 20명이 자매결연마을인 신인 2통을 찾아 농촌인구의 고령화, 상승하는 인건비, 코로나19 장기화 여파 등으로 인해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배 화접 작업을 진행했다.
최홍식 신인농원 대표는 “바쁜 업무 중에도 농번기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한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지속적인 관심으로 농촌과 상생할 수 있는 행정기관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장래영 교통행정과장은 "농촌일손 부족으로 농가의 고충이 가중되고 있는데, 조금이라도 농가에 보탬이 된 것 같아 다행이다"라며 "앞으로도 일손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8
-
아산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접종 안내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보건소가 코로나19 감염력이 있더라도 희망하는 경우 예방접종이 가능하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19 기초접종 후 돌파 감염자에 대해서는 충분한 면역이 형성된 것으로 판단해 추가접종을 권고하지 않았지만, 최근 기초접종 완료 돌파 감염자의 재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이들에 대한 추가접종 검토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아산시보건소는 코로나19 감염력이 있는 경우라도 희망자의 경우 예방접종이 가능함을 알렸다.
확진 시점으로 1차 접종 전 확진자는 1·2차 적극 권고 3·4차 희망 시 접종 1차 접종 후 확진자는 2차 접종 적극 권고 3·4차 희망 시 접종 2차 접종 후 확진자는 3·4차 희망 시 접종 3차 접종 후 확진자는 4차 희망 시 접종할 수 있다.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서 당일 접종하거나, 콜센터 전화 예약 또는 누리집을 통한 인터넷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위·중증 및 사망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접종에 참여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4-18
-
아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읍면동 치매조기검진 추진
아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읍면동 치매조기검진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만 60세 이상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업 추진되며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맞춤형 보건·복지 상담창구’ 일정에 맞춰 진행된다.
검사는 염치읍: 4월 15일 송악면: 4월 20일 영인면: 4월 26일을 순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추후 다른 읍면동을 대상으로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치매안심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8
-
아산시, 봄철 광견병백신 접종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관내 수의사와 함께 오는 25일부터 5월 4일까지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광견병 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3개월 이상인 개로 동물등록 된 개체가 우선된다.
광견병백신 접종 참여 동물병원 12개소를 방문하거나, 읍면 지역 방문 순회 접종 일정을 확인해 지정 장소로 방문하면 접종할 수 있다.
백신 약품비는 무료이나 백신 접종비는 마리당 1만원으로 시에서 50%를 지원해 보호자는 5000원을 부담하면 된다.
준비한 백신이 조기 소진되면 접종을 받지 못 할 수 있으니 사전에 접종 일정과 장소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양완모 축수산과장은 “수의사회와 함께 봄철 광견병 백신접종을 준비했다”며 “반려동물과 공존하는 문화 조성을 위해 법적 의무 사항인 동물등록 후 광견병 예방접종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광견병 접종 예정인 2000두에 대해 봄철 70%, 가을철 30%를 접종할 계획으로 가을철 접종은 10월 예정이다.
2022-04-18
-
아산시, 특별 민원인 대응 안전장치 ‘웨어러블캠’ 도입
아산시, 특별 민원인 대응 안전장치 ‘웨어러블캠’ 도입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으로부터 직원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웨어러블캠’을 도입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목 주변에 착용해 상시 휴대용 촬영이 가능한 웨어러블캠을 주요 민원 응대부서 및 읍면동에 배부할 계획으로 도입 시 민원인의 폭언·폭행을 감소시키고 법정 문제 시 증거 영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4일에는 시청 상황실에서 웨어러블캠의 원활한 사용을 위한 사용자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웨어러블캠 도입에 앞서 조작법 및 주의사항 등에 대한 교육을 받은 직원들은 장비의 도입을 반기며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웨어러블캠 도입으로 행정의 최일선에서 민원 응대를 위해 고생하는 직원들이 특별민원으로부터 보호받는 환경이 조성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8
-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배 화접 일손 돕기 추진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배 화접 일손 돕기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 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지난 15일 배 주산지인 둔포면 염작리 농가를 찾아 배 인공수분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오세현 아산시장과 구본권 원예농협조합장을 비롯한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참여했다.
배 인공수분은 배꽃 만개 시기에 집중적으로 실시돼야 하기 때문에 짧은 기간에 많은 일손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이 제한되고 자원봉사자가 감소해 가뜩이나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농가가 많아 이날 시 공무원 등이 팔을 걷어붙였다.
농가주 정모 씨는 “농촌지역 고령화로 시기를 맞춰야 하는 농번기 때에는 해마다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렇게 아산시에서 공무원들이 일손을 도와주니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해마다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작은 힘이나마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2022-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