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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능형 CCTV로 시민 안전 인프라 확대 나서
아산시, 지능형 CCTV로 시민 안전 인프라 확대 나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8월 착수한 어린이공원 50개소 이상음원 지능형 CCTV 설치와 우범지역 20개소 스마트보안등 설치 사업을 이달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상음원 지능형 CCTV는 기존 방범용 CCTV에 음원 분석 기능을 접목한 탐지시스템으로 차량 충돌음과 비명 등을 인식하고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모니터에 자동으로 표출해 사건·사고 발생에 조기 대응할 수 있다.
스마트보안등은 LED 보안등과 CCTV를 하나의 폴에 접목한 시설로 어두운 밤길을 밝히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야간보행 환경을 제공해 범죄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상음원 지능형 CCTV와 스마트보안등을 통해 어린이 안전을 확보하고 각종 사건·사고 예방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방범 CCTV 설치 사업을 확대해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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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아산교육지원청,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 위해 업무 협약
아산시-아산교육지원청,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 위해 업무 협약
[세종타임즈] 아산시와 아산교육지원청이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과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19일 시장실에서 이경범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과 만나 화재·교통사고·자살·감염병·범죄 등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관내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협력하자는 내용이 담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아산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육청과 협의해 관내 어린이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예방 장치를 마련하고 관련 교육 및 캠페인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안전 문화 운동 협의회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 교육 및 훈련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 캠페인 공동협력 추진사업 발굴 및 추진을 통한 학생 안전 확보 등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한 각종 안전 정책 시행 등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경범 교육장은 “어린 학생들의 안전과 생명 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업무협약을 제안해 주신 아산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관내 학교 주변을 보면 통학로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곳이 많다.
행정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었는데, 시에서 먼저 안전 관련 업무협약을 제안해 주셔서 기쁘게 찾아왔다”고 말했다.
이에 박경귀 시장은 “노력하면 줄일 수 있는 사고의 위험이라도 줄인다면 ‘행복 도시’, ‘안전 도시’ 구현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우리 시는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안전장치 마련을 위해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교육청 외에도 경찰서 소방서 등과 협력하는 방안을 강구하려고 한다.
학교에서도 행정이 해야 할 일 부족한 부분을 먼저 찾아 알려주시면 관련 예산을 편성하거나 시책을 만들 때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지난 9월 관내 재난관리책임기관인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와도 업무 협약을 맺고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한 실무회의와 간담회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시는 관련 기관과의 단단한 협조체제 구축을 통해 관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실질적 대응 마련을 추진하는 등 ‘행복 안전 도시 아산’ 구현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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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기초푸드뱅크, 염치읍에 신축 건물로 이전. 개소식 개최
아산시기초푸드뱅크, 염치읍에 신축 건물로 이전. 개소식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기초푸드뱅크 신축 이전 개소식이 19일 열렸다.
이날 행사는 기존 배방읍에 위치해있던 아산시기초푸드뱅크가 염치읍 송곡리에 신축 건물을 짓고 이전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장만희 한국구세군 사령관, 조효정 구세군충서지방장관, 양승록 충남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 이지윤·박정식 충청남도의원, 지역 내 종합사회복지관장 및 기관·단체장 등 120여명이 참석해 아산시기초푸드뱅크의 신축 이전을 축하했다.
아산시기초푸드뱅크는 식품제조·유통기업 및 단체로부터 식품과 생활용품 등을 기부받아 지역 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하는 물적 나눔 후원시설이다.
아산시기초푸드뱅크 측은 이번 사업장 신축 이전 및 독립 건물 운영으로 접근성과 운영 효율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산시기초푸드뱅크 운영 주체인 한국구세군 장만희 사령관은 “그간 열악한 환경에서 푸드뱅크 운영하느라 여러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에 신축 건물 갖고 이전하게 돼 기쁘다”며 “본 건물이 들어서기까지 아낌없이 후원해주신 아산시에 깊이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후원과 기도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행정의 손길이 다 미치지 못하는 곳까지 세심하게 신경써 주시는 구세군이 있기에 우리 이웃들의 삶이 더 따뜻해질 수 있었다”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애써주시는 아산시기초푸드뱅크와 한국구세군, 푸드뱅크와 함께 취약계층에 나눔을 전해주시는 자원봉사자, 풍족한 물품을 전해주는 후원자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시 역시 아산시기초푸드뱅크의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지만 여전히 많이 미흡하다 더 섬세하지 못했던 것은 아닌지, 더 구석구석 살펴야 했던 것은 아닌지 자성하게 된다”며 “앞으로 시가 할 수 있는 일이 더 없는지 계속 고민하고 찾아보겠다 앞으로 구세군과 함께 다각적 복지, 가족적 복지가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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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닌빈성 대표단, 박경귀 시장 취임 축하 위해 아산 방문
베트남 닌빈성 대표단, 박경귀 시장 취임 축하 위해 아산 방문
[세종타임즈] 팜쾅응옥 닌빈성주를 대표로 한 베트남 닌빈성 대표단이 18일 아산시를 방문했다.
팜쾅응옥 성주 등 10명의 닌빈성 대표단은 민선 8기 아산시장으로 선출된 박경귀 시장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아산을 찾았다고 밝혔다.
팜쾅응옥 성주는 “코로나19로 단절된 교류가 재개되기를 희망한다”며 박경귀 시장을 비롯한 아산시 대표단의 닌빈성 방문과 친환경 농업 관련 기술 전수를 요청했다.
또, 아산시와 닌빈성 간 공무원 교류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닌빈성의 관광지를 아산에 소개할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이에 박경귀 시장은 “취임을 축하하고 양 도시 간 우정을 다지기 위해 아산을 찾아주신 팜쾅응옥 닌빈성장님을 비롯한 대표단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이어 “올해는 대한민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맞은 지 30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며 “아산시와 닌빈성은 30년에 비하면 짧은 시간이지만 그간 여러 분야에서 교류하며 쌓은 우정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기를 희망한다.
오늘 팜쾅응옥 성장님이 요청해주신 내용들을 참조해 향후 교류 분야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남쪽으로 93km에 위치한 닌빈성은 영화 ‘콩:스컬 아일랜드’의 촬영지인 땀꼭, 유네스코 세계 복합유산으로 등재된 짱안 등의 관광지로도 유명한 도시다.
아산시와는 2016년 자매결연을 체결했으며 이후 농업개발연수, 청소년 국제교류 캠프, 공연예술단 파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며 우정을 쌓아왔다.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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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청년회, 취약계층을 위한 전기장판 및 겨울용 패드 후원
아산청년회, 취약계층을 위한 전기장판 및 겨울용 패드 후원
[세종타임즈] 아산청년회는 지난 18일 아산시를 방문 취약계층에 써 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전기장판 및 겨울용 패드를 후원했다.
이날 후원물품은 아산청년회에서 매년 10월 진행해 오던 경로잔치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취소되면서 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어르신을 위해 전기장판 및 겨울용 패드를 준비했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최동용 회장은 “내년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시는 어르신들 위해 다시 함께 즐길 수 있는 효 실천 운동을 전개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다가올 겨울에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나눔 실천의 온기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오랫동안 경로효친 사상을 몸소 실천해 주신 아산청년회에 감사드리며 아산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및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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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0월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 ‘김경일 교수’ 초청 강연
아산시, 10월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 ‘김경일 교수’ 초청 강연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오는 25일 오후 7시 아산시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김경일 교수를 초청 ‘포스트 코로나 시대, 행복의 척도가 바뀐다’라는 주제로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 특강을 개최한다.
김경일 교수는 현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중앙심리부검센터 센터장, 한국 수사심리학회 이사를 역임하고 tvN ‘어쩌다 어른’. ‘알쓸범잡2’, KBS ‘아침마당’ 등 방송에 출연해 심리학 이론을 쉽게 해석해 전달하는 몰입도 높은 강연으로 대중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삶을 풍요롭게 바꾸기 위해 사람의 생각이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를 파악해 습관과 행동을 변화시키고 행복을 결정하는 마인드셋에 대한 내용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본 강연에 앞서 시민강사 차준영의 ‘클래식은 어떻게 탄생했을까’라는 주제로 ‘시민강연 36.5℃’가 15분간 진행된다.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는 아산시민 누구나 당일 참석해 강연을 들을 수 있으며 강연 당일에는 YouTube로 실시간 송출한다.
김창덕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은 “시민의 교양 함양과 행복지수를 높이고자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 강연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며 “이번 강연이 포스트코로나시대 행복을 찾는 생각과 태도에 대해 좋은 변화를 가져올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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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글로벌 외투 기업 에드워드코리아·로타렉스코리아 방문
박경귀 아산시장, 글로벌 외투 기업 에드워드코리아·로타렉스코리아 방문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18일 탕정일반산업단지 내 외투 지구에 위치한 에드워드코리아 제4공장과 로타렉스코리아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박경귀 시장은 먼저 에드워드코리아를 방문했다.
에드워드코리아는 반도체용 건식 펌프 생산 분야 세계 1위 기업으로 지난 2021년 6월 충청남도, 아산시와 6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10월 4공장을 착공했다.
지난 6월 준공식을 가졌으며 현재 반도체 진공펌프를 생산하고 있다.
박 시장은 최성희 전무이사의 안내로 생산라인을 직접 둘러보고 최근 반도체 동향과 시의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박 시장은 이어 바로 옆 부지에 위치한 로타렉스코리아 공장 신축 현장을 방문해 구본남 로타렉스코리아 한국지사장과 함께 현장을 둘러봤다.
로타렉스코리아는 올해 설립 100주년을 맞이한 세계 1위 실린더용 특수가스 밸브 생산기업으로 지난해 7월 충청남도, 아산시와 900만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해 4분기 탕정면 외투단지에 공장 신축 공사를 착공했으며 오는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반도체 분야 세계 최고 기업인 에드워드코리아와 로타렉스코리아는 아산시와 한배를 탄 운명공동체”며 “대한민국을 반도체 초강대국으로 나아가는데 아산과 두 기업이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양사의 추가 투자 결정에 따라 영국 에드워드社, 룩셈부르크 로타렉스社를 비롯해 인주일반산업단지 외투 지구에 위치한 독일 파이퍼베큠社 등 외투기업 3社와 유럽 현지에서 충남도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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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농업기술센터, 민선8기 아산 농업의 새시대를 열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민선8기 아산 농업의 새시대를 열다
[세종타임즈] 18일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시정브리핑을 통해 올해 농정현황과 민선8기 농업분야 역점 사업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김 소장은 농업기술센터 주요 역점사업 중 첫째로는 “판로 걱정 없는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한 농산물 판로 확보에 대해로컬푸드 직매장을 현재 10개소에서 2026년까지 17개소로 확대하고 2023년도에 배방 신도시 지역에 농협직매장 1개소, 아산시 직영 로컬푸드 직매장 1개소를 추가 설치하며 금년 12월 건립 완료되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아산시 농산물을 공공급식, 단체급식 등 지역 내에서 본격적으로 소비 확대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아산시 공동브랜드인 ‘아산맑은’ 사용을 53개 품목으로 확대하고 프랜차이즈 업체와 아산농산물 상용화 메뉴 개발, 유통업체와 연계한 판로 확대, 신선 농산물 수출을 현재 7품목 100억 규모에서 더욱 확대하도록 마케팅 비용을 지원해 농산물 판로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 번째 역점사업으로는 농촌 일손부족 해소를 위한 정책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금년도에 처음 도입해 베트남 외국인 근로자 51명을 15개 농가에 매칭해 운영 중에 있으며 금년 11월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100명 모집을 목표로 추진해 내년 3월부터 일손부족 농가에 매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아산시에서 직영하는 농업기계 임대사업소의 농업기계를 현재 89종 598대에서 2023년까지 92종 623대로 확대하며 거리가 멀어 농업기계를 빌리기 번거로운 점을 해소하기 위한 지역농협 위탁경영을 활용한 권역별 분산형 임대체계를 구축하고 현재 관내 9개 농협 70종 295대에서 2023년까지 75종 320대로 확대해 농촌 일손부족이 해소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세 번째로 악취 걱정 없는 쾌적한 축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2년도에 악취중점관리농가를 대상으로 11개 사업, 19억원을 투입해 지원했으며 2023년도에는 신규사업으로 양돈농가 4개소에 ICT활용 악취저감시스템 시범사업을 추진해 축사 악취 문제를 해결하고 축산업의 이미지 탈바꿈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네번째는, 청년들이 농업에서 미래를 꿈꾸고 미래 농업을 이끌어 갈 주역이 되도록 청년농업인 정착 및 육성 지원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2년 11개 사업, 10억원을 투입해 청년농업인의 정착을 지원했으며 2018년부터 지금까지 64명의 청년창업농을 육성했고 향후 매년 14명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금년 11월 완공 예정인 미래농업인센터를 중심으로 청년농업인 정착을 지원해 젊은 농촌으로 변화시키는 플랫폼 역할을 담당하며 디지털 기술에 친숙한 청년농업인 중심으로 스마트팜을 확산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
다섯째로 아산시 염치, 송악, 선장, 도고 신창면 등 서남부생활권을 중심으로 주민참여형 농촌협약 사업 추진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균형있는 농촌발전을 도모해 나간다는 계획이며여섯째로 민선8기 역점추진사항인 신정호 아트밸리와 함께 2023년에는 신정호 상류지역 농경지 8.5ha에 친환경 생태농업단지인 ‘에코 농파크’를 조성하고 전통 농경문화 축제를 연중 추진해 문화와 예술이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소장은 “함께 잘 사는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혁신의 선두에서 흔들림 없이 뛰겠으며 농업·농촌의 밝은 미래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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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육아 소통을 위한 공동육아나눔터 성황리 운영
아산시, 육아 소통을 위한 공동육아나눔터 성황리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충남 꿈비채 아산 배방에 돌봄친화 환경 확산을 위해 공동육아나눔터 배방꿈비채점을 지난 9월부터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공동육아나눔터 배방꿈비채점은 아산시 2번째 공동육아나눔터로 충남 꿈비채 아산 배방 행복주택 내 주민공동시설에 조성했으며 입주민과 거주지 인근 주민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공동육아나눔터에는 다양한 교구와 장난감을 비치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공간을 이용할 수 있으며 아이들의 폭넓은 경험을 위한 동화놀이, 유아체육, 오감놀이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배방꿈비채점에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돕는 든든한 환경을 갖추기 위해 디지털IT 등의 기술을 접목한 인터렉티브 시스템, 편백나무 놀이공간, 수유실 등을 구축했다.
고분자 여성복지과장은 “공동육아나눔터 배방꿈비채점이 돌봄 공동체 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이 함께하는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육아나눔터 공간 확충에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 자녀 돌봄과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자녀돌봄 품앗이를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품앗이에 참여하는 가정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 혜택과 활동비를 지원한다.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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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소각산불 없는 녹색우수마을 선정
아산시, 소각산불 없는 녹색우수마을 선정
[세종타임즈] 산림청에서 선정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우수마을’에 아산시 관내 5개 마을이 선정되어 마을이장,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현판식 및 표창 전수식을 가졌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 마을은 주민들이 봄철 산림으로부터 100m이내 지역에서 논·밭두렁 소각은 물론 농산폐기물, 생활쓰레기 등을 소각하지 않겠다고 마을에서 자발적으로 서약 후 이행 여부를 평가해 선정한다.
아산시는 올해 498개 마을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사업 서약을 했으며 그 중 염치읍 서원1리, 송악면 종곡리, 신창면 황산2리, 온양5동 초사2통, 온양6동 법곡1통, 도합 5개 마을이 녹색 우수마을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소각산불 없는 녹색 우수마을 선정은 마을주민이 합심해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한 노력의 결실로 마을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는데 좋은 계기가 됐다” 며 “앞으로도 소각으로 인한 산불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