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4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우수사례 심사는 충청남도 내 15개 시·군 중 1차 서면심사에서 선정된 상위 8개 시·군의 발표로 진행됐다.
이날 아산시는 극심한 주차난 해소를 위한 도심 속 공영주차장 지속 조성과,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정주 여건 제공 및 세외수입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방안을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광섭 징수과장은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지속적인 업무연찬과 새로운 징수 기법 및 세입 확충 방안 연구 등 지방재정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상은 지난 5월 23일 NH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개최된 ‘2024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연찬회’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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