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7월 1일 오전 아산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7월 월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제18회 장애학생체육대회 유공 직원과 상반기 전화친절도 평가 우수 직원에 대한 표창장 전수, 7월 1일 자로 새로 부임한 김도민 시설지원센터장 등 20명의 전입직원 환영, 직장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아산교육지원청 시설지원센터장으로 새로 부임한 김도민 센터장은 “2010년에 아산에서 근무한 이후에 다시 근무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
아산이 신설학교도 많고 시설 업무가 과중하지만 빠르게 현안 업무를 파악해 직원들과 힘을 합쳐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환영 행사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서우 교육장은 “새롭게 아산교육지원청의 가족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근무하는 동안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 있어도 서로 지지하고 응원하며 가족같은 마음으로 헤쳐나가시길 바란다”며 “저도 2024년 남은 하반기 동안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해 달려가겠다”고 하며 전 직원을 격려했다.
한편 직장 내 폭력 예방 및 성인지 교육과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각각 한국여성의전화 김양문미 강사와 록그룹 더크로스의 보컬 김혁건 강사를 초빙해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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