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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신정호수공원, 전국적 이목 쏠릴 것”
박경귀 아산시장 “신정호수공원, 전국적 이목 쏠릴 것”
[세종타임즈] 아산시의 대표 휴양지인 신정호수공원이 오는 하반기 대규모 문화예술 축제로 전국적인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10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회의에서 신정호수공원에서 열리는 대형 행사를 언급하며 철저한 준비와 적극적인 홍보를 지시했다.
먼저 박 시장은 “아트밸리 아산 신정호 썸머 페스티벌이 이웃 천안시의 K-컬처 박람회와 같은 8월 11일~15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며 “흥행에 영향은 있겠지만, ‘락 페스티벌’과 ‘제2회 신정호 아트밸리 별빛음악제’, ‘뮤지컬 영웅 갈라콘서트’ 등 우리만의 차별화된 집객 요인은 충분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기가 얼마 안 남은 만큼, 전 부서가 관계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적극 홍보에 나서주길 바란다 유튜브 영상과 시민 영상공모도 검토해달라”며 “우리의 락 페스티벌은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보다 일주일 앞서 열리고 유료 공연에서 볼 수 있는 출연진이 나오기 때문에 경쟁력이 높다 홍보 대상을 경기도까지 확장할 필요가 있다”고 자신했다.
박 시장은 특히 ‘아트밸리 아산 재즈 페스티벌 위드 자라섬’의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이 행사는 매년 경기도 가평 자라선 일대에서 열리는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과 신정호수공원을 연계한 행사로 시는 올해 신정호수공원 무대에서 자라섬 페스티벌 출연진의 공연을 동시에 선보일 계획을 추진 중이다.
박 시장은 “10월 7~9일까지 자라섬 페스티벌과 아산시의 재즈 페스티벌이 동시에 열린다 자라섬 출연진이 교차로 아산에서 공연하는 방식으로 사실상 자라섬 페스티벌을 아산에서 분산 개최하는 효과를 거두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자라섬 페스티벌은 워낙 유명하고 세계적인 행사다.
아산에서도 같은 무대가 열린다는 점을 자라섬 홍보물에 첨가할 방안을 검토해달라”며 “경상도, 전라도 지역 처럼 거리가 멀어 자라섬 페스티벌에 참여를 주저하는 재즈 마니아들이 아산을 선택하도록 해야 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계속해서 박 시장은 이 같은 대형 행사와 함께, 신정호 지방정원사업을 위한 공감대 형성 차원에서 신정호 주변 상인 전원이 참석할 수 있는 대규모 간담회 마련을 지시했다.
박 시장은 “지난해 신정호 카페와 레스토랑 등에서 열린 ‘100인 100색 미술전시회’가 성공을 거둔 것은, 설명회를 갖고 제가 직접 상인들에게 사업 내용과 효과를 설명한 것이 주요했다”며 “이제 썸머 페스티벌과 재즈 페스티벌을 비롯해 꽃축제, K-트롯 경연대회 등 더 큰 프로젝트가 동시에 이뤄진다 이런 종합적인 내용을 공지하고 협조를 얻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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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주요부서 대처 사항 보고회 개최
아산시,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주요부서 대처 사항 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7일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주재하에 여름철 자연 재난 종합대책 부서별 대처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안전총괄과 등 15개 관련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부시장실에서 열린 보고회에서는 여름철 자연 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한 부서별 대처 상황과 향후 추진계획 보고가 진행됐다.
특히 지난 2020년 8월 3일 집중호우 시 관내 주요 지역에 발생한 침수 피해 영상을 시청하며 여름철 호우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조일교 부시장은 “자연 재난은 신속한 보고와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각 부서장은 항상 최악의 재난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만들고 이에 대한 대처 및 복구계획 등을 고민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 4일 오후 3시 호우주의보 발효에 따라 즉시 14개 부서 15명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다음 날 새벽 3시 호우주의보가 해제될 때까지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했다.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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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선문대 ‘2023 하계 청소년 해외연수사업 발대식’ 참석
박경귀 아산시장, 선문대 ‘2023 하계 청소년 해외연수사업 발대식’ 참석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8일 선문대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3 하계 청소년 해외 연수사업 발대식’에 참석해 충남도 각 시·군에서 모인 청소년과 학부모들을 환영했다.
박경귀 시장은 도내 청소년들에게 수도권 못지않은 영어권 현지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해외 연수사업을 기획한 충청남도와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대학의 우수자원과 지역의 협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꿈과 도전의 기회를 얻게 된 청소년들에게 충남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디딤돌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연수 과정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충청남도·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주최, 선문대 주관으로 올해 처음 개최된 ‘2023 하계 청소년 해외연수’는 310명의 도내 고등학교 1학년생들이 3주간 필리핀을 방문해 어학 과정을 연수하고 현지 문화교류 활동 등을 펼치는 사업이다.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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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아산시민을 위한 현실성 있는 경찰병원 설립방안 마련” 주문
박경귀 아산시장 “아산시민을 위한 현실성 있는 경찰병원 설립방안 마련” 주문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충남 아산시 초사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국립경찰병원의 건립 본격화를 위한 지역 효과 분석 및 운영 방향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국가 균형 발전과 국민 의료복지, 재난 시 국가 위기관리에 필요한 거점병원의 필요성 등 명분과 논리를 잘 마련해 달라”며 “아산시민들이 의료복지 혜택을 하루라도 빨리 받을 수 있도록 현실성 있는 설립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보고회는 용역사인 ㈜프라임코어컨설팅의 과업 목표 및 방향, 과업 수행계획, 추진 일정 등 보고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용역 업체는 향후 6개월 동안 지역 보건의료 환경과 특성·행태, 경찰병원의 규모, 예상 진료권 설정, 비용편익 분석, 재난거점 의료기관으로의 설립·운영 방안 등을 두루 조사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도출된 자료를 기초로 경찰청, 충남도와 함께 기획재정부 예타 면제를 위한 행정절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편 시는 지난 6월 9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박경귀 시장과 이명수·강훈식 국회의원,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조지호 경찰청 차장, 행정안전부·국립암센터·지역의료인 등 관계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 경찰병원 건립 예타 대응 토론회를 열어, 지역 공공의료 시설에 대한 예타 면제 당위성을 알린 바 있다.
국립경찰병원 분원은 총면적 8만1118㎡, 심뇌혈관센터 등 6개 센터, 23개 진료과목, 550병상 이상의 상급종합병원 규모로 2026년 초 착공 2028년 말 개원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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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아산 방문한 충남 15개 시·군의회 의장에 환영사
박경귀 아산시장, 아산 방문한 충남 15개 시·군의회 의장에 환영사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7일 아산시의회에서 열린 제117차 충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에 참석해 아산시를 방문한 충남 15개 시·군의회 의장에게 환영 인사를 전했다.
충남 15개 시·군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충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의회 당면 의정 현안을 논의와 상호정보 공유를 위해 매달 정기 회의를 열고 있으며 이번 2023년 7월 회의는 아산시의회에서 열렸다.
박경귀 시장은 이날 정례회 개회식에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서는 의회와 집행부가 슬기롭게 협력하고 견제하며 긴장감 있는 교류를 이어가야 한다”며 “충남 15개 시·군의회의 상생·협력과 진정한 지방자치시대 실현을 위해 아산시 집행부가 뒷받침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아산에서 각 의회 의장님이 나눈 발전적 대화와 한층 두터워진 인적 네트워크가 충남 15개 시군 교류의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를 찾은 충남 15개 시·군의회 의장에게 지역특산품인 아산맑은쌀을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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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아산 계란 첫 해외 수출 성공, 기술력으로 거둔 쾌거”
박경귀 아산시장 “아산 계란 첫 해외 수출 성공, 기술력으로 거둔 쾌거”
[세종타임즈] 아산 계란이 첫 해외 진출에 성공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이 7일 도고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계림농장에서 열린 계란 출하식에 참석해 아산시 계란의 첫 수출을 축하했다.
아산 계란의 첫 수출국은 홍콩이다. ㈜계림농장은 수출업체 ㈜보경와 계약을 맺고 연 12~15회에 걸쳐 무항생제 특란을 수출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첫 아산 계란의 해외 진출이 계절별 공급량 차이로 수익 불안정의 위험을 안고 있는 산란 농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경귀 시장은 이날 수출 기념식에서 “신선 농축산물 수출은 국가마다 다른 검역기준을 통과해야 하는 데다, 나라마다 식품 요인이 달라 특별히 더 까다롭다고 들었다”며 “해외 소비자 선호도에 맞춘 특화 계란을 생산해 수출이라는 결실까지 본 ㈜계림농장의 성과는 그야말로 기술력으로 거둔 쾌거”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아산맑은배, 아산맑은쌀 등 이미 해외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아산 농산물에 이어 이제 계란도 아산시 대표 특산품으로 세계에서 널리 사랑받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계림농장 계란 수출로 트인 물꼬를 통해 아산의 다른 농축산물도 수출될 수 있는 길이 더 확대되길 바란다”며 “홍콩 소비자들에게 아산 계란의 우수성과 함께 다른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도 함께 알려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해외 판로 개척은 농·축산물 공급 과잉과 소비 감소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내수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며 “지역 농산물의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 확대를 위해 시가 뒷받침할 부분이 뭐가 있을지 알려주시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관계 부서에 “원활한 수출을 위해 수출용 계란 생산 축산농가에 철저한 방역과 예방접종을 진행해달라”며 각별한 관리를 당부했다.
이날 ㈜계림농장 홍성학 대표는“국내 계란 가격 하락으로 소규모 농가들의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이번 수출을 통해 우리 계란의 해외 인지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로 국익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고품질 계란 생산과 수출을 통해 아산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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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3년 학생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2023년 학생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6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아산 초,중,고특수,각종 보건교사 총 81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학생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 모더레이터 양성과정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훈련의 목적은 학교 감염병 업무담당자 대상 진행 전문가 양성과정을 확대 운영하고 학교에 감염병이 유입되어 확산 되는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학생 및 교직원이 겪을 수 있는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가상 시나리오 기반 토론 훈련으로 학교 구성원 간의 임무를 토의 · 발표하고 대응 방법을 논의해 문제점을 도출하는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 참석한 한 교사는 모의훈련 전 ‘학생 감염병 예방 위기 매뉴얼’예시를 참고해 본인의 역할을 미리 파악해, 현실감 있는 토의를 진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경범 교육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학교 내 감염병의 조기발견 및 신속한 사후 조치로 유행 확산을 방지하고 모의 훈련으로 상황 발생때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기적으로 감염병 훈련을 실시하도록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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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보건복지부 최우수기관 선정
아산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보건복지부 최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아산시보건소가 7일 보건복지부 주최 ‘202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보건복지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에 따른 2023~2026년 중장기 보건 계획으로 아산시보건소는 ‘시민이 만드는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아산’을 비전으로 공중보건 위기에 강한 보건 의료체계 구축 지역사회 기반의 건강증진체계 구축 건강지원 환경조성 3개의 추진전략을 수립했다.
여기에 지역사회 감염병 관리 체계 강화를 통한 신종감염병 및 재난·응급상황 대응체계 구축 의료취약지역 보건 체계 강화를 통한 건강 격차 해소 지역사회 기반 통합 돌봄서비스 체계 구축 등 9개 추진과제를 포함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동민 아산시보건소장은 “지역 의료불균형을 해소하고 공공보건 의료기능을 강화하는 예방 중심의 치료로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아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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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관내 공중화장실 96개소 전체에 비상벨 설치
아산시, 관내 공중화장실 96개소 전체에 비상벨 설치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긴급 상황과 범죄 발생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공중화장실 46개소에 음성인식 비상벨을 추가 설치했다.
이번 추가 설치로 시는 관내 공중화장실 96개소 전체에 비상벨을 갖추게 됐다.
추가 설치한 음성인식 비상벨은 사람이 말하는 음성을 컴퓨터가 해석해 그 내용을 문자 데이터로 전환하는 기술을 탑재해 더욱 정교한 음성인식이 가능하다.
위급 시 비상벨 버튼을 누르거나 ‘사람 살려’, ‘살려주세요’를 외치면 비상벨이 작동하면서 바로 경찰서와 통화 연결이 돼 실시간으로 통화할 수 있으며 동시에 관할 지구대에서 경찰이 출동하게 된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시민들의 안전한 공중화장실 이용을 위해 선제적으로 시행한 비상벨 설치 사업으로 위험 상황 대응 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각종 범죄와 사고로부터 신속히 시민을 보호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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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 읍면동 주민자치회 임원진 워크숍 개최
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 읍면동 주민자치회 임원진 워크숍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가 지난 5일 송악면 외암강당커뮤니티센터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아산시 읍면동 주민자치회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 강화 교육 주민자치연합회 7월 월례 회의 주민자치회 운영 방향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민수 회장은 “아산시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 후 임원진들이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서로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지난 4월 주민자치회로 전면 전환돼 현재 17개 읍면동, 768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는 17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장으로 구성된 단체다.
2023-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