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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소상공인 온라인 홍보비용 지원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최근 인터넷을 통한 상품구매와 서비스 검색이 증가하는 상황 속에 영세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온라인시장 정착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홍보비용 지원에 나선다.
지원 대상은 아산시에서 사업을 영위 중인 소상공인으로 2022년 1월 1일 이후 진행한 온라인 마케팅 홍보비에 대한 지출 증빙서류를 첨부해 신청하면 업체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온라인 마케팅 홍보 지원 분야로는 키워드광고 배너광고 오픈마켓 소셜마케팅 중개플랫폼 누리집, 로고 제품 촬영 등이 해당한다.
오는 10일부터 시 지역경제과 방문 또는 팩스·메일 신청할 수 있으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영세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홍보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변화하는 소비패턴을 반영하는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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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퇴역 공공 특수견 돌봄 사업 추진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퇴역 공공 특수견 돌봄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공공 특수견은 시각장애인 안내 재난 상황 인명구조 검역 및 마약 탐지 등을 수행하며 일반적으로 약 2년의 훈련 기간을 거쳐 선발된 후 약 6년의 현역 활동을 거치고 은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사업은 국가와 사회에 공헌한 공공 특수견이 은퇴 후 편안한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혜택을 제공해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고 동물복지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은퇴한 공공 특수견을 입양한 경우 사업을 통해 동물복지지원센터 내 동물병원 기본 진료 및 무료 처방, 행동 교정, 훈련 상담 등의 돌봄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문의는 축산과로 하면 된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국가와 사회를 위해 봉사한 특수견은 보훈 개념으로 접근해 은퇴 후 섬세한 지원으로 희생과 노력에 대한 정당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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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민옴부즈만 위촉
아산시, 시민옴부즈만 위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시민옴부즈만으로 채수정씨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 4월부터 옴부즈만 공개모집과 추천위원회 심사, 아산시의회 위촉 동의 등을 거쳤으며 지난달 30일 채수정 옴부즈만을 위촉했다.
채수정 옴부즈만은 2023년 7월 1일부터 2년간 옴부즈만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민옴부즈만을 통해 고충 민원을 해소하고자 하는 시민은 시민옴부즈만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우편과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 2021년 1월부터 시민옴부즈만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22년 12월 말까지 2년 동안 154건의 고충 민원을 조사·처리했고 이중 시정 권고 3건, 의견표명 38건, 조정·합의 4건 등 총 45건의 고충 민원을 해결한 바 있다.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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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시민이 시정의 주인 되는 참여자치 구현할 것”
박경귀 아산시장 “시민이 시정의 주인 되는 참여자치 구현할 것”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4일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4회 광명 자치분권포럼 ‘주민자치 아리랑’에서 아산시의 자치분권 우수 사례 발표와 함께 지방자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했다.
제4회 광명 자치분권포럼은 광명시와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시민과 지방자치단체장, 자치분권 전문가 등 250여명이 참석해 지방정부의 우수 자치분권 사례를 공유하고 자치분권 현안을 논의하는 행사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1부 자치분권 포럼 발표자로 나서 ‘참여자치로 구현하는 행복도시 아산’을 주제로 직접민주주의와 참여자치에 대한 행정학자로서의 소신을 밝히고 시장 취임 후 시민 의견이 시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 어떤 제도적 기반을 만들었는지 소개했다.
박 시장은 “참여자치위원회와 주민자치회는 여러 지자체에 존재하지만, 아산시의 경우 시민의 문제를 시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권한을 부여하고 시민 주도의 직접민주주의를 실현하도록 기능을 재정립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마을의 문제는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실질적 참여자치’를 구현하기 위해 제도적 기반을 만들었고 시민사회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며 “출발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대다수 시민은 뜨거운 참여 열기로 호응해 주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20명의 시민 참여자치위원을 뽑을 때 779명의 시민이 자원했고 주민자치회에 참여하려면 6시간의 주민자치 교육을 받아야 하는데 약 1700명의 시민이 참여했다”고 소개했다.
박 시장은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는 곧, 직접민주주의와 참여자치에 대한 그간의 갈증이자, 새 시대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었다”며 “앞으로도 아산시는 시민이 시정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밖에도 소통 강화를 위한 시민소통 전담부서 신설 시장과 시민 직접 소통 창구 운영 카카오채널 생활불편민원 신고 채널 운영 열린시장실 운영 읍면동 별 열린간담회 등을 소개해 현장의 큰 호응을 받았다.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의 회장이기도 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박경귀 시장님은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의 부회장을 맡고 계신데, 행정학박사로서 참여자치에 대해 오랜 시간 연구하고 이를 현실 정치로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 분”이라고 소개했다.
박승원 시장은 “‘주민자치 아리랑’이라는 행사명은 민주주의의 뿌리인 ‘주민자치’와 우리 민족의 소통과 화합을 대표하는 ‘아리랑’이 합쳐진 말로 주민자치를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주민자치와 자치분권의 싹을 틔우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아산시는 자치분권포럼 현장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를 열고 답례품 전시 및 관련 정보를 안내하며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독려했다.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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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이순신고등학교 교직원 대상 청렴교육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이순신고등학교 교직원 대상 청렴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관내 이순신고등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2023년 7월 4일 이순신고등학교 1층 시청각실에서 ‘친절하고 적극적인 공직문화 만들기’일환으로 교직원 대상 청렴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아산교육지원청 청렴업무담당 주무관을 청렴강사로 선정해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공재정환수법, 공익신고자 보호법,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계획 등 청렴 전반에 관한 사항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배주무관은“아산교육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교직원과 소통하고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며 “청렴한 아산교육 실현을 위해 이순신고등학교의 교직원들도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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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기피부서 선호부서 상호 순환근무 제도화” 천명
박경귀 아산시장, “기피부서 선호부서 상호 순환근무 제도화” 천명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은 4일 아산시청에서 열린 7월 첫째 주 주간 간부회의에서 “아산시의 조직을 운영하면서 공무원들이 근무하기를 꺼리는 기피부서와 상대적으로 근무하기를 희망하는 선호부서가 존재하고 있는 게 현실이며 조직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기피 부서와 선호부서 간의 간극을 줄여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시 국·소장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민선8기 2년 차를 맞아 누구나 열심히 일하면 인정받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형태의 인사 운영 시스템을 도입하겠다”며 “기피부서와 선호부서의 상호 순환근무제를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선호부서나 지원부서에 근무하는 공직자들이 승진할 때는 반드시 격무부서나 기피부서에 근무하도록 하고 본인들의 전문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본청 내 순환 보직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 시장은 ”대부분 공직자들은 본청에 근무하기보다는 읍면동에 근무하기를 선호하는 경향이 많다”며 “공직자들의 업무능력을 배양하고 함양할 수 있도록 읍면동에서 2년 이상 근무하면 반드시 본청으로 전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업무를 느슨하게 추진하거나 열의가 없는 공무원, 개인의 다양한 사정으로 전보 제한 기간을 준수할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급적 전보 제한 기간을 준수하도록 하겠다”며 인사 운영의 원칙을 재차 천명했다.
박 시장은 아울러 ”일 잘하는 사람은 계속 일하는 부서에 근무하게 되고 업무추진역량이 부족한 직원들은 계속 읍면동에만 잔류하도록 방치하는 지금까지의 인사패턴으로는 공공조직 전체의 역량을 올릴 수 없다”며 “이런 공직자들에게는 코칭을 통해 업무역량을 배가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역설했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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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 아산가족센터와 함께 다문화·중도입국 학생의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는 ‘꿈드로잉’운영
아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 아산가족센터와 함께 다문화·중도입국 학생의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는 ‘꿈드로잉’운영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는 1일 아산가족센터와 함께 신창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중도입국 학생을 대상으로 ‘꿈드로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꿈드로잉’은 ‘행복성장 다독다독’의 세부 사업으로 학생들이 꿈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고 직업의 방향을 탐색할 수 있도록 7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총 6회기로 기획된 체험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이다.
이날은 꿈드로잉 첫 회기로써 학생들의 자연스러운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동화 이야기를 시작으로 내가 하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 생각해보기 자신의 꿈과 좌우명을 구체화하는 자기탐색 활동 꿈 실현을 위해 내가 실천할 수 있는 일을 비전 보드에 표현해 보는 활동을 했다.
아산가족센터 조삼혁 센터장은 “신창과 둔포 지역의 외국인 가정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고 따라서 동반 입국한 아동·청소년들의 돌봄과 교육의 여건 조성이 필요한 실정이다.
아산교육지원청과 가족센터가 함께하는 ‘행복성장 다독다독’이 동반 입국 학생들의 한국 정착과 건강한 성장에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산교육지원청 이경범 교육장은 “동반 입국 학생들이 문화의 차이, 교육적 공백 등으로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통합적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복성장 다독다독’은 외국인 주민이 집중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학생들이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는 지역사회연계형 교육복지안전망사업이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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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완료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사회보장급여 대상자 수급 자격과 급여 적정성을 확인하는 2023년 상반기 확인 조사를 지난달 30일 완료했다.
시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복지급여 변동이 예상되는 3503건을 조사한 결과 기존급여 유지 1871건 급여 증가 338건 급여 감소 634건 급여 중지 660건을 확인했고 이를 급여에 반영했다.
특히 급여 중지 대상자 중 가족 관계 단절 등 위기가구로 판단된 대상자에 대해서는 생활보장위원회 심의 및 특례 보호 긴급 지원 및 보장 적합한 타 급여 연계 등 적극적인 권리구제 노력을 기울였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확인 조사를 통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자격관리로 부정수급을 방지하는 한편 복지서비스가 꼭 필요한 대상자에 대한 권리구제와 공공·민간 복지자원 연계에도 힘써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월별 확인 조사와 하반기 정기 확인 조사도 추진할 계획이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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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 점검 및 정비계획 수립 추진
아산시,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 점검 및 정비계획 수립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2025년까지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 점검과 정비계획 수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규모 공공시설이란 다른 법률에 따라 관리되지 않는 마을진입로 농로 세천, 소교량 등의 소규모 시설을 말하며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재해 위험성이 높은 경우 소규모 위험 시설로 지정해 지자체가 정비·관리한다.
앞서 지난 3월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 점검 및 정비계획 수립용역에 착수한 시는 오는 2025년까지 소규모 공공시설 2000여 곳에 대한 현장 전수조사 및 시설물 안전 점검을 통한 위험도 평가 후, 우선순위 선정과 연차별 정비 투자 계획 등을 포함한 소규모 공공시설 정비계획을 최종 수립할 방침이다.
시 건설정책과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그동안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소규모 공공시설에 대한 명확하고 지속적인 관리체계가 구축돼 재난·재해에 선제 대응하고 재산·인명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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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민선 8기 1주년 맞아 ‘MZ라떼’ 가져
박경귀 아산시장, 민선 8기 1주년 맞아 ‘MZ라떼’ 가져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3일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MZ세대 공무원과 치맥을 함께하며 자유로운 소통의 ‘MZ라떼’ 시간을 가졌다.
이날 ‘MZ라떼’에는 박경귀 시장과 박민식 노조위원장, 오채환 기획경제국장, 국승섭 행정안전체육국장, MZ세대 대표 공무원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멘토·멘티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아산시 미래를 책임지는 여러분을 보니 든든하다”며 “MZ세대 공무원들이 아트밸리 아산을 만들어갈 주인공이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이 시정에 대한 책임과 열정을 다해 아산을 새롭게 시민을 신나게 만드는 소임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박 시장은 앞치마를 착용한 후 테이블마다 손수 치킨과 맥주를 전달하며 MZ세대 공무원과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 MZ세대 공무원은 “시장님과 함께하는 자리라 부담이 됐지만, 막상 참석해보니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이 새롭고 편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아산의 발전이 본인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동행을 좌우명으로 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신규공무원의 조직적응과 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
2023-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