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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어린이 안심동행 교통안전 캠페인
아산교육지원청, 어린이 안심동행 교통안전 캠페인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이 3월 13일 오전 8시 아산남성초등학교에서 새 학년을 맞아 어린이 안심동행 등굣길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아산경찰서와 공동으로 진행한 어린이 안심동행 등굣실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에서는 아산시 박경귀 시장을 비롯한 녹색어머니 연합회 회원, 모범운전자 등 유관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여했다.
교통안전 어깨 띠를 착용하고 학교 정문에서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운전 및 스쿨존 교통법규 준수 홍보가 이루어졌다.
아산남성초등학교는 인근 아파트 단지가 신축되고 있어 등굣길 교통안전에 취약한 지역이다.
이번 합동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등굣길 확보와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박서우 교육장은 “학생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아산경찰서와 유관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지역 사회 구성원과 함께 어린이 안심동행 등굣길 활동으로 안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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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새마을회, 감자심기 및 새봄맞이 도로변 대청소 진행
아산시새마을회, 감자심기 및 새봄맞이 도로변 대청소 진행
[세종타임즈] 아산시 새마을회는 12일 오전 7시부터 새마을지도자아산시협의회, 아산시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대한민국 온기나눔 감자심기 및 새봄맞이 도로변 대청소’를 진행했다.
감자심기 행사는 둔포면 새마을농장에서 17개 읍면동 새마을협의회장·부녀회장, 새마을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6월에 감자를 수확해 판매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만들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감자심기가 끝난 후 43번 국도변에서 새봄맞이 도로변 대청소를 진행해 75리터 쓰레기봉투 20개 분량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동수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고 깨끗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참석해 주신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산시새마을회는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갖고 봉사하는 단체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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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쌀 수급 안정을 위한 ‘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쌀 공급 과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논에 벼 대신 타 작물 재배를 유도하고자 ‘전략작물직불제’, ‘논 이모작 재배농가 지원사업’, ‘벼 재배면적 조정 감축 협약 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들의 신청 기간은 5월 말까지이며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고 농지가 분산되어 있을 경우 가장 넓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전략작물직불제’는 논에 벼 대신 동계작물과 하계작물을 재배하면 ha당 50만원에서 최대 480만원까지 지원금이 지급되는 사업이다.
특히 동계에 밀 또는 조사료와 하계에 두류를 이모작 하면 인센티브로 1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전년도와 다른 점으로 지원대상 품목이 논콩에서 두류 전체로 확대되고 식용옥수수가 추가됐으며 두류와 가루쌀의 지원단가가 ha당 200만원으로 전년대비 100만원 인상됐다.
‘논 이모작 재배 농가 지원사업’은 충남도내 주소와 농지를 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농업법인을 대상으로 논에 벼를 제외한 식량작물, 사료작물 등을 이모작 할 경우 ha당 10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벼 재배면적 조정을 위한 감축 협약 사업’은 전년도 벼를 재배한 논에 타 작물 재배 또는 휴경을 계획하면 신청할 수 있으며 공공비축미곡 추가배정, 논 타작물 재배 관련 정부 지원사업 우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쌀 적정 생산 사업을 통해 사전적으로 벼 재배면적을 줄이고 쌀값 안정과 시장격리 비용 절감이라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쌀 공급 과잉문제를 해결하고 쌀 값 안정화를 위해 농업인, 농업법인, 농업인 단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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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 추진
아산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농작업 관련 질환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은 농작업 관련 각종 질환에 취약한 여성농업인의 건강검진비용을 지원해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아산시는 올해 초 공모를 통해 50개 지자체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지원 대상은 아산시에 거주하는 짝수년도 출생자로 51세~70세의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이며 검진비용 전액이 지원된다.
검진과목은 여성농업인에게 취약한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등 기존 검진과는 달리 여성농업인에게 특화돼 있다.
또한 농작업 질병의 조기 진단과 함께 사후관리 및 예방 교육, 전문의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이달 29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받고 있으며 신청 및 지원대상 여부 확인 후 충남도와 원진재단에서 선정한 관내병원에서 4월부터 검진을 시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여성농업인은 농작업과 가사를 병행하면서 유병률이 높은 편으로 이번 특수건강검진 사업을 통해 질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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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우리동네 골목길 청소 사업 추진
아산시, 우리동네 골목길 청소 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마을별 청소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이달부터 ‘우리동네 골목길 청소 사업’을 추진한다.
‘우리동네 골목길 청소 사업’은 해당 마을에 거주하는 주민이 청소 인력으로 채용되어 환경정비와 관련된 주민건의사항을 반영해 마을 실정에 맞는 자체 청소계획을 수립해 운영하게 된다.
주요 활동은 상습 불법투기 지역 감시, 마을 안길 청소, 쓰레기 배출장소 환경정비, 올바른 배출방법 홍보 등이다.
해당 마을 주민을 통해 운영되는 만큼 마을별 청소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고 주민들에게 실제로 필요한 민원 대응에 효과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이로써 시에서 운영하는 가로청소원이 마을별 대로변을 중심으로 구역도를 편성해 전체적인 청소를 담당하고 우리동네 골목길 청소사업 인력이 마을별 상습 불법투기 지역, 마을 안 골목길 등 마을 내 세부구역을 청소하게 되어 보다 체계적인 환경 관리가 가능해졌다.
시는 각 읍면동에 사업비를 배정했고 읍면동은 자체 청소계획을 수립해 연말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의 청소 행정이 세밀하게 미치지 못하는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지역주민이 직접 마을 청소를 관리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사각지대 없는 깨끗하고 청결한 클린아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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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현장 복지상담 강화 계획’ 추진으로 업무 역량 향상 꾀해
아산시, ‘현장 복지상담 강화 계획’ 추진으로 업무 역량 향상 꾀해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여성복지과 ‘통합조사 현장 복지상담 강화 추진계획’에 따라 12일 선배 공무원과 후배 공무원이 팀을 구성해 사회보장급여 신청 가구 가정방문을 시행했다.
선후배 팀 구성 가정방문은 방문 전후 준비 과정, 상담 과정, 상담 후 과정으로 이뤄졌으며 ▲대상 가정의 복지 욕구 및 특성 파악 ▲사업지침 숙지 ▲필요서류 준비 ▲상담방향 논의 ▲복지사업·서비스 안내 및 연계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상담내역 전반에 대한 피드백과 슈퍼비전 제공을 통해 복지 통합조사와 신규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 역량 강화의 계기를 마련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3월 현장 집중상담 기간을 통해 통합조사 신규 공무원의 방문상담 기술 습득과 대면상담에 대한 두려움 완화, 나아가 사회복지 전문가로서 자질을 함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복지상담 역량 강화를 통해 복지대상 가구에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찾아 연계할 것이며 다가가는 방문 상담으로 시민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 계획된 일정에 맞춰 5회 더 집중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상담 전후 선배 공무원의 피드백과 슈퍼비전을 통해 동료 간 상담기법을 공유하고 학습함으로써 찾아가는 현장 복지상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복지 역량 강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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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동발달지원계좌 가입 대상 확대 안내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13일 취약계층 아동이 사회에 진출할 때 필요한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디딤씨앗통장’의 가입 대상이 확대됐다고 안내했다.
디딤씨앗통장이란 아동이 만 18세가 될 때까지 매월 보호자나 후원자의 도움을 받아 저축하면 국가와 지자체가 월 10만원 내에서 1:2 매칭 지원하는 제도이다.
디딤씨앗통장의 지원 대상은 만 18세 미만의 아동양육시설 보호아동, 공동생활가정 보호아동, 가정위탁 보호아동, 장애인 생활시설 아동, 소년소녀가장 아동, 기초생활수급가구 아동이다.
그중 이번에 가입 대상이 확대된 부분은 기초생활수급가구 아동이다.
기존 중위소득 40% 이하의 수급가구 중 만 12~17세 사이의 아동이 가입 대상이었지만 올해부터 만 18세 미만 중위소득 50% 수급가구 아동으로 확대됐다.
디딤씨앗통장 적립금은 만 18세 이후 학자금 등 아동의 자립을 위한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다.
아산시는 현재 약 500명의 아동이 가입해 매월 적립하고 있으나, 저축하지 못해 국가의 매칭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상황도 발생하고 있어 소중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상황이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자립 실현을 위해 ‘디딤씨앗통장’ 가입에 많은 참여와,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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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웃음·미소·건강 찾기 사업’ 추진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구강질환으로 건강과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장년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회복을 지원하고 자립 의지를 높이기 위해 ‘2024년 웃음·미소·건강 찾기 저소득 청·장년층 치과 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웃음·미소·건강 찾기 지원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구강질환으로 자립이 어려운 19세~64세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및 보철, 크라운 시술비 중 본인부담금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2022년부터 본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지역연계 모금으로 마련한 4,000만원을 재원으로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추진한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올해에도 사업 추진을 위해 도움을 주신 아산시치과의사회에 감사드린다.
‘웃음·미소·건강찾기 지원사업’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이웃을 돕는 복지사업이라 더욱 뜻깊다”며 “이 사업이 저소득 청·장년층 가정의 치과 치료비 경감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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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신정호 아트밸리 비전 ‘중부권 최고 국가정원’ 제시
아산시, 신정호 아트밸리 비전 ‘중부권 최고 국가정원’ 제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민선8기 핵심 공약인 ‘신정호 아트밸리 조성사업’에 대해 ‘중부권 최고 국가정원’이라는 비전을 발표했다.
선우문 시 환경녹지국장은 12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언론브리핑을 갖고 “중부권 최고의 여가 힐링 공간으로 조성하고 나아가 국가정원 지정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우 국장은 이날 신정호 아트밸리 조성사업의 구체적인 구상을 밝히며 조성사업을 크게 네 가지로 소개했다.
먼저 ‘남산 힐링레저 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편안한 휴게공간을 조성한다.
이를 위해 지난 2020년 6월부터 2023년 8월까지 남산근린공원 1단계 조성사업에 85억원을 투입해 신정호 암벽장 앞 주차장 138면을 조성했다.
이어 2025년까지 보상비 180억원으로 남산공원 2단계 조성사업을 추진, 아동 친화 시설인 ‘신정호 아트밸리 키즈가든’으로 조성한다.
민선8기 충남도지사 역점사업이기도 한 키즈가든 사업은 총 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 신정호 지방정원과 연계한 ▲오버브릿지 ▲스카이워크, 주변 자연환경을 활용한 ▲숲 체험 ▲모험형 놀이시설 ▲숲과 호수가 연결되는 미디어 디스플레이 등을 조성한다.
지난해 말 키즈가든 설계 용역에 착수했으며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안에 착공할 예정이다.
두 번째, 신정호 지방정원 조성사업을 금년 내에 준공해 충남도내 ‘제1호 지방정원’으로 등록 신청할 계획이다.
현재 공사 중인 지방정원 조성지 3ha를 포함해 총 24ha에 대한 지방정원 조성 승인을 신청하고 69억원을 들여 올해 10월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신정호 지방정원 조성사업은 수변이 어우러진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구축하게 된다.
지방정원은 자연지형을 활용한 ‘물의 정원’을 콘셉트로 ▲환영정원과 색깔정원 ▲사계절정원 ▲다랭이정원 ▲언덕정원 ▲드라이정원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하고 ▲벽천 ▲캐스캐이드 ▲연못 ▲계류 등 수경관을 배치할 예정이다.
또 국가정원 지정 도전을 위해 ‘신정호 아트밸리에 국가정원을 얹는다’라는 방향을 설정하고 ‘신정호 국가정원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추진 중이며 올해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세 번째,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신정호 친수공간’을 조성한다.
신정호 자연생태를 보호하고 자연 관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설치사업에 96억원을 투입, 생태관찰 교량과 꼬리명주나비 서식지를 만든다.
교량에서 공연 등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현재 설계용역의 마무리 단계로 올해 안에 착공해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네 번째, 신정호 아트밸리에 걸맞은 수중환경을 조성하고 볼거리가 풍성한 야간 명소를 위한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한다.
신정호 수질 개선사업은 지난해 9월 조달청에서 사업비를 전액 부담하는 혁신제품 시범 구매사업에 응모해 ‘고효율 녹조 복합 제거장치 운영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추진하게 된다.
녹조 복합 제거장치를 운영해 오염된 저수지의 유기물과 녹조를 제거하고 버드나무 군락지 일원의 수중 식재틀과 폐기물, 이상 증식된 연꽃 군락 등도 정비해 수중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또 스토리가 있는 다채로운 특화 조명으로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시행한다.
올해 5월 충남도 관광자원개발 공모사업 신청해 사업비 50억원을 확보하고 2026년까지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계획을 설명한 선우 국장은 “신정호 아트밸리 조성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명실공히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중부권 최고의 힐링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신정호 아트밸리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39만 시민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산불위험이 최고조로 달하는 봄철에 산불 예방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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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Wee센터 학생상담자원봉사자 3월 월례회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Wee센터 학생상담자원봉사자 3월 월례회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오늘 12일 새 학기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의 상담봉사활동 시작을 위한 ‘2024학년도 3월 월례회’를 실시했다.
학생상담자원봉사제는 학생들이 심리적으로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한 학교 현장 상담활동 강화를 위해 구성된 봉사 단체이다.
아산 학생상담자원봉사는 2023년 총 16개교에서 집단상담 봉사가 이루어졌고 올해는 소그룹 집단상담 운영으로 학교 상담의 내실화를 꾀하고자 하며 2024년 1학기에는 학교 5교, 지역아동센터 1개소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아산 학생상담자원봉사자 회장은 “학교 및 지역아동센터의 다양한 실정에 맞는 상담 프로그램의 적용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신학기 활동 소감을 밝혔다.
박서우 교육장은 “현재 사회는 학생들의 심리적 건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학생들을 위하는 마음만으로 모인 아산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수고가 아산 지역 학생들의 올바른 심리적 성장에 좋은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2024-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