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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아산시 새마을금고 아산시에 저소득 가정 지원 출산 축하 용품 전달
MG아산시 새마을금고 아산시에 저소득 가정 지원 출산 축하 용품 전달
[세종타임즈] MG아산시 새마을금고는 지난 12일 아산시에 저소득 가정 지원 출산 축하 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10종의 출산 축하 용품은 속싸개, 베개, 내의, 젖병, 애착 인형 등 세트당 15만원 상당으로 저소득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MG아산시 새마을금고 유인명 회장은“MG새마을금고 60주년 및 제3회 지역 상생의 날을 맞이해 아산시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한 출산 축하 용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MG아산시 새마을금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저소득 가정 출산 축하 용품 지원은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양육비 부담을 느끼는 저소득 가정들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아산시도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곳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MG아산시 새마을금고는 창립기념일 5월 25일을 ‘지역 상생의 날’로 지정하고 매년 꾸준히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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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주방용 오물분쇄기’ 올바른 사용 강조
아산시, ‘주방용 오물분쇄기’ 올바른 사용 강조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주방용 오물분쇄기’ 불법 사용에 따른 수질 악화와 하수도시설 정비 등 사회적 비용 발생 방지를 위해 반드시 인증받은 ‘주방용 오물분쇄기’를 사용할 것을 강조했다.
‘주방용 오물분쇄기’ 인증 여부는 한국물기술인증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회수통·거름망을 제거하거나 오수관에 직접 연결하는 것은 모두 불법이다.
하수도법에 따라 불법 분쇄기를 판매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 사용한 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주방용 오물분쇄기’ 올바른 사용으로 수질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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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RFID 음식물류폐기물 종량기’ 설치지원사업 추진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음식물쓰레기 감량 및 배출지 환경 개선을 위해 ‘RFID 음식물류폐기물 종량기’ 40대를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에 보급한다.
‘RFID 음식물류폐기물 종량기’는 카드를 인식 후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하면 무게를 자동 측정해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이다.
종량기 구입비와 설치비는 시에서 80% 지원하며 20%는 자부담이다.
현재 신청 접수 중으로 지원 대상 1순위는 관리주체가 있는 70세대 이상 공동주택이며 2순위는 20세대 이상 주택이 밀집한 지역의 단독주택이다.
단, 2023년 1월 이후 준공된 공동주택은 제외다.
현재 신청 접수 중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택은 7월 28일까지 아산시청 누리집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해 시 자원순환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RFID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 로 주택 거주자 스스로 음식물쓰레기를 줄일 수 있어 주변 생활환경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음식물쓰레기를 감량할 수 있는 시책 등을 적극 발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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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협 RPC 통합 실무회의 개최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정부지원 RPC 통합 본격 추진을 위해 지난 11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통합 RPC 설립 추진단’ 1차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추진단 위원장인 김정규 농업기술센터 소장,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둔포농협·영인농협 실무위원 등은 올해 목표로 통합 조공법인 설립을 논의해 RPC 통합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통합 주체인 둔포·영인농협 간 RPC 통합의 필요성과 추진에 대한 이견이 없는 만큼 시는 RPC 통합 추진을 위해 긴밀한 협조 및 국비 확보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방안을 적극 마련할 계획이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RPC 통합은 아산맑은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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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고용안정 선제 대응 패키지사업’ 추진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역 주력산업인 자동차 부품업체와 근로자 고용안정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고용안정 선제 대응 패키지사업’을 추진한다.
‘고용안정 선제 대응 패키지사업’은 지역 위기 산업인 내연기관 자동차 부품산업을 친환경 자동차 부품산업으로 안정적으로 전환하기 위해 충청남도와 아산시 등 4개 시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1년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5년간 약 4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고용안정 선제 대응 패키지사업’은 올해 3년 차를 맞이하며 미래 이동 수단 핵심기술 융합 전문인력 양성 교육 중소 자동차 부품사 기반 구축 인증지원 중소 자동차 부품사 인증지원 관리자 인적 경쟁력 강화교육 자동차 부품사 친환경 전환지원을 위한 신사업 발굴 및 판로지원 이·전직 촉진 장려금 등 세부 사업을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 500명, 기업지원 55개 사, 교육 훈련 248명, 장려금 지원 300명을 목표로 추진된다.
특히 위기 산업에 대한 고용안정 효과를 근로자가 체감할 수 있도록 자동차부품 종사자 대상 이·전직 촉진 장려금 지원액을 인당 350만원 지원한다.
아산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에서 신청을 받고 접수 기간은 2023년 11월까지다.
시 관계자는 "‘고용안정 선제 대응 패키지사업’을 통해 아산시 주력산업인 자동차 부품산업 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내연기관 친환경 전환에 따른 미래산업 핵심 인재 육성 구축을 적극 지원하고 산업 분석 및 고용서비스 제공을 통해 미래 일자리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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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테세우스 신화로부터 ‘도전과 혁신’ 배우다
아산시, 테세우스 신화로부터 ‘도전과 혁신’ 배우다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12일 오후 시청 시민홀에서 아홉 번째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시민들과 공직자 200여명이 참석한 이 자리는,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김헌 교수가 ‘도전과 혁신의 가치, 테세우스 신화에서 배운다’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 호응을 얻었다.
김 교수는 “신화는 지역마다 특징이 있는데, 그리스·로마 신화는 ‘도전과 혁신의 대서사시’라는 것이 특징이다.
서양인들의 도전 정신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그중에서도 아테네의 영웅 테세우스 신화는 다양한 이야기로 도전 정신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신화에 따르면 테세우스는 아테네의 왕 아이게우스의 아들로 자신이 태어나기 떠나간 부친을 찾아가는 여정에 나선다.
이때 테세우스는 아버지로부터 인정받기 위해 안전한 해로가 아닌 험난한 육로를 선택한다.
이 과정에서 테세우스는 청동 몽둥이를 휘두르는 페리프테스 소나무에 사람을 묶어 살해하는 시니스 포악한 살인 멧돼지 파이아 절벽으로 사람을 걷어차는 스키론 레슬링 대결로 여행자를 죽이는 포악한 왕 세르시온 침대 길이에 신체를 맞춰 잔혹하게 살해하는 프로크루스테스 등 악당들을 퇴치한다.
이후에도 이웃 해상강국 크레타의 괴수 미노타우로스를 물리치며 스파르타의 헤라클레스와 함께 아테네의 영웅으로 명성을 얻게 된다.
김 교수는 이 같은 테세우스의 여행기를 소개하며 “부친을 찾아 떠날 때, 안락함의 유혹으로 배를 타고 갔다면 그를 영웅으로 만들어준 과업은 이루지 못했을 것이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도전하는 용기와 정신의 가치를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테세우스는 성공 가능성이 적다고 해도 도전해 그 안에서 길을 찾았고 그 자체로 가치 있는 도전이었다.
이게 오늘날 우리에게 시사하는 의미일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아산시 공직자들이 변화와 개발의 압박 속에서도, 도전과 혁신을 이어가길 바란다는 뜻으로 해석되는 대목이다.
강연에 앞서 박경귀 시장은 “오늘 인문학 강의를 통해 시민들의 생활이 풍요롭게 되고 공직자의 지평이 넓어지게 되길 바란다.
나아가 ‘아트밸리 아산’이 문화예술 품격을 갖춘 도시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환영하기도 했다.
한편 김헌 교수는 서울대 불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 철학과 석사, 서양고전학과 석사를 거쳐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대학원에서 서양 고전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교육부 미래교육위원회 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 서양 고전학회 편집위원장, 한국 수사학회 회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김헌의 그리스·로마 신화’, ‘나는 시민이다’, ‘그리스 문명 기행’, ‘천년의 수업’ 등 다수가 있으며 JTBC ‘차이나는 클라스’, tvN ‘벌거벗은 세계사’, ‘어쩌다 어른’, ‘책 읽어주는 나의 서재’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오는 26일에는 성균관대 이기동 명예교수가 ‘K 철학의 세계사적 의미’를 주제로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열 번째 이야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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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3 제2회 수업 이야기 자리 열어
아산교육지원청, 2023 제2회 수업 이야기 자리 열어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7월 11일 관내 초·중·고 교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 교사들의 수업 연구와 실천 사례를 함께 나누는 두 번째 수업 이야기 자리를 열었다.
오늘 이야기 자리에서는 프로젝트 수업을 주제로 다뤘다.
충남외국어고등학교 오서현 수석선생님이 발제를 맡았고 배방고등학교 서유리 선생님과 덕산중학교 한리나 선생님이 토론을 이어갔다.
오서현 수석선생님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배우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함께한 권재일 선생님은 “프로젝트 수업을 부담스럽게 생각했었다.
그런데 오늘 이야기 자리에서 부담감을 많이 덜었고 갖고 있던 궁금증도 해결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2학기에 시도해 볼 생각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산교육지원청은 현장 교사들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수업 연구와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배움자리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이경범 교육장은 “현장 교사들의 프로젝트 수업 연구와 실천 사례를 교류하는 의미 있는 자리다”며 “수업 이야기 자리를 계속 이어 가자”고 당부했다.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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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교육 현장 내실화를 위한 2023 아산 특수교육지원센터 ‘어울림한마당 행복한 동행’나들이 운영
통합교육 현장 내실화를 위한 2023 아산 특수교육지원센터 ‘어울림한마당 행복한 동행’나들이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여름방학을 앞둔 7월 11일에 아산 관내 초등학교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천안 소재 점핑몬스터에에 방문해 함께 어울려 소통할 수 있는 어울림 한마당 ‘행복한 동행 나들이’를 운영했다.
이번 나들이는 아산 관내 초등학교 특수학급에 재학중인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통합학급 친구들이 짝을 지어 참가해 비장애학생들에게는 장애인식개선 및 장애를 공감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은 급우와 함께 소통하고 우정을 나눌 수 있도록 어울림 한마당으로 마련했다.
나들이 장소는 천안에 있는 점핑몬스터 키즈카페로 학생들의 선호도와 연령에 맞춰 다양한 체험활동과 놀이 활동이 가능한 장소로 선정해 운영됐다.
신체놀이를 즐길 수 있는 풋살존, 트램펄린존, 볼풀존, 미끄럼튜브, 클라이밍, 오락실 등의 구역과 주제놀이를 즐길 수 있는 소꿉놀이존, 자석놀이존, 블록존, 낚시존, 노래방, 편백나무존, 분장실 등 학생들의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해 즐거운 시간 보냈다.
이번 나들이는 참여학생들의 편안한 참여를 위해 장소 전체를 대관하고 지역 내 대학교 특수교육과 학생들을 자원봉사자로 모집해 학생들의 안전 및 식사지도 등 편의 제공을 위해 힘쓰도록 했다.
이번 나들이에 참여한 김00 학생의 인솔교사 A는 “무더운 일상속에서 아이들에게 쾌적한 환경 속에서 통합학급 학생들과 다양한 신체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으로 한학기를 마무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아산교육지원청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남겼다.
이경범 교육장은 “이번 나들이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통합학급 학생들과 함께 시간을 보냄으로써 이후 학교 생활에서도 학생들의 관계 향상 및 친밀감 형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아산특수교육지원센터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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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자살 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아산시, ‘자살 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제335차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10일 온양온천역에서 ‘자살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 안전총괄과 직원, 안전보안관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및 마음 검진 QR 코드가 삽입된 홍보 물품과 피서철 물놀이 안전 수칙이 담긴 부채 등을 배부했다.
임이택 안전총괄과장은 “‘자살 예방 홍보 캠페인’을 통해 생명 존중 의식을 고취하고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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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민원 응대 직원 보호를 위한 전문가 특강
아산시, 민원 응대 직원 보호를 위한 전문가 특강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11일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 응대 직원 보호를 위한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
강사인 금윤화 변호사는 특별민원 예방 및 사후 대응 방안 등 직원 보호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강의했다.
강의에 참석한 한 직원은 “다양한 사례를 접목해 이해하기 쉬웠고 평소 접근하기 어려운 법적 지식까지 상세히 알려주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유종희 총무과장은 “최근 특별민원으로 많은 직원들이 고충을 겪고 있는데, 이번 특강이 직원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직원 보호 방법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강의 후 특별민원 대응을 위해 매뉴얼 점검 및 보호 장치 배부 등 다양한 시책을 펼칠 예정이다.
2023-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