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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실버케어 치매관리사 양성과정’ 수료식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실버케어 치매관리사 양성과정’ 수료식
[세종타임즈]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6일 직업교육훈련 ‘실버케어 치매관리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실버케어 치매관리사 양성과정’은 총 184시간의 직무 소양 교육, 취업 대비 교육, 현장 실습 등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실버인지놀이지도자 2급 자격증 전원 취득 등 치매 예방 전문가 19명이 배출됐다.
박성룡 센터장은 “힘든 교육과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수료자분께 감사드리며 계속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개설하는 등 지역사회 맞춤형 전문가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전문적인 여성인력 양성 및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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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경력 보유 여성 지원 정책 모니터링 간담회 추진
아산시, 경력 보유 여성 지원 정책 모니터링 간담회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지난 6일 단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력 보유 여성 지원 정책 모니터링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지난 5월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여성가족연구본부 주관 ‘2023년 충남 성평등 도시만들기사업 Gender-up’ 공모사업 선정과 연계돼 진행됐으며 이날 경력 보유 여성과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 인터뷰 내용 공유 여성 경제활동 실태조사 자료 검토 경력 보유 여성 실태 및 발전 방향 논의 등이 이뤄졌다.
손유경 단장은 “출산·돌봄 등의 이유로 취·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단원들과 함께 이번 간담회를 추진하게 됐다”며 “여성 권익 증진을 통한 성평등 도시 만들기에 시민참여단이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참여단의 임기는 2년으로 시민 불편 사항 모니터링을 통한 정책 제안 여성 친화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홍보 활동 지원 등 지역 전문가 소임을 수행하고 있다.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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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밸리아산 청소년 e스포츠단 리그오브레전드선수 공개모집
아트밸리아산 청소년 e스포츠단 리그오브레전드선수 공개모집
[세종타임즈] 아산시청소년재단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2023. 7. 8. ~ 18.까지 리그오브레전드 청소년 e스포츠단 선수를 공개 모집한다고 알렸다.
아트밸리아산 청소년 e스포츠단 사업은 LCK 프로리그 농심레드포스팀을 운영하는 농심 e스포츠주식회사-농심 e스포츠아카데미와 협업해 운영한다.
아산시 관내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신청서를 통한 레벨 순위를 심사하고 현장 테스트를 통해 최종 12명을 선발한다.
본 사업을 담당하는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한원철 청소년지도사는 e스포츠 선수로 진로를 희망하는 아산시 청소년을 위한 전문적 프로그램으로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인재양성이 목표라고 전했다.
아트밸리아산 청소년 e스포츠단 참가 신청은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모집안내 게시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청소년 활동에 관한 소식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SNS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상시 받아보실 수 있다.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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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중앙정부가 주한미군 이전 피해 인정한 것 큰 의의… 충남도와 힘 모아 더 노력할 것”
박경귀 아산시장 “중앙정부가 주한미군 이전 피해 인정한 것 큰 의의… 충남도와 힘 모아 더 노력할 것”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6일 둔포면 생활복지센터에서 열린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발전종합계획 변경’ 공청회에 참석해 둔포지역 주민 50여명과 만났다.
이날 공청회는 주한미군 평택시 이전으로 소음피해 등 환경 및 사회·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는 아산시 둔포면 주민들을 위한 생활기반시설 마련을 위해 수립한 발전종합계획을 알리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아산시와 충청남도, 국회 성일종·강훈식·이명수 의원 등은 평택지원법 개정을 위한 국회 토론회 개최 등 법령 개정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국방부와 기획재정부는 다른 지역과의 형평성 문제로 법령 개정에는 반대 입장을 표하고 있는 상태다.
다만 그 대안으로 ‘공여구역 주변 지역 지원법’에 따른 지원사업을 제시하면 적극 반영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둔포 원도심 연결도로망과 노후한 주민자치센터를 대체할 주민복합문화센터 및 다목적 스포츠센터 건립 계획을 알리고 그에 대한 지역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한 주민은 평택미군기지 이전으로 인한 소음피해를 호소하며 피해에 대한 보상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동안 시가 파악한 소음 피해는 헬기 소음으로 인한 난청, 학생 학습권 피해, 비행안전구역 설정에 따른 재건축 어려움 등 다양하다.
이에 대해 박경귀 시장은 “평택지원법이나 공여구역 주변 지역 지원법에는 개개인에 대한 지원이나 보상이 아닌, 공공시설·인프라 구축을 통한 보상 내용만 담겨 있다”며 “개개인에 대한 피해 문제는 그와 별개로 시가 용역조사를 통해 피해 규모를 명확히 조사할 예정으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국방부와 논의해 개별 보상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그간 주민들이 겪은 피해에 비해 보상계획이 부족하게 느껴지시는 것은 당연하다”며 “오늘 말씀들은 지원사업 계획은 확정된 계획이 아닌, 말 그대로 계획이다 오늘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반영해 중앙정부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중앙정부에서 둔포 지역 주민들의 피해사실을 인정한 것은 큰 의의가 있다”며 “이번 제안을 시작으로 충청남도, 지역구 의원들과 힘을 모아 다각도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분명하게 약속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청취한 주민 의견을 모아 충청남도를 거쳐 행정안전부에 전달할 계획이며 올 하반기 중에 발전종합계획을 승인받을 계획이다.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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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한올중·온양고 학생들 초대해 특별한 만남
박경귀 아산시장, 한올중·온양고 학생들 초대해 특별한 만남
[세종타임즈] 아산시청 시장실에 특별한 손님들이 방문했다.
아산시는 6일 온양한올중학교 학생회와 온양고등학교 1학년 학생 35명을 시청으로 초청해 시정 정책 과정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초청은 선거를 통해 선출된 기초단체장의 업무공간인 시장 집무실과 기자회견 장소로 활용되는 브리핑룸, 간부회의가 진행되는 상황실 등을 시민에 공개하는 ‘시장실 개방의 날’의 첫 행사로 추진됐다.
첫 대상자인 청소년들은 언론 브리핑룸에서 아산시의 주요 사업과 시의 역할을 소개하는 영상물을 관람한 뒤, 시장실로 이동해 박경귀 시장과 만나 대화를 나눴다.
학생들은 박 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곡교천이 너무 예쁜데 물은 깨끗하지 않은 것 같다’, ‘성악 하는 친구가 있는데, 아트밸리 아산이 시작되고 난 뒤 지역 예술인들이 설 수 있는 무대가 오히려 줄었다고 아쉬워했다’, ‘시장 임기가 끝나면 뭘 하고 싶나’ 등 날카로운 질문을 쏟아냈다.
박경귀 시장은 “학생들의 날카로운 질문을 받고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그만큼 아산시의 미래가 밝다는 생각에 반갑고 기쁜 마음이 더 컸다”며 “즐거운 당혹스러움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간담회를 마친 학생들은 아산시 국장급 간부들이 매주 진행하는 ‘간부회의’를 가상으로 진행하며 아산시 각종 현안이 논의되는 과정을 체험하기도 했다.
박 시장은 “오늘 시청 방문이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민주시민으로서 역량을 키우고 내가 살고 있는 아산시의 시정이 어떻게 결정되고 운영되는지 애정과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계기가 되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실 개방의 날’은 시정 운영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여 공감과 소통의 시정을 실현하기 위해 준비한 소통 강화 시책”이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관공서를 어렵고 딱딱한 곳으로 여기지 않고 시정과 시청, 시장을 가깝고 편안하게 느끼고 소통할 수 있도록 더 다양한 소통의 기회를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오는 10월 시민의 날에도 ‘시장실 개방의 날’을 추진하는 등, 더 많은 시민에게 시장실 방문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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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촌자원과, 1부서 1촌 자매결연 마을 농업기계 순회 교육
아산시 농촌자원과, 1부서 1촌 자매결연 마을 농업기계 순회 교육
[세종타임즈] 아산시 농촌자원과가 1부서 1촌 자매결연을 한 둔포면 신항1리 마을에서 농업기계 순회 교육을 추진한다.
지난달 8일 둔포면 신항1리를 찾아 윤보선 대통령 생가와 마을에 자라난 잡초를 제거한 농촌자원과는 오는 7일 마을을 다시 찾아 농업기계의 올바른 사용법을 교육하고 현장에서 수리 정비가 가능한 소형 농업기계 위주로 점검 및 수리를 진행한다.
수리비 1만원 미만의 소모성 부품은 무상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자매결연마을과의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이어 나가며 농업경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추경예산 1억원을 확보하고 농업기계 수리 부품 대금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에서 지정한 농업기계 전문수리점 21개소에서 면세유 공급 대상으로 농협에 등록된 본인 소유의 농업기계를 수리하면 연간 농가당 5기종 35만원 한도 내에서 부품 대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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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남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2개 부문’ 수상
아산시, 충남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2개 부문’ 수상
[세종타임즈] 아산시 배방읍 공수1리가 지난 5일 충남도서관에서 열린 ‘2023년 충청남도 행복 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마을만들기 분야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콘테스트에서 공수1리는 2019년 마을만들기 공모에 선정된 후 주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쉼터와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실개천을 바탕으로 깨끗한 마을을 만들어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동빈 공수1리 이장은 “자연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원공술 마을이 만들어진 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 덕분”이라며 “실개천이 흐르는 깨끗한 원공술 마을을 계속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이날 오민환 농정과 농촌활력팀장이 우수공무원 분야 최우수상을 받아 오는 9월 충남도를 대표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 출전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특색있는 농촌 마을을 발굴·발전시켜 자생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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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월남전 참전유공자 예우사업 ‘오늘이 가장 젊은 날’ 추진
아산시, 월남전 참전유공자 예우사업 ‘오늘이 가장 젊은 날’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6일 월남전 참전유공자 예우 특화사업인 ‘오늘이 가장 젊은 날’ 장수 사진 전달식을 진행했다.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부금 400여만원을 재원으로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장수 사진을 희망하는 월남전 참전유공자들로부터 사전 신청을 받고 전문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촬영해주는 사업이다.
시는 이날 아산시 보훈회관을 방문해 지난 3월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참전유공자 60명의 장수 사진을 액자에 담아 전달했다.
조만식 월남전참전자회 아산지회장은 “회원들의 멋진 모습을 간직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밝고 멋지게 나온 사진처럼 오늘이 회원들에게 아름다운 날로 기억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현경 문화복지국장은 “회원분들 모두 지금의 아름다운 모습을 오래 간직하면서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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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풍기초등학교 학부모공개수업의 날 청렴캠페인 실시
온양풍기초등학교 학부모공개수업의 날 청렴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온양풍기초등학교는 학부모 공개수업의 날을 맞아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3년 6월 15일 온양풍기초등학교 교직원은 학부모 공개수업의 날을 맞이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렴문화 확산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모두에게 희망주는 행복 아산교육’, ‘청렴세상 다함께 만들어요’를 청렴 슬로건으로 정하고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산교육의 청렴정책을 홍보했다.
이날 청렴캠페인에 참여한 이주무관은 “학부모님께 교직원의 청렴에 대한 의지를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온양풍기초등학교의 교직원들은 “앞으로도 아산교육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모두 함께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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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3 상상이룸 학부모 발명체험교실 연수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2023 상상이룸 학부모 발명체험교실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7월 5일에서 7일까지 아산발명교육센터인 상상이룸공작소에서 창의력과 발명에 대한 관심을 향상시키기 위해 아산시 관내 초·중등 학부모들의 연수 신청을 받아 [2023 상상이룸 학부모 발명 체험 교실] 연수를 실시했다.
학부모 발명체험교실에서는 5일 네온싸인간판 만들기, 6일 아크릴램프만들기, 7일 승화전사 머그컵만들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했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가정에서 자녀들과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체험 활동으로 운영했다.
이날 수업에 참여한 학부모님들은 “평소에 관심은 있었으나 쉽게 접하지 못했던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발명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됐다” 며 “이후 발명센터에서 진행되는 교육과정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됐으며 자녀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된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경범 교육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융합적이고 복합적인 사고력 신장을 위해 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학부모 교육에 더 관심을 갖고 다양한 발명과학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상상이름공작소를 통한 활성화 방안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