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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일본 하코네와의 ‘온천 우정’…글로벌 협력체계 본격화
2025-12-12 15: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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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맑은쌀, ‘제3회 충청남도 품질관리 우수 브랜드 쌀’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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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신창중학교, 보훈의 가치를 체험으로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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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6회 도시재생 정책 포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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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선정…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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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보호아동 ‘우리, 다시 같이’프로그램 가족관계 개선 성과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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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인주면, ‘희망2026나눔캠페인’집중모금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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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탕정온샘도서관, 글쓰기 강좌 수강생 작품집 출간 북콘서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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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아산시장애인복지관 후원·자원봉사자의 밤’성황리 개최
‘2025년 아산시장애인복지관 후원·자원봉사자의 밤’성황리 개최 (아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이 2일 ‘2025년 후원·자원봉사자의 밤’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한 해 동안 복지관의 다양한 사업을 함께 이끌어온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지역사회 기관 관계자,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내 복지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수상자는 △아산시장상 유영남·쌍교숯불갈비 아산점・이광훈 △아산시의회의장상 배우수・윤수정 △국회의원상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아산사업장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법인이사장상 ㈜해성전력 △장애인복지관장상 신혜정 등 총 8명이다.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장학금 전달도 이어져 행사에 훈훈한 온정을 더했다.장학금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후원회 △온양삼일교회 △좋은아침페스츄리 신정호수점 △현대기아충청서비스 △굿모닝어린이집 △청심국제고등학교 △사랑나눔방 등이 전달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도시가 발전할수록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는 더욱 중요하다”며 “아산시는 전담부서 신설, 장애인복지관 신축 지속 추진 등을 통하여 장애인, 여성, 노인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어울려 살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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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축산, 아산시 영인면 취약계층에 라면 200박스 후원- 영인면 겨울철 복지 안전망 강화
성도축산, 아산시 영인면 취약계층에 라면 200박스 후원- 영인면 겨울철 복지 안전망 강화 (아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아산시 영인면 소재 ㈜성도축산은 지난 2일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에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라면 200상자를 기탁했다.기탁된 라면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과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우선 배부될 예정이며, 행복키움추진단과 명예사회복지사가 가정을 방문해 안부 확인과 함께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이는 겨울철 생활 여건이 취약한 주민들을 위한 복지 안전망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배재범 대표는 “지역 기업으로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이번 지원을 통해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정자 단장은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성도축산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물품을 필요한 가정에 책임감 있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김은경 면장은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주는 기업이 있어 영인면이 더욱 따뜻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성도축산은 영인면 구성리에 소재한 기업으로, 2년째 삼계탕 나눔사업에 생닭 후원을 비롯해 라면 기부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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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연화초서 유관기관 합동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진행
아산시, 연화초서 유관기관 합동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진행 (아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일 배방읍 연화초등학교 정문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올바른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아산시를 비롯해 아산경찰서, 아산교육지원청, 아산시모범운전자회, 아산녹색어머니연합회 등 30여 명이 참석해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참여자들은 등굣길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보행·횡단 시 휴대전화 및 이어폰 사용 자제 △무단횡단 금지 △보행신호 준수 및 횡단 전 좌우 확인 △픽시 자전거 이용 금지 및 브레이크가 있는 자전거 이용 독려 등 보행 및 자전거 안전 수칙을 알렸다.또한, 학부모와 운전자들에게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운전 중 스마트기기 사용 금지 △안전띠 착용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신호 준수 △방향지시등 점등 등 운전자 준수사항을 집중 홍보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실천을 요청했다.오효근 교통행정과장은 “민·관·학이 함께 힘을 모아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특히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방문객들이 안전한 교통 환경 속에서 아산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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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 ‘2025년 송년의 밤’개최
아산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 ‘2025년 송년의 밤’개최 (아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아산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가 지난 2일 모나밸리에서 ‘2025년 사회복지행정연구회 송년의 밤’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아산시 사회복지직 공무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복지 행정의 발전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위해 마련됐으며, 신규 직원에 대한 환영 인사와 선·후배 직원 간 업무경험 공유 등을 중심으로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김은경 아산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장은 “소방직 공무원이 현장의 불을 끄는 역할을 한다면, 복지직 공무원은 어려운 이웃의 ‘마음의 불’을 끄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복지직 공무원이 단순한 행정처리를 넘어 시민의 마음속에 자리한 아픔의 불씨를 발견하고 세심하게 돌보는 주체임을 일깨워 주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회원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아산시 복지분야에서 애쓰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아산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1991년에 결성되어, 시 사회복지직 공무원 211명으로 구성된 모임이다.연구회는 직원 간 업무 연찬과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10월에는 무료급식 봉사에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복지 활동을 하고 있다.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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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제22기 전국 출범회의 참석
아산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제22기 전국 출범회의 참석 (아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아산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산시협의회는 2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국 출범회의에 자문위원 38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번 출범회의는 민주평통 의장인 이재명 대통령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이해찬 수석 부의장을 비롯해 전국 1만 500여 명의 자문위원과 초청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행사에서는 구성 경과보고와 대통령 연설, 자문위원 선서, 활동 다짐 발표가 이어지며 민주평통의 향후 2년 활동 방향이 공식적으로 선포됐다.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평화와 공동 번영의 새로운 남북 관계 구축, ‘코리아 리스크’를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전환하기 위한 평화·통일 정책의 비전을 강조했다.아산시 자문위원들은 이번 출범회의를 통해 정부의 평화·통일 정책과 향후 활동 전략을 공유하고, 지역별 실천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활발한 교류 시간을 가졌다.회의에 참석한 한기형 아산시협의회장은 “대통령께서 평화통일을 향한 강한 의지와 뚜렷한 방향성을 제시해 주신 만큼 22기 활동의 목표와 역할이 더욱 분명해졌다”며 “아산시 자문위원들도 그 뜻을 깊이 새기고 지역에서부터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앞으로 예정된 간담회와 4차 정기회의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향후 2년간 통일 기반 강화, 평화정책 홍보, 시민 참여 확대 등을 중심으로 지역과 중앙을 연결하는 주요 통일 자문기구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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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산페이 ‘18% 마지막 혜택’끝나기 전에 챙기세요”
아산시, “아산페이 ‘18% 마지막 혜택’끝나기 전에 챙기세요” (아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아산시 지역화폐인 아산페이의 18% 할인 혜택이 올해 12월 31일 종료될 예정이다.이번 12월 이후 선할인 10%는 유지되지만, 8% 캐시백이 종료돼, 내년에는 아산페이 할인률이 10% 수준으로 축소되기 때문이다.적립된 캐시백은 5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특히 12월부터 아산페이 사용 한도가 대폭 확대되면서 그야말로 ‘할 수 있을 때 최대한 챙겨야 하는 마지막 기회’가 될 전망이다.시는 실질적인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 5일부터 개인 구매 한도를 ‘월 100만 원 → 200만 원’으로, 선물하기 한도도 ‘20만 원 → 50만 원’으로 확대한다.실제 200만 원을 충전해 사용할 경우, 최대 36만 원을 바로 절약할 수 있다.연말·연초 선물용으로 50만 원까지 사용이 가능해진 점도 활용도를 크게 높이고, 법인사업자 역시 지류상품권 10% 할인이 유지돼 연말 결산용 지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아산페이는 모바일 앱으로 만 14세 이상이면 전국 누구나 구매 가능하다.아산시민뿐 아니라 타지역 주민, 외국인도 동일하게 18%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아산에 갈 일이 있는 지인에게 알려주면 돈 버는 셈”이라는 입소문까지 퍼지고 있다.무엇보다 내년 상반기 예정된 생활비, 교육비, 차량 점검비, 가전 구입, 시즌권 구매 등 큰 지출이 있다면, 이번 12월에 미리 충전해 사용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절약법이다.이에 따라 시는 올 12월까지 아산페이의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하고 나섰다.시 관계자는 “내년엔 중앙정부 지원 규모 축소 등으로 기본 10% 내외 할인만 가능할 것”이라며 “18% 혜택은 12월 31일까지가 사실상 마지막이므로 이번 달 안에 꼭 챙겨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 관계자는 또 “내년 초에 필요한 지출은 12월 안에 아산페이로 미리 결제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며, “이번 달은 ‘미리 쓰면 버는 달’이고, 놓치면 그냥 손해인 달”이라고 재차 강조했다.한편 아산페이와 관련된 정보는 시청 누리집에서 h 확인할 수 있다.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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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배방도서관, 공수초 환경동아리 ‘환경 그림책’전시 개최
아산 배방도서관, 공수초 환경동아리 ‘환경 그림책’전시 개최 (아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아산시립배방도서관은 7일까지 공수초등학교 환경동아리 ‘Net Zero’학생들이 제작한 그림책 전시회를 연다.이번 전시는 공공도서관과 지역 교육공동체의 협력으로 마련됐으며, 학생들의 창작 경험과 시민 환경 인식 강화를 위해 개최됐다.전시회에서는 환경동아리 학생들이 기후변화, 쓰레기 재활용, 생명 보호 등 환경을 주제로 글과 그림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제작한 창작 그림책을 만나 볼 수 있다.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작품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문화공간이 되겠다”고 말했다.전시는 도서관 운영시간에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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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5년 생활자원교육’성료
아산시, ‘2025년 생활자원교육’성료 (아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총 12개 과정으로 운영된 ‘2025 생활자원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생활자원교육에는 총 960명이 참여했으며, 53회 운영됐다.계절과 사회적 유행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시는 △봄·겨울철 제철농산물 △여름철 과일음료 만들기 △자원의 새활용을 강조한 푸드 업사이클링 △저속노화에 대응한 비건푸드 △아산맑은쌀 소비 촉진을 위한 쌀 요리·디저트 교육 등 지역과 시대 흐름을 반영한 폭넓은 교육 콘텐츠를 제공했다.특히 올해는 ‘제1회 아산맑은 쌀 베이킹 경진대회’대상 수상자를 강사로 초빙해 지역 인재가 전문 강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또한 지난 생활자원교육을 수강했던 교육생을 신규 강사로 육성하여 지역 기반의 교육 역량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시는 내년도 생활자원교육을 보다 다양한 방식과 흥미로운 콘텐츠로 확대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 활용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올해 생활자원교육에 보내주신 큰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보다 깊이 있고 실용적인 교육을 준비해 시민 삶에 도움이 되는 생활자원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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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역연계 ‘세대를 잇는 따뜻한 손길’성료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역연계 ‘세대를 잇는 따뜻한 손길’성료 (아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아산시청소년재단 산하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꾸미지’는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하여 ‘세대를 잇는 따뜻한 손길’프로그램을 진행했다.지역 어르신들에게 재봉틀을 배우며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증진하고 재활용 소재를 활용해 머리끈, 스트링 짐색을 제작하여 아인하우스, 아산여자단기청소년쉼터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은 “재봉틀을 배워볼 수 있어서 재밌었고 직접 만든 가방을 선물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다음에도 이런 활동을 또 해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아산시청소년재단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국가정책지원사업으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험활동, 학습지원, 급식 등 정책서비스 제공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세한 활동 프로그램 내용들은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 및 SN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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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 대한민국 공군 9 급 군무원 최종 합격 !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 대한민국 공군 9 급 군무원 최종 합격 ! (아산교육지원청 제공)
[세종타임즈]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 는 2025년 군무원 지역 인재 9 급 선발 시험에 학생 1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이는 학교의 체계적인 직업교육과 학생 맞춤형 진로 지원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평가된다.군무원 지역인재 9 급 선발시험은 학교 교육을 성실히 받은 우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직 진출 제도로, 보통교과에서는 성적 평균 3.5 등급 이내, 전문교과에서는 성적 평균 B 이상, 그 중 50% 이상 A 등급을 달성하고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야 지원할 수 있다.이번 전형에 합격한 박지선 학생은 “학교 선생님들의 지도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 군무원으로서 책임감을 잃지 않고, 기술 전문성을 갖춘 실무자로 성장하고 싶다 ”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학생 지도를 맡은 마이스터부 모성진 부장은 “이번 합격은 학생의 끈기와 노력 그리고 교사들의 헌신적인 지원이 함께 만든 값진 성과이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는 2022년 전국 최초 스마트팩토리분야 마이스터고로 개교한 이래로 2025년 1월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글로벌 해외취업 을 비롯하여 국가직 9 급 공무원, 한국철도공사, 두산 로보틱스, 한국항공우주산업, 한국인삼공사, 한글과컴퓨터, 한국산업단지공단, 오뚜기라면, 톱텍 등 다양한 대기업, 공기업, 중견기업, 국내 유망 중소기업에 취업하여,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준비가 되어 있음을 알렸다.
2025-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