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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 ‘찾아가는 자전거 병원’ 농촌지역 자전거 무상수리 봉사 운영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찾아가는 자전거 병원’ 농촌지역 자전거 무상수리 봉사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올해부터 아산시 읍·면 지역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병원’ 봉사활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공단이 운영하는 공영자전거대여소의 자전거 정비 전문인력을 활용한 재능기부 활동으로 도심에서 떨어진 읍·면 지역을 직접 찾아가 노후된 자전거를 무료로 수리해 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상반기 송악면과 신창면, 하반기 선장면과 도고면을 대상으로 봉사를 진행하며 그 외의 읍·면 지역은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방문해 지속적인 수리 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효섭 이사장은 “앞으로도 이번 봉사와 같이 공단의 전문성을 살린 재능기부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해, 아산 시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아산시 ESG 경영 선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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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 김효섭 이사장, 생활자원처리장 상반기 정기보수 현장순시 실시
아산시시설관리공단 김효섭 이사장, 생활자원처리장 상반기 정기보수 현장순시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시설관리공단 김효섭 이사장은 3월 3일부터 3월 28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생활자원처리장 상반기 정기보수를 맞아 직접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 유지보수는 연중 상시 가동으로 인해 피로가 누적된 생활자원처리장 소각시설 내 각종 설비를 점검·보수해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여 원활히 생활폐기물을 처리하고자 추진됐다.
김효섭 이사장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작업 환경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정기보수에 매진하고 있는 현장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격려했다.
김효섭 이사장은 “정기보수 기간 동안 내·외부 근로자의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작업 전 안전교육을 철저히 시행하고 시설물 사전점검을 강화해 근로자들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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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 생활자원처리장, 안전사고 예방 교육 실시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생활자원처리장, 안전사고 예방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생활자원처리장은 12일 상반기 정기보수기간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자체 안전교육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생활자원처리장은 지난해 총 82건의 자체 안전교육 훈련을 시행했으며 이를 통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한다.
이번 훈련은 정기보수를 진행 중인 생활자원처리장 직원 및 외주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교육내용은 △밀폐공간 사고 발생 시 대응 방법 △공기호흡기 사용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등으로 구성됐으며 영상 시청과 실습을 통한 교육을 진행했다.
김효섭 이사장은 “정기적인 훈련과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즉각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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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교사내 공기질 점검을 통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아산교육지원청, 교사내 공기질 점검을 통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이 관내 모든 학교의 공기질 측정 점검을 실시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간다.
교사 내 공기질 점검은 117교를 대상으로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라돈 등 실내 공기질 분야 13개 항목 △조도·소음·온도 등 실내 환경 분야 4개 항목에 대한 점검을 상·하반기 연 2회 실시한다.
특히 아산교육지원청은 올해 개교한 신설 학교 5교에 대해서도 신·증축, 개축 및 리모델링 시 발생할 수 있는 폼알데하이드, 휘발성유기화합물 등을 철저히 점검해 학교 공기질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공기질 측정 점검 수시 참관을 통해 점검의 신뢰성을 높이고 미흡사항을 즉각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아산교육지원청 신세균 교육장은 “대부분의 시간을 학교에서 보내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교사 내 공기질의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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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배방도서관 ‘찾아가는 소외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 배방도서관이 18일부터 ‘찾아가는 소외계층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소외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사회적 배려자를 대상으로 독서문화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하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한 사업이다.
배방도서관은 아산 공수초등학교와 협력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전문 강사가 직접 해당 기관을 방문해 맞춤형 교육과 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수학급 학생들은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표현활동을 습득해 언어능력을 향상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도모한다.
아산시립도서관 고영이 관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소외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서관’ 이라는 공간적 한계에서 벗어나 지역 장애 아동에게 다양한 독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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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배방도서관, ‘이전 개관 1주년 기념’ 다양한 문화행사 운영
아산시 배방도서관, ‘이전 개관 1주년 기념’ 다양한 문화행사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시 배방도서관이 개관 1주년과 4월 12일 도서관의 날을 기념해 공연·강연·체험·전시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배방도서관은 지난해 4월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 내로 신축 이전하며 1년간 하루평균 1,000여명이 이용하는 독서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행사에는 작가와의 만남으로 △‘어린이라는 세계’, ‘어떤 어른’의 김소영 작가, △‘호호호호박’의 한연진 작가 △‘낭만 복숭아’의 오주영 작가와 함께한다.
또한 한국 전래동화, 디즈니, 이솝우화 등 중요한 장면을 음악으로 들려주는 동화 콘서트를 선보이며 개관 1주년을 기념해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의 날과 배방도서관 개관 1주년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더욱 풍성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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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학대 피해 및 보호아동 ‘가족관계 회복 상담 프로그램’ 운영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학대 피해와 보호 대상 아동 가정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 내 소통 증진을 위해 ‘마음 통 대화 통’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학대, 가정폭력 등으로 가족의 순기능이 저하되고 아동과 보호자가 오랜 시간 분리되어 정서적 유대감이 약화 된 3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각 가정은 전문 상담사와 함께 놀이치료, 미술치료, 게임치료 등에 참여하며 이를 통해 아동의 심리적 안정과 보호자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하고 가족관계를 회복하는 데 집중한다.
또한,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가족에게는 놀이동산 이용권을 제공해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대 피해 및 보호아동이 가족과 안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권익 보호와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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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립도서관, ‘2025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 선정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립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최하는 ‘2025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사업에 3개소가 선정됐다.
해당 공모사업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책과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코딩 교육을 실시해 독서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컴퓨팅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관련 프로그램은 지역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6월 중앙도서관 △7월 탕정온샘도서관 △8월 배방도서관에서 운영되며 5월 이후 순차적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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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355차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아산시, ‘제355차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2일 온양온천역과 전통시장 일원에서 ‘제355차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시청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요령을 설명하고 안전신문고 앱 사용방법이 담긴 홍보물 등을 배부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을 지원하는 시민안전보험도 함께 안내했다.
공판석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의 자율점검 생활화와 위험 요소 발견 시 안전신문고 신고로 적극 신고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안전도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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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동행벼’ 도입으로 가공용벼 경쟁력 강화
아산시, ‘동행벼’ 도입으로 가공용벼 경쟁력 강화
[세종타임즈] 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CJ와 협약한 가공용벼의 계약재배 품종을 ‘동행벼’로 전환하고 관련 농가에 대한 교육을 추진하며 아산의 쌀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시는 지난 2013년 ㈜CJ와 가공용벼 계약재배 체결 이후, ‘보람찬벼’를 납품해 왔으나 기후변화에 따른 등숙기 고온에 수량이 감소하고 품질이 저하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지난 2월 24일 ㈜CJ와 협의해 ‘보람찬벼’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고품질 가공용벼 원료곡 ‘동행벼’로 대체 생산하기로 합의했다.
신품종 ‘동행벼’는 품종보호권이 ㈜CJ 소유로 계약재배 농가만 재배할 수 있으며 수량이 많고 고온 등숙에 유리한 강점이 있다.
또한, ‘동행벼’의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계약재배농가 860여명을 대상으로 종자소독, 육묘, 모내기, 병해충 방제 등 안정재배기술 교육을 13일부터 14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한다.
아울러 저탄소 인증을 위한 안전농산물인증 교육도 함께 이루어져 기업맞춤형 고품질 원료곡생산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시는 또한 농가의 안정적 생산과 운영을 위해 ㈜CJ, 선도농협, 계약재배농가 상호 간 계약을 체결했으며 즉석밥용 원료곡 계약재배 차액지원, 수매자금 차입금 이자 지원, 운송비 지원 등을 위해 6억3,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한편 올해 ㈜CJ와 협약한 계약재배 면적은 1,430ha으로 아산맑은쌀 계약재배와 더불어 우리 시 쌀 산업을 이끄는 양대 축으로 농가 소득 보전에 기여하고 있다.
2025-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