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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추석 명절 앞두고 현장 근무자 격려
오세현 아산시장, 추석 명절 앞두고 현장 근무자 격려
[세종타임즈] 오세현 아산시장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29일 현업부서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는 현장근무자를 찾아 격려했다.
현재 아산시에는 △환경미화원 △노점상 단속반 △불법 광고물 제거반 △쓰레기 배출지도 및 매립장 환경정비 △도로보수반 △주정차 단속반 △수도 검침원 △누수 수리반 △하수도 준설원 등 14개 부서 137명이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오 시장은 이날 환경미화원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직원 54명에게 아산사랑상품권을 격려금으로 전달했으며 나머지 13개 부서 83명에 대해서는 각 부서장을 통해 전달했다.
오 시장은 “시민을 위해 최일선에서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는 근무자들의 헌신에 40만 아산시민을 대신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특히 올여름 기록적인 수해 피해 속에서도 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신 덕분에 큰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에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들이 더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었다”며 거듭 감사를 전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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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5년 중학교 학생 보호자 대상 ‘고교학점제, 진로진학 설명회’ 개최
아산교육지원청, 2025년 중학교 학생 보호자 대상 ‘고교학점제, 진로진학 설명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2025년 9월 26일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중학교 학생 보호자를 대상으로 '2025 고교학점제 정책 이해 및 대입과 진로진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아산의 예비 고등학생 자녀를 둔 보호자들에게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대학입시의 연계를 명확히 전달하고 자녀의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아산의 고등학교 현직 교사가 강사로 나서 고교학점제의 주요 내용과 취지, 고등학교 선택형 교육과정의 변화, 그리고 대입과 진로·진학 설계에 대해 학교 현장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강의했다.
특히 중학교 학부모들의 궁금증이 많은 고교 선택 기준, 과목 선택 전략, 학점 이수 및 졸업 요건, 진학과 연계한 과목 선택의 중요성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특강이 이루어졌다.
더불어 10월 2일에 2회차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산교육지원청 신세균 교육장은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되면서 학부모와 학생들의 사전 이해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부모들이 고등학교 교육의 방향성과 대학 진학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를 얻고 자녀의 진로 설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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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 추석맞이 나눔물품 배달봉사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추석맞이 나눔물품 배달봉사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세종타임즈]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5일 추석을 앞두고 온양4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물품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공단 임직원 22명은 온양4동 일대 취약계층 가정 105세대를 방문해 식료품 등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직접 전달하며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명절을 앞둔 어려운 이웃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소외감을 해소하는 데에도 의미를 더했다.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매년 명절을 비롯해 다양한 시기에 물품 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도 힘써 왔다.
공단 김효섭 이사장은 “추석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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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노인일자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아산시시설관리공단-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노인일자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아산시시설관리공단과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는 2025년 9월 26일에 노인일자리 창출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시설과 자원을 활용하고 지역 연계 협력을 통해 아산시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해 노인의 사회 참여를 촉진함으로써 지역사회 복지와 연대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하면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ESG경영을 실천할 예정이다.
김효섭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노인의 사회 참여 활동 확대에 대해 노력할 것이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더 강화해 신뢰받는 공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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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당진도시공사,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 추진
아산시시설관리공단-당진도시공사,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5일 당진도시공사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교차기부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차기부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아산시와 당진시가 함께 힘을 모아 헤쳐 나가자는 의미를 담아 시행됐으며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 35명과 당진도시공사 임직원 15명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재해 극복과 지역 상생에 뜻을 모았다.
특히 두 기관은 특별재난지역으로 함께 어려움을 겪은 도시 간 연대를 기초로 교차기부를 추진해 재정적 지원을 넘어 사회적 나눔과 협력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공단 김효섭 이사장은 “이번 교차 기부가 두 도시의 회복과 더불어 지역 간 상생의 모범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재난 극복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공단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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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
아산시의회,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
[세종타임즈] 아산시의회는 29일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최근 3년 이내 방문하지 못한 시설을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쌀, 휴지, 세제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이날 홍성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새순노인주간보호센터, 미소주야간보호센터, 온양정애원, 온유한집,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 인주농협요양원을 방문해 준비한 물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홍성표 의장은 “추석을 맞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위문품을 전달했다“면서 ”앞으로도 아산시의회는 우리 지역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함께한 의원들도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위문이 시설 이용자분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복지 향상과 제도적 기반 강화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산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위문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방문에서도 시설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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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5 직원 어울림 한마당 개최
아산시, 2025 직원 어울림 한마당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6일 ‘2025 아산시 직원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시청과 시의회 직원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세대와 직급을 넘어 자유롭게 소통하며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행사는 ‘2025~2026 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전 직원이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하는 주인공이라는 자부심을 공유하고 관광도시 아산의 성공적인 도약을 위해 시정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시는 이번 행사를 준비하며 민원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행사 당일 부서별로 필수 인력을 운영하고 민원 및 행정서비스에 불편이 발생되지 않도록 했다.
행사는 △직원 참여 프로그램 △직원 복면가왕 경연 △소통행사 등 세 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직원 참여 프로그램에서는 추억의 오락실, 추석맞이 전통놀이, 사주·타로 등 힐링 프로그램과 포토존 등을 통해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 시민홀에서 열린 메인 행사에서는 부서 단합과 함께 직원들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직원 복면가왕’ 경연대회가 펼쳐져 높은 인기를 얻었다.
또, 저녁 진행된 소통행사에서는 간식과 음료를 나누며 편안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오늘 어울림 한마당은 시청과 의회가 하나 되어 함께하는 소통의 자리이자, 우리 모두가 파트너로서 협력해 새로운 아산을 만들어가는 출발점”이라며 “시민이 행복한 아산을 위해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는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조직 내 소통 강화를 위해 MZ 브런치 타임, 월례모임 즉문즉답 등 다양한 직원 소통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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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기본사회 민관 워킹그룹 킥오프 회의 개최
아산시, 기본사회 민관 워킹그룹 킥오프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기본사회 민관 워킹그룹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고 아산형 기본사회 정책 구현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회의에는 국내 기본사회 연구의 최고 권위자인 사단법인 기본사회 강남훈 이사장을 비롯해 기본사회 및 각계 전문가 7명, 시민대표 9명, 관련 부서장 16명, 충남연구원 4명 등 총 36명이 참석해 아산시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구체적 방향을 논의했다.
전국 지자체 중 기본사회 정책 설계를 위한 공식 민관 워킹그룹을 상시 운영하는 것은 아산시가 최초다.
타 지자체에서도 기본사회 관련 자문과 토론회를 통해 전문가와 시민이 참여한 논의 사례가 있었으나, 이들을 공식 구성원으로 한 민관 워킹그룹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아산시만의 혁신적 거버넌스 모델이다.
행사는 △은민수 교수의 특강 △자문위원 위촉식 △자유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은 교수는 강연에서 기본사회의 개념과 배경, 현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 내 핵심 국정과제와의 연관성을 설명하며 “지방정부가 기본사회 실현의 핵심 주체”고 강조했다.
이어 열린 위촉식에서는 참석한 전문가와 시민들에게 아산시 기본사회 정책 자문위원 위촉장이 수여됐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시 행정의 노력에 전문가와 시민들의 지혜와 협력이 더해질 때 진정한 기본사회 실현이 가능하다”며 자문위원들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50만 자족도시로 성장하는 아산에서 전국을 선도하는 아산형 기본사회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하며 "눈부신 성장과 개발 이면의 소득양극화와 공동체 해체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아산시는 이번 킥오프 회의를 계기로 민관 워킹그룹을 본격 운영해 10월부터 11월까지 분야별 심화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산형 기본사회 비전과 핵심 과제를 도출하고 시민 공감과 수용성을 높여 지속가능한 정책 거버넌스를 구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 최초 기본사회 민관 워킹그룹 운영을 통해 아산형 맞춤형 정책을 구체화하고 전국 지자체가 벤치마킹할 수 있는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앞서 9월 15일 전 공직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기본사회 교육을 실시하는 등 기본사회 정책 추진을 위한 행정 역량 강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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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추석 연휴, 시민 불편 없도록 만전 기해야”
오세현 아산시장 “추석 연휴, 시민 불편 없도록 만전 기해야”
[세종타임즈] 오세현 아산시장은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10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추석 연휴 대비 시민 안전과 편의를 철저히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오 시장은 “기초자치단체의 가장 중요한 책무는 시민이 생활하는 지역 환경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유지하는 것”이라며 “수해 복구 마무리와 연계해 추석 전까지 환경 정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연휴 기간 비상 연락망과 교통·의료 대책도 점검해 시민이 불편 없이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공직 기강 해이는 조직 전체의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연휴 기간 음주운전 등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각 부서장이 직원들을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국비 확보 상황도 언급했다.
그는 “올해 계획했던 국비 7천억원 이상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라며 “현재 6천558억원이 확정됐고 나머지도 풀 예산으로 반영돼 있다.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민선 7기부터 추진한 주요 사업 성과도 공유했다.
오 시장은 “KTX 천안아산역 광역 복합환승센터가 국토부 최종 승인을 받았다”며 “7천억원 규모 사업으로 교통·비즈니스·의료 기능이 집적되는 충청권 핵심 허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한 교민 수용 당시부터 추진된 국립 경찰 종합병원 설립도 확정돼 추진 중”이라며 “아산페이 발행 규모도 5천억원에서 5천500억원으로 확대하고 국비 458억원을 확보했다.
10% 할인과 8% 캐시백 혜택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고 있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밖에 행사 운영의 세밀함도 주문했다.
그는 “청년의 날 행사에서 작은 실수로 불필요한 항의를 받은 사례가 있었다”며 “사소한 일로 행사를 준비한 노력이 무산되지 않도록 주관 부서가 꼼꼼히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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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 초등공동사업‘숲에서 놀자’ 운영
아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 초등공동사업‘숲에서 놀자’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과 오는 10월 25일 2회기에 걸쳐 초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교육복지 초등공동사업 숲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숲 체험은 다양한 자연놀이를 체험하며 심리적, 정서적 안정감을 순화시킴으로 주변 생태환경에 대한 관심 및 산림자원의 가치를 인식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숲 교육은 전문 숲 해설가의 ‘숲과 인사하기’를 시작으로 학생들의 오감을 활용한 자연 관찰,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방법 등 체험 위주 활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자연물로 9칸 빙고 완성하기 △가을 열매 알아보기 △신나는 생태놀이 △에코스토리 만들기로 자연물을 이용한 다양한 놀이 활동으로 숲에 대한 흥미를 높여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참가한 한 학생은 “먹기만 하던 밤이 고슴도치처럼 동그란 밤송이에서 나오는 것을 처음 보았다”고 신기해했고 또 다른 학생은 “친구들과 같이 숲 지킴이 놀이를 하면서 숲에 고마운 마음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세균 교육장은 “아이들이 자연과 친구가 되는 경험은 교실 안에서 얻을 수 없는 값진 배움”이라며 “이번 체험이 학생들의 마음을 건강하게 키우고 미래 세대로서 숲과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5-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