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시립합창단 제39회 정기연주회 ‘축복의 크리스마스’ 성료
아산시립합창단 제39회 정기연주회 ‘축복의 크리스마스’ 성료
[세종타임즈] 아산시립합창단이 주관한 아산시립합창단 제39회 정기연주회 ‘축복의 크리스마스’ 가 지난 7일 아산아트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2008년 8월 31일 창단 이래 아산시민들에게 고품격 문화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아산시립합창단의 39번째 정기연주회 ‘축복의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은 바로크 시대의 음악적 특징을 잘 보여주며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건이나 기념일에 자주 사용되는 샤르팡티에의 ‘테 데움’과 크리스마스이브를 배경으로 젊은 예술가들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푸치니의 ‘라보엠’, 대중적인 애니메이션 OST, 캐롤로 구성됐다.
소프라노 서선영, 테너 강요셉, 카운터테너 정민호, 베이스 우경식, 오케스트라 누오베 무지케의 협연은 관객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연말의 따뜻함을 선물했다.
한편 이번 정기연주회는 단기간 내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아산시립합창단을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
공연을 주관한 아산시립합창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희망과 사랑이 담긴 크리스마스와 연말의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도록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아산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욕구에 부응해 수준 높은 공연으로 보답하고 있는 아산시립합창단의 다음 공연들이 기대된다.
2024-12-10
-
아산시 수도사업소, 수도계량기 동파방지팩 보급
아산시 수도사업소, 수도계량기 동파방지팩 보급
[세종타임즈] 아산시 수도사업소가 동절기에도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해 사회적 취약계층과 독거노인에게 수도계량기 동파방지팩 500개를 보급했다.
동파방지팩은 스티로폼 조각과 방습제를 비닐팩에 담아 밀봉한 것으로 수도계량기 위에 덮은 채 뚜껑을 닫아주기만 하면 되며 스티로폼 알갱이들이 공기 흐름을 차단해 수도계량기 동파를 막아준다.
한편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해서는 수용가의 관심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예방 방법은 동파방지팩 이외에도 계량기함 내부의 수도관 관통구 등 틈새에 헌 옷을 비닐봉투에 넣어 밀폐하고 뚜껑 부분은 보온재로 덮은 후 비닐로 넓게 봉인하는 등의 사전 조치가 있다.
특히 영하의 날씨에는 보온을 해도 계량기가 동파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수도꼭지를 조금 틀어 물이 흐르게 하면 동파를 예방할 수 있다.
고분자 수도사업소장은 “동파 예방 안내 및 동파방지팩 무상 보급을 지속해서 추진해 수도계량기 동파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누수 예방을 통한 유수율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0
-
아산시, ‘2024 아산시 청년들의 오찬데이’ 개최
아산시, ‘2024 아산시 청년들의 오찬데이’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6일 '2024 아산시 청년들의 오찬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아산시와 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 호서대학교 LINC3.0사업단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아산시 청년들에게 다양한 강연과 함께 디스플레이, 반도체, 콘텐츠 산업에 대한 정보 공유 및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아산시 청년, 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 호서대학교 LINC3.0사업단, 디스플레이, 반도체, 콘텐츠 산업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개인 자산관리에 관한 '복리의 마법', 더키 김덕기 대표의 사회생활에 필요한 소통 기술에 관한 '꼰대과들의 소통 방법' 등의 강연을 들었다.
한편 호서대학교 LINC3.0 사업단은 반도체·디스플레이, 바이오헬스, 스마트시티 등 지역 특화산업 분야 산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산업체 수요 및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선도하고 있다.
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는 디스플레이 산업 관련 산학연관 네트워킹 및 정보제공과 디스플레이산업 인재육성 교육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아산시 청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12-10
-
아산교육지원청, 2024년도 지방공무원 동아리 성과보고회 성료
아산교육지원청, 2024년도 지방공무원 동아리 성과보고회 성료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12월 6일 관내 지방공무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대강당에서 2024년도 지방공무원 동아리 성과보고회를 실시했다.
2024년 아산교육지원청 지방공무원 동아리는 총 20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율적인 상호 학습으로 업무 관련 전문 지식 창출·공유, 연구 분위기를 조성하는 △학습동아리 14개, 구성원 간 소통과 협력의 조직 문화를 형성하는 △취미동아리 5개, 자발적인 참봉사 실천을 위한 △봉사동아리 1개를 지난 1년간 운영해 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연간 동아리별 추진 성과와 우수사례, 추진상 문제점과 그에 대한 개선 방안 등을 중심으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과보고회에 참석한 홍보 학습동아리 소속 A 주무관은 “성과보고회가 단순히 결과만 공유하는 자리가 아니라 발표를 통해 각 동아리의 열정과 노력을 느낄 수 있었고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가 되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학습, 취미, 봉사동아리 참여와 탐구를 통해 개인의 업무 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과 공유를 통해 동아리 운영이 더욱 내실 있고 발전된 방향으로 전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2-09
-
아산시,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우수상 수상에 이어 2관왕 달성
아산시,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우수상 수상에 이어 2관왕 달성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5일 충청남도에서 주최하는 ‘2024년 제6회 충남 평생학습대상’ 기관·단체 부문에서 최고 훈격인 ‘도지사상’을 받았다.
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이 주관하는 충남 평생학습대상은 도내 평생교육 현장에서 평생학습 문화조성에 헌신하고 열정과 실천으로 성과를 보여준 평생교육 관계자와 기관·단체에 주는 상이다.
아산시는 지난 11월 ‘2024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우수상에 이어 이번 ‘충남 평생학습대상’에서도 ‘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앞서 시는 근거리 평생학습 실현을 위해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아산시가 직영하는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로 전면 전환하고 읍면동 평생학습센터가 생활밀착형 학습망이 되어 평생교육 허브 기능을 담당하도록 개선한 바 있다.
이번 수상은 평생학습 전달과 연결 체계를 구축하고 평생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한 평생학습도시 운영 모델을 정립하고 있는 아산시의 노력과 방향이 높게 평가받은 결과다.
전병관 평생학습문화센터 소장은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에 이은 충남 평생학습대상까지 수상한 아산시는 대한민국 평생학습을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평생교육 시스템을 통해 아산시민의 자부심 높여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2024-12-09
-
아산시, 겨울철 사회재난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홍보
아산시, 겨울철 사회재난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홍보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5일 온양온천역 전통시장 일원에서 겨울철 사회재난 예방을 위한 ‘제352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산시 안전총괄과,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시는 캠페인을 통해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을 예방하고자 한파·대설 행동요령과 화재예방을 위한 국민안전 3원칙을 시민들에게 안내했으며 겨울철 안전위험요인을 발견했을 때 이를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하는 방법도 함께 홍보했다.
더불어 시민들에게 아산시 시민안전보험과 풍수해보험 전단지 등을 나눠주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공판석 안전총괄과장은 “겨울철은 화재, 폭설 등 각종 재난 위험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시민 안전과 재난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과 더불어 아산시는 겨울철 사회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도시 아산을 구현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안전문화 운동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4-12-09
-
아산시 드림스타트, ‘2024. 산타 페스티벌’ 개최
아산시 드림스타트, ‘2024. 산타 페스티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6일 서가앤쿡 신정호수점에서 취약계층 아동과 양육자 46가정을 대상으로 ‘산타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동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 양육자에게는 따뜻한 위로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아동들은 산타에게 특별한 선물도 받고 가족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에는 특별히 아산시청 직원을 대표해 공무원노조 위원장이 산타로 활동하며 행사에 적극 참여했다.
또한 양육자 교육에 충실히 참석한 가정을 대상으로 행운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레스토랑에서 가족과 함께 맛있는 저녁을 즐기며 아이와 양육자가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지며 따뜻한 연말을 즐겼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산타 페스티벌이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기쁨을 전하고 양육자들에게는 조금이나마 힘이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산시 드림스타트는 그동안 취약계층 가정의 아동들이 정서적, 경제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 산타 페스티벌이 아동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시에 가족 내 따뜻한 교감을 나누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2024-12-09
-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 한 해 창작활동 성과물 ‘한눈에’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 한 해 창작활동 성과물 ‘한눈에’
[세종타임즈] 아산시와 충남도가 지원하는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가 오는 10~28일까지 2024년 한 해 창작활동의 결과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성과공유회 ‘마무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ASC의 공예 창작 성과를 선보이고 지역 공예문화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성과 공유와 개선을 위한 ‘라운드테이블’과 결과물을 선보이는 ‘전시’를 각각 진행한다.
먼저 10일 오후 2~4시까지 온양민속박물관 카페온양과 ASC에서 열리는 ‘라운드테이블’은 ASC의 2024년 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비전을 제시한다.
특히 ASC 창작자, 아산시 및 기관 등 관련 업무종사자 50여명이 참석해 지역의 공예문화와 센터의 역할, 또 성장 방향과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28일까지 ‘2024 ASC 마무리 전시’ 가 3주간 ASC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교육, 상품, 연구 등 세 가지 분야로 공예의 아름다움과 현대적 해석이 어우러진 다양한 성과물이 공개된다.
‘2024 마스터 클래스 결과물 전시’에서는 ASC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 ‘ASC Equipment Lab: 규방’과 ‘ASC Material Lab: 한지’에서 진행한 성과를 선보인다.
한소라 ASC 센터장은 “ASC의 다양한 활동과 성과를 집약해 보여주는 이번 성과공유회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공예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2-09
-
자원봉사자의 도시 아산, 아산시와 아산시자원봉사센터 기관표창 나란히 수상
자원봉사자의 도시 아산, 아산시와 아산시자원봉사센터 기관표창 나란히 수상
[세종타임즈] 아산시와 아산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6일 충청남도 문예회관에서 열린 ‘2024 충청남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서 자원봉사활성화 유공을 인정받아 아산시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충남도지사 표창을 나란히 받았다.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과 우수자원봉사센터 표창은 자원봉사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각종 재난·재해 대응 자원봉사활동 등에 헌신한 우수 자원봉사자와 단체, 기업, 지자체 등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특히 아산시는 충남도 내 시·군 중에서 유일하게 기관표창을 받았다.
아산시와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를 통한 전국적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여해서포터즈 등 자원봉사자 브랜드화, 기업·단체 협력을 통한 봉사영역 확대, 재난·재해전문자원봉사단 운영 등 자원봉사 문화를 조성하고 확산시키는 데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종희 자치행정과장은 “작은 일상의 실천부터 전국행사, 재난·재해 등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치신 아산시 자원봉사자의 헌신으로 큰 상을 받게 됐다”며 “나눔과 봉사로 행복이 가득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창 자원봉사센터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분들의 하루가 세상을 밝고 따뜻하게 만드는 희망의 손길이라며 아산시를 행복으로 채워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기관표창 외에도 꾸준히 개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우수자원봉사자와 단체가 17개의 표창을 받았다.
2024-12-09
-
아산시자원봉사센터, 제19회 아산시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개최
아산시자원봉사센터, 제19회 아산시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5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2024년 제19회 아산시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당신의 하루 세상의 희망’ 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활동 영상상영, 시상식, 기념사 및 축사, ‘아산방문의 해’ 맞이 다짐 캠페인 퍼포먼스,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아산시장, 아산시의회의장, 복기왕 국회의원, 강훈식 국회의원,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의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2025-2026 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방문객 맞이 자원봉사 다짐 캠페인 퍼포먼스로 행사의 열기를 더했고 부대행사로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종이방향제 만들기 체험과 포토존(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충남지부아산지회)을 마련해 행사장을 찾은 자원봉사자에게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아산시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오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봉사자 여러분의 나눔과 실천을 통해 아산시가 더욱 따뜻하고 행복이 넘치는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기창 센터장은 “자원봉사는 단순히 남을 돕는 일을 넘어 함께하고 마음을 나누며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활동임을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며 “1년 365일 쉼 없이 자원봉사활동을 이어가고 계시는 8만 8천여명의 아산시 자원봉사자분들께 오늘 제19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시 자원봉사자의 품격에 맞는 자원봉사 도시로 성장하도록 자원봉사센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1월 말 기준 아산시에는 163개의 봉사 단체와 8만 8,379명의 자원봉사자가 등록돼 있으며 등록 봉사자와 활동 인원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4-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