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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홍순철 의원,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의정대상” 수상
아산시의회 홍순철 의원,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의정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아산시의회 홍순철 의원은 지난 2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전국지역신문협회 주관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홍 의원은 초선 의원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와 주민과의 소통 강화, 실효성 있는 조례 제·개정 및 정책 제안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홍 의원은 “아산시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외 총 19건의 조례 제·개정과 지역 현장 민원 해결, 시민 의견 수렴을 기반으로 한 정책 추진 등 체감도 높은 의정활동을 전개해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소감에서 홍순철 의원은 “이번 수상은 시민을 위해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국지역신문협회는 전국 320여 개 지역신문이 가입된 언론 단체로 매년 ‘지역신문의 날’을 맞아 정치, 경제, 사회 각 분야에서 지역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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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 시정신문 인쇄 관내 업체에 골고루 계약 돼야
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 시정신문 인쇄 관내 업체에 골고루 계약 돼야
[세종타임즈] 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이 6월 17일 제259회 제1차 정례회 중 기획행정농업위원회 소관 홍보담당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아산시 시정신문 인쇄와 관련해 올해부터 바뀐 계약 방식 변경에 대해 지역 업체의 형평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
실제 아산시에서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는 4개월 단위로 관내 인쇄업체 선정을 위해 공고를 통해 여러 곳에 고르게 발주했지만, 2025년부터는 감사위원회의 ‘분리 발주’라는 지적으로 1년단위로 인쇄 업체를 입찰받아 현재 천안시 소재의 업체가 선정되어 인쇄 맡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이 의원은 “그동안 인쇄를 맡아왔던 관내 업체들이 밀려나고 관외 업체와 계약을 체결한 점은 매우 안타깝다”며 “관계법령의 문제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내 인쇄업체에게 기존의 계약 방식으로 계약이 이뤄질 수 있는 근거 및 방안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는 문제점을 바로잡기 위한 자리”며 아산시민이 정당한 혜택을 누리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사업이 이뤄지기를 당부하며 홍보담당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쳤다.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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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1학기 교장 긴급회의 개최
아산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1학기 교장 긴급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이 6월 24일 아산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교장 93명을 대상으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긴급회의에서는 △학교폭력 사안 초기 대응 절차 안내 △학교폭력 대응 체계 강화와 재발 방지 대책 △각 과별 주요 업무 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충청남도 내 모든 학교는 2025년 6월 16일부터 7월 15일까지 한 달간 ‘학교폭력 미신고 사안 신고 및 예방활동 집중기간’을 운영 중이다.
아산교육지원청은 각급 학교가 학교폭력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한 교육활동을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고자 이번 긴급회의를 개최하게 됐다.
신세균 교육장은 “학교폭력이 발생하면 관련 법령 및 업무 매뉴얼에 입각한 초기 대응과 객관적인 사안 처리, 관련 학생 피해·선도 조치가 절차에 맞게 잘 진행되어야 한다.
무엇보다 학교폭력 예방활동이 중요한 만큼 단위학교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활동, 캠페인 등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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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립도서관, 여름방학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 운영
아산시립도서관, 여름방학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시립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중앙·배방·탕정온샘도서관 3개관에서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이야기가 있는 코딩’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공모 선정으로 추진한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독서 환경에 맞춘 독서 기반 융합 프로그램으로 책 읽기와 코딩을 결합해 독서 흥미를 높이는 동시에 사고력과 창의성 향상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총 4회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서관 사서가 독후활동을 진행하고 전문 코딩 강사가 연계 도서를 바탕으로 코딩 수업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는 7월 9일부터 도서관별로 순차적으로 가능하다.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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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생산품 ‘가치만드소’ 청사 전시
아산시,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생산품 ‘가치만드소’ 청사 전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19일부터 2주간 청사 내 매점 전시 코너에서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가치만드소’의 생산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장애인 생산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실질적인 판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전시 품목은 ‘가치만드소’에서 직접 생산한 제품으로 △아산 맑은 쌀을 이용한 라이스칩 △누룽지 △커피 원두 등이다.
전시는 현장 판매 없이 제품 소개 중심으로 운영되며 구매는 경로장애인과 장애인복지팀을 통해 연계 구매 가능하다.
이유진 경로장애인과장은 “이번 전시가 발달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시는 앞으로도 장애인 생산품의 실질적인 소비 확대와 안정적인 판로 확대를 위해 홍보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치만드소는 발달장애인의 창업과 자립을 지원하는 특화사업장으로 품질 높은 제품 생산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동시에 추구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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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외암마을,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및 공연 확대
아산외암마을,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및 공연 확대
[세종타임즈] 아산시 문화유산과가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외암마을과 저잣거리 일대에서 운영 중인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대폭 확대했다.
이번 조치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외암마을 주민주도 다듬이 난타 공연 △다도 및 예절교육 △다듬이 체험 △연엽주 만들기 및 시음 체험 △조청 및 옹기 제작 체험 △뻥튀기 체험 △전통혼례 체험 등이 운영된다.
또, 외암마을 상설무대에서는 매주 토요일 사물놀이, 퓨전국악 등 다양한 전통문화 공연이 진행돼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화유산과장은 “외암마을과 저잣거리는 우리 아산시의 대표적 전통문화 공간으로 앞으로도 역사와 생활 문화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문화 자긍심을 높이고 관광 활성화를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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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 “지속가능한 행정·책임 있는 예산 운영 절실”…4개 부서 행정사무감사서 집중 질의
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 “지속가능한 행정·책임 있는 예산 운영 절실”…4개 부서 행정사무감사서 집중 질의
[세종타임즈] 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이 6월 19일 제259회 제1차 정례회 중 기획행정농업 행정사무감사에서 투자유치과, 일자리경제과, 세정과, 징수과를 대상으로 심도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
이 의원은 투자유치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장기간 지연되고 있다”며 구조적 문제 지적으로 발언을 시작했다.
특히 “용수공급시설공사, 폐수처리장 등 부대사업이 함께 지연되는 경우가 많고 이는 인허가 과정에서 유관기관과의 협업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행정 절차의 간소화와 실질적 협력 체계 마련을 요구했다.
또한, 신창·선장 등 지역 산업단지 조성 과정에 대해서도 “주민 설명회가 형식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공청회는 지주뿐 아니라 영향을 받는 인근 주민까지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투자유치과는 시민 피해와 직결되는 부서인 만큼, 적극행정과 함께 주민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일자리경제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 프로그램의 성인지 감수성, 예산 집행의 적절성, 실적 보고서의 투명성 등에 대해 강하게 질의했다.
특히 “남성 참여율이 현저히 낮음에도 불구하고 성별 특화 프로그램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사회공헌 사업이 단순히 연명되는 구조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청년 노동시장 안착 지원사업과 관련해 “100억 규모의 국·도·시비 매칭사업임에도 최근 참여 기업과 청년 수가 급감한 것은 분명한 관리 소홀의 결과”고 지적하며 지역균형 청년 일자리 사업에 대해서도 기업의 형식적 채용, 급여 미지급, 근로 환경 미비에 대한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다음으로 세정과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마을세무사 제도의 활성화와 지방세 관련 소송 대응의 체계적 관리 부족을 꼬집었다.
이 의원은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이 연 2회에 그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적극적인 홍보와 정기적인 상담 일정 운영으로 신뢰받는 제도로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형 담배 제조사와의 담배소비세 관련 소송의 진행 상황을 언급하며 “지방세 소송에는 막대한 혈세가 들어가는 만큼 승소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과 사후 정산 절차까지 명확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담당 팀장의 소극적인 태도에 대해서는 “행정사무감사는 책임 있는 답변을 요구하는 자리이며 성실한 자세가 기본”이라며 일침을 가했다.
마지막으로 징수과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초과 세입 문제와 관련해 정확한 세입 추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2023년 939억원, 2024년 509억원에 이르는 초과 세입은 순세계잉여금 증가로 이어진다”며 예산의 왜곡 초래를 우려하는 한편 “세정과와 징수과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총괄 세입 비율을 낮추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문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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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이춘호 의원, 연구용역 결과 미공개 지적
아산시의회 이춘호 의원, 연구용역 결과 미공개 지적
[세종타임즈] 아산시의회 이춘호 의원은 제259회 제1차 정례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아산시 각 부서의 연구용역 결과가 제대로 공개되지 않고 있는 점을 강하게 지적하며 시정의 불투명한 행정 운영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이번 지적은 지난 2024년 5월 제248회 임시회에서 이춘호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일한 사안을 공식적으로 제기했음에도 불구하고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아무런 개선 조치 없이 대부분의 용역 결과가 여전히 비공개 상태로 남아 있는 데 따른 것이다.
관련 조례인 ‘아산시 용역시행 절차 및 관리 조례’ 제21조에 따르면 ‘용역의 결과와 평가, 활용계획을 시 홈페이지와 정책연구관리시스템에 지체없이 등록·공개해야 한다’라고 명시하고 있으며 이는 임의사항이 아닌 기속행위, 즉 반드시 이행해야 하는 행정적 의무이다.
하지만 아산시는 해당 조례의 규정은 물론, 이 의원의 반복적인 지적과 공식적인 5분 발언조차 사실상 무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비공개 사유가 있는 경우에도 관련 사유나 향후 공개 시점을 명시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조치마저 전혀 이행하지 않고 있음이 확인됐다.
이춘호 의원은 “이미 1년 전 5분 발언을 통해 용역 결과의 투명한 공개를 촉구했음에도, 여전히 개선이 이뤄지지 않은 것은 시가 의회의 공식 입장을 가볍게 여기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며 “시민의 세금으로 시행되는 용역 사업의 결과는 시민의 알 권리와 직결되는 문제이며 이는 단순한 행정 편의의 문제가 아니라 행정 책임과 신뢰의 문제”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심의 과정에서 각 부서의 용역결과 공개 실적을 면밀히 점검하고 관련 부서에 대해 필요한 행정조치를 지속적으로 요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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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5. 7. 1.자 일반직공무원 임용장 교부식’ 개최
아산교육지원청, ‘2025. 7. 1.자 일반직공무원 임용장 교부식’ 개최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6월 24일 오전 10시, 아산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5. 7. 1.자 일반직공무원 임용장 교부식’을 개최하며 신규 전입 및 전보된 일반직공무원 35명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 임용장 수여 대상자는 아산교육지원청 전입 직원 및 타 교육청 전입 직원으로 직급별로는 6급 전보 6명, 7급 13명, 8급 15명, 9급 1명이다.
이들은 2025년 7월 1일부터 아산교육지원청 각 부서 및 소속기관에 배치되어 근무하게 된다.
행사에는 신세균 교육장과 각 과 과장을 비롯한 간부진이 참석해 새로운 동료들의 부임을 함께 축하하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신세균 교육장은 임용장을 수여하며 “아산교육가족으로 함께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희망찬 아산교육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아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유능한 인재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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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 호우주의보 발표에 따른 비상대응체제 운영
아산시시설관리공단, 호우주의보 발표에 따른 비상대응체제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일 아산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표됨에 따라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해당 주의보는 20일 오후 오후 4시경 발효되어 21일 새벽 4시경 해제됐다.
공단은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호우주의보가 발표된 즉시 비상대응체계 1단계를 운영했다.
공단은 호우주의보 발효 즉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비상대응체계 1단계를 운영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현장대응반을 구성해 상황관리에 나섰다.
20일 오후 4시부터 21일 9시까지 유선 보고 및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전 사업장의 인명 및 시설물 피해 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호우주의보 해제 후에도 전 사업장에 대한 최종 점검을 실시했으며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효섭 이사장은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상특보에 따라 신속히 대응하겠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대비와 대응을 통해 시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