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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건강발표회’ 개최
아산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건강발표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보건소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16일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강당에서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주민건강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상호교류와 소통을 통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센터 내 자조모임 동아리 회원과 지역아동센터 학생과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낭송 △어르신 건강체조 △한국무용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지역주민들이 상호 소통을 통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다리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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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어르신과 함께하는 ‘청소년 전통문화 예술 발표회’ 성료
아산시, 어르신과 함께하는 ‘청소년 전통문화 예술 발표회’ 성료
[세종타임즈] 아산시 공모사업 ‘청소년 문화예술 프로그램’ 중 첫 번째 무대인 ‘드림예술단’ 이 지난 14일 성공적인 발표회를 열었다.
‘청소년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아산시 청소년이 문화예술을 배우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비를 지원받아 마련한 사업으로 관내 비영리 단체 3개소를 통해 2022년부터 3년째 지원 중이다.
드림하이 청소년 문화센터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아산시 교육청소년과와 보건소, 연화·용연 지역아동센터의 협조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 배방읍 동부건강생활센터 3층 강당에서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가량 진행됐다.
발표회는 드림하이 청소년 문화센터에서 수 개월간 전통악기를 연습한 총 54명의 청소년 단원이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마음껏 펼쳤다.
전통악기와 문화를 주제로 한 이날 무대는 △장구 △진도북 △한국무용 △삼고무 △모듬북을 차례로 선보였으며 행사 중간에는 동부생활지원센터의 △어르신 체조와 △시낭송,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치어리딩과 △우쿨렐레까지 어우러져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드림하이 청소년 문화센터 김빛나 대표는 ‘올해 제2회 발표회를 맞이하면서 아이들이 작년보다 성장한 것에 강사와 학부모들도 큰 보람을 느꼈다.
청소년 드림예술단이 앞으로도 계속 커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아산시 교육청소년과 박재권 과장은 “이번 행사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의 어른들과 함께한 지역 축제로서 세대가 어우러진 무대를 만든 데 의미가 있다.
시에서도 관심을 두고 청소년 문화예술 사업을 확장하고자 노력 중이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남은 12월 중 두 차례의 청소년 문화예술 프로그램 발표회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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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4개 대학, ‘RISE 사업’ 대비…협력 강화를 위한 회의 개최
아산시-4개 대학, ‘RISE 사업’ 대비…협력 강화를 위한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본격 시행을 앞둔 ‘RISE 사업’에 대해 선문대학교, 순천향대학교, 유원대학교, 호서대학교와 협력 강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RISE 사업’은 지역 주도로 지역발전 전략과 대학지원을 연계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추진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 사업으로 대학의 지역발전 허브화와 경쟁력 있는 지역대학 육성이 목표다.
사업기간은 ‘2+3 체계’로 2년 사업추진 후 평가 결과에 따라 3년 연장된다.
앞서 아산시와 4개 대학은 ‘충남 RISE 사업’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2월 초 협의체를 구성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 현안문제 해결 과제 발굴을 위해 4개 부서와 4개 대학 간 향후 진행 방안 등을 논의했다.
협의체는 앞으로 지속적인 회의 운영을 통해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며 RISE 선정을 통한 지역대학의 경쟁력 제고와 관학의 협업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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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고 옹기발효음식 전시체험관에 ‘반응형 인터렉티브’ 설치
아산시, 도고 옹기발효음식 전시체험관에 ‘반응형 인터렉티브’ 설치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전통문화와 체험 관광지로 유명한 옹기발효음식 전시체험관의 ‘빛의 옹기’ 미디어아트에 최근 바닥 면을 밟으면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반응형 인터렉티브를 설치하며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도고면에 있는 옹기발효음식 전시체험관은 전국에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개인과 단체가 방문하고 있으며 전통문화인 옹기발효음식 관람과 옹기 빚기, 발효음식 만들기 체험 등을 직접 해볼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하지만 옹기발효음식 전시체험관 내에 있는 ‘빛의 옹기’ 미디어아트에 대해 벽 4면에서 시간에 따라 아트조명이 바뀌는 공간디자인 조명이 다소 단조로워, 공간 활용이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이용객들의 평이 있었다.
이번에 개선해 제작·설치한 ‘반응형 인터렉티브’ 콘텐츠는 바닥 면에서도 입체적이고 생동감 있는 화면이 나타나고 실시간 발자국 움직임에 따라 생생한 음향과 함께 화면이 연속적으로 펼쳐지는 특징을 갖고 있어 이용자들의 흥미를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아이들에게는 겨울철 실내에서도 다양한 볼거리와 활동 놀잇거리를 제공하고 새로운 재미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게 됐다.
이는 트렌드에 맞게 이용객들의 수요를 반영한 새로운 변화의 시도로 관광지를 되살리려는 긍정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맹희정 관광진흥과장은 “도고지역은 문화와 체험관광, 온천관광의 중심지로 도고아트홀, 도고온천, 세계꽃식물원, 레일바이크 등 매력적인 관광지들이 집중돼 있다”며 “아산시는 시대 변화에 맞는 관광상품 개발에 주력해 관광객들이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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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고독사 예방 공모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아산시, 고독사 예방 공모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5개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고독사 예방 공모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아산시는 지난 7월 ‘고독사 예방 및 관리사업’ 공모를 통해 5개 기관에 보조금을 지원하고 각 기관의 사업을 마무리했으며 이번 성과공유회는 2025년 계획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의 ‘함께하는 우리마을’ △ 아산종합사회복지관의 ‘나, 너 우리’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의 ‘미술, 그리고 한걸음’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의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의 ‘배방부엌 집밥 권선생’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고립 위험군의 변화와 애로사항 발표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어 아산시의 올해 사업추진과 2025년의 계획에 대한 공유의 시간도 가졌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고독사라는 문제를 민·관이 함께 풀어나갈 수 있도록 아산의 5개 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대상자의 상황에 대한 다양한 교류로 고립되는 시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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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사각지대 없는 아이 키우기 좋은 아산시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근로 형태 다양화 등 보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5년부터 운영할 ‘힘쎈충남 365×24 어린이집’ 2개소를 선정했다.
‘힘쎈충남 365×24 어린이집’은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 정책’ 중 하나로 취약 시간대 보육이 필요한 양육자를 위해 평일 야간과 새벽, 휴일에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용 대상은 충청남도 내 주소지를 두거나 직장을 다니는 보호자의 6개월 이상∼7세 이하 미취학 영유아다.
이용 시간은 주중에는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신정과 설·추석 연휴, 근로자의 날을 제외하고 연중 이용할 수 있다.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 및 전화로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야간돌봄은 당일 오후 6시까지, 새벽돌봄 및 주말돌봄은 당일 오후 2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번에 선정된 어린이집은 아산시 배방읍 소재 하늘땅어린이집과 온양3동 소재 예쁜손어린이집으로 2025년부터 운영 예정이며 접근성이 우수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어, 평일 저녁이나 주말, 휴일 3교대 근무 및 자영업 등에 종사하는 가정의 보육 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힘쎈충남 365x24 어린이집 선정으로 아산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한발 더 나아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모의 보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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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4 동네방네 늘봄교실” 성과보고회 개최
아산교육지원청, “2024 동네방네 늘봄교실” 성과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12월 16일 오전 10시 30분, 대회의실에서 ‘2024 동네방네 늘봄교실 성과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5월부터 12월 13일까지 운영된 동네방네 늘봄교실의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도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박서우 교육장을 비롯해 충청남도교육청 관계자, 6개 아파트 단지의 관리소장과 입주민대표협의회 회장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했다.
동네방네 늘봄교실은 한들물빛초등학교 인근 5개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됐다.
창의과학, 문화예술, 체육, 기초학습 등 총 9종의 프로그램 총 2,300차시의 교육이 진행됐으며 월평균 140명의 학생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 학생의 92.95%, 학부모의 90.78%가 프로그램에 만족하며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특히 맞벌이 부부들은 돌봄 공백이 실질적으로 해소됐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매겼으며 “보다 다양한 시간대에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면 좋겠다”라는 추가 의견도 제시됐다.
프로그램은 유소년교육연구소가 위탁 운영했다.
우수한 강사진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퇴직 교원을 안전관리자로 배치해 철저한 안전 관리를 실시했다.
또한 학생 출석 관리 앱을 통해 등·하원의 안전을 강화해 학부모들의 신뢰를 얻었다.
지역사회도 동네방네 늘봄교실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했다.
사업 시작 전 설명회와 사전 협의를 통해 입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했으며 11월 2일 열린 ‘2024 늘봄 한마당’에서는 입주민들이 안전 관리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특히 입주민들이 보조강사로 참여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 효과도 이끌어내었다.
동네방네 늘봄교실은 충청남도에서도 손꼽히는 과밀학교인 한들물빛초등학교의 돌봄 수요 문제를 완화하는 데 기여했다.
사업 이전에는 학부모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으나 5월 이후 동네방네 늘봄교실이 진행되면서 민원이 크게 줄었다.
한들물빛초등학교 정철수 교장은 “학부모님들께서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을 거주하는 아파트에서 받을 수 있어 안심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내년 동네방네 늘봄교실은 예미지 단지가 추가되어 총 6개 단지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 참가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 설계를 강화하고 3월 이전에 사업자 선정을 마쳐 학부모들이 신학기 이전에 참여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준비할 방침이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동네방네 늘봄교실은 지역사회와 교육지원청의 협력으로 만들어진 성공적인 모델”이라며 “오늘 이 자리는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하고 내년을 준비하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교육청 관계자 또한 “이번 사업은 돌봄 공백 문제를 지역사회와 함께 해결한 모범 사례로 내년에도 더욱 큰 성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의 도약을 준비하는 자리로 교육과 돌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지역사회의 연대와 노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과 지원을 통해 더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신뢰와 지지를 기반으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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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시장 재선거 ‘정치적 중립’ 강조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시장 재선거 ‘정치적 중립’ 강조
[세종타임즈]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주간간부회의에서 내년 시장 재선거를 앞두고 공직자들의 엄정한 정치적 중립을 강조했다.
조 권한대행은 먼저 “국무총리 권한대행 체제로 인해 국비 계획 확정 시점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며 “예산 부서를 중심으로 문제를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조 권한대행은 내년 시장 재선거와 관련해 “공직자들은 철저하게 중립을 지켜주길 당부드린다”며 “공공의 자리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표현을 하거나, 선거와 관련된 자료를 제공하는 행위는 법적·행정적 책임과 처벌을 피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오얏나무 밑에서는 갓끈을 고쳐 매지 말라’는 얘기가 있듯이 오해를 받을 소지가 있는 행사나 모임 참석을 자제하고 선거법 위반 사안이 나오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조 권한대행은 또 시정 현안에 대한 지시를 이어갔다.
그는 “주요사업 삭감 사안 등 시의회 예산심의 결과에 대한 대응계획을 수립하라”며 “신년 해맞이 행사와 아산방문의 해 선포식도 차질 없도록 준비해달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조 권한대행은 “올 한 해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인사를 앞두고 직원들이 들뜨지 않도록 부서장들이 나서서 업무 분위기를 차분히 이끌어달라”고 요청하며 “올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흐트러짐 없는 시정을 이어가자”고 독려했다.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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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4-H회, 한국4-H충청남도본부회장상 대상 수상
아산시4-H회, 한국4-H충청남도본부회장상 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아산시4-H회가 지난 13일 공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회관에서 열린 ‘제44회 충청남도 4-H대상’ 시상식에서 한국4-H충청남도본부회장상 대상을 받는 큰 성과를 거뒀다.
충남 각 지역 4-H연합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시상식은 충청남도 내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도자와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노고와 성과를 인정받는 뜻깊은 자리였다.
아산시4-H연합회는 이번에 수상으로 4-H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농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아산시는 한국4-H충청남도본부회장상 대상뿐만 아니라, 충청남도4-H대상 개인 부문에 이기은 아산시4-H본부 회장, 특별상에 권호진 아산시4-H연합회장이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또 강하늘 여부회장이 4-H 활동 유공으로 도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으며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한미녀 인력육성팀장이 한국4-H충청남도본부회장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김정규 소장은 “이번 수상이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청년 농업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충청남도 4-H대상은 매년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인재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노력을 격려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수상자들은 앞으로도 각자의 분야에서 농업 발전과 청년 농업인의 역할을 한층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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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보건복지부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우수기관상 수상
아산시, 보건복지부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우수기관상 수상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전국 지자체 종합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포상은 올해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수행한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사업운영 실적과 업무 노력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하는 사업으로 △마음건강 돌봄 △자살예방 △정신질환 조기발견을 위해 올해 7월부터 신규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최원경 아산시보건소장은 “정신건강 서비스의 접근성을 점진적으로 높여, 일상에서 마음을 돌볼 수 있도록 상담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고 나아가 행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