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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공익활동 역량 강화 나서. 워크숍 개최
서산시, 공익활동 역량 강화 나서. 워크숍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난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활동하는 공익단체 회원 및 개인 공익 활동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익활동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었다.
서산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주관했으며 관내 공익 활동가들의 역량강화와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건강한 시민사회 생태계 조성을 위한 리더와 활동가의 역할’기조강의 서산시 공익활동 장·단점 분임토의 공익활동 활성화 방안 교차토론 토론결과 공유 및 TOP3 선정 워크숍 소감 나누기 순으로 진행됐다.
공익활동가들은 민선7기 출범 이래 서산시공익활동지원센터를 발족한 것과 워크숍을 통한 공익활동 체계화 및 상호 협력을 다진 것에 높은 의미를 뒀다.
이날 참석한 공익 활동가들은 토론을 통해 공익활동의 발전과 정책방향 설정을 위한 다양한 제안들을 쏟아냈다.
시는 워크숍에서 제안된 의견들의 실현가능성 및 효과성 등을 검토하고 공익활동 활성화 위원회 승인 과정을 거쳐 실질적인 정책으로 세워나갈 방침이다.
남현우 서산시 시민공익활동활성화위원장은 “워크숍을 통해 지역 공익활동 결집은 물론 추진력을 받을 수 있게 된 것 같다”며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함께 노력해나가는 환경 마련에 시와 같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힘써주고 계신 공익 활동가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워크숍을 통해 수렴한 의견을 토대로 서산시 공익정책에 반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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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20회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첫 종합우승
서산시, 제20회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첫 종합우승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의 카누 직장 운동 경기부가 2016년도 창단 이래 첫 종합우승을 거머쥐며 시 스포츠 위상을 드높였다.
시는 지난 12일부터 3일간 강원도 화천군에서 개최된 ‘제20회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를 따내며 전국대회 종합우승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회 첫날 강신홍 선수가 C-1 200M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쾌조의 시작을 알렸다.
기세를 이어 신동진·나재영 선수가 C-2 200m에서 금메달, 같은 경기 이정민·강신홍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하며 한 경기 1, 2위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튿날 13일에는 신동진·나재영 선수가 C-2 10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회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신동진·나재영 선수가 C-2 500m에서 월등한 기량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C-2 전 종목 금메달이라는 전국 최고 카누팀의 입지를 다졌다.
올해 1월 충북진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입단한 강신홍 선수는 첫 전국대회에서 개인·단체전을 넘나들며 메달을 획득해 종합우승 달성에 기여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코로나19로 올해 처음 개최된 전국대회에서 종합우승이라는 선물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 선수들이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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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서산시장, “관행적으로 하던 일 과감히 버리는 것도 혁신”
맹정호 서산시장, “관행적으로 하던 일 과감히 버리는 것도 혁신”
[세종타임즈] “안 해도 좋은 일은 과감히 정리하자, 하던 일을 줄이는 것도 행정혁신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이 14일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맹 시장 주재로 50여명의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2주간의 성과와 앞으로 실과별 추진할 사업에 대한 주요 및 협조사항 등을 공유했다.
성과로는 충남도 주관 도유재산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서산시 택시 콜비 전면 무료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평가 3년 연속 ‘최우수’ 안산공원 조성사업 본격 설계 착수 한시 생계지원사업 실적 충남 1위 달성 등을 들었다.
실과 보고 후 맹 시장은 직원들에게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맹 시장은 “간월도 관광지조성사업에 속도가 붙으면서 현재 토지매각 절차가 이뤄지고 있다”며 “잘 추진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어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의 예타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데, 살펴야 할 부분은 없는 지 챙겨달라”며 “시장으로서 나서야 할 일이 있다면 적극 신경써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시민을 위한 다목적 체육관과 테크노밸리 국민체육센터가 올해 본격 착수에 들어갔다”며 “시민들이 궁금해하지 않도록 적극 홍보해야한다”고 말했다.
산폐장 관련 대법원의 상고심 결과가 나온 것에 대해 “대법원이 사업자의 손을 들어줬는데, 이를 따르지 않을 방도는 없다”며 “주민을 위로하고 안전한 산폐장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 방안을 마련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직원들의 근태와 휴가 곧 행해질 행정사무감사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맹 시장은 “매년 성과 없이 관행적으로 하는 사업이 많은데 업무는 많다면서 일몰사업이 잘 정리 되지 않는 게 현실”이라며 “안 해도 좋은 일을 줄이는 것도 행정혁신”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월례회의 때 직원들의 업무분장이 잘 이뤄지는 지 파악해달라고 지시했다”며 “신속히 보고하고 직원 근평기간인데 열심히 일한 직원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게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애쓴 직원들에게 특별휴가를 부여했는데, 고생한 직원들이 눈치 보지 않고 맘 편히 휴가 다녀올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달라”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 방역, 시민 안전 등 종합적으로 판단해 시민체육대회 및 해미읍성 축제 등 행사들의 개최여부를 6월 중 결정해달라”고 말했다.
끝으로 “행정사무감사가 시작되는데 충실히 준비해서 의원님들이 혼란을 갖지 않도록 노력해야한다”고 마무리했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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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미래 관광산업 이끌 5개년 계획 수립. 포스트코로나 선도
서산시, 미래 관광산업 이끌 5개년 계획 수립. 포스트코로나 선도
[세종타임즈] 사계절 내내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하고 천혜의 자연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충남 서산의 관광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14일 시에 따르면 비대면 여행 등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맞춘 앞으로의 관광 전략 마련을 위한 제4차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시의 관광개발 여건 및 수급 상황 등을 분석해 수요를 파악하고 이에 맞는 계획을 통한 5년간의 나아갈 나침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제4차 관광종합개발계획은 내년 상반기 중 세워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계획에는 서북부 해안권에 위치한 서산의 입지여건과 해미국제순교성지, 개심사 등 종교 자원, 서산 해미읍성, 서산마애삼존불상 등 역사 자원 등의 특징의 극대화 방안을 싣기로 했다.
또한, 서해안의 리아스식 해안과 가야산, 팔봉산 등 높은 산, 산수저수지, 잠홍저수지 등 저수지가 많은 지역 특색을 살리고 팔봉감자축제, 지곡뻘낙지먹물축제 등 지역축제와 연계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가 역점 추진 중인 가로림만 해양정원, 가야산 산림휴양복지숲, 옛절터 이야기길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이를 활용한 각종 체험프로그램 개발방안도 넣는다.
관광 트렌드인 생활 밀착형, 체험·체류형, 역사문화생태형 관광을 목표로 기존 관광자원 활성화 및 신규 관광 상품 개발 방안도 마련한다.
특히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차박, 캠핑 등의 기반마련과 온라인 공연 및 드라이브 인 공연 기획도 포함한다.
시는 실정에 맞는 관광 계획을 통해 시의 우수한 역사, 종교, 자연 관광 자원을 활용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일환 서산시 관광과장은 “서산시는 먹거리와 볼거리가 넘치는 아름다운 도시”며 “서산시가 체류하고 체험하며 치유하는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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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지하시설물 정확도 개선사업 추진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시설공사 등으로 변동이 발생한 상하수도 시설물에 대한 ‘지하시설물 정확도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업은 굴착공사 등으로 지하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관내 상수관로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시행된다.
시는 지난 2006년부터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을 통해 도로 상수, 하수 등 총 1,792km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도로503km, 상수도928km, 하수도 361km그 중 비금속관로는 탐사가 불가능해 구축된 데이터베이스의 정확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한 것이 지하시설물 정확도 개선사업이다.
시는 올해 12월까지 상하수도 시설물 30Km를 대상으로 첨단 탐사장비인 전자유도탐사기, 지표투과레이더 등을 활용해 지하시설물의 정확도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개선이 완료되면 정확한 정보시스템을 통해 신속·정확한 사고대응이 가능하며 중복굴착 방지 등 효율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무철 서산시 토지정보과장은 “싱크홀이나 굴착공사 등으로 발생하는 지하공간 안전사고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정확한 데이터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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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민선7기 사회적경제 꽃 피우다
서산시, 민선7기 사회적경제 꽃 피우다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100개의 사회적경제조직 육성을 달성하며 사회적경제 친화도시로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18년 1월 기준 서산시 사회적경제조직 수는 48개로 민선7기 약 3년 간 무려 52개의 조직을 추가 육성했다.
연도별 살펴보면 2018년 12개, 2019년 14개, 2020년 19개, 2021년 상반기 7개를 육성했다.
서산시 사회적경제조직은 사회적기업 19개, 마을기업 14개, 자활기업 5개, 협동조합 62개다.
최근 3년간 보인 가파른 상승세는 시의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사회적경제조직 육성 정책이 주효했다.
시는 인식개선 기업발굴 컨설팅 교육 공모참여 지원 등 새롭게 시작하는 조직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5단계의 체계적인 전략을 세워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해왔다.
다각적인 홍보를 통한 기업 발굴, 사회적경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 캠페인, 전문가 컨설팅 및 기업가 양성과정 교육 등이 힘을 보탰다.
또한, 사회적경제 전문가들로 구성된 인재양성 교육 및 법무·회계·노무 등 분야별 현장자문단을 통한 1:1 맞춤형 찾아가는 컨설팅 운영은 사회적경제의 진입 장벽도 낮췄다.
지난해 10월 전국 최초 시행한 사회적경제 창작연극은 시민들의 사회적경제 인식 개선은 물론 사회적경제 제품 홍보효과까지 거두며 우수 모범 사례로 꼽히기도 했다.
신현우 시민공동체과장은 “100개 조직 달성은 사회적경제 친화도시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한 것”이라며 “다양한 시책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기반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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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야외활동 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주의 당부
서산시, 야외활동 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주의 당부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의 예방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는 주로 4~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질환이다.
지난 7일 충남 지역에도 올해 첫 SFTS 환자가 발생해 더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증상으로는 38℃ 이상의 고열과 오심, 구토, 설사, 식욕부진 등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며 심화 시 출혈성 소인, 다발성장기부전 및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SFTS는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농작업·등산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야외활동 시에는 모자, 긴팔, 토시, 목이 긴 양말, 장화 등 피부 노출을 최소화해야한다.
또한, 야외활동 후에는 신속히 환복 및 샤워하는 것이 좋으며 진드기에 물렸을 경우 핀셋 등으로 제거 후 소독하고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야한다.
시 관계자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풀숲이나 덤불 등 진드기가 주로 서식하는 장소는 피해야한다”며 “야외 활동 시 노출을 최소화하는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강조했다.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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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1세대 1주택 보유자 재산세 인하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오는 7월 부과되는 재산세부터 1세대 1주택 보유자에 한해 특례세율을 적용, 재산세를 인하한다.
시는 6월 1일 기준 1세대 1주택자가 보유한 재산세에 대해 과세표준 구간별 0.05%p씩 인하한다고 10일 밝혔다.
재산세 인하는 지방세법 개정에 따른 것으로 별도의 신청 없이도 혜택 받을 수 있다.
1세대 기준은 주민등록법상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기재된 가족이다.
배우자와 만 19세 미만 미성년 미혼자녀는 주소를 달리해도 같은 세대로 간주되며 65세 이상 부모 봉양 시에는 합가해도 독립세대로 인정된다.
주택 수 산정 시 상속주택, 혼인 전 소유주택, 종업원에게 저가로 제공된 주택, 미분양 주택 등은 제외 가능하다.
산정 제외를 위해서는 인터넷은 21일 방문은 23일까지 별도 제외 신청을 해야 한다.
신청은 위텍스 온라인 접속 또는 시청 세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이경수 세무과장은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1세대 1주택 보유자에 대한 주택분 재산세 인하를 추진한다”며 “산정제외 대상자는 빠짐없이 신청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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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한시 생계지원사업 실적 도 내 1위. 10억 추가 지원
서산시, 한시 생계지원사업 실적 도 내 1위. 10억 추가 지원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난달부터 추진하고 있는 ‘한시 생계지원사업’ 추진 실적이 충남 1위를 기록하며 총 2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이 사업은 소득감소로 위기가 발생했으나, 각종 코로나19 피해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재산 3억 5천만원 이하인 가구에 50만원씩 지원하는 것이다.
10일 기준 서산시 ‘한시 생계지원사업’ 접수자는 5,638가구다.
이는 충남도가 설정한 목표 2000가구 대비 281%를 달성한 수치로 도 내 실적 1위다.
이로써 기존 지원 금액인 10억원보다 10억원 추가된 총 2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전액 국비다.
시는 주요 성과 요인으로 총괄부서인 사회복지과와 읍·면·동의 유기적 소통과 협업을 꼽았다.
시는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시복지문화국장을 팀장으로 TF팀을 구성하고 운영총괄반과 긴급생계지원반, 읍·면·동 추진반으로 업무분장을 세분화했다.
읍·면·동에서는 현장 접수창구를 설치·운영하고 각종 마을회의 뿐만 아니라 가가호호를 방문하며 찾아가는 홍보도 펼쳤다.
사회복지과는 실행계획과 예산편성은 물론, 가구별 지급결정 및 이의신청 처리를 담당했다.
적절한 사무분장과 유기적인 협업체계가 충남 1위 및 예산 확보 등의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이다.
시는 심사위를 거쳐 오는 25일 28일 2차례로 신속하게 생계 지원금을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적극적인 한시 생계지원사업 접수를 통해 많은 시민들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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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 지원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착한임대인’ 재산세 감면을 추진한다.
시는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한 착한 임대인에 대해 최대 50만원의 재산세를 감면한다고 9일 밝혔다.
신청기한은 6월 30일까지며 대상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1일까지 임대료를 인하한 건물주다.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의 임대차 관계는 제외된다.
임대료 인하액의 20%의 세액공제 형식으로 감면되며 올해 감면한도를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까지 인상했다.
감면신청은 당초 임대차계약서 임대료변경계약서 임대료인하약정서 등 임대료 인하 확인 서류를 구비해 시청 세무과로 방문하면 된다.
우편 및 팩스도 가능하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코로나19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착한임대인 감면 정책을 시행한다”며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