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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지역 출신 숨은 독립운동가 발굴‘온 힘’
서산시, 지역 출신 숨은 독립운동가 발굴‘온 힘’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서산 출신의 서훈을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 발굴에 앞장서고 나섰다.
시는 오는 10월 말까지 서산출신의 숨은 독립운동가 발굴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걸고 헌신했으나 후손이 없거나, 증거자료 부족 등으로 서훈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를 발굴하기 위해서다.
시는 충남 역사문화연구원과 미 서훈 독립운동가의 형행 및 구술기록 등 관련 자료를 총망라해 수집하고 용역 학술자료도 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시에 5월 말까지 주변에 숨겨진 독립운동가를 아는 시민의 제보나 서훈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 후손의 서훈 신청도 받는다.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서산시 사회복지과로 하면 된다.
시는 10월까지 발굴한 숨은 독립운동가를 오는 11월 국가보훈처에 서훈 등록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올바른 역사관 확립과 나라사랑정신의 확산의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광복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올바른 역사 정립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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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최근 3년간 우수 시책 ‘눈에 띄네’
서산시
[세종타임즈] 서산시가 최근 3년간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타 지자체에 모범이 된 시책 30건을 뽑았다.
그중에서도 시는 세계 최초 건립된 ‘대산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가동을 지원한 것과 전국 최초 추진된 7가지 시책을 예로 들었다.
전국 최초 시행 시책은 비대면 민원창구 ‘온통서산’ 운영 농업인 참여 예산제 운영 보조금 지원 민간기관 및 단체 인건비 단일화 체계 구축 자원순환형 바이오가스화시설 준공 청년 농·어업인 행복바우처 보조금 지원 민간기관 및 단체 종사자 처우개선 노인요양원 공기 제균기 지원 등이다.
대산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지난해 7월 대산읍 독곶리 일원에 준공됐으며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다.
충남 지역 약 16만 가구가 사용할 연간 40만MWh 규모의 전기를 생산하며 대기오염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발전으로 발전기에 장착된 미세필터는 초미세먼지를 정화해 발전소 주변 35만여명이 숨 쉴 수 있는 공기도 제공한다.
비대면 소통 창구인 ‘온통서산’은 시 대표 브랜드로 핸드폰 하나면 언제 어디서든 민원을 접수하고 실시간으로 처리결과를 알려주는 생활밀착형 시민 소통 창구다.
2018년 만들어져, 혁신적인 소통창구 수범사례를 통해 2019년 10월, 충남 정부혁신 우수사례에서 우수상, 같은 달 행안부 일하는 방식 혁신 우수사례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농업인 참여 예산제는 농업인이 농정의 주체로 농업 예산 편성에 참여하는 것으로 2018년 9월 최초 운영돼 2019년 5건 2020년 17건 2021년 7건을 반영했다.
민간기관 및 단체 인건비 단일화 체계 구축은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민간기관 및 단체의 상이한 인건비 기준을 통일한 것으로 지난해 1월 시행됐다.
지급 규정을 마련해 단일화함으로써 업무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보조금 운영의 투명성 또한 높였다.
자원순환바이오 가스화시설은 지난해 8월 설치된 것으로 하루에 가축분뇨 100t, 음식물류 50t, 하수슬러지 100t, 분뇨 70t 등 총 320t의 유기성폐자원을 통합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이 과정에서 부산물로 생산된 바이오가스를 폐기물 처리 최종 부산물인 슬러지 건조시설의 건조 열원과 전력생산을 위한 에너지로 순환시켜 활용하는 방식이다.
청년 농어업인 행복바우처는 만 18세 이상 ~ 40세 미만의 청년 농어업인에게 교육·문화활동을 위한 2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급하는 것으로 지난해 4월 시행됐다.
보조금 지원 민간기관 및 단체 종사자 처우개선은 지난해 9월 후생복지 조례 제정을 통해 맞춤형복지비, 건강검진 등 후생복지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각 근무기관에 따라 처우개선비 지급 차이로 인한 상대적 박탈감 등을 조례를 통해 모두 평등하게 받을 수 있게 함으로써 해소했다.
이외에도 충남 최초 시행한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지원, 신생아 출산용품 교환권 모바일 서비스, 읍면동 무인민원발급창구 24시간 확대 운영, 365일 영유아 야간진료센터 운영 등도 눈여겨 볼만하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민선 7기 동안 다양한 정책 방안 마련과 시민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충남도를 선도하는 정책들을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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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어촌민박,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 서두르세요
서산시, ‘농어촌민박,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 서두르세요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 개정으로 ‘농어촌 민박 시설’도 재난 배상책임보험에 의무 가입해야한다고 11일 밝혔다.
보험가입 특례기간은 올해 6월 9일까지며 보험 미가입 시 기간에 따라 1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 등의 행정처분 받게 된다.
단, 올해 5월 9일 이후 민박 신고한 경우 완료일로부터 30일 이내 가입하면 된다.
재난배상책임보험은 2017년 1월 8일부터 법이 지정하는 대상시설이 의무 가입해야하는 보험으로 화재, 폭발, 붕괴 등으로 타인의 생명과 신체, 재산상 손해를 보상하는 제도다.
가입대상은 음식점·숙박업소·공동주택·주유소 등 19개 업종에서 농어촌민박 시설이 추가된 총 20개 업종이다.
보험료는 보통 100㎡ 기준 연간 2만원 수준이며 보상한도는 인명피해 시 최대 1억 5천만원, 재산피해 시 최대 10억까지다.
가입은 일반 손해보험사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보험가입 특례기간 종료 이전에 보험을 가입하지 않을 경우 기간에 따라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기한 내 반드시 가입해달라”고 밝혔다.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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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과태료⇑. 최대 13만원
서산시,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과태료⇑. 최대 13만원
[세종타임즈] 서산시가 1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위반 시 과태료를 최대 13만원까지 상향됨에 따라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어린이보호구역은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자동차 등의 속도를 제한하는 구역으로 유치원, 초등학교, 어린이집 등 주변에 지정하고 있다.
과태료 인상은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것으로 승용차는 기존 8만원에서 12만원으로 승합차는 기존 9만원에서 13만원으로 인상된다.
2시간 이상 위반 시 1만원이 추가될 수 있다.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위반 과태료는 승용차 기준 일반도로의 2배였지만, 3배까지 올라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승용차 일반도로 불법주정차 과태료단, 어린이 활동시간을 고려해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적용되며 그 외 시간과 주말, 공휴일에는 기존과 같이 적용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는 어린이 교통사고의 주원인”이라며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올바른 주차 문화를 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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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서산시장, 5월 확대간부회의 열고 주요 사항 점검
맹정호 서산시장, 5월 확대간부회의 열고 주요 사항 점검
[세종타임즈] 맹정호 서산시장이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0여명의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시 중점추진 사항 등을 논의했다.
먼저 지난 2주간의 성과와 앞으로 추진할 사업들에 대한 협조사항과 의견 등을 공유했다.
성과로는 대산 스마트에코폴리스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MOU체결 스마트팜 플랜트 수출단지 컨소시엄 구축 MOU체결 충남최초 학교 밖 청소년 교통비 최대 20만원 추가지원 관내 모든 초중고 440개 CCTV 통합관제시스템 구축 서산 다목적실내체육관 착공 등을 들었다.
이어 실과별 주요 추진사항 등을 공유하고 맹 시장은 직원들에게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맹 시장은 “최근 못자리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데 아침, 저녁 쌀쌀한 기온 차 및 잦은 비 등으로 벼 양육에 피해는 없는지 살펴봐야한다”며 “대규모 육묘장 및 예비 못자리 등 대처 방안 마련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20년간 지체된 간월도관광지 개발에 속도가 붙고 있다”며 “혁신도시 지정, 부남호 역간척 추진, 국도 77호선 개통, 서산형 일자리 컨설팅사업 선정, 스마트팜 플랜트 수출단지 조성 등 간월도관광지 인근 추진 사업들을 통해 투자가치를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이뤄지고 있다”며 “앞으로 60세 이상 등 대상자가 점차 늘어날 텐데, 시민들이 사전 예약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읍면동 등에서 접수 지원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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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소문내기 이벤트. 35명 치킨 커피
서산시,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소문내기 이벤트. 35명 치킨 커피
[세종타임즈] 서산시가 시민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는 ‘2021 시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참여 독려에 나섰다.
시는 오는 21일까지 ‘2021 시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참여 방법은 누구나 서산시 공식 SNS의 ‘공모전’ 홍보 게시글을 공유하고 응원 댓글을 달면 된다.
오는 28일 시 SNS에 35명을 무작위 추첨해 발표하고 치킨과 커피로 교환할 수 있는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은 오는 31일까지 운영되며 시정 발전과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내용을 제안·접수하면 된다.
서산시민 및 시 소재 직장과 학교 재직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시 홈페이지의 제안서를 이메일 우편 또는 방문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는 공모전 홍보를 위해 ‘소문내기 이벤트’를 추진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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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 최대 2000만원
서산시
[세종타임즈] 서산시가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10일부터 14일까지며 올해 11억 2천만원을 투입해 약 68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10일 기준, 시에 6개월 이상 등록되어 있고 2004년 이전 제작된 Tier-1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굴착기 등의 건설기계다.
단, 75kW 이상 130kW 미만은 2005년 이전 제작, 75kW 미만은 2006년 이전 제작된 건설기계도 포함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건설기계 소유자는 엔진교체 사업자에게 사전 엔진교체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엔진교체 사업자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엔진 및 건설기계 종류에 따라 93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2년 이내 장치를 탈거하거나 등록말소 시 사용기간별로 지원 금액을 회수하니 주의해야 한다.
서산시 관계자는 “지난해 1억 5천만원 지원한 것보다 지원을 크게 늘린 만큼 올해는 많은 분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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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잠홍저수지, 낚시금지구역 지정. 위반 시 최대 300만원
충남 서산 잠홍저수지, 낚시금지구역 지정. 위반 시 최대 300만원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음암면 소재의 잠홍저수지가 낚시금지구역으로 지정 고시됐다고 10일 밝혔다.
일부 방문객 및 낚시객들의 쓰레기 투기 등을 방지하고 수질 및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별도 해제 시까지 잠홍저수지 낚시 행위가 금지되며 위반 시 1차 100만원, 2차 200만원, 3차 이상일 경우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5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계도기간을 갖고 7월부터 본격 단속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낚시금지구역 지정을 위해 지난 3월 26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하고 의견 수렴 등의 절차를 거쳤다.
잠홍저수지는 만수면적 69.12ha에 총저수량 1,509천㎥로 주로 농업용수로 사용되며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가 관리 중이다.
시 관계자는 “잠홍저수지의 현재 수질등급은 5등급으로 수질오염 방지를 위해 낚시금지구역으로 지정했다”며 “깨끗한 친수공간으로 탈바꿈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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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대상 확대. 산후관리 편의UP
서산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대상 확대. 산후관리 편의UP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오는 5월 22일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 대상자를 기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출산가정에서 150% 이하 출산가정까지 확대한다.
사업은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모의 산후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상 확대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출산을 지원 및 장려하기 위한 보건복지부의 조치에 따른 것이다.
2021년 5월 22일 출산 또는 출산예정일인 경우부터 적용된다.
대상자에게는 산모의 건강관리, 신생아 양육, 산모의 감염 예방 및 가사활동 등 지원 서비스를 5일에서 25일까지 지원한다.
지원 비용은 태아유형, 출산순위, 소득구간, 서비스 기간 등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신청기간은 출산 예정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며 서산시보건소로 주민등록등본과 출산예정일 증명서를 지참 방문하거나, 인터넷 ‘복지로’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용율 서산시 건강증진과장은“오는 22일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대상이 확대된다”며 “관내 출산가정의 산후회복과 아이 양육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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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코로나19 AZ백신 접종 “사전 예약하세요”
서산시, 코로나19 AZ백신 접종 “사전 예약하세요”
[세종타임즈] 서산시가 6월 3일까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방접종을 나이대별 사전 예약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부터 만 70~74세는 사전 예약을 받고 있으며 오는 10일부터는 만 65~69세, 13일부터는 만 60~64세가 대상이다.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도 6일부터 사전 예약 받고 있으며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교사·2분기 미접종자는 13일부터 가능하다.
접종은 만 65~74세 및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는 5월 27일부터, 만 60~64세 및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교사· 2분기 미접종자는 6월 7일부터 순차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은 온라인 및 콜센터, 소재지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접종할 의료기관과 날짜 등을 선택하면 된다.
온라인 예약은 누리집, 전화 예약은 질병관리청 콜센터 또는 서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콜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서산시 위탁의료기관은 종합병원 2개소, 의원 37개소 총 39개소로 누리집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예약된 접종기관으로 연락해 일정을 변경할 수 있다”며 “시민들은 원활한 접종을 위해 기간 내 사전 예약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2021-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