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서산시에서는 지난 4월 8일 품목별 농업인 상설교육‘고품질 블루베리 재배기술교육과정’을운영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품목별 농업인 상설교육은 영농시기별 농업인 수요를 반영해 품목별 고품질 재배기술 및 병해충 방제와 농업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및 농업인 현장사례 중심으로 교육을진행해 참석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2022년 품목별 농업인 상설교육은 년10회 500명 계획으로 추진되며 4월중에는 블루베리를 포함해 4월 12일 사과, 4월 19일 콩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종신 농업지원과장은 “농업인 수요를 반영해 영농시기별 품목 맞춤교육 과정을 편성해농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현장의 애로시항 해결 지원을 위해 농가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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