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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
2025-01-09 11: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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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 졸업식 개최
서산시,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 졸업식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지난 23일 음암면 부산3리에서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음암면 부산3리 마을학교생 6명은 지난 2019년 3월부터 2023년 1월까지 3년 10개월간 마을학교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해 졸업장을 받게 됐다.
코로나19 여파로 마을학교 문을 닫는 일이 부지기수였지만 일대일 전화 비대면 수업으로 끝까지 교육과정을 마쳐 그 의미가 더욱 깊다.
부산3리 마을학교생들은 3년 10개월간의 학습 과정 중 전국 성인문해 백일장 대회 및 서산시 성인문해 시화전 등에서 다수 수상한 바 있는 실력자들로 이날 이들은 졸업에 대한 기쁨을 나누고 교육과정을 지도해준 문선희 강사와 사제 간의 정을 나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오늘 졸업하시는 분들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에도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누구보다 멋지게 결승점에 이른 대단한 분들이다”며 “오늘의 빛나는 성취가 내일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실 것을 믿는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시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을 위해 2006년부터 마을회관, 경로당 등에서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를 운영해 지금까지 1,330명이 졸업했다.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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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서산시티투어’ 3월부터 운영
서산시, ‘서산시티투어’ 3월부터 운영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오는 3월부터 전용 버스를 타고 서산의 관광명소, 문화유적지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서산시티투어’를 본격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3월부터 매주 토요일 서산용현리마애여래삼존상, 개심사, 해미읍성 등 역사유적지를 방문하는 역사체험코스와 매주 일요일 가족과 함께 간월암, 버드랜드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가족체험코스가 마련돼 있다.
시는 평일 20인 이상 사전 예약 시‘역사체험, 가족체험, 산해진미, 고즈넉’ 코스를 선택·운행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시티투어 탑승료는 성인 5천 원 소인, 경로 장애인, 군인 3천 원으로 저렴한 가격에 서산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한 번에 돌아볼 수 있어 관광객들의 만족도는 최고다.
아울러 관광과 함께 문화관광해설사의 생생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시티투어 예약은 서산시청 홈페이지→문화관광→시티투어에서 하면 된다.
시티투어에 관한 문의 사항은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서산시청 관광과로 전화하면 된다.
김덕제 서산시 관광과장은 “앞으로 지역축제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연계된 서산만의 이색 관광상품개발에 힘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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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3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 추진
서산시, 2023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24일부터 총사업비 약 61억원을 투입해 상반기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3일 시에 따르면 지원규모는 차종별로 전기승용차 300대, 전기화물차 120대이며 전기승용차는 최대 1천380만원 전기화물차는 2천360만원을 차등 지원한다.
사업 신청 기간은 24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신청대상은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전부터 연속해 서산시에 주소지를 둔 18세 이상 개인 또는 서산시에 사업장 소재지를 둔 법인·단체 등이다.
취약계층, 생애최초 차량구매자, 소상공인, 노후 경유차 대체 구매자 등은 우선순위 물량을 배정해 보급한다.
보조금 신청 방법은 구매자가 대리점을 통해 차량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대리점에 제출하고 이후 대리점에서는 접수된 신청서류를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시스템을 통해 신청한다.
시는 차량 출고·등록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청 홈페이지 및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 전기자동차 보조사업은 상·하반기로 나뉘며 시는 하반기에 승용 175대와 화물 77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경환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장은 “미세먼지 저감과 경제적으로 효율이 좋은 전기자동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시에서도 전기차 전환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대기질 개선과 2050 탄소중립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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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시민안전보험 보장항목 확대 시행
서산시, 시민안전보험 보장항목 확대 시행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27일부터 모든 서산시민을 대상으로 생활안정과 복지향상을 위해 시민안전보험의 보장항목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23일 시에 따르면 시민안전보험은 시에서 보험료 전액 부담해 등록외국인을 포함한 관내 주민등록을 둔 시민들에게 피해 발생 시 보험금을 최대 2천만원 지급하는 것이다.
보장항목은 폭발화재붕괴로 인한 상해사망·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상해후유장해 자전거사고 상해사망·상해후유장해 등 총 19개 항목이며 올해 사회재난사망 온열질환 진단비 항목을 새롭게 추가 가입해 보장 혜택의 폭을 넓혔다.
별도 가입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사고지역과 상관없이 보장내용에 해당하는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보험금 청구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안전총괄과 또는 NH농협손해보험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청구소멸시효는 사고일로부터 3년이며 타보험과 중복해서 보장받을 수 있다.
성기찬 서산시 안전총괄과장은 “올해는 사회재난과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보장항목을 2개 확대했다”며 “모든 시민이 알 수 있도록 홍보·안내하고 안전한 서산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7년부터 시민안전보험을 6년간 운영했으며 총 30건 약 4억원을 지급했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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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3.1절 기념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서산시, 3.1절 기념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3.1절을 맞이해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을 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난 22일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지사 박인옥 선생의 자녀 박은자 씨 댁과 애국지사 김정득 선생의 자녀 김용재 씨 댁을 방문해 감사의 인사와 위문품을 전달했다.
애국지사 박인옥 선생은 1919년 3월 1일 학생대표로서 서울 종로구 파고다 공원에서 만세 운동을 주도했다.
파고다 공원에 시위군중들과 함께 시내를 행진하며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다 체포돼 11월 경성지방법원에서 출판법 및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8개월 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애국지사 김정득 선생은 1919년 4월 서산군 성연면에서 수 명에게 만세운동을 전개할 것을 권유하고 성왕산 위에 올라 대한독립만세를 불렀다.
만세 시위에 참여했다가 붙잡혀 보안법 위반으로 태형 90대 형을 받았으며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10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서산시에는 총 24명의 독립유공자 유족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간부 공무원 및 읍면동장이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의 공적을 기리고 유족분들께 예우를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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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협력 대응 건의
이완섭 서산시장,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협력 대응 건의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제3회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가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이완섭 서산시장 등 15개 시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23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충남 시·군 상호 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공동의 사안을 협의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했다.
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회의에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의 조기 착수에 따라 중부권동서횡단철도, 대산항인입철도, 내포태안철도 등 충남도 중점 철도망 구축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 반영을 위해 공동 대응할 것을 건의했다.
이 시장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주요 간선·광역망 확충 및 GTX 연장·신설 등 국정과제 적기 이행을 위해 조기 착수된 것”이라며 “충남도의 중점 철도망 구축사업이 후순위로 밀릴 우려가 있어 시·군 협력을 통한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흠 지사는 “해당 사업들은 충남도 중점 철도망 구축 사업으로 충남 발전과 국가 균형발전 측면에서도 중요하다”고 공감하며 “긍정적으로 함께 논의해가자”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 외에도 서산공항 건설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동참을 요청하고 최근 ‘K-컬쳐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된 서산해미읍성축제를 충청남도의 축제로 키워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석탄발전 폐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결의 충남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유치 촉구 결의 지역업체 수주율 제고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석탄발전 폐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및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른 도내 14기 석탄발전소의 단계적 폐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폐지지역 및 도내 전반의 경제위축, 고용위기,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국가 재정 지원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이후 충남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유치 촉구 결의와 최근 고금리·고물가로 침체된 지역건설 및 중소산업의 국면을 극복하고 지역과 상생발전 및 지역업체 수주 기회 확대를 위해 지역 수주율 제고를 위한 상생 협약을 진행했다.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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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45개 단지 공동주택 시설개선 지원
서산시, 45개 단지 공동주택 시설개선 지원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올해 공동주택 45개 단지에 시설개선과 유지보수를 위해 지난해 대비 약 3억 증액된 총 17억 7천5백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동주택 지원사업 선정위원회를 열고 지원사업에 신청한 공동주택 53개 단지 중 45개 단지를 선정했다.
시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통해 20세대 이상, 준공된 지 5년 이상 지난 공동주택을 대상의 도로 및 주차장 유지보수 옥상 방수 도색 등 시설 유지보수를 지원한다.
시는 오는 3월 중 지원 보조금을 교부하고 상반기 중 사업을 완료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속적인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5년 이상 된 20세대 미만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하는 예산 5억원의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 신청은 미달됐으며 시는 공고를 통해 3월 말까지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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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신뢰받는 청렴한 서산 만들기 위해 3대 전략 24개 실천 과제 추진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서산시를 만들기 위해 ‘2023년 반부패청렴도 향상 대책 수립’을 완료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 평가보다 2단계 상승한 2등급을 달성했으나, 이에 그치지 않고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3대 전략 24개 실천과제를 발굴해 강도 높은 시책을 추진한다.
3대 전략은 청렴제도·시스템 강화, 공직자 청렴 의식 향상, 부패요인 사전 예방이다.
시는 첫 번째 전략으로 청렴 제도시스템 강화를 위해 청렴감사팀 조직 개편 청렴시민감사관 제도 운영 등 7개 과제를 추진한다.
두 번째로 공직자 청렴 의식 향상을 위해 청렴 및 예산실무 워크숍 개최 청렴 문화콘서트 개최 직원 청렴 교육 강화 등 9개 과제를 추진해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한다.
세 번째로 부패요인 사전예방을 위해 건설현장 찾아가는 청렴 상담반 운영 반부패의 날 운영 청렴거버넌스 활성화 등 8개 과제를 추진하며 부패예방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청렴은 시민에 대한 약속이며 지방행정 경쟁력의 척도로 반부패청렴 시책을 추진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서산을 구현하겠다”며 “2023년에는 종합청렴도 1등급을 목표로 간부 공무원을 비롯해 전 직원이 합심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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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4주년 기념 ‘제7회 3.1절 기념식’ 개최
서산시,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4주년 기념 ‘제7회 3.1절 기념식’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오는 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7회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제104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의 주관, 서산시와 서산시의회의 후원으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식전 체험행사로 무궁화 스티커 타투, 독립운동가 옷입고 사진찍기 등이 준비돼있다.
본행사에서는 독립선언서 낭독, 3.1절 기념 퍼포먼스, 3.1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으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조들의 헌신을 되새겨 보며 역사적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홍성만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장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4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3.1절 기념식으로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선조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고 나라 사랑 마음을 되새기길 바란다”며 “기념식 참석과 가정 내 태극기 달기 등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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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천수만 간척지 흑두루미 중간기착지 위상 확고
서산시 천수만 간척지 흑두루미 중간기착지 위상 확고
[세종타임즈] 국제적 보호종이자 멸종위기종인 흑두루미의 이동 시 중간기착지로서 충남 서산시 천수만의 위상이 더욱 확고해지고 있다.
시는 흑두루미의 북상 시기가 시작되자 일본 이즈미 지역과 한국의 남부지방에서 월동한 개체들이 천수만으로 속속 모여들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천수만 지역에는 4천 개체가 넘는 흑두루미가 도래해 화려한 날갯짓과 독특한 울음소리로 탐조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일본 이즈미시 월동지에서 북상 소식이 들린 후 다음 날 천수만의 흑두루미 수가 증가하는 패턴을 보여줘 일본에서 월동한 개체들이 대부분 천수만을 찾는 것으로 추측된다.
시에서는 흑두루미의 안정적인 쉼터 제공을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먹이를 제공하고 잠자리로 활용되는 무논 조성지에 물을 채워주고 있다.
김종길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흑두루미들이 지난 겨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월동지에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서산을 찾은 흑두루미들이 편안하게 쉬었다가 번식지로 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흑두루미 전문가의 의견을 모아 천수만에서 월동하는 흑두루미의 개체수를 늘리기 위한 노력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