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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
2025-01-09 11: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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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부착 방지판으로 불법 광고물 원천 차단
서산시, 부착 방지판으로 불법 광고물 원천 차단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쾌적한 도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2월부터 인지면 둔당리, 야당리, 석림동 일대 대로변에 있는 전신주와 가로등 등 공공시설물 539개소에 불법 광고물 부착 방치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10일 시에 따르면 불법 광고물 부착 방지판은 테이프, 스티커 등의 접착제가 잘 붙지 않도록 처리된 소재를 이용한 것으로 시는 지난 2012년도부터 올해까지 총 3천230개의 부착 방지판을 설치했다.
시는 각 구간을 일반도로·생활보호·어린이보호구역으로 나눠 구간마다 디자인에 차별화를 뒀으며 서산시 마크를 활용해 도시 특색을 살렸다.
아울러 이번 사업과 부착 잔재물인 테이프, 끈 등을 제거하는 사업도 병행해 깔끔한 도시경관을 조성했다.
시는 이번 사업이 가로환경 개선은 물론 불법 광고물 단속과 정비 등에서 행정력 낭비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서산시 도시과는 "불법 광고물 상습 부착지역을 파악해 연차적으로 부착 방지판을 설치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쾌적한 거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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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수요일 양손 가득 내 맘대로 대출’ 효과 ‘톡톡’
서산시, ‘수요일 양손 가득 내 맘대로 대출’ 효과 ‘톡톡’
[세종타임즈]충남 서산시 시립도서관이 매주 수요일마다 캐리어를 끌고 책을 대여하러 오는 시민들로 진풍경을 이루고 있다.
시는 시립도서관에서 코로나19로 이후 지난해 1월부터 도서관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고자 추진한 ‘수요일 양손 가득 내 맘대로 대출’ 서비스가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는다고 밝혔다.
10일 시에 따르면 1월부터 2월까지 해당 서비스의 이용객은 지난해 1천 222명 대비 75% 증가한 2천 141명을 기록하고 대출된 책의 권수도 지난해 6천265권 대비 약 96% 증가한 1만 2천284권을 기록했다.
자녀들이 있는 가족 단위 이용자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현재도 매주 250여명의 시민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시는 시민들로부터 독서 욕구를 충족시키고 독서 문화 확산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이와 함께 매주 수요일 도서관에 방문하는 시민은 “도서관에서 20권씩 도서를 대출할 수 있어서 너무 좋고 매주 수요일마다 공항이 아닌 도서관에 캐리어를 끌고 가고 있다”며 “아이들이랑 집에서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성기영 서산시립도서관장은“풍요로운 독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독서 욕구를 충족하고 독서량 증대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요일 양손가득 내 맘대로 대출은 서산시립도서관, 대산도서관, 공립작은도서관 5개소에서 아동도서 일반도서 상관없이 운영된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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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 위촉
서산시,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 위촉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지난 9일 시청 시장실에서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했다.
시에 따르면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날 2명의 연임위원과 1명의 신임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청렴한 서산을 만들기 위한 위원들의 역할을 당부했다.
위촉된 3명의 위원은 앞으로 2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민간위원 5명을 포함해 총 7명으로 구성된 서산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서산시 소속 공직자와 공직자 유관 단체 임원의 재산등록사항 심사, 퇴직공직자의 취업 심사 등 공직을 이용한 부정한 재산증식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시는 2023년 정기 재산 변동 신고 대상자 259명은 2월 말까지 신고를 완료하고 서산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재산등록사항의 성실신고 여부와 재산 형성과정의 정당성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정기 재산 변동 신고 대상자는 지방자치단체의 장, 지방의회의원 등 지방자치단체의 정무직공무원, 4급 이상 일반직 지방공무원, 특정 분야의 7급 이상 공무원, 부동산 유관부서의 모든 직원이다.
이들은 본인과 배우자, 직계 존·비속의 재산 변동사항을 매년 12월 31일 기준으로 다음 해 2월 말까지 신고해야 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2023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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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서산시 공동주택 야간 주차난 해소를 위한 정책 연구모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의견청취 간담회’ 개최
서산시의회, 서산시 공동주택 야간 주차난 해소를 위한 정책 연구모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의견청취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서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서산시 공동주택 야간 주차난 해소를 위한 정책 연구모임’가 지난 7일 서산시의회 의원대기실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의견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공동주택 인근 유휴부지 활용 방안 공공기관 주차장 활용을 위한 개방 기존 지하 주차장 여유 공간 주차구역 설정 단지 내 조경 공간 주차장 설치 요건 간소화 공동주택 인근 이면도로 야간 시간대 주차허용 법제화 전기차 충전 시설 지원 등 서산시 관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와 생생한 현장 의견을 주고받았다.
간담회에 참여한 안원기, 가선숙, 이수의, 이정수, 최동묵, 한석화 의원은 “서산시 관내 공동주택 야간 주차난 해소 방안 모색 및 건전한 주차문화 발전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는데 방향성을 제시해 주신 입주자대표님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오늘 의견을 주신 건의안에 대해 심사숙고해 서산시 관내 공동주택 야간 주차난 해소를 위해 한 뜻으로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서산시는 주거환경 변화에 따른 주민 간 야간 주차 갈등과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 정체 등 현실에 맞는 주차 정책 수립이 필요한 실정이다.
안원기 의원은 “자동차 등록 대수 증가로 야기되는 각종 사회적 비용 증가 현상은 서산시가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효과적인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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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시니어 독서동아리 운영 시작
서산시, 시니어 독서동아리 운영 시작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립도서관에서 지난 8일 만 50세 이상 서산시민 24명으로 구성된 ‘시니어 독서동아리’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니어 독서동아리는 어르신들에게 독서를 통한 소통과 공감대 형성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연말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조혜정 전문 강사의 강의와 지도를 통해 이뤄진다.
회원들은 계획에 따라 선정된 책을 함께 읽고 독후감 작성, 독서 토론을 통해 서로의 생각과 관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시는 신규 동아리 회원들의 참가를 위해 결원 시 수시로 회원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성기영 서산시립도서관장은 “독서동아리는 책 읽는 도시 서산을 만드는 동행자가 될 것”이라며 “독서동아리와 책 읽는 시민들을 물심양면으로 돕는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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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불법 광고물 자동경고 발신 시스템 강화 운영
서산시, 불법 광고물 자동경고 발신 시스템 강화 운영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올해부터 불법 광고물 자동경고 발신 시스템을 강화 운영해 불법 광고물 근절에 나선다.
9일 시에 따르면 불법 광고물 자동경고 발신 시스템은 광고물에 적힌 전화번호를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전화를 걸어 옥외광고물법 위반행위 및 행정처분 대상자임을 안내하는 것으로 시는 2021년부터 자발적으로 불법 행위를 중단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작년보다 강력한 단속 효과를 주기 위해 올해부터는 발신 주기를 평균 20분~10분에서 10분~5분으로 단축해 발신하고 있다.
아울러 불법 광고주가 발신 번호를 차단할 경우를 대비해 매번 무작위 발신 번호로 발신한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시스템의 발신 횟수는 총 5만 2천950회로 자진 정비로 인한 발신 중단 사례는 23건의 실적을 기록했다.
서산시 관계자는 “불법 광고 행위 근절을 위해 작년보다 자동경고 발신 시스템의 발신 주기를 단축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편의 증진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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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일상의 작은 행복으로의 초대 공공디자인 사업’ 착수
서산시, ‘일상의 작은 행복으로의 초대 공공디자인 사업’ 착수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6월까지 해미면 구름다리 일원에 특색있는 공공디자인을 조성하기 위해 ‘일상의 작은 행복으로의 초대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9일 시에 따르면 2022년 충청남도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5억 1천만원을 투입해 해미면 구름다리 야간경관 조명 설치, 휴암교 인도교 확장 및 슬로프 설치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빛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야간경관으로 표현해 생동감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휴암교에는 인도교를 확장하고 슬로프와 쉼터를 조성해 활력있는 관광도시 이미지를 부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 디자인 개선을 위해 다양한 공모사업에 응모하겠다”며 “지역에 맞는 특색 있는 디자인으로 쾌적하고 활력있는 도시 이미지를 구축해 가겠다”고 말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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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충남도 내 최초 축산농가 의료폐기물 수거 및 처리 지원
서산시, 충남도 내 최초 축산농가 의료폐기물 수거 및 처리 지원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환경오염 및 전염병 전파 방지를 위해 도내 최초로 관내 축산농가에서 사용된 의료폐기물의 수거 및 처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8일 시에 따르면 그간 축산농가에서는 축산 의료폐기물을 오랜 시간 방치하거나, 자체 소각, 종량제봉투에 넣어서 처리한 경우가 많아 환경오염, 가축전염병 전파 위험에 노출돼 있었다.
이에 시는 의료폐기물 전문 처리업체를 통해 3월부터 매달 마지막 주 월요일에 서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축산 의료폐기물을 처리한다.
수거 품목은 백신 공병, 동물용 주사기, 주사침 및 혈액, 체액 등이 묻은 거즈 붕대 등으로 축산 의료폐기물 외에 다른 폐기물은 수거하지 않는다.
축산농가는 사용한 백신의 공병과 동물용 주사기는 특수마대에 보관·분리하고 주사침은 소독 후 별도의 통에 보관해 농업기술센터에 서산시 방문·배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특히 “올해 처음 시범하는 사업인 만큼 적절한 홍보가 될 수 있도록 읍면동 및 축산관계자들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라며 “농가에서는 알맞은 분리배출 방법을 준수하는 등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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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알리는 서산 달래, 전국 소비자 입맛 사로잡아
봄을 알리는 서산 달래, 전국 소비자 입맛 사로잡아
[세종타임즈] 전국적으로 ‘서산 달래’ 열풍이 뜨겁다.
충남 서산시는 지난 11월부터 롯데마트, 킴스클럽 등 150여 개 대형유통업체 매장에서 판매되기 시작한 서산 달래가 현재까지 37톤이 납품되며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밝혔다.
8일 시에 따르면 봄철을 맞은 서산 달래의 소비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시는 오는 4월까지 서산 달래 약 50톤을 출하할 것으로 예상한다.
달래는 ‘알리신’ 성분이 많아 원기 회복과 자양 강장에 좋고 특히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가 높아 돼지고기와 함께 섭취하기에 궁합이 좋다고 알려있다.
아울러 서산 달래는 유기물 함량이 높은 황토질 토양에서 자라 높은 영양과 풍미를 인정받아 전국 최초로 특허청에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이 등록돼 있다.
전국 달래 생산량의 60%에 달하는 서산 달래는 운산면, 해미면, 음암면 일대에서 주산지를 이뤄 연 1천여 톤이 생산돼 주로 운산농협을 통해 출하된다.
시는 4월 중 운산달래연합회에 달래 직거래 행사를 지원해 유기방가옥 수선화 축제장 일원에서 달래 요리 시식과 할인판매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종근 서산시 농식품유통과장은 “시에서는 달래의 품질 고급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포장재, 물류비 등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추위를 이겨내고 제철을 맞은 서산 달래를 꼭 드셔 보시기 바란다”고 권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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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재정사업 평가 분과위원회서 서산공항 필요성과 당위성 호소.
이완섭 서산시장, 재정사업 평가 분과위원회서 서산공항 필요성과 당위성 호소.
[세종타임즈] 이완섭 서산시장이 중앙부처에 방문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발품 행정을 펼쳤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지난 7일 기획재정부, 한국개발연구원, 행정안전부에 방문해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사업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기획재정부에 방문해 충남도민의 공항 접근성 개선, 고용효과, 대기오염 물질 배출량 감소 효과 등 서산공항의 긍정적 효과를 설명하고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과 관련해 해양생태계 가치의 중요성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필요성을 피력했다.
오후 3시 이 시장은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열린 재정사업 평가 분과위원회 회의에 직접 참석해 서산공항 건설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서산시를 비롯한 220만 충남도민의 숙원을 풀어줄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
서산공항은 서산시 해미면, 고북면 일원의 해미공군비행장 활주로를 활용해 터미널, 계류장 등 민항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기존 군 비행장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타 공항 건설에 비해 현저히 적은 사업비와 건설 기간으로 국가재정에 미치는 부담이 적다.
이 외에도 이 시장은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제2차관, 서정훈 교부세과장, 김민재 지방행정정책관, 최명규 재난관리정책관 등을 만나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보통교부세, 재난 특별교부세, 현안 특별교부세 등을 추가로 요청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공항 사업이 220만 충남도민의 숙원을 해결하고 국토 균형발전의 기폭제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서산시 발전과 지역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