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완섭 서산시장,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
2025-01-09 11:51:58
-
-
이완섭 서산시장, “서산하면 문화의 도시 연상. 문화예술타운 차질 없이 조성”
-
이완섭 서산시장, 어린이 보행 안전 향상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 동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로부터 공로패 받아
-
서산 천수만, 야생조류·개체수 지속 증가
-
서산시, 인플루엔자 유행 예방수칙 준수 당부
-
서산시, 2025년 지적 재조사 사업지구 주민설명회 개최
-
서산시, 도시개발사업 추진 ‘지역 확장성 반영’
-
이완섭 서산시장, “시민 불편 해소할 초록광장, 내년 준공 목표”
-
서산시, 지방세 카카오톡 신고 창구 운영 ‘납세 편의 향상’
MORE NEWS
-
서산시, 장기 요양 기관 대상 이동치매안심센터 연중 운영
서산시, 장기 요양 기관 대상 이동치매안심센터 연중 운영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지난 23일 지곡면에 있는 활란 노인전문요양원을 시작으로 장기 요양 기관 대상 이동치매안심센터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동치매안심센터는 시설에 입소한 치매 환자가 복잡한 절차로 인해 서산시치매안심센터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이를 해결하고 서비스 사각지대 어르신들을 발굴하고자 운영된다.
시는 장기 요양 기관을 직접 찾아가 치매 환자의 서산시치매안심센터 등록, 치료관리비 신청 등 그 외 서산시치매안심센터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원스톱 치매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장기 요양 기관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치매 돌봄 기술 등 실제 환자 관리에 필요한 교육도 병행한다.
김지범 보건소장은 “이동치매안심센터 운영으로 치매 환자와 시설종사자가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치매 환자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역주민 치매 예방사업, 치매 환자 및 보호자 지원사업, 치매 극복을 위한 인식개선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치매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서산시치매안심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2023-03-24
-
서산 농촌체험관광 안내도 손수건 ‘눈길’
서산 농촌체험관광 안내도 손수건 ‘눈길’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농촌체험관광 홍보와 관광·체험객 유치를 위해 제작한 ‘서산 농촌체험관광 안내도’ 손수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주요 관광지와 농촌체험휴양마을, 체험농장 등 농촌관광자원을 담아 서산 농촌체험관광안내도 손수건을 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손수건은 서산시를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농촌관광·체험객들에게 제공되며 농촌체험관광 자원을 한눈에 보기 쉽고 편리하게 제작돼 인기를 끌고 있다.
안내도는 서산시 지도를 배경으로 서산 9경 농촌체험휴양마을 농촌 교육 및 체험농장 농특산물분야 서산명인 서산지역 관광농원 농촌융복합 인증사업자가 표기돼있다.
손수건 오른쪽 아래에는 서산을 대표하는 식품과 음식인 9품, 9미가 기재돼있어 손수건을 보는 사람은 서산 주요 관광지, 농촌관광자원, 농특산물, 먹거리를 함께 연계할 수 있다.
아울러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한번 사용하고 버리는 일회용 화장지가 아닌 손수건을 사용해 저탄소 실천에 모범을 보였으며 지속적인 사용으로 홍보 효과를 높였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서산시 농촌체험객과 관광객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며 “서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농촌관광시설 환경개선 등의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2023-03-24
-
서산시, 가뭄 사전 대비 위해 행정력 집중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가뭄 예·경보에서 서산지역이 ‘관심’ 단계로 진입함에 따라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나섰다.
24일 시에 따르면 시는 가뭄 상황관리와 신속한 대응을 위해 농업 분야 대책반, 상수도 분야 대책반, 공업용수 대책반을 구성하고 안전총괄과장을 팀장으로 가뭄대응 합동 T/F팀을 구성했다.
T/F팀은 가뭄 관련 정보 공유 체계를 구축하고 가뭄 수준에 따라 비상근무체제 돌입, 가뭄 관련 각종 조사, 보고 등을 추진한다.
시는 영농철 가뭄피해 대비를 위해 약 3억 2천만원을 투입해 관정 개발, 하천 준설, 양수 장비 임대 등 읍·면·동별 맞춤형 가뭄 예방 대책 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11억원을 투입해 둠벙 3개소를 추가로 개발하고 농업용수의 효율적 통수 관리를 위한 용배수로 정비사업도 추진한다.
시는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서산소방서 등 관계기관과의 협조체계를 유지하는 등 선제적인 가뭄 대응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에 대비해 시민들에게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도 적극적으로 독려한다.
서산시 관계자는“가뭄 상황을 사전에 대비해 대책을 추진하는 등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용수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4
-
서산시, 독서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 시작
서산시, 독서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 시작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시립도서관에서 ‘독서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독서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은 정기적으로 독서 모임을 하는 동아리의 활동 부담을 덜어주고 독서 생활화를 장려하기 위해 도서 구매비 등 6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월 동아리 공개모집을 추진했으며 지난해 대비 46% 증가한 60개의 동아리가 신청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심사를 통해 36개 동아리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동아리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독서토론 등 활동을 시작한다.
시는 이번 인기가 코로나19 방역 수칙 완화와 모임과 외부 활동에 갈증을 느끼던 시민들이 독서동아리 활동에 눈길을 돌려 관심과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독서문화에 관한 관심과 활동이 책 읽는 문화도시 만들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이번 지원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신청해 주심에 감사하다”며 “높아진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내년에는 더 많은 독서동아리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23
-
서산시,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
서산시,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2천 6백만원을 지원받아 시립도서관과 대산도서관에서 시민들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전국의 도서관을 대상으로 독서 강연, 토론, 탐방·체험을 연계한 인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전액 국비 사업으로 나를 표현하는 글쓰기 연극과 영화 읽기 그림책으로 말해요 등 인문학 주제를 기본으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민 참여, 강사 강연, 질문과 토론, 현장 탐방 등 다채롭게 운영할 계획이며 청소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민모집과 함께 4월 개강을 시작으로 7월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2개 사업에 1천 8백만원을 확보해 ‘음식여행 인문학’과 ‘구미가 당기는 구미 서산’ 등 2개 강좌를 운영해 4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좋은 성과를 냈다.
이번 프로그램이 지난해 호응에 이어 시민들의 문화 향유 욕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혜와 지식의 보고인 도서관을 통해 시민 속으로 인문 향유 기회가 확대되는 것은 바람직하고 기쁜 일”이라며 “책 읽는 서산, 책 쓰는 서산을 통해 품격있는 문화도시 서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3-23
-
서산시, 부서별 중대산업·시민재해 예방 안전관리 나서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부서별 중대산업과 시민재해 예방 안전관리에 나선다.
시는 ‘ 2023년 서산시 중대재해 예방 종합계획’에 따라 부서별 중대산업·시민재해 예방 안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시민과 근로자 모두가 안전하고 살맛나는 서산 만들기’를 목표로 추진된다.
시는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자기규율 예방체계 마련 종사자 참여 활성화 등 추진과제를 마련하고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중대산업재해 분야 52개 부서와 중대시민재해 분야 12개 부서는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유해 위험요인 확인 및 개선, 안전보건 교육 등 재해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
시는 향후 의무 사항을 철저히 이행하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시민과 근로자가 모두가 안전하고 살맛나는 서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3
-
서산시, 부석면 부숙토 처리 모든 조치 취한다. 수사 의뢰 등 강력대처
서산시, 부석면 부숙토 처리 모든 조치 취한다. 수사 의뢰 등 강력대처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지난 2월 부석면 칠전리 B지구에 뿌려진 부숙토에 대해 자체적으로 강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월 부숙토 부적합 판정에 따라 행정처분 권한을 가진 공주시에 행정처분을 내릴 것과 부숙토 회수 명령을 요청했으며 공주시는 행정처분과 고발 조치를 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지난 22일 해당 내용을 서산시에 통보했다.
이와 관련해 시는 공주시의 처분 결과와는 별개로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
시는 지난 16일 위법 사항이 추정돼 수사가 필요한 행위에 대해서 서산경찰서에 직접 수사를 의뢰했다.
아울러 공주시 의견이 통보된 지난 22일 최종 사법적인 판단을 받기 위해 직접 해당 업체를 폐기물관리법 위반행위로 고발 조치했다.
서산시 관계자는 “사안의 중대함을 고려해 공주시와 별개로 형사고발 조치한 것”이라며 “이번 일로 인해 직접적 피해를 보는 것은 다름 아닌 시민들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만일 조그마한 불법이라도 발견되면 그 책임을 엄히 묻겠다”고 했다.
한편 해당 업체에서는 채취된 시료가 농지에 뿌려지기 전 원상태의 시료가 아닌 점에 이의를 제기하고 공주시에서는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에서는 관련 부서와 협동으로 종합 재발 방지 대책 또한 수립할 예정이다.
2023-03-23
-
서산시의회, 3월 2차 의원정책간담회 개최
서산시의회, 3월 2차 의원정책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지난 21일 서산시의회는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3월 2차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4월 5일부터 3일간 열리는 제284회 임시회 앞두고 진행된 이번 정책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 5건, 의원 협의사항 7건 총 12개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
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서산시 수소산업육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추진계획 전국규모 배드민턴 대회 유치 계획 농촌협약지원센터 재단설립 추진계획 등 5개 사안에 대해 청취했다.
이어 논의된 의원발의 안건 협의사항에는 서산시 농촌인력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안 서산시 공용차량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민원보상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 저소득주민 생활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안 6개의 조례안이 포함됐다.
또한 최동묵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산개척단 피해자 명예 회복과 배·보상 촉구 결의안’과 한석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제위기 이자부담 경감 대책 촉구 결의안’도 다뤘다.
김맹호 의장은 “간담회에서 많은 발전적인 의견들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의원들이 합심해서 서산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2023-03-22
-
서산시, 중앙호수공원 트릭아트 공간 설치로 재미·매력 연출
서산시, 중앙호수공원 트릭아트 공간 설치로 재미·매력 연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의 명소 중 하나인 중앙호수공원에 최근 트릭아트가 설치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중앙호수공원에 다양한 볼거리와 포토존 공간을 조성하고자 지난 11월부터 3월 21일까지 트릭아트 2개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방역 수칙 완화와 봄철을 맞아 중앙호수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해 11월부터 2월 21일까지 진행됐다.
시는 서산 출신인 마진식 작가를 통해 음악분수 광장에 협곡 사이를 가로지르는 아슬아슬한 출렁다리를 소재로 아찔한 계곡을 연출했다.
사랑교 중간 원형공장에는 연못에 비단잉어가 헤엄치고 백로가 구경하는 모습을 사실적으로 연출했다.
시는 이번에 설치된 트릭아트 작품이 연인, 가족, 아이 등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벚꽃 개화 시기를 맞아 중앙호수공원의 다양한 매력을 더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중앙호수공원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지뿐만 아니라 도심 내에서도 서산시 특색을 갖춘 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2
-
서산시의회, 제283회 임시회 마무리
서산시의회, 제283회 임시회 마무리
[세종타임즈] 서산시의회는 21일 제2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3건, 동의안 3건,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추경 기금운용변경계획안 등 총 12개 안건을 처리했다.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은 본 예산보다 730억원이 증액된 1조 2,108억원으로 편성됐다.
추경예산안 중 44억원을 삭감하고 전액 내부유보금에 증액 편성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가결했고 ‘제1회 추경기금운용변경계획안’은 원안가결했다.
문수기 예결위원장은 “삭감된 44억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43억 부분은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이 필요한 예산이다.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제10조의 2와 서산시 공유재산 관리조례 제12조에 따르면 회계연도 중에 공유재산 관리계획이 변경되거나 긴급하게 공유재산을 취득·처분해야 할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그 회계연도 중에 변경 계획을 수립해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기 전까지 의회의 의결을 얻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사전 승인 없이 예산을 편성 요구하였기에 부득이하게 삭감할 수 밖에 없다”고 삭감 사유를 밝혔다.
시의회는 서산시 산후조리비용 지원 조례안 서산시 공동주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칠전리 부숙토 및 현대오일뱅크 페놀 관련 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 설치안은 원안 가결됐고 김맹호 의장의 제안으로 강문수 의원, 문수기 의원, 안효돈 의원, 이경화 의원, 조동식 의원, 최동묵 의원, 한석화 의원이 특별위원회의 위원으로 선임됐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 앞서 2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안동석 의원은 '위기의 한우산업 경쟁력을 높이자'를, 한석화 의원은 '주민주도형 도시재생사업 추진 시, 사업 초기부터 주민 의견 수렴 촉구'를 주제로 고언을 했다.
또한 김용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간월호·부남호 수상 태광 사업 중단 촉구 결의안”이 채택됐다.
2023-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