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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
2025-01-09 11: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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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역대 전 의원 초정 오찬간담회 개최
서산시의회, 역대 전 의원 초정 오찬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서산시의회는 지난 6일 역대 의원들을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개최했다.
김맹호 의장의 초청으로 개최된 이날 간담회는 40여명의 전·현직 의원들이 참석해 제9대 의회 운영현황에 대해 청취한 후, 서산시 발전방안과 성공적인 의정활동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직 의원들은 “서산시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의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발로 뛰는 의회가 되어 시민에게 다가가는 의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맹호 의장은 “많은 어려움과 역경이 있었지만 최선을 다할 수 있었던 것은 선배님들 덕분”이라며 “현 의원들 각자의 색을 모아 다양한 서산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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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3년 1/4분기 건축사 현장조사 업무대행 실태점검 추진
서산시, 2023년 1/4분기 건축사 현장조사 업무대행 실태점검 추진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건축허가 및 사용 승인된 건축물 20개소를 대상으로 2023년 1/4분기 건축사 현장조사 업무대행 실태점검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건축법 제27조에 따라 건축허가 및 사용승인 시 건축물의 현장 조사와 검사, 확인 업무를 건축사가 대행토록 하고 있으며 이번 조사는 건축사의 업무 대행의 성실 이행 여부를 확인코자 추진된다.
시는 그간 사용 승인된 건축물을 대상으로 실태점검을 했으나 올해부터 건축허가 현장 조사까지 확대 추진한다.
점검은 3월 8일부터 20일간 실시되며 시는 업무대행 적정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점검 내용은 건축허가 조사 및 사용승인 검사 확인 업무의 적정 여부 건축허가 사항 및 제반규정 준수 여부 허위보고서 작성·검사 및 확인을 기피한 행위 공개공지 및 조경시설 적정 여부 사용승인 후 무단 증축 등의 위반행위 여부 등이다.
점검 후 가벼운 위반사항은 현지 시정조치를 하고 법 위반 사항은 업무대행 건축사의 의견 청취 후 행정 처분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김영호 서산시 원스톱허가과장은“허가권자의 현장조사 업무 대행을 수행하는 건축사의 성실한 업무 이행을 유도할 것”이라며 “건축물 안전성 확보 및 위법행위 사전 예방 등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건축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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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야외 인라인스케이트장 본격 운영
서산시, 야외 인라인스케이트장 본격 운영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서산시 양대동 753-9번지 일원에 있는 야외 인라인스케이트장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겨울철 이용객 감소, 안전 문제 증가 등에 따라 겨울철 야외 인라인스케이트장 운영을 잠시 중단했으나, 봄이 다가옴에 따라 시민들의 체육 활동 증진을 위해 다시 개장·운영한다.
인라인스케이트장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장비 대여료 1천 원에 2시간을 사용할 수 있고 개인장비를 가지고 간다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대한롤러스포츠연맹 스피드 지도자자격과 심판 및 공인위원 자격을 갖춘 강사가 무료 강습도 진행한다.
무료 강습은 상설반, 주말반, 여름방학 특별반으로 운영되며 상설반과 여름방학 특별반은 서산국민체육센터 인터넷예약시스템을 통해, 주말반은 현장 선착순 접수를 통해 운영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린이들의 방문이 많은 만큼 전문인력을 배치해 안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족과 함께 따듯한 봄 햇살을 맞으며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8월에 개장한 야외 인라인스케이트장은 국제규격을 갖춘 200m 트랙에 킥보드장, 모래놀이장, 그늘막 등을 갖춘 곳이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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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주요 버스정류장 3곳 스마트하게 바꾼다
서산시, 주요 버스정류장 3곳 스마트하게 바꾼다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2023년 충청남도 스마트도시 확산사업’에 최종 선정돼 1호 광장, 서산동부전통시장, 해미 버스승강장 등 주요 버스정류장 3곳에 스마트버스정류장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7일 시에 따르면 2023년 충청남도 스마트도시 확산사업은 저비용, 고효율의 스마트서비스를 도입해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시민 편의를 증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1월 기존 버스정류장에 4차산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버스정류장 구축을 주제로 사업계획서를 제출했으며 지난 2월 말 사업에 선정돼 도비 1억 8천만원을 확보했다.
시는 총사업비 6억원을 투입해 버스정류장 스마트화를 진행하며 대중교통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버스정류장에 냉난방기, 공기정화장치, 버스정보안내단말기, 온열 의자, CCTV, 비상벨 등 각종 안전, 편의 시설을 설치한다.
시는 앞으로 사업발주 절차를 진행해 사업자를 선정하고 대상지별 정류장 크기, 디자인 등을 확정해 연내 스마트버스정류장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공모사업 선정까지 지원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께 쾌적하고 머무르고 싶은 버스정류장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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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위촉
서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위촉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6일 시청 시장실에서 조도영 씨를 서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前도시재생지원센터장의 위촉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전문인력 채용을 위한 공개채용 절차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했다.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도시재생전략계획 및 활성화 계획 수립, 관련 거버넌스 구축 등 서산시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필요한 사항을 총괄하게 된다.
서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19년 3월 11일 개소해 도시재생 중간 지원조직으로서 민·관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센터의 기능은 주민 의견 조정 및 참여 활성화 지원 주민협의체 및 지역 네트워크 구축· 운영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육성 지원 마을 행사 및 축제 기획 도시재생사업 홍보 및 관리 등이다.
이날 위촉된 조도영 서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도시재생사업의 전문성과 추진력을 강화하겠다”며 “민·관의 가교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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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건전한 고용 질서 확립을 위한 직업소개소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시행
서산시, 건전한 고용 질서 확립을 위한 직업소개소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시행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6일 최근 직업소개소를 찾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직업소개사업 종사자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건전한 고용 질서를 확립하고 올바른 취업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직업소개사업의 제도 및 직업윤리, 직업상담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으로 진행됐던 해당 교육이 2년 만에 대면으로 추진되면서 직업소개업 관계자들은 자주 발생하는 민원 사례와 해결 방법에 대해 공유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난해 하반기 고용률이 전국 시 단위 2위로 높아진 것은 직업소개소 관계자분들의 민간 고용서비스 확대를 통한 도움이 컸다”며 “앞으로도 직무 교육, 지도, 점검을 정기적으로 해 건전한 노동시장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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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립도서관, 대산도서관에서 북 큐레이션 운영 ‘호응’
서산시립도서관, 대산도서관에서 북 큐레이션 운영 ‘호응’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립 대산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북 큐레이션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6일 시에 따르면 북 큐레이션은 매월 새로운 주제의 도서를 30권씩 선정해 대산도서관 어린이 자료실과 종합자료실 2곳에 서지 사항과 함께 간단한 책 소개 글을 곁들여 전시하는 것으로 그간 88건의 이용실적을 보이며 이용객들의 도서 선택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는 1월 어린이를 대상으로‘맛있는 책’, 청소년, 성인 대상으로‘책 읽기로 시작하세요’라는 2가지 주제로 책과 책 읽기에 좀 더 친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운영했다.
현재는 어린이 대상으로‘얘들아 학교가자’라는 주제로 입학 및 새 학기, 친구, 선생님, 학교에 관련된 도서와 청소년, 성인 대상으로‘책 해방의 날’이라는 주제로 거의 이용되지 않았던 양질의 도서를 전시하고 있다.
전시 도서를 빌리는 한 시민은 “3월에 첫 입학을 하게 되는 아이가 있는데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 두려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 오면 책을 고르고 찾는 게 어려웠는데, 읽고 싶거나 읽어보고 싶은 주제의 도서를 만날 수 있어 반갑다며 자주 이용하는 시민들도 있다”고 전했다.
성기영 서산시립도서관장은 “매월 다양한 주제의 북 큐레이션을 통해 시민들에게 도서관에서 만나는 소중한 ‘책’ 친구를 만들 수 있도록 정성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시는 3월에 ‘꽃이 피었어요, 책과 함께 봄나들이해요’라는 주제로 봄과 꽃에 관련된 도서를 준비 중이며 앞으로도 가족, 환경, 예술 등 관련 주제의 도서로 북 큐레이션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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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전문농업인력 양성을 위한 제16기 서산시 농업인대학 교육생 모집
서산시, 전문농업인력 양성을 위한 제16기 서산시 농업인대학 교육생 모집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체계적인 전문 농업기술 교육인 제16기 서산시 농업인대학의 교육생을 3월 6일부터 3월 14일까지 7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6일 시에 따르면 2008년부터 시작된 서산시 농업인대학은 농업인 교육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교육으로 양념채소반, SNS마케팅반에 각각 40명씩 모집할 예정이다.
교육 일정은 4월부터 10월까지 월 2~3회에 걸쳐 진행되며 과정별 총교육 시간은 18회 80시간이다.
양념채소반은 서산시 주요 재배작목인 마늘, 생강, 양파를 기본으로 하며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는 깻잎, 부추, 고추 등 경제작물의 이론 교육과 현장학습 등이 진행돼 다양한 재배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SNS마케팅반은 최근 추세에 맞은 농산물 홍보 방법을 교육해 농가들의 농산물 판매 방법을 다각화하고 수익 증대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교육 대상자는 서산시 농업인이거나 예비농업인으로 농업지원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류는 입학원서 학업계획서 개인정보 수집·이용동의서 총 3건이며 서산시 및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 게시돼 있으며 농업지원과 농업교육팀에서도 받을 수 있다.
기타 사항은 농업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서산시 주요 재배 작물과 다양한 작물의 재배 기술을 배워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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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3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사업 확대 지원
서산시, 2023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사업 확대 지원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2023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의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올해 자부담을 40%에서 30%로 10% 하향 조정해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지원금을 농가당 기존 500만원에서 최대 1천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신청 대상자는 관내 농업인으로 시는 설치비용의 70%까지 지원한다.
신청자는 야생동물의 농경지 침입 방지를 위한 철선 울타리와 전기 목책, 포획 틀 및 조류를 막거나 쫓기 위한 방조망, 조류퇴치기, 경음기 등의 설치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최근 5년 이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을 지원받은 농가는 대상에서 제외되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관할 행정복지센터나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에 문의하면 된다.
서산시 관계자는 “현실적으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올해 자부담을 낮추고 보조금을 높였다”며 “이번 사업이 농가 소득 증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 외에도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보상금 지급,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도 병행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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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초록꿈틀마을, ‘으뜸촌’ 선정
서산시 초록꿈틀마을, ‘으뜸촌’ 선정
[세종타임즈] 서산시 음암면 초록꿈틀마을이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체험휴양마을 등급결정에서 체험·음식·숙박 모든 부문 1등급을 받아 ‘으뜸촌’으로 지난해 12월 8일에 선정됐다.
농식품부는 이용객의 만족감을 높이고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전국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등급 결정제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전국 농촌관광사업 마을을 대상으로 3개 부분으로 나눠 진행되고 3개 부문에서 모두 1등급을 받은 마을에만 ‘으뜸촌’이라는 타이틀을 부여한다.
‘으뜸촌’으로 선정되면 정부로부터 다양한 홍보 매체를 이용한 홍보, 농어촌 관광자원과 연계한 상품 개발, 사무장 활동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초록꿈틀마을은 서산시의 비옥한 농토에서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주도하면서 우리 논 만들기, 쌀겨 천연비누 만들기, 쌀 그림 그리기 등 쌀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숙박시설까지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만족도가 높아 체험·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초록꿈틀마을 주민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좋은성과를 거뒀다”며 “농촌 마을의 소득 창출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활기 넘치는 농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는 농촌체험휴양마을 6개소가 운영 중이며 각 마을의 부존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23-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