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 ‘나눔실천’ 충남도 최우수 지자체 선정
2024-10-25 16:41:07
-
-
서산시, 2024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개최
-
서산시의회 최동묵의원, ‘기후재난 시대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대응 체계’ 관련 시정질문 실시
-
서산6년근인삼, 경기·세종 지역 소비자 맞이
-
서산시, 임산물 불법 채취 집중단속
-
서산시, 생물테러 대비·대응 훈련 실시
-
서산시, 시립합창단 신규 단원 위촉식 개최
-
서산시, 관광 캐릭터 ‘가티, 오슈’ 탄생 ‘딩동댕 유치원 등장’
-
서산시, ‘또 한 명의 충무공’ 정충신 장군 도록 발간
-
서산시,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 실시
MORE NEWS
-
서산시,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최대 30만원 지원
서산시,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최대 30만원 지원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최근 증가하는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사업’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31일 시에 따르면 전세보증금 반환보험은 전세 계약 종료 후에도 전세 입주자가 전세금을 반환받지 못한 경우 전세 입주자가 입은 손해를 보상하는 제도이다.
시는 신청자들에게 전세보증금 반환보험 가입 시 납부한 보증료 중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서산시에 주소를 두고 2023년 1월 1일 이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사람이다.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 소득 5천만원 이하인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이다.
희망자는 정부24 누리집에서 신청하거나,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산시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국토교통부 전화상담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전세사기 피해자 중에는 사회 경험이 적은 청년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청년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31
-
서산시, 일본뇌염 예방수칙 준수 강조
서산시, 일본뇌염 예방수칙 준수 강조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올해 일본뇌염을 일으키는 작은빨간집모기가 서산지역에서 지난해보다 2주가량 빠르게 발견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일본뇌염 예방수칙을 준수하길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작은빨간집모기는 4.5㎜ 크기에 암갈색을 띠며 논이나 물웅덩이, 축사 등에 서식하고 주로 야간에 동물과 사람 몸에 붙어 흡혈하는 모기다.
일본뇌염의 예방수칙은 야간 야외활동 자제 모기 기피제 사용 가정 내 방충망 정비 야외 취침 시 모기장 사용 모기 서식지 제거 등이다.
2010년 1월 1일 이후 출생 아동은 국가 표준 예방접종 일정에 따른 일본뇌염 예방접종 권고 대상자다.
19세 이상 성인은 예방접종 권고 대상은 아니지만,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많은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이거나 일본뇌염 유행 국가로 여행할 계획이 있는 사람의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해 의사와 상의 후 예방접종하면 된다.
시는 쓰레기장, 축사 등 모기 밀집 지역에 방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용율 감염병관리과장은 “시민께서는 일본뇌염 예방수칙 준수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3-07-28
-
서산시, ‘2023년도 하반기 슬레이트 처리사업’ 접수
서산시, ‘2023년도 하반기 슬레이트 처리사업’ 접수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28일부터 8월 7일까지 ‘2023년도 하반기 슬레이트 처리사업’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슬레이트 처리사업은 주민건강을 보호하고자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의 철거와 처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가구당 최대 700만원 한도로 철거와 처리를 지원한다.
희망자는 사업대상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상반기에 주택 68동과 비주택 20동의 슬레이트를 처리했으며 하반기에는 약 35개 동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서류 검토와 현장실사를 통해 9월 중으로 대상자를 선정하고 10월부터 11월까지 슬레이트를 철거할 계획이다.
신철호 서산시 주택과장은 “하반기에도 슬레이트 처리사업을 통해 농어촌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7-28
-
서산시, 산후조리비용 최대 1백만원 지원
서산시, 산후조리비용 최대 1백만원 지원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출산가정에 산후조리비용을 지원한다.
시는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산모의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해 8월부터 서산시 모든 출산가정 산모에게 1인당 최대 100만원의 산후조리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산시에 신생아 출생신고를 하고 출산일 기준 1년 전부터 신청 시까지 서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산모이다.
사업은 올해 7월 1일 출산한 산모부터 소급 적용된다.
관내 산후조리원 이용자는 100만원, 관외 산후조리원 이용자 또는 산후조리원 미이용자는 4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청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서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복지부 ‘2021년 산후조리 실태조사’에 따르면 산모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정책으로 '산후조리비용 지원'을 뽑은 만큼, 시는 이번 사업이 산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이 외에도 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임신 축하금 지원 임산부 프로그램 운영 난임 시술비와 한방 의료비 지원 영양플러스 사업 등 임산부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사업이 산모의 건강증진과 서산시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출산가정 눈높이에 맞는 세심한 정책으로 임신부터 양육까지 시민 곁에서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3-07-28
-
서삼석 ,“ 농촌 공동체 운영으로 부족한 보건·교육 문제 대응 ”
서삼석 ,“ 농촌 공동체 운영으로 부족한 보건·교육 문제 대응 ”
[세종타임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이 대표발의한 ‘농촌 지역 공동체 기반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에 관한 법률’제정안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제정안의 통과로 농촌 주민 등이 자조, 자립 및 사회적 책임성을 토대로 자발적으로 농촌 경제·사회 서비스 부족 문제 등을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정부 지원의 근거가 마련되어 농촌 지역 공동체의 재생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농촌의 가속화되는 인구 유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정안은 구체적으로 3년 단위 국가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실정에 맞는 지자체별 시행계획도 갖추도록 했다.
아울러 농촌공동체를 지정·육성하고 국가 및 지역 단위의 지원기관을 지정, 교육·컨설팅, 정보 제공 및 홍보 등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규정했다.
농촌은 시장과 공공분야를 통한 재화·서비스 제공이 어렵다 보니 돌봄·의료·보육·교육 등과 같은 사회 서비스는 물론 식당·가게·미용실 등과 같은 생활 서비스도 도시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
농촌 지역 내 읍·면 간에도 양극화가 매우 심각한 실정이다.
이는 농촌 발전과 도·농간 균형발전의 기회를 제약하고 농촌의 삶의 질을 저하시킬 우려가 있으며 지역소멸 위험을 초래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고용정보원에서 올해 3월 발간한 자료에 따르면 228개 시군구 중 118개가 소멸위험지역으로 파악됐다.
특히 소멸 위험 지역 중 91%인 108개의 시군구는 농어촌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삼석 의원은 이러한 열악한 농촌 생활여건 개선의 대안 중 하나로 20대 국회 때부터 ‘사회적농업 육성법안’을 발의하는 등 지역의 현안을 자조적인 공동체가 해결하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실제 현장에서는 노인 요양서비스, 이동식 생필품 점포, 면 단위 초등학생 대상 방과후 학교 등 농촌 공동체 기반의 성공적인 경제 및 사회 서비스 제공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다.
서삼석 의원은 “농촌의 열악한 경제·사회 서비스 제공 인프라는 농촌 발전을 저해하며 도농 균형발전까지 제한한다”며 “주민이 스스로 자발적 동기와 사회적 책임성을 토대로 문제와 해법을 찾고 현장에서 연대·협력을 통해 해결함으로써 농촌 공동체 재생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무인도서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도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 법은 무인섬 개발시, 상하수도 등 필수시설의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거주기간을 5년에서 1년으로 축소해, 유인섬임에도 각종 정부지원에서 배제되는 문제를 방지하고 귀도주민의 정주여건 마련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3-07-27
-
서산시, 건축 인허가 관련 ‘민원업무 대행업체 임원진과의 간담회’ 개최
서산시, 건축 인허가 관련 ‘민원업무 대행업체 임원진과의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난 3월에 이어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건축 인허가 관련 민원업무 대행업체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신속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당면 시책을 공유하고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영호 원스톱허가과장 및 관련 공무원과 서산지역 건축사회와 일반측량업 서산시 협의회 임원진 등 17명이 참석했다.
시는 간담회에 앞서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청렴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이후 원스톱 민원서비스의 수준을 높일 수 있는 시책을 설명하고 이에 대해 토론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는 원스톱 민원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복합민원 상담 사전예약제 활성화 민원 접수 문자 알림 서비스 적극 전개 우수 설계사무소 인센티브 제공 신속한 사용승인 조사와 검사 감리 중간보고서 제출 등과 관련된 내용을 안내했다.
특히 착공신고 시 구비서류 간소화 방안과 감리업무 시 안전점검 강화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도 진행했다.
시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검토하고 추후 반영하는 등 시민만족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영호 원스톱허가과장은 “신속하고 깔끔한 업무처리를 위해 민원업무 대행업체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정례화하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신속한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원업무 대행업체와의 간담회, 복합민원 상담 사전예약제 등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과 관련된 시책에 대한 벤치마킹이 전국에서 이어지고 있다.
2023-07-27
-
서산시, 건물번호판 정비사업 추진
서산시, 건물번호판 정비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사용 편의를 위해 올해 8월까지 건물번호판을 정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정비 대상 건물번호판은 2천547개로 주로 10년 이상 지난 노후 건물번호판이거나, 훼손, 표기 오류 등 문제가 있는 건물번호판이다.
시는 지난 상반기 분실, 훼손, 표기 오류, 시인성 방해 여부 등 35만 845개소의 모든 건물번호판을 조사했다.
새롭게 교체되는 건물번호판에는 현재 위치 및 도로명주소 확인 서산시청 홈페이지 연결 긴급구조 요청 전화 및 문자발송 등을 할 수 있는 QR코드를 삽입할 예정이다.
건물번호판 교체는 모두 무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내년에는 오각형 모양의 큰 건물번호판 등 건물번호판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조주형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건물번호판 정비사업으로 도로명주소 사용의 편리성을 높이고 건물 미관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2023-07-27
-
서산시, 하반기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사업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사업의 예산이 관광객들의 인기로 인해 조기 소진됨에 따라 지난 17일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고 8월부터 하반기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단체관광객이 서산시에 방문할 경우 관광비, 숙박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당일 관광의 경우 8천 원~1만원, 숙박 관광의 경우 1만원~1만 2천 원을 지원하며 서산동부전통시장 방문 시 1인당 2천 원을 추가 지원한다.
올해 코로나19 방역 지침이 완화되고 적극적인 서산시의 관광유치 전략이 효과를 거둠에 따라 상반기 단체관광객 총 6179명, 관광버스 274대가 서산시를 방문하며 예산이 조기 소진됐다.
시는 하반기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삼길포 우럭 축제와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서산해미읍성축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예정이다.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사업의 1차 접수 기간은 8월 1일부터 7일까지로 시는 8월 10일부터 9월 20일까지 관광 상품을 운용하는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사업 신청을 신청받는다.
2차 접수 기간은 9월 11일부터 9월 22일까지이며 10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관광 상품을 운용하는 여행사들이 대상이다.
신청 기간에 사전 여행계획서를 작성해 시에 제출하고 여행 후 지급 신청서류를 시에 제출하면 된다.
예산 조기 소진 시 신청을 받지 않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서산시청 홈페이지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서산시청 관광과 관광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덕제 서산시 관광과장은 “이번 사업이 여름 여행 성수기를 맞이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가 진행하는 만큼 많은 분이 해뜨는 서산을 방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27
-
서산시, 신나는 여름방학 서산버드랜드에서 즐기세요
서산시, 신나는 여름방학 서산버드랜드에서 즐기세요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 부석면에 있는 서산버드랜드에서 8일간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시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을 위한 ‘2023 서산버드랜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이 29일부터 8월 6일까지 서산버드랜드 일원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매년 여름방학 인기를 끌던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은 올해도 더욱 새롭고 다양해진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부대행사로 추진되는 물놀이 체험도 워터 슬라이드와 수영장 등 더욱 다양한 연령대의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생태체험 프로그램으로 둠벙 및 생태길 체험, 조류관찰 체험관, 야생동물 재활교육센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나만의 부채만들기, 새모양 장식품 만들기 등 새로운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주말 프로그램으로 오은영 마술사와 김청 마술사의 마술공연, 나무피리 만들기, 나무새 인형만들기 등의 프로그램도 추진된다.
지역주민과 연계·운영하는 천수만 어촌체험에서는 부석면 간월도 갯벌에서 바지락 채취를 포함한 갯벌생태계 교육도 진행된다.
특히 어린이들과 함께 방문한 부모님을 위한 꽃으로 캐릭터 만들기와 다육식물 화분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도 격일로 진행된다.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중 일부 프로그램은 1인당 1천 원의 유료로 진행되며 기타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김종길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예년보다 더욱 다양한 체험 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체험 거리가 다양한 서산버드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7-27
-
2023 서산시장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개최
2023 서산시장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국제 및 전국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하는 ‘2023 서산시장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가 28일부터 8월 1일까지 서산시 종합운동장과 서산스포츠테마파크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서산시체육회와 대전일보 주최하고 서산시축구협회와 한국축구클럽연맹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대회에는 중국·일본·태국 해외 유소년 축구팀 7개 팀과 전국 유소년 축구팀 69팀, 선수 1천 5백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서산시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매년 개최하던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의 규모를 국제 규모로 확대해 그 의미가 크다.
대회 기간중에는 선수, 가족, 축구관계자 포함 3천 5백여명이 서산시에 방문해 서산시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2023 서산시장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를 서산시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축구 꿈나무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대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