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 ‘나눔실천’ 충남도 최우수 지자체 선정
2024-10-25 16:41:07
-
-
서산시, 2024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개최
-
서산시의회 최동묵의원, ‘기후재난 시대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대응 체계’ 관련 시정질문 실시
-
서산6년근인삼, 경기·세종 지역 소비자 맞이
-
서산시, 임산물 불법 채취 집중단속
-
서산시, 생물테러 대비·대응 훈련 실시
-
서산시, 시립합창단 신규 단원 위촉식 개최
-
서산시, 관광 캐릭터 ‘가티, 오슈’ 탄생 ‘딩동댕 유치원 등장’
-
서산시, ‘또 한 명의 충무공’ 정충신 장군 도록 발간
-
서산시,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 실시
MORE NEWS
-
서산 스포츠테마파크 개장
서산 스포츠테마파크 개장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난 15일 양대동 771번지 일원에서 ‘서산 스포츠테마파크’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개장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성일종 국회의원,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 최수길 석남동노인회장,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장선언, 기념식수, 펌프트랙 주행 시범, 시축 순으로 진행됐다.
서산 스포츠테마파크 조성사업은 2007년 사용이 종료된 폐기물매립장 부지 9만 795㎡를 활용해 3단계에 걸쳐 야외체육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총사업비 59억원을 투입해 1, 2단계 사업을 완료했으며 부지면적 6만 3천㎡에 산악 지형용 자전거 연습을 위한 펌프트랙 5개의 코스와 조명시설을 갖춘 축구장 2면을 조성했다.
이용객들이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시는 209면의 주차면을 확보하고 500석 규모의 관람석을 갖췄다.
시는 내년 말까지 19억원을 투입해 3단계 사업으로 3면의 풋살장과 24홀 규모의 우드볼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 스포츠 테마파크가 자전거, 축구 등 관내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공체육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17
-
서산시, 성인문해교육 평생학습관 마을학교 추가 개강
서산시, 성인문해교육 평생학습관 마을학교 추가 개강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지난 13일 서산시평생학습관에서 어르신 16명을 대상으로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 일반문해과정의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는 글을 읽지 못하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글기초, 생활문해 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현재 15개 읍면동에서 244명의 학습자를 대상으로 마을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열린 개강식은 시내권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길 추가로 희망함에 따라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앞으로 한글기초, 생활문해, 수학, 미술 등을 배우게 된다.
신규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 개강을 희망하는 마을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성인문해교육은 어르신들에게 교육을 넘어 새로운 삶을 선물하는 과정”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배움에 대한 소망을 성취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14
-
서산시, 7월 정기분 재산세 234억원 부과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7월 정기분 재산세 234억원을 부과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납세의무자는 보유기간에 상관없이 과세 기준일인 6월 1일 주택, 건축물 등 재산을 소유한 사람 또는 법인으로 7월 서산시의 정기분 재산세는 주택, 건물 등 약 8만 건이다.
7월에는 주택분의 1/2, 건축물분, 선박분, 항공기분의 세금이 부과되고 9월에는 나머지 주택분 1/2과 토지분이 부과된다.
주택분 재산세액이 20만원 이하일 경우에는 7월에 전액 부과된다.
특히 올해는 1세대 1주택에 대한 공정시장가액 비율이 60%에서 최대 43%까지 하향 조정된다.
이는 전년도 비율인 45%보다 2% 더 낮은 것으로 시민들의 재산세 부담을 더욱 줄여줄 전망이다.
1주택자의 세율을 0.05% 낮춰주는 특례 세율 또한 전년도와 같게 적용된다.
납부 기한은 오는 7월 31일이며 고지서 없이 전국의 모든 금융기관 자동화기기에서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 현금카드, 통장으로 재산세를 조회·납부할 수 있다.
이외에도 위택스, 인터넷 지로 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하면 금융기관 방문 없이 편리하게 낼 수 있다.
한현교 세정과장은 “재산세는 시민의 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된다”며 “납부 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금이 추가되므로 반드시 기한 내에 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7-14
-
서산시, 하계 휴가철 공직기강 특별 점검 실시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하계 휴가철을 맞아 공직기강 확립에 나선다.
시는 오는 17일부터 8월 18일까지 5주간 하계 휴가철 공직기강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4개의 공직기강 점검단을 통해 이뤄진다.
시는 점검단을 통해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을 대상으로 점검을 추진한다.
점검 내용은 직무해태·부작위 품위손상 행위 근무지이탈 허위 초과근무 및 출장 근무 시간 준수 여부 보안 비상 체계 등이다.
이 외에도 시는 금품·향응 수수 등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행위에 대한 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며 위반사항 적발 시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다.
서산시 관계자는“하계 휴가철 공직기강을 다시 한번 바로잡아 비위행위를 사전에 차단할 것”이라며 “시민들을 위해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3-07-14
-
서산시, 원스톱 행정 벤치마킹 이어져
서산시, 원스톱 행정 벤치마킹 이어져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의 건축 행정에 대한 다른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지난 1월 당진시의 벤치마킹에 이어 지난 13일 충북 괴산군 박은순 민원지적과장 등을 비롯한 3명의 직원이 건축 행정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서산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시는 건축 관련 복합민원 처리 진행 기록표 관리 복합민원상담 사전예약제 운영 민원업무 대행업체와의 간담회를 통한 소통 강화 등 시민 만족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소개했다.
특히 시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복합민원상담 사전 예약제를 통해 민원 처리 기간을 크게 단축한 사례를 공유했다.
김영호 원스톱허가과장은 “시민들이 만족하는 행정은 신속하고 깔끔한 민원 처리에서 비롯된다”며 “‘5S5품’을 추진가치로 시민의 공감하고 원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5S란 친절, 간편, 유연, 신속, 깔끔 행정을, 5품은 입품, 손품, 발품, 두품, 심품 행정을 뜻한다.
2023-07-14
-
서산시,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서산시,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 행정을 추진한 직원 8명을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13일 시에 따르면 시는 각 부서에서 추천한 적극행정 사례 10건에 대해 1차 서면심사와 2차 온라인 시민 투표를 거쳐 5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와 8명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최종 선정했다.
세정과 박현미 주무관과 장욱순 팀장은 조세 불복에 대응해 장기간의 행정소송을 추진해왔으며 올해 취득세 관련 소송에서 최종 승소하며 지방세 5억원을 지켜냈다.
스마트정보과 이현주 주무관과 이희용 팀장은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에 3년 연속 공모에 선정돼 국비 7억원을 확보했으며 올해 수직이착륙기를 활용한 전국 최초 의약품 드론 배송 실증을 추진하고 있다.
도시과 배대원 주무관은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 아파트 준공 지연에 대처해 시행사와 민원인 사이에서 여러 차례 중재하며 민원 해소를 도모했다.
교통과 김태현 주무관은 어린이보호구역 노란색 횡단보도와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해 어린이보호구역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보행자의 편의를 개선했다.
서산버드랜드사업소 박준의 주무관과 차진수 주무관은 서산버드랜드에서 저작권을 소유한 애니메이션 ‘날아라 부르르’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허가 없이 상영되는 것을 인지하고 이에 대한 배상액 2100만원을 징수했다.
이번에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인사 가점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시는 우수사례를 전 직원에게 공유하고 전국 지자체에 홍보·전파해 행정혁신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최은환 기획예산담당관은 “유연하고 창의적인 공직문화를 만들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7-13
-
서산시, 2023년 희망마을 선행사업 ‘호응’
서산시, 2023년 희망마을 선행사업 ‘호응’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추진하는 ‘2023년 희망마을 선행사업’이 주민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희망마을 선행사업은 충남도와 서산시가 함께 마을 리더와 주민들의 사업 역량을 높이고 마을만들기사업의 추진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대산읍 대로2리 지곡면 장현1리 성연면 예덕1리 운산면 고풍리·갈산1리 등 5개 마을은 지난해 농촌현장포럼을 통해 수립된 마을발전계획을 바탕으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희망마을 선행사업을 진행했다.
마을별 사업으로 마을경관개선 소득사업 기반 마련 주민 복지와 문화 사업 등이 추진됐다.
주민 주도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협동심을 강화하고 공동체를 활성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 특색을 반영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희망마을 선행사업이 완료된 마을은 올해 하반기 진행되는 서산시 마을대학 심화과정을 수료할 예정이며 이들에게는 ‘2024년 충남형 마을마을만들기사업 공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서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히 마을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넘어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주민들의 사업 역량을 강화했다”며 “이번 사업을 토대로 다음 단계인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7-12
-
서산시, 국민체육센터 내 성연작은도서관 본격 운영
서산시, 국민체육센터 내 성연작은도서관 본격 운영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지난 10일 서산 테크노밸리 국민체육센터 개관을 시작으로 ‘성연작은도서관’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12일 시에 따르면 성연작은도서관은 성연면 성연3로 182-26 서산 테크노벨리 국민체육센터 1층에 조성됐다.
시는 총사업비 3억 2천 7백만원을 투입해 연면적 280.02㎡ 규모의 작은도서관을 조성했다.
이번에 조성된 작은도서관은 기존 인지면과 동문동 일원의 공립작은도서관 면적의 2배가 넘는 규모다.
성연작은도서관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공휴일과 월요일은 휴무다.
개관 장서로 약 6천 2백 권의 책이 준비돼 있으며 시는 매월과 분기별로 신간 도서를 구입해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이용자들은 상호대차 서비스를 통해 시립도서관에 소장된 책을 성연작은도서관에서도 받아 볼 수 있다.
시는 성연작은도서관이 신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성연면 테크노벨리에 특화된 독서 문화시설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기영 시립도서관장은“성연국민체육센터와 함께 성연작은도서관이 개관했으니, 시민분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며 “독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7-12
-
서산시, 폭염 극복 양심 양산으로 하세요
서산시, 폭염 극복 양심 양산으로 하세요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양산 무료 대여소를 3개소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양심 양산 대여소를 기존 해미읍성과 버드랜드뿐만 아니라 서해안 안전체험관, 청소년수련관, 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까지 확대 운영한다.
양심 양산은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후 제자리에 반납하면 된다.
서산시 관계자는 “양산은 피부가 직접적으로 직사광선에 노출되는 것을 막고 체감온도를 약 10도 이상 낮추는 효과가 있다”며 “여름철 양산사용 등 폭염피해 예방수칙을 지키고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7-11
-
서산시,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 ‘순항’
서산시,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 ‘순항’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난 3월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의를 완료한 이후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지난 민선6기 이완섭 서산시장 공약사업으로 주거·상업·유통 등 다양한 기능이 있는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도시를 개발하기 위해 시작됐다.
2016년 타당성 조사를 거쳐 최초 86만㎡ 규모로 계획했으나, 민선 7기에 재정적 부담, 분양 어려움 등의 사유로 사업 규모가 40만㎡로 축소됐다.
이후 시는 지난 3월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의를 완료하고 현재 도시개발구역 지정권이 있는 충청남도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사업면적 48만 7천㎡, 계획인구 1천 8백 세대, 4천 3백여명 규모의 사전 경관계획수립 요청서를 6월 말 충남도에 제출했다.
시는 7월 말 주민재공람 공고를 실시하고 충남도의 관련 절차를 거쳐 올해 중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수립 고시할 계획이며 이후 2024년에 충청남도로부터 인가를 받아 2028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수석지구 도시개발구역 내 버스터미널 부지를 포함해 도로 주차장, 공원 등 대규모 기반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시의 중심 생활권과 내포신도시를 연결하는 중요 거점으로 육성될 계획이며 서산시의 발전이 거듭될수록 그 중요성이 커질 전망이다.
문익정 도시과장은 “그동안 협의에 어려움을 겪었던 환경과 농지분야 협의가 완료되면서 잔여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이해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만큼 기대에 걸맞은 명품 도시개발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