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추석 명절에 앞서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위생점검을 2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 대상은 성수식품 제조업소와 유통판매업체로 총 50개소다.
시는 위생관리 직원 5명을 투입해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자가품질검사 적정성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 식품 위생사항 전반을 점검한다.
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
김희태 정신보건위생과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성수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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