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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피해 최소화 위해 돌발해충 공동방제 철저
부여군, 피해 최소화 위해 돌발해충 공동방제 철저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 피해 최소화를 위해 6월 1일부터 12일까지를 공동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지난 2일 공동방제의 날을 맞아 마을별 공동방제를 실시했다.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 돌발해충은 보통 5월 중순부터 알에서 깨어나 약충으로 잎이나 가지에 붙어 즙액을 빨아먹고 성장을 하며 90%이상 부화하는 시기인 6월 초에 동시방제로 방제 효과를 높이고 있다.
군은 사과, 배, 포도, 대추 등 과수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지난달 돌발해충 방제약제를 배부 했고 마을별 과원 및 주변 산림지 중심 돌발해충의 이동성이 적은 약충기에 집중 방제를 독려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돌발해충 발생 조사 결과 예년보다 발생 밀도가 줄어든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으나 방제에 소홀할 경우 피해가 우려되며 금번 약충기 방제이후 8~9월 성충 산란기에도 방제노력을 기울여 돌발해충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관심을 놓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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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민간부문 감사패 수여
부여군, 민간부문 감사패 수여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3일 오전 군수 집무실에서 민간부문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최철근 씨는 2012년 3월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남도 부여군협의회 부회장을 거쳐 2013년 4월부터 2021년 4월까지 회장직을 맡았다.
최 전 회장은 임기 동안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기여하고 바른 사회 만들기 분위기 조성과 밝고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군민 운동 사업을 추진하는데 앞장 서는 등 타의 모범적인 모습으로 역할을 수행했다.
이날 행사는 의전 간소화 방침에 따라 표창 수여, 기념촬영 및 간단한 티타임 순으로 진행됐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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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연꽃갤러리 궁남지 연꽃사진 특별전 개최
부여군, 연꽃갤러리 궁남지 연꽃사진 특별전 개최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오는 6월 30일까지 서동문화센터 연꽃갤러리에서 궁남지 연꽃사진 특별전 ‘올해도 어김없이, 연·꽃·피·움 展’을 개최한다.
7월 10일부터 7월 18일까지 부여 궁남지 일원에서 열리는 제19회 부여서동연꽃축제 사전홍보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특별전에서는 빅토리아연, 열대연, 백·홍련 등 궁남지를 대표하는 연꽃사진 45점이 전시된다.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 문화공간 확충의 일환으로 2015년 문을 연 연꽃갤러리는 개인전, 동호회 전시 등 부여 군민의 일상 속 문화향유권 신장에 기여해왔다.
이번 특별전은 일상에서 접하는 궁남지의 아름다움을 지역민뿐만 아니라 궁남지를 찾는 관광객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궁남지 연계 문화시설로서의 연꽃갤러리 역할에 보다 충실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마무리 된 후 전시 호응도 등을 감안, 부여를 대표하는 지역 명소이자 국가 사적이기도 한 궁남지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재조명하는 연꽃갤러리 하반기 특별전을 준비해 군민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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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초촌면 방치폐기물 약 3만 1천 9백톤 전량 처리 완료
부여군, 초촌면 방치폐기물 약 3만 1천 9백톤 전량 처리 완료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5월 26일자로 부여군 초촌면 세탑리에 방치되어 있던 불법 폐기물 약 3만 1천 9백톤을 전량 처리 완료했다고 밝혔다.
행정대집행으로 처리된 해당 폐기물 처리는 2019년 11월 29일 첫 폐기물 처리를 시작으로 약 1년 7개월의 기간 동안 총 94.5억원의 비용을 들여 처리를 마무리했다.
이는 방치되어 있던 불법 폐기물의 양이 부여군 전체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약 4년간 매립해야 하는 양보다 많았던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짧은 기간 내에 처리한 것이다.
지난 2017년경부터 초촌면 세탑리에 거대한 산처럼 방치되어 있던 약 3만 1천 9백톤의 불법 폐기물은 2018년 7월 민선7기가 출범하면서 떠맡게 된 현안과제 중 하나였다.
군은 문제해결을 위해 불법방치 사업자에게 행정처분 7회, 형사고발 9회 등 강력 대응했지만, 사업자 등 불법 폐기물 발생 원인자들이 구속 수감되면서 처리능력을 상실하게 되어 폐기물의 장기 방치와 2차 환경피해로 인한 주민의 생활환경 피해가 크게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군은 우선적으로 폐기물의 처리에 목표를 두고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그 결과 국비 54.9억원과 도비 4.2억원, 충남도의 징수교부금 25.5억원 등 총 94.5억원의 행정대집행 비용을 모두 확보하며 폐기물 전량처리에 대한 기반을 조기에 마련했다.
또한 불법폐기물 처리과정에서 2차 환경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하고 신속한 폐기물 처리를 위해 환경부 협의 등을 거쳐 총 21개소의 폐기물 소각처리 업체를 참여시켰으며 폐기물 수집운반 차량 또한 총 1,790대를 동원하는 등 선제적 폐기물처리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군은 한편으로 행정대집행으로 폐기물을 처리한 만큼, 폐기물처리에 소요된 구상권 청구를 위해 불법행위를 저지른 사업자와 토지주의 재산에 가압류 조치를 취하고 관계 법령에 따라 납부명령을 통지해 처리비용 회수에 노력할 방침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군민의 생활환경 보전과 환경보호를 위해 어쩔수 없이 귀중한 예산이 투입된 것에 송구스러운 마음이지만, 군을 신뢰하고 믿어주신 덕분에 다행히도 환경문제를 대물림하지 않고 임기 내 해결할 수 있게 되어 군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사업장 및 토지주가 비용납부를 거부하거나 행정소송을 진행하고 있어 행정대집행 비용 환수가 쉽지는 않지만, 발생원인자 등에게 최대한 구상권을 청구하며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묻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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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 칫솔을 새 칫솔로 바꿔드려요”
“헌 칫솔을 새 칫솔로 바꿔드려요”
[세종타임즈] 부여군 보건소는 제76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건강한 치아, 건강한 백세’ 슬로건으로 치아건강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구강건강생활실천 확산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그동안 매년 추진한 건강치아아동선발 및 어린이 뮤지컬 공연 등 집단 대면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전면취소 했으며 이번 캠페인은 개인별 구강건강관리 실천 위주로 운영되며 부여군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운영기간은 오는 6월 7일부터 6월 11일까지 5일간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9:00~11:30, 부여군보건소 본관 1층에서 진행된다.
구강건강생활실천 캠페인은 개인별 사용 중인 헌 칫솔을 가지고 보건소에 방문하면 새 칫솔로 교환해주고 구강관리용품 전시 및 교육, 구강상담을 해주며 1개월 매일 점심식사 후 칫솔질 실천기록표 작성 후 제출 시에는 새 칫솔로 추가 지원하는 등 구강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지역주민 구강건강생활실천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는데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보건소는 관내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에 대해 구강건강생활실천 교육 자료를 제공하고 교육을 이수하면 구강위생용품을 증정하는 등 생애주기별 대상자에 맞는 비대면 교육을 실시한다.
김갑수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구강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홍보 및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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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축소 진행
부여군,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축소 진행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예방차원에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을 축소해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작년 행사와 같이 올해도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 보훈단체장, 기관장 및 부여군의회 의원, 실과소장 등 참석대상을 50여명으로 최소화해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를 유지해 행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날 부소산 내에 위치한 충령사에서 거행될 현충일 추념식은 전국 사이렌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헌화, 분향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충일 추념식 행사 축소는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 속에서 군민과 유족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다.
부여군은 또한 추념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 지역주민들을 위해 당일 오후 6시까지 충령사를 개방하고 헌화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전몰군경미망인회, 고엽제 전우회는 지난 1일~2일까지 추념식 준비를 위해 충령사 주변 청소와 환경정비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충일 추념식을 축소하지만,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과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리는 마음으로 각 가정에서도 조기를 게양하고 나라와 겨레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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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부패취약분야 청렴 교육 실시
부여군, 부패취약분야 청렴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회에 걸쳐 부패취약분야 업무 담당자 16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한 분야별 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1회 차는 공사, 보조금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회 차는 재·세정, 인허가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각 1시간에 걸쳐 운영됐다.
이번 교육에서 박인서 강사는 부여군 청렴도 측정 결과에 대한 분야별·항목별 원인을 분석해, 업무 수행 과정 중 당면하게 되는 갈등, 부패유발 상황에서의 구체적 사례를 통해 청렴도 향상을 위한 업무별 담당자의 역할을 제시했다.
군 관계자는 “오늘 교육을 통해 부패 취약분야를 집중적으로 관리해 부패 위험을 사전에 제거하고 공직자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자 했으며 앞으로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청렴교육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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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가림성 느티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부여 가림성 느티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지난 2일자로 문화재청에 의해 부여 임천면 가림성 느티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예고 됐다고 밝혔다.
임천면 가림성에 자리해 넓은 원뿔 모양의 아름다운 이 느티나무는 생육상태가 양호하고 역사성, 경관성, 심미성이 뛰어난 나무로서 자연유산으로서의 지정가치가 매우 높다.
부여 ‘사랑나무’로 더 많이 알려진 가림성 느티나무는 각종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을 받았고 최근에는 SNS 핫플레이스로 떠올라 수많은 관광객의 인생사진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백제 동성왕 23년에 축조된 가림성 남문지에 위치한 느티나무는 백제를 위해 싸웠던 군사들의 희생정신과 산성을 쌓기 위해 부역 나온 민초들의 아픔이 서려있는 나무이다.
가림성 느티나무는 성벽 위에 있어 바람을 많이 맞는 독립수로 그 앞에 서면 금강 하구언을 비롯한 논산, 강경, 익산, 서천이 한 눈에 조망되어 군사적 요충지였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또 많이 발달된 뿌리부분 판근이 안정감을 주며 늘어진 나뭇가지가 절묘하게 하트를 만들어 수많은 사람들에게 창작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번 지정예고는 부여 주암리 은행나무가 천연기념물 제320호 로 지정된 뒤 부여군에서 40여년 만에 추가 등재된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군 관계자는 “아직 정비가 완료되지 않은 가림성 복원에 기폭제 역할을 하면서 인근의 보물 제217호 부여 대조사 석조미륵입상과 함께 탐방코스 연계가 가능해 앞으로 활용방안이 더 기대되며 숨어있는 자연유산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문화재로 지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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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1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최우수상
부여군, 2021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최우수상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지난 2일 열린 2021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거버넌스 센터에서 주최하고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거버넌스 패러다임을 통한 올바른 자치분권 활동 확산과 뛰어난 지방 정치인 육성, 지방정치에 대한 인식 제고를 목표로 올해로 3회째 개최됐다.
부여군은 이로써 2019년 ‘백제보 개방 갈등 민관 거버넌스로 해결’로 자치분권 혁신 분야 우수상, 2020년 ‘굿뜨래페이’로 주민생활편익 확대 분야 최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올해는 미래 개척 분야에서 ‘전국 최초 치매예방을 위한 사회성과보상사업 추진체계를 구축하다’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사회성과보상사업이란 민간기업이 공공사업에 사업비를 투자하고 성과를 내면 사업비와 성과금을 주는 방식으로 사회변화를 위한 공공과 민간의 협업을 촉진하고 사회문제를 조기 예방해 사회비용을 감소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전국기초자치단체 최초로 부여군에서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에서도 초고령화 지자체에 속하는 부여군은 전체 노인인구의 22.5%인 전국 160만명과 부여군에서도 약 5천여명이 겪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에 주목해 치매로 가는 연결고리를 끊기 위해 사회성과보상사업을 접목한 혁신적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군은 민·관·산·학이 협력해 인류가 정복하지 못한 질병인 치매예방을 위한 문제해결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구축·시행해 거버넌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형 치매예방 표준안 구축에서 더 나아가 부여군의 치매예방 사회성과보상사업 성공모델을 타 지자체에 공유해 대한민국을 치매걱정 없는 더 건강한 사회로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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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부여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업무협약 체결
부여군-부여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2일 부여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소외계층 문제해결을 위한 연합모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합모금 협약에 따라 부여군은 사업 활성화 및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업에 대해 협조하고 부여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자원 개발 연계활동과 모금회 홍보 지원,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한 사업신청·배분·집행결과 취합 등 모금회 업무 전반을 관리한다.
또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부금품의 모금 접수, 배분 등 매칭금 지원과 기부금 영수증 발행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연합모금 협약을 체결하면서 군은 전 주민‘1인 1계좌 갖기’운동을 전개해 군민 스스로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재원을 마련해 나가고자 하며 협약 이후 모금을 시작해 모아진 모금액은 어려운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성우종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민·관이 협력해 업무협약을 추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들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용주 공동위원장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모금한 모금액으로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지역 내 복지증진 사업을 추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문제를 모금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할 계기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주민 참여 활성화 및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1-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