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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원조먹자골목 스마트 시범상가 공모 선정
부여군청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부여원조먹자골목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1 하반기 스마트 시범상가 공모’에서 사업대상자로 최종 선정돼 총 사업비 2억 3,965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통시장 및 주요 상점가를 대상으로 스마트기술 도입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비대면·디지털화를 촉진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 부여원조먹자골목은 복합형 시범상가로 선정돼 지역 내 스마트화를 선도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디지털사이니지를 비롯해 키오스크, 스마트미러 등의 스마트 기술과 모바일 기반 비대면 주문 결제가 가능한 스마트오더 시스템이 함께 도입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스마트 시범상가 선정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변화된 유통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스마트기술 등을 활용한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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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 선제적 대응 효과
부여군,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 선제적 대응 효과
[세종타임즈]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9월 28일을 기점으로 부여군 신규 확진자 수가 일일 0~3명대로 점차 줄어드는 추세다.
부여군에서 지난 8월 16일 외국인 근로자발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이후 9월 10일까지 발생한 외국인 확진자 수는 67명으로 이 기간 전체 확진자 145명 중 46.2%에 이를 정도로 위급한 상황에 있었다.
이에 부여군은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무자격 체류외국인에 대한 '코로나 진단검사 의무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행정명령 기간에 군 보건소는 찾아가는 출장검사팀 7개 반을 운영해 코로나 검사를 희망하는 관내 외국인 근로자 채용 기업체 와 농가에 출장검사를 실시했다.
추석 연휴 이후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000명대로 치솟고 수도권 확진자 수는 연일 1000명을 웃도는 가운데, 지난 9월 28일부터 이달 11일까지 부여군의 신규 확진자 수는 일일 0~3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서 추가 확진자 방지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 부여군의 선제적 대응이 성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군 보건소는 전 직원이 주말과 공휴일을 반납하고 늦은 시간까지 근무하는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고 직원들이 즉각 응소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왔다.
지난 8월 17일부터 21일까지 6개면에 있는 외국인 근로자 530명에 대한 출장검사를 실시했으며 8월 25일에는 새벽 시간을 이용, 출장검사를 신청한 4개 인력사무소에 출장검사를 나가 61명에 대한 검사를 완료했다.
아울러 외국인 밀집 거주지에 출장검사팀을 운영하고 외국인 근로자 고용 및 취업알선 시 의무적 PCR검사를 적극 홍보해 방역망을 촘촘하게 펼쳐나갔다.
부여군은 자체적으로 외국인을 대상으로 접종 전에 코로나 검사 의무화하도록 해 외국인들이 적극적으로 코로나 검사에 응할 수 있는 유인을 제공했다.
8월 16일부터 10월 11일까지 부여군의 코로나 총 검사자 수는 27,595건에 이르며 이중 외국인 검사자 수는 3,347명이다.
박정현 군수는 “방역관리자의 한 사람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계신 보건소 직원들과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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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정신건강의 날 기념 홍보 캠페인 전개
부여군, 정신건강의 날 기념 홍보 캠페인 전개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함께해요 안녕한 마음으로의 행복한 이음’이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 및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정신건강의 날은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대중의 인식과 관심을 높이고 편견을 없애고 올바른 지식을 보급하기 위해 정해진 기념일이다.
부여군보건소에서는 읍·면 게시대를 활용해 마음건강이음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군민 정신건강증진사업에 공이 큰 민간인 등 4명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으로 피로감이 쌓인 초·중·고 10개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명사랑 샌드아트 공연을 실시해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아울러 보건소에 방문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정신질환자에 대한 편견해소 홍보를 실시하고 코로나19 검사자를 대상으로 국민마음지킴이 전단지 및 홍보물을 배부해 군민 심리지원사업도 병행했다.
부여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전화와 방문을 통한 중증정신질환자 사례관리, 재가정신질환자 치료비지원사업,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김갑수 보건소장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건강은 마음건강으로 상담이 필요할때는 언제나 1577-0199로 도움을 요청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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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1년산 공공비축미 5350톤 매입
부여군, 2021년산 공공비축미 5350톤 매입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2021년산 공공비축미 5,530톤을 12일부터 12월 초까지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매입할 공공비축미 중 산물벼는 1,460톤을 매입하며 포대벼는 지난해보다 14.6% 증가한 3,889톤을 매입한다.
매입 품종은 삼광, 친들 2가지 품종이다.
산물벼는 부여DSC 등 10개소에서 건조벼는 각 읍·면 매입창고 30여 개소에서 정해진 매입일정에 따라 각각 매입할 예정이다.
매입 대금은 중간정산금 3만원을 수매 직후 농가에 지급한다.
최종 정산은 통계청에서 조사한 10~12월 전국평균 산지쌀값이 확정된 후 이뤄져 연말까지 지급할 방침이다.
부여군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매입검사장내 실·외 마스크착용, 1M이상 거리두기, 취식행위 및 등급판정현장 단체참관 금지, 마을별·농업인별 시차제 출하 등으로 안전한 공공비축미 매입에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2018년부터 시행된 품종검정제에 따라 검정 결과 매입 품종이 아닌 경우 5년간 매입 참여금지 대상이 된다”며 “다른 품종이 혼합되지 않도록 농가에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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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자살률 3년 연속 감소
부여군, 자살률 3년 연속 감소
[세종타임즈] 부여군의 자살사망자 수와 자살률이 지난 2018년부터 3년 연속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통계청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2020년 자살사망자는 18명으로 2019년보다 6명이 감소했다.
자살률은 27.5명으로 전년도 35.9명보다 8.4명 감소해 충남도 전체 시군 중 계룡시 다음으로 낮은 수치다.
자살은 사회구조적·개인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물이어서 예방이 쉽지 않지만, 그동안 부여군이 자살률 감소를 위해 멘토링사업, 부서별 협업과제 발굴 등 다각적으로 자살예방사업을 운영하고 접근해온 결과로 분석된다.
김갑수 보건소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불안감과 우울감 등 정신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힘든 상황으로 도움이 필요할 때는 언제든 부여군정신건강복지센터로 요청하면 된다”며 “부여군의 자살률이 꾸준히 감소하고는 있지만, 통계에 안주하지 않고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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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공무원들, 청렴오행시 백일장으로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
부여군 공무원들, 청렴오행시 백일장으로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청렴오행시 백일장 개최 등 새로운 청렴 시책을 실시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청렴한 부여’라는 제시어가 주어진 가운데 시민봉사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달 실시한 청렴오행시 백일장에는 총 19건의 작품이 출품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 청렴오행시 백일장에서 대상은 참신한 발상과 주제에 대한 공감성을 두루 갖춘 토지관리팀 김진아 주무관의 작품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민원행정팀 송나영 주무관과 민원행정팀 박민희 주무관에게 돌아갔다.
대상작은 배너로 제작해 시민봉사과에 게시됐으며 기타 우수작들은 청렴스티커를 제작해 민원창구 아크릴 투명 가림막에 부착됐다.
아울러 ‘청렴한 부여군을 위한 슬기로운 공직생활’이란 슬로건이 각인된 청렴텀블러와 꽃차도 배부돼 민원인이 감사의 표시로 전달하는 음료를 거절하는 분위기를 자연스레 조성하는 동시에 일회용 종이컵의 사용을 줄여 환경지킴이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청렴오행시에 참여한 직원은 “내가 쓴 작품이 게시돼 여러 사람에게 보인다고 생각하니 생활 속 청렴에 더욱더 신경 쓰게 된다”며 “막연하게 느껴지던 청렴을 더 편하게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만족해했다.
군 관계자는 “민원인들이 가장 많이 접하는 민원부서에서부터 꾸준한 교육 및 각종 시책으로 공직사회의 신뢰를 회복하고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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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랜선으로 떠나는 사비 밤 마실”
부여군, “랜선으로 떠나는 사비 밤 마실”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오는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랜선으로 떠나는 사비 밤 마실’이란 주제로 ‘2021 부여 문화재 야행’을 개최한다.
이번 문화재 야행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부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8夜를 주제로 백제역사지구인 정림사지와 관북리 유적지구에서 백제의 역사를 품고 밤거리를 거니는 다양한 영상을 통해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유튜브 ‘부여야행TV’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올해는 ‘빛으로 깨어난 정림사지 사비, 빛의 화원’이란 주제로 정림사지에서 미디어 아트 행사가 함께 펼쳐져 백제의 밤을 더욱더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문화재 야행 개막식은 오는 12일 오후 6시 30분에 부여 정림사지에서 미디어 아트 개막식과 동시에 열릴 예정이다.
밤에 듣는 역사 이야기 ‘야사’는 온라인에서 만나는 백제의 무, 예, 흥, 혼, 락, 인, 보 등을 주제로 부여 문화재와 문화시설에서 백제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프로그램이다.
밤에 감상하는 공연인 야설은 관북리유적지구 내 스튜디오를 통해 샌드아트와 마술, 부여 예술인들의 공연, 백제 팝 랜선 콘서트 등은 관람객과 함께 진행되며 유튜브 ‘부여야행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아울러 유홍준 前문화재청장의 백제 역사를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도 열린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부여야행 홈페이지와 유튜브 ‘부여야행TV’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박정현 군수는 “세계를 아우른 문화강국 백제의 문화와 전통을 이어온 부여에서 문화재 야행을 통해 문화를 향유하고 아울러 가을이 아름다운 부여에서 풍성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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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군정발전유공 표창 수여식 개최
부여군, 군정발전유공 표창 수여식 개최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7일 오전 군수 집무실에서 군정발전유공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 대상자는 군정발전유공 민간인 6명과 공무원 4명 등 총 10명이다.
규암농협 굿뜨래수박공선회 회장 박종관 씨는 굿뜨래 수박 개량과 브랜드 발전에 대한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매일건설 대표이사 김세동 씨와 한진펌프 대표이사 김영운 씨는 납세 의무의 성실한 이행과 투명하고 윤리적인 기업 운영으로 표창을 받았다.
부여청담병원 진료과장 유병관 씨와 규암면 동산노인복지센터 오애숙 씨, 세도노인재가복지센터 이순기 씨는 부여군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예방사업 유공을 인정받았다.
이날 행사는 의전 간소화 방침에 따라 표창 수여, 기념촬영 및 간단한 티타임 순으로 진행됐다.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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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크고 왕~맛있는 부여군 왕대추 공동선별 출하
왕~크고 왕~맛있는 부여군 왕대추 공동선별 출하
[세종타임즈] 아삭하고 달달한 고품질 부여군 왕대추가 수확기를 맞아 공동선별을 거쳐 출하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며 화제가 되고 있다.
부여군 농업기술센터는 부여10품 외에 새로운 소득 작목 육성을 위해 2015년부터 7년 동안 왕대추 기술지도 및 시범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그 결과 현재 부여군에서는 500여 농가가 130㏊ 규모로 왕대추를 재배하고 있다.
지난달 말부터 수확을 시작한 부여 왕대추는 지금이 가장 맛있는 시기로서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국내 대형마트와 시장에 출하하고 있다.
부여 왕대추는 일반 대추와 달리 생과일로 판매되고 타 지역 대추에 견줘 껍질이 얇아 입안의 식감이 부드럽고 삼킴도 수월하다.
아울러 28브릭스 이상의 당도로 품질이 좋아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센터 관계자는 “우리 군이 명실상부 왕대추 전국 최대 주산지로 자리매김한 만큼, 고품질 왕대추 생산을 위한 차별화 전략을 세워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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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미래 바이오산업 이끈다
부여군청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7일 부여국립박물관 사비마루관에서 부여군 주도의 미래형 바이오산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제1회 부여군 바이오산업 미래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산업 미래포럼은 고대 동아시아 교류의 중심이었던 부여에서 미래산업을 연결하는 새 바이오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토론과 공유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박정현 부여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포럼은 바이오산업 관련 산학연관 전문가와 지역 바이오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여군 주도로 추진 중인 미래사업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함정엽 책임연구원은 주제발제를 통해 부여군이 장점을 지닌 천연자원에 대한 최근 기술동향과 산업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서 연세대 이동우 교수와 건양대 이시우 교수가 현재 부여군에서 추진 중인 바이오사업 관련 내용을 발표했다.
현재 부여군이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첨단 바이오브릿지소재 상용화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은 지역 주도 첨단 바이오산업 기술 및 상용화의 브릿지 역할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아울러 ‘버섯가죽 화이트바이오 복합소재 산업화’ 사업은 친환경 화이트바이오 소재를 개발가공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부여군 특화작물의 고부가가치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부여군의 바이오산업 육성 의지에 대해 충남도에서도 부여군이 ‘바이오산업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의지를 표명했다.
아울러 정진석 국회부의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첨단 바이오 생물전환 가공기술과 친환경 기반 화이트바이오산업 육성에 민관 주도로 지속적으로 관심을 쏟고 협조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정현 군수는 환영사에서 “부여군은 굿뜨래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우수한 농산물 생산력과 함께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단지, 충남 광역먹거리지원센터 설립 등을 통해 친환경 바이오소재 발굴과 생산에 대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아울러 충남도 내외 우수 연구기관·대학·지자체와의 연계를 통한 바이오소재 산업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박 군수는 “이를 토대로 우리 부여군 지역 내 ‘첨단 바이오브릿지 소재 상용화지원 플랫폼’ 및 ‘버섯가죽 화이트바이오 복합소재 산업화’ 등 ‘바이오소재산업 허브’ 조성을 중점 목표로 산업화 전략 소재에 대한 생산공정 플랫폼 구축을 통해 전략사업으로 추진해 충남도를 넘어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내일을 견인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박정현 군수는 “예로부터 부여는 소통과 연결의 공간”이었다며 “그 옛날 백제가 동아시아 문화 교류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던 것처럼 이제 부여군이 대한민국 미래 바이오산업을 연결하는 핵심 역할을 준비해 가겠다”고 환영사를 마무리했다.
2021-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