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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4기 국가유산활용기획사 양성 과정 수료식 개최
제4기 국가유산활용기획사 양성과정 수료식 (사진제공=부여군)
[세종타임즈]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0일 정림사지박물관에서 ‘제4기 국가유산활용기획사 양성 과정’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군은 다년간 국가유산 활용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국가유산활용기획사 양성 과정’ 교육을 추진해 왔으며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총 64명의 기획사를 배출했다.올해도 국가유산 관련 전문 강의와 국가유산 활용 현장 탐방으로 구성된 교육이 높은 참여율로 마무리됐고, 총 19명의 수강생이 ‘국가유산활용기획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쾌거를 이뤘다.해당 교육의 강사로 참여했던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 정강환 회장은 “지역의 국가유산을 잘 활용하려면 주민주도의 기획과 운영 시스템이 중요하다”라며 “국가유산활용기획사 양성 교육을 통해 국가유산과 주민이 상생하는 부여군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국가유산 야행,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백제문화제, 서동연꽃축제 등의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부여군은 오는 12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를 개최해 전국 축제를 대상으로 시상식과 콘퍼런스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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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원도심, ‘골목오락실 시즌 2’로 활력 불어넣는다.
골목오락실 시즌2 포스터 (사진제공=부여군)
[세종타임즈] (재)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이사장 홍은아) 상권활성화지원센터는 침체한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골목오락실 시즌2 – 금동이가 응원한다.골목올림픽’를 본격 추진한다.이번 행사는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사전 참가자 모집을 시작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핵심 프로그램인 ‘골목올림픽’은 총 16개 종목(▲농구 ▲골프 ▲하키 ▲복싱 등)으로 구성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이색 게임들이 준비된다.참가자들은 골목 곳곳을 누비며 미션을 완수하는 과정에서 소소한 성취감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또한, 원도심 상권과 연계한 골목 푸드존- 사회적경제 한마당, 라이즈(RISE) 사업과의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자원과 공동체가 함께하는 장이 마련된다.다양한 공연과 체험 부스가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재단 관계자는 “올해 골목오락실 시즌2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지역 상권 회복과 공동체 화합을 이끄는 의미 있는 자리”며,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고 즐기는 축제를 통해 원도심이 다시 활기를 되찾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골목오락실 시즌2’는 오는 11월 1일 부여 원도심 일원에서 진행되며 사전 참가자 모집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접수한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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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71회 백제문화제 기간 중, 백마강 코스모스 만개해 장관
백마강 코스모스 꽃단지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제71회 백제문화제 기간, 부여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선물하기 위해 조성했던 코스모스 꽃단지가 절정을 맞이했다고 14일 밝혔다.부여읍 구교리 420번지(13ha)와 규암면 신리 37-2번지(3ha) 일원에 걸쳐 총 16ha 규모로 조성된 코스모스 단지에는 황금빛 물결의 황화 코스모스와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색감을 뽐내는 코스모스가 어우러져 만개했다.백마강을 배경으로 펼쳐진 이 코스모스 단지는 부여를 찾은 관광객들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대표적인 사진 명소로 주목을 받고 있다.김건태 산림녹지과장은 “백제문화제를 즐기러 온 분들께 부여의 가을 풍경을 선사하고자 코스모스를 준비했었다”라며 “축제가 끝난 이후에도 백마강 꽃길을 거닐며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느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부여군은 앞으로도 자연과 문화유산이 조화를 이루는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사계절 머물고 싶은 역사문화도시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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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 정림사지’ 11일간의 빛의 여정 마무리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세종타임즈]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부여 정림사지 일원에서 열린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 정림사지’ 가 수많은 방문객의 참여 속에 11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사비전승’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비백제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현대적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해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특히 정림사지 오층 석탑과 강당을 함께 미디어아트 콘텐츠로 구성한 ‘빛의 탑, 격동’과 ‘빛의 강당’은 관람객들의 환호와 박수를 이끌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정림사지박물관 외벽을 캔버스로 삼아 그림을 그리는 ‘사비화원’과 사비백제의 산수무늬를 모티브로 만든 ‘빛의문양 & 빛놀이’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았다.이번 행사는 조태현 총감독의 지휘 아래 청각적·시각적 요소의 완성도를 높여 관람객이 미디어아트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사비백제의 역사와 문화 등 국가유산에 관한 관심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또한,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해 사비백제의 찬란한 역사를 미디어아트로 경험하고 나아가 국가유산의 가치와 보존의 중요성을 느낄 기회를 제공했다.한편 행사장 곳곳에 태양광 조명시설과 쉼터를 설치해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으며 행사장 내 먹거리 부스를 대신해 사전에 모집한 제휴상점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했다.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한 부여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 역사문화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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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밤, 컴포즈커피와 손잡고 업무협약 체결
부여 밤 활용 신메뉴 출시 업무협약식
[세종타임즈]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국내 대표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컴포즈커피와 손을 맞잡고 ‘부여 밤’을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양측은 부여군청에서 ‘부여 밤 활용 신메뉴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부여 밤 활용 신메뉴 개발 및 판매 홍보 ▲상생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 ▲부여군 명칭·로고 활용 홍보 협력 등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부여군은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며 지역 브랜드 가치를 향상하고 컴포즈커피는 부여 밤을 원재료로 활용한 신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컴포즈커피는 전국 3천여 매장에서 ‘부여 밤’ 신메뉴 홍보를 일괄 전개해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전국 단위로 알릴 계획이다.특히 가수 김조한과 메타코미디클럽 소속 피식대학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만든 뮤직비디오 콘셉트의 콘텐츠를 10월 말 선보일 계획이다.더불어 부여 밤 메뉴 출시 기념 판촉 행사를 다양하게 선보임으로써, 지역 상생 모델을 실질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이에 박정현 부여군수는 “전국 최대의 밤 생산지인 부여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국내 대표 커피 브랜드 컴포즈커피와 함께 부여 밤을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협약이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부여 밤의 대중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김홍석 컴포즈커피 대표이사는 “이번 협업은 단순한 신메뉴 출시를 넘어, 전국 최대의 밤 생산지인 부여의 우수한 지역 자원을 알리기 위한 의미 있는 프로젝트”이며 “제품명에 ‘부여’를 직접 담고 유명 인기가수와 유튜버가 함께 참여해 진정한 부여 밤 알리기 사례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어 “부여군과 함께 선보인 신메뉴를 통해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부여 밤의 깊은 풍미를 손쉽게 경험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로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이번 업무협약과 신메뉴 출시는 ‘부여 밤’과 컴포즈커피의 우수성 및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릴 기회로 여겨진다.한편 오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부여군 궁남지 일원에서 ‘햇밤n임산물 축제’가 개최되며 부여 밤을 비롯한 농특산물과 컴포즈커피의 우수 제품들을 홍보할 예정이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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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공중보건의사 감소에 따른 보건지소 진료 조정
부여군 보건지소 진료업무 중단 (사진제공=부여군)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최근 공중보건의사 인력 감소와 관리 의사의 병원 복귀 등으로 인해 일부 보건지소의 진료업무 운영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공중보건의사 충원 시까지 단계적 진료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따라서 군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안을 여러 방면으로 검토 중이다.현재 부여군에는 7명의 공중보건의사가 근무하고 있으나, 내년 복무 만료로 4명이 전역하면 실제 근무 인원은 3명만 남게 된다.이를 보완하기 위해 군은 관리의사를 채용해 보건지소 운영을 유지해 왔으나, 최근 의료계 파업 해소로 관리 의사들이 병원으로 복귀하면서 인력 부족 문제가 더욱 심화하고 있다.전국적으로 공중보건의사 수는 10년 전과 비교해 40% 이상 감소했으며 특히 농촌지역 보건지소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보건복지부는 은퇴 의사를 보건소·지소에 재고용할 수 있도록 지원금을 지급하는 ‘시니어 의사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원격진료나 순회진료 등으로 대응하고 있다.부여군은 농촌지역 특성상 젊은 의사뿐만 아니라 시니어 의사 고용도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정이다.이에 따라 공중보건의사와 관리의사 모두 부족해, 모든 보건지소에서 순회진료를 유지하는 것조차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다.이번 조치는 부여군만의 문제가 아니다.전국적으로 공중보건의사 배치 인원이 해마다 감소하고 있으며 농촌과 도서·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보건지소 운영이 축소·폐쇄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일부 지자체에서는 의약분업 지역뿐만 아니라, 비의약분업 지역에서도 인력 부족으로 환자 수가 적은 보건지소의 진료업무를 줄이거나 폐쇄하는 현실적 조치를 하고 있다.부여군도 이러한 전국적 흐름 속에서 불가피하게 일부 지소의 진료업무를 조정할 수밖에 없는 실정에 이르렀다.다만, 부여군은 한정된 의료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우선으로 ‘의약분업 지역’ 내 5개 보건지소(은산면, 외산면, 홍산면, 임천면, 석성면)의 진료업무를 중단할 계획이다.특히 부여군 의약분업 지역 보건지소는 일평균 진료 인원이 1~3명 내외로 매우 적어, 불가피하게 먼저 진료업무를 축소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의약분업 지역이란 약국이 있는 지역으로 보건지소에서 직접 약을 짓지 않고 처방전만 발급하는 곳을 의미하며 보건지소 진료업무의 필요성이 상대적으로 낮다.군은 이와 동시에 보건소 중심의 필수 보건 서비스와 건강 증진 사업을 강화하는 등 대체 서비스를 확대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부여군 관계자는 “공중보건의사 감소는 전국적으로 나타나는 문제이지만, 농촌지역 주민에게는 더욱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부득이하게 일부 보건지소 진료를 조정하게 되었으나, 군민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중앙정부와 협력해 의료 인력 확보와 대체 서비스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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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폴란드 크로토신시, 자매결연 협정 체결
부여군-크로토신시 자매결연 협정 (사진제공=부여군)
[세종타임즈]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1일 부여군청에서 폴란드 비엘코폴스카주 크로토신시 대표단을 공식 초청해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했다.이번 협정은 2002년 충청남도와 자매결연을 맺은 폴란드 비엘코폴스카주 내 주요 도시인 크로토신시와의 교류를 기반으로 광역단체와 기초단체 간 협력망을 확대하고 교류의 다양성과 다각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방 외교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정식에는 박정현 부여군수와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 나탈리아 로바코프스카 크로토신시장, 크지스토프 마니스타 크로토신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양측 관계 공무원과 기업인 등이 참석했으며 이날 행사는 ▲상호 소개 ▲협정서 서명 ▲기념품 교환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양 도시는 2년에 걸친 대화와 상호 방문을 통해 협력의 폭을 넓혀왔으며 이번 자매결연 체결을 계기로 ▲교육·문화·관광·체육 분야 교류와 ▲농업·경제 분야 등 산업 분야 협력을 중심으로 한 실질적 교류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특히 부여군은 기존의 아시아 지역 중심의 문화교류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폴란드의 중부 유럽 네트워크를 활용한 유럽 내 교류 기반을 확장함으로써 부여군의 우수한 농업과 역사·문화를 알리고 지역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지방 외교를 이어갈 방침이다.박정현 부여군수는 “자국 우선주의와 탈세계화로 국제 협력의 가치가 흔들리는 시대일수록 도시 간 교류와 연대가 더욱 중요하다”라며 “이번 자매결연 협정이 부여와 크로토신시의 우정을 더욱 굳건히 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나탈리아 로바코프스카 크로토신시장은 “그동안의 노력으로 부여군과의 자매결연을 공식 체결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협정을 계기로 농업·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확대되고 양 도시가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함께 이루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크로토신시 대표단은 국내 최초 한국형 반밀폐 스마트팜인 우듬지팜을 견학하고 부여 문화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국립부여박물관과 무량사를 방문한 뒤, 백제문화제 백제역사문화행렬 및 폐막식에 참석한 후 13일 귀국길에 올랐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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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10주년 기념행사’ 성료
세계유산 등재 10주년 기념행사 (사진제공=부여군)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정림사지 일원에서 열린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10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행사는 찬란한 백제 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엄청난 인파가 몰려들었다.기념행사는 부여군충남국악단 공연, 어린이 세계유산 그리기 대회 시상식, 세계유산 보존 노력을 상징하는 퍼즐 상자 퍼포먼스, 정림사지 오층 석탑의 미를 담은 화려한 미디어아트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2부에서는 인기가수 10CM와 국카스텐의 열정적인 축하공연이 가을밤 정림사지를 뜨겁게 달궜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계유산의 보존, 관리, 활용을 통해 많은 분께 세계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전달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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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나눔 행사로 부여군 농산물을 알리다
제71회 백제문화제(백제 연희단) (사진제공=부여군)
[세종타임즈] 한국여성농업인 부여군연합회(회장 임현숙)가 백제문화제 기간에 전통 있는 비빔밥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부여군의 우수농산물(부여 10품)을 홍보했다.500인분의 비빔밥을 준비한 이번 행사는 시작 30분 만에 모두 소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 부여군 쌀로 만든 떡 나눔 행사도 이어졌다.이 행사는 백제문화제 관람객들에게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부여군 농산물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였다.임현숙 회장은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농산물을 홍보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으며 박정현 부여군수는 앞으로도 농산물을 널리 홍보하고 소비자들과 함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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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통합방위협의회, 추석맞이 군부대 위문
장암면 추석 명절 기간 행사(일본 자매도시 부여군 방문) (사진제공=부여군)
[세종타임즈] 부여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박정현 부여군수)가 추석 명절을 맞아 육군 제8361부대 3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국가 안보와 군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정현 의장은 장병들의 헌신과 책임감이 지역 안보의 초석이며 최근 집중호우 피해 복구 현장에서 보여준 적극적인 지원에도 깊이 감사한다고 전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민-관-군이 신뢰를 다지고 지역 안보 역량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