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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2년 자활참여자 힐링 워크숍 개최
부여군, 2022년 자활참여자 힐링 워크숍 개최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20일 부여군 유스호스텔 실내경기장에서 신규 시책 사업으로 ‘2022년 자활참여자 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
문화·체험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재충전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이번 힐링 워크숍에는 자활참여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라는 주제 아래 행복특강, 반려식물만들기, 음악으로 소통하는 힐링콘서트 등으로 진했됐다.
수동적인 교육 수강이 아닌 참여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매일 자활·자립을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참여자들에게 이번 하루만큼은 풍족하게 힐링하는 하루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활참여자들의 힐링을 위한 오늘과 같은 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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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공무원노동조합, 고교생에게 장학금 전달
부여군 공무원노동조합, 고교생에게 장학금 전달
[세종타임즈]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부여군지부는 지난 20일 부여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부여군지부에서 관내 고등학교 학생에게 장학금 지원을 시작한 건 지난 2008년의 일이다.
학업성적과 무관하게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밝고 활기차며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성실한 학생을 지원해 오고 있다.
부여고 부여여고 부여정보고 한국식품마이스터고 부여전자고 학생 7명에게 1인당 30만원씩 지급한다.
정하승 지부장은 “공무원 조합원들이 모은 조합비를 통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고자 시작한 사업으로 다른 장학금 제도와 다르게 학생의 성적이나 가정형편에 대한 증빙을 확인하지 않고 지원이 꼭 필요한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을 학교의 추천을 받아 지원하고 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조합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학생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동현 부여여고 교장은 “금액을 떠나서 사회에 환원하는 공무원노조의 마음에 감사하다”며 “때마침 수학 여행비가 부족해 어려웠던 학생에게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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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경로당 회장 등 464명에 지역봉사지도원 활동비 지원
부여군, 경로당 회장 등 464명에 지역봉사지도원 활동비 지원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노인회 지·분회장과 경로당 회장을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하고 다음 달부터 활동비 지급에 나선다.
군은 지난 21일 ‘2022년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식’을 열고 대한노인회 부여군지회장, 읍·면 분회장, 경로당 회장 등 464명을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했다.
앞서 박정현 부여군수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노인회장 활동비 지급을 약속한 바 있다.
읍·면 노인복지의 최일선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온 노인회 및 경로당 회장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활동에 활력을 더한다는 취지에서다.
그동안 대한노인회 지회장 및 읍·면 분회장, 경로당 회장들은 경로당 운영·관리뿐 아니라 코로나19 방역까지 담당하며 헌신해 왔다.
그러나 '대한노인회 지원에 관한 법률'에는 개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이 없어 무보수 명예직으로 일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군은 노인복지법 제24조와 동법 시행령 제18조를 근거로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을 통해 활동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매월 지·분회장에게 10만원, 경로당 회장에게는 5만원을 각각 지급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에는 사회적 신망과 경험이 많은 어르신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봉사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뜻도 담겼다.
위촉된 지·분회장과 경로당 회장들은 지역봉사지도원으로서 노인복지 정책 홍보, 경로당 환경 개선 및 갈등 중재 등 보다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식에 참석한 박정현 부여군수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며 “군에서도 경로당 운영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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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한국여성소비자연합과 도농상생협력 위한 MOU
부여군, 한국여성소비자연합과 도농상생협력 위한 MOU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지난 20일 한국여성소비자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여 농특산물 소비자 직거래 활성화와 소비촉진, 역사, 문화교류를 통해 농촌과 도시의 상생 발전방안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이날 협약식에는 소명수 부여군 부군수와 김천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이사장, 이인용 공동대표, 윤금순 충남지회장, 부여군지역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김동수 대표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약에 대한 충분한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협의한 후 협약에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마쳤다.
소명수 부군수는 “부여는 도시의 소비자에게 매우 매력 있는 문화유산과 관광 농산물이 어우러져 있는 곳”이라며 “오늘 한국여성소비자연합과 상생업무협약 통해 지역소멸 위기에 맞서고 있는 부여에 큰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천주 이사장은 “오늘 협약은 도시와 농촌, 생산자와 소비자 간 지속적인 교류와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부여군 농특산물과 백제역사문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어 매우 기쁘다”며 “ 앞으로 부여에 애정을 가지고 소비 촉진 활성화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여 굿뜨래 농산물은 엄격한 품질관리와 친환경 생산기술 적용 등의 노력에 힘입어 11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에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식품 공동브랜드로 성장해 왔다.
현재 충남 시설채소의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수박, 밤, 토마토, 멜론, 양송이, 표고 왕대추는 전국 생산량 1위를 자랑하고 있다.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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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 맛집 외산 수리바위서 즐기는 ‘가을 낭만캠핑’
뷰 맛집 외산 수리바위서 즐기는 ‘가을 낭만캠핑’
[세종타임즈] 깊어가는 가을 부여군 외산 수리바위 캠핑정원에서 캠핑과 전통시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오는 28일과 29일 이틀간 펼쳐진다.
1년 전 정식 개장한 외산 수리바위 캠핑정원은 ‘뷰 맛집’으로 널리 입소문을 타며 부여 대표 명소로 부상한 곳이다.
이번 행사는 개장 1주년을 기념해 캠핑정원을 찾는 이들에게 추억과 힐링을 선사하고 97년 역사의 외산전통시장을 선보인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행사는 외산 명소를 탐방하는 ‘수리투어’로 시작된다.
캠핑정원에서 출발해 45인승 버스를 타고 무량사 극락전과 반교리 돌담마을·휴휴당 등을 둘러보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 45명은 행사 첫날인 28일 금요일 낮 12시까지 현장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투어를 마친 참가자들 앞에는 깨알 재미를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기다린다.
달고나체험 뽑기체험 추억의 사진관 무드등 만들기 캐리커쳐 연만들기 등을 캠핑정원에 설치된 체험부스에서 즐길 수 있다.
푸드트럭도 등장할 예정이다.
타코야끼, 소떡소떡을 제공하는 ‘추억의 수리마차’와 커피와 차를 내어주는 ‘추억의 수리다방’이 다녀간다.
이어지는 트로트가수 임태형과 댄스가수 정혜린의 무대는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참가자들의 끼와 흥을 발산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시간도 마련된다.
행사 2일 차인 29일 오전에는 ‘보물찾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전통시장 투어가 진행된다.
이정옥, 정우선, 라니, 오혁, 허미라 등 가수들의 흥겨운 공연도 준비돼 있다.
한편 외산면은 캠핑정원 1주년을 기념해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무료 개방하기로 했다.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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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유홍준 교수 기증유물 전시회 12월 말까지 열려
제9회 유홍준 교수 기증유물 전시회 12월 말까지 열려
[세종타임즈] 부여군과 부여문화원이 지난 9일 문을 연 제9회 유홍준 교수 기증유물 전시회 ‘생활의 흔적, 삶의 향기’가 호응 속에 운영되고 있다.
‘유홍준 교수 기증유물 전시회’는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가 연구와 집필을 위해 평생 수집해온 서화, 도자 등 다양한 작품들을 수차례에 걸쳐 부여군에 기증하면서 이뤄졌다.
군민과 관광객들이 향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전시회는 매년 새로운 주제와 특별한 기증품들로 열리고 있다.
이번 기증 유물전시회에는 그 어느 때보다 우리 생활과 밀접하고 친근한 민속공예품 110여 점이 전시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유물이다.
유홍준 교수는 “민속공예는 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던 생활공예품으로 그 자체가 민중의 삶이고 민중의 문화라고 할 수 있다”며 “그만큼 서민적인 삶의 정서가 진솔하게 담겨있는 생활미를 가진 작품이기에 민예품을 통해서 우리 삶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전시회를 꾸몄다”고 했다.
전시회를 주최한 박정현 군수는 ”그 시절의 손때가 묻어있을 것만 같은 살림가구, 부엌가구, 조명기구, 제례용품, 혼례용품 등의 민예품은 누군가에게는 향수를, 누군가에게는 옛 조상의 지혜와 애환을 느끼게 해주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 ”많은 분들이 이곳에 오셔서 생생한 생활의 흔적과 삶의 향기를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여문화원 전시실에서 오는 12월 29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민예품뿐만 아니라 상설전시 달항아리 등 84점도 함께 전시된다.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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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홍산전통시장’ 상인의 무대이자 전시관 된다
‘부여 홍산전통시장’ 상인의 무대이자 전시관 된다
[세종타임즈]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이 홍산면 상인회와 다음 달 2일부터 9일까지 홍산전통시장에서 예술오일장 ‘부여홍산오일장’을 펼친다.
첫날인 2일 보부상 공연을 시작으로 9일까지 일주일간 과거 ‘홍산보부상’과 현재 ‘홍산시장상인’의 이야기를 사진, 설치미술, 영상 등으로 만날 수 있다.
홍산면 상인회에 따르면 ‘부여 홍산 오일장’은 침체한 상인조직과 홍산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상인 주도의 행사다.
과거의 상인인 홍상보부상의 이야기를 보부상타령, 동동모리타령, 마당극 등 참여형 공연으로 관람할 수 있다.
상인 20여명에 관한 발굴된 이야기도 설치미술, 사진, 영상 등 통해 만날 수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상업과 예술의 모습을 과거-현재-미래 시점으로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오일장터와 무대의 경계를 허물어 홍산전통시장 자체가 전시관이자 무대가 되면서다.
2일에는 ‘문화가 공동체의 정신이 될 수 있을까?’란 주제의 강연도 마련돼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상인회의 적극적 참여와 기획으로 진행됐다는 점과 홍산 전통시장 활성화와 문화관광시장으로서의 도약을 위한 행사라는 점에서 홍산전통시장의 위상과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고 전했다.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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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세계유산-최첨단 미디어아트 만남 통했다
부여 세계유산-최첨단 미디어아트 만남 통했다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2022 부여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어라하의 유산’이란 주제로 부여군과 문화재청, 충청남도가 공동으로 주최해 지난 9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 이번 축제는 전반적인 완성도가 한층 높아졌다는 평이다.
올해 처음으로 총감독을 공모하고 사전에 전체적인 기본 계획과 연출 기획에 공을 들인 점이 주효했다.
부여군은 세계유산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을 배경으로 사비백제의 이야기가 짜임새 있게 연계되는 3개의 테마코스를 구성하고 최첨단 디지털 미디어아트로 세계유산을 재해석했다.
부여 세계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새로운 방식으로 세계유산을 향유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풀이된다.
행사의 첫 관문인 부소산문을 활용해 펼쳐지는 압도적인 미디어파사드 쇼 ‘새벽의 빛’은 입소문을 타고 관람 온 수많은 인파가 상영시간마다 몰렸고 행사의 주제를 담은 공연으로 관광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국내 최정상급 미디어 아티스트와의 협업전시도 독창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다.
현재의 시선으로 과거 사비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재해석하고 관람객의 참여로 완성되는 인터랙션 기술을 접목했다.
부소산성 산책길에는 몰입도 높은 관람을 위해 역사 스토리텔러와 함께하는 ‘나이트워크투어’를 운영했다.
부소산의 울창한 산림을 활용한 생동감 있는 경관조명과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로 사비백제의 이야기를 보다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었다.
개막 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투어 프로그램은 연일 예약마감 됐고 가족단위 관광객과 단체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삼충사 옆 연지의 미디어아트와 단풍나무 길의 경관조명은 쇼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포토존으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었다.
이외에도 대형 돔 영상관을 마련해 주간에도 부여의 세계유산을 미디어아트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등 행사장 전체가 관광객들이 함께 경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로 다양하고 알차게 꾸며졌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2022 부여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을 통해 부여 세계유산의 우수성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고 함께 교감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며 “내년에도 전 세계인이 부여 세계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은 2023년에도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8억7천만원을 확보했다.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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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신편 사비백제사 깊이 읽기’ 강좌 종강
부여군, ‘신편 사비백제사 깊이 읽기’ 강좌 종강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지난달부터 운영해 온 ‘신편 사비백제사 깊이읽기’ 교육강좌를 종강했다.
2020년부터 추진해 온 ‘사비백제사 재정립’ 사업의 후속 작업으로 계획한 강좌다.
9월 14일부터 10월 12일까지 총 5개 강좌로 운영했다.
군은 종강을 기념해 지난 17일 박정현 군수와 교육강사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강생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강좌를 마친 소회를 나누고 강좌 내용뿐 아니라 사비백제사 전반에 걸쳐 수강생들이 오랫동안 품어왔던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에서다.
수강생들은 “교육강좌를 통해 백제의 왜곡된 역사를 보다 정확히 알 수 있게 된 시간”이었다며 “백제의 올바른 역사를 부여군민뿐 아니라 국민 모두 알게 되도록 계속해서 군이 노력해줄 것”을 부탁했다.
박정현 군수는 “나라와 지역이 발전하고 부강해지기 위해선 올바르게 역사를 인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부여군의 신편 사비백제사 편찬은 우리 고장을 대표하는 사비백제의 진정한 모습을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알아봐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했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군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사비백제사 대중서 편찬 사업뿐 아니라 백제 계산공주와 같은 역사문화콘텐츠 개발에 앞장서 일반 국민이 백제사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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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에서 사비까지’ 국화로 빚어낸 찬란한 백제 문화
‘한성에서 사비까지’ 국화로 빚어낸 찬란한 백제 문화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제19회 백제고도부여국화축제’가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13일까지 17일간 부여군 구드래둔치에서 열린다.
주제는 ‘한성에서 사비까지 가득한 백제국향’이다.
과거에 찬란했던 백제인의 삶과 문화를 국화에 녹여내 다시 한번 돌아보고 전승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주제에 걸맞게 오직 부여에서만 관람할 수 있는 초대형 기획작품들을 준비했다.
칠지도, 무령왕릉, 나성전망대 등을 국화 작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성백제, 웅진백제, 사비백제 세 시기를 상징하는 유물·유적을 구현한다.
이외에도 남녀노소 구분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작품 4만여 점을 15,000㎡ 규모로 전시할 예정이다.
기타 부대 행사들도 함께 진행된다.
부여농촌체험행사, 농산물 홍보 판매, 문화예술공연 등 관람객들이 보고 먹고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행사들이다.
관광객들이 한결 쉽게 축제에 접근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도 새로 개설했다.
자세한 일정과 국화 영상, 사진을 볼 수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이 전면 해지된 만큼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가을의 정취를 맘껏 느끼고 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2-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