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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청 카누팀, 파로호배 전국카누 여자일반부 종합우승
부여군청 카누팀, 파로호배 전국카누 여자일반부 종합우승
[세종타임즈] 부여군청이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강원도 화천군 화천호 일원에서 열린 제21회 파로호배 전국카누대회에서 여자일반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부여고등학교 카누팀도 남자고등부에서 종합우승을 거두며 승전보를 전했다.
부여군청 카누선수단 이하린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 500M, 2인 단체 K-2 경기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을 기록했다.
최란 선수는 K-2 경기에서 금메달을, K-1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고 유다은 선수는 개인전 C-1 경기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해 여자일반부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남자일반부에서는 송지웅 선수가 개인전 500M에서 금메달, 2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아울러 2인 단체 K-2에서도 김효빈 선수와 함께 은메달을 획득하면서 명실상부 카누메카로서 부여군의 위상을 확인했다.
또 부여고등학교 임성준 선수는 개인전 200M, 500M, 1000M 부문 모두에서 금메달을, 4인 단체 K-4에선 황희상, 설동우, 이재석 선수와 함께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4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이에 더해 황희상, 설동우 선수가 2인 단체 K-2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남자고등부 종합우승을 확정 지었다.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은 부여군청 카누선수단 박규 감독은 “부여군 카누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서 경기에 임해준 덕분에 나온 결과에 감사한다”며 “다가오는 8월 개최하는 제18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와 10월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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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신규공무원 대상 이해충돌방지법 및 반부패·청렴 교육
부여군청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21일 임용 2년 미만 신규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법 및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2021~2022년 신규 발령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가 갖춰야 할 청렴가치 함양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구현하자는 취지다.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및 청탁금지법 등을 주제로 직무수행과정에서 지켜야 할 구체적 행위 기준에 대한 사례 위주로 진행됐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공직사회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있는 현재, 새로운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신규 공무원들의 역할이 크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부여군 미래를 책임질 신규 공직자들이 올바른 공직관을 확립해 더 청렴한 부여를 만들 수 있는 기초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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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저소득층 4500여 가구에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
부여군, 저소득층 4500여 가구에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부담 완화 및 소비여력 제고를 위해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로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지난 추가경정예산 국회 의결일인 5월 29일 기준으로 기초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 지원 한부모 가족 자격을 보유한 4,513가구다.
지급액은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145만원까지 급여자격별·가구원수별 차등 지급된다.
별도 신청 없이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굿뜨래페이로 1회 지급할 예정이다.
단, 굿뜨래페이 카드 미소지자는 23일까지 부여군청 시민봉사과에서 발급 신청해야 한다.
예외적으로 보장시설 수급자는 1인 기준 20만원을 해당 보장시설에 보조금 형태로 지급한다.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사용기한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며 유흥·향락·레저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박정현 군수는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원을 통해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른 가계 부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원대상자가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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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재난지원금 선제적 정책발행으로 이용액 59% 증가
부여군, 재난지원금 선제적 정책발행으로 이용액 59% 증가
[세종타임즈] 부여군이 발행한 전국 유일의 공동체 순환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가 정책발행을 통해 경제적 효과와 아울러 제도적인 공동체 연대감을 구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해 7월 충남 최초로 전 군민 재난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한 이후 월평균 지역화폐 이용률은 지급 이전에 비해 약 5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합의에 바탕을 둔 정책발행이 일반이용율을 높이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정량적 지표로 확인된 셈이다.
2019년 12월 출시된 굿뜨래페이의 월평균 이용액은 2020년 1월부터 2021년 6월까지 약 73억이다.
그런데 지난해 7월 부여군이 충남 지자체 최초로 전 군민 재난지원금을 30만원씩 지역화폐로 지급한 이후 월평균 이용액은 약 116억에 이른다.
이전 이용금액 대비 59% 증가한 수치다.
소상공인을 비롯한 관내 경제주체들의 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눈에 띄는 부분은 두 가지다.
먼저 재난지원금이 지역화폐로 지급되면서 즉 정책발행 되면서 충전을 거쳐 사용되는 일반발행도 같이 늘어났다는 점이다.
이전까지 월평균 45억씩 충전되던 지역화폐는 부여군 재난지원금이 지급되면서부터 월평균 62억씩 충전·사용돼 일반발행이 37% 늘어났다.
정책발행을 통한 지원금을 사용하면서 일반충전도 아울러 하게 된다는 뜻이다.
다음으로 주목할 것은 이 같은 사용량 확대 효과가 과거 한시적이었던 것과 달리 경향성을 띠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해 부여군이 독자 지급한 재난지원금 이후 올 5월까지 관내에서 10개월가량 월평균 100억이 넘는 지역화폐 사용액이 이어지고 있다.
2020년 5월 지급된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이후 월평균 100억 초과 사용액이 지속된 경향이 3개월에 그쳤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고무적이다.
부여군의 선제적 재난지원금 정책발행 이후 같은 해 9월 전국적으로 지급된 상생지원금 일부가 정책발행되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점도 이 같은 경향에 힘을 실었다.
결과적으로 2021년 부여군 재난지원금은 적시에 대응한 효과적인 정책이라는 평가다.
한편 부여군의 정책발행은 지역화폐가 본격화한 2020~2022년 사이 충남도 평균 발행액의 2배에 이른다.
도내에서 가장 큰 규모다.
2022년 5월까지 여성농업인 바우처 16억과 부여형 재난지원금 4억7천만원을 비롯해 38억원을 지급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농민수당 약 114억 등을 정책발행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역화폐는 경제 효과와 더불어 공동체 연대를 만들어야 하는 과제가 있다 굿뜨래페이는 충남 도내에서 독보적으로 정책발행을 많이 하고 있다 정책발행은 사회적 합의를 거쳐 이뤄지기 때문에 공동체의 연대감이 기본이 되며 규모 있는 정책발행의 적절한 시기 설계는 일반발행을 확대하는 경제적 효과를 낳는다”며 “정책발행이 기본이 돼야 지역화폐가 정부의 지원에 기대지 않고 독립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자립성을 갖는다.
앞으로 민선 8기를 맞이해 더욱 많은 정책발행이 이뤄지도록 정책발행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 적극적인 지방비 투입 등을 검토해 제도를 설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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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6월은 제1기분 자동차세 납부의 달”
부여군청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2022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 납부 대상 26,204건에 대해 18억 9,822만원을 부과했다.
제1기분 자동차세는 6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자동차, 이륜차, 건설기계가 과세대상이다.
자동차세는 6월과 12월 2회 부과되는데, 10만원 이하 경승용·승합·화물·이륜자동차 등은 제1기분 자동차세 부과 시 전액 과세되기 때문에 12월에는 과세되지 않는다.
비영업용 승용차는 차령 3년 차부터 매년 5%씩 최고 50%까지 감면된다.
6월은 1월과 3월에 이어 연납신청도 가능하며 신고납부 시 5%의 세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6월 30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군 재무회계실로 방문하거나 전화, 인터넷 위택스를 통해 신청·납부하면 된다.
자동차세 납부는 고지서 없이 전국 금융기관 CD/ATM에서 카드·통장으로 부과내역을 확인한 후 납부가 가능하다.
가상계좌나 지방세입계좌, 위택스, 인터넷지로를 통해서도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를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세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과 중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하게 되며 자동차번호판 영치, 압류, 공매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기한 내 납부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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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여성 농업인 ‘이색 천연소스 가공 교육과정’ 개설
부여군, 여성 농업인 ‘이색 천연소스 가공 교육과정’ 개설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천연소스 가공 교육’ 개강식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7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7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진행된다.
가공 교육 전문가를 초청해 천연소스 가공에 관심 있는 농촌 여성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한다.
전통 발효음식인 간장소스, 된장소스, 고추장소스 외에도 발효액을 이용한 색다른 이색 소스를 다룬다.
가정에서도 손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체계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그동안 소스는 부재료로 활용된 보편적인 메뉴였는데, 이번 새로운 천연소스 과정을 통해 소스가 주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새롭게 깨닫게 되는 계기가 돼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농기센터 담당자는 “앞으로도 농촌 여성들에게 농산물 가공·이용 교육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면서 농촌 여성 교육의 장으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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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지역 소상공인 대상 상수도요금 감면 실시
부여군청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한국수자원공사와의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등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6개월간 상수도 요금감면을 시행한다.
이번 요금감면은 광역상수도를 사용하는 지자체에서 수도요금을 먼저 감면하고 나중에 정산하는 절차로 거친다.
감면대상자는 관내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일반용·대중탕용 상하수도를 사용하는 사업용 수용가다.
가정용 수용가, 관공서 대기업, 공공기관, 군부대, 학교 등은 감면대상에서 제외된다.
감면대상자는 별도 신청 절차 없이 6월 고지분부터 6개월간 감면요금이 적용된다.
기본요금을 제외한 상수도요금 중 정수원가의 50%에 해당하는 요금을 감면받게 된다.
박정현 군수는 “이번 요금감면이 소상공인 등의 경제적 안정과 지역경제 어려움을 조기 극복하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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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2 문화재야행-세계유산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밑그림 그려
부여군, ‘2022 문화재야행-세계유산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밑그림 그려
[세종타임즈] 2022 부여 문화재야행과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을 위한 밑그림이 나왔다.
부여군은 지난 16일 부여 문화재야행과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기본계획 보고회를 열고 구체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문화재야행은 오는 9월 16~18일 23~25일 주말을 활용해 부여읍 정림사지와 석탑로 관북리 유적 일원에서 6일간 진행된다.
주제는 ‘백제 달빛아래 사비 밤 마실’이다.
야경, 야로 야사, 야설, 야식, 야숙, 야시, 야화를 8야로 묶어 테마로 삼았다.
부여향교, 부여박물관 등 문화시설에서 스탬프 릴레이 투어, AR백제위인전, 백제유물발굴체험, 달빛머문 뮤지엄콘서트, 백제역사 토크쇼와 같은 다양하고 흥미로운 문화유산 향유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22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은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일원에서 9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한 달간 화려하게 진행된다.
사비백제의 태평성대를 꿈꾼 성왕과 위덕왕의 이야기가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의 실경을 배경으로 시공간을 넘나들며 최첨단 미디어아트로 새롭게 재해석 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국내 최정상급 미디어아티스트 4인과의 콜라보 작품전시 인터렉션 요소를 적용한 숲이 살아 숨 쉬는 듯한 경관연출 관광객과 상호작용하는 백제신기 제작 삼충사 연지를 활용한 대규모 프로젝션 맵핑 및 공연연출 관북리 유적터에 사비백제 왕궁 재현 등이 제시됐다.
특히 부소산의 울창한 산림을 최대한 활용한 산성길 코스가 눈에 띄는 부분이다.
홀로그램, 인터렉션미디어아트, 몰입감 있는 이머시브 사운드 등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연출로 관광객에게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현 군수는 “오는 가을 부여는 문화재야행,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백제문화제 등 문화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이를 기회로 사비백제의 고도라는 문화도시 이미지가 부상하길 희망한다”며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이 부여의 문화유산와 세계유산의 매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재야행과 세계유산 미디어아트는 지역의 특색있는 역사문화자원과 세계유산을 활용한 야간형 지역관광활성화 프로그램으로 문화재청 공모사업이다.
부여군은 2016년부터 문화재야행 공모에 선정돼 매년 축제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세계유산 미디어아트는 2021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맞는 행사다.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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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홍산공공도서관, ‘그림책 독서동아리’ 운영
부여 홍산공공도서관, ‘그림책 독서동아리’ 운영
[세종타임즈] 부여 홍산공공도서관에서는 독서커뮤니티 활성화 및 그림책을 통한 독서심리치유를 위한 독서동아리를 지난 5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달 16일에는 이기훈 작가의 ‘그림책 이야기 ‘우리의 시간, 지구의 시간’’ 강연을 진행했다.
그동안 이 작가가 낸 작품에는 글 없는 그림책으로 ‘09:47’ ‘양철곰’ ‘빅피쉬’ ‘알’ 등이 있다.
이기훈 작가는 2010 볼로냐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와 더불어 단 두 명의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주어지는 ‘2010 MENTION’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지난 5년의 시간, 뿌리의 시간, 익어감의 시간’이란 주제 아래 ‘09:47’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책에 대한 6가지 계기, 글 없는 그림책에 대한 이야기로 수강생들의 눈과 귀를 집중시켰다.
다음 달 독서동아리 활동은 그림책 관련 탐방과 그림책지도사 자격증 이수로 꾸려진다.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는 ‘작은도서관 찾아가는 그림책 활동’ 재능기부 및 ‘책읽어주세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지도사 양성으로 꾸준한 그림책 프로그램 활동이 이어져 도서관과 작은도서관에 그림책 독서문화가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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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5로라 대탐험’ 호응
부여군,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5로라 대탐험’ 호응
[세종타임즈] 부여군과 백제역사문화연구원이 추진하고 있는 ‘5로라 대탐험’ 행사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5로라 대탐험’ 1차 행사는 ‘버스로 강으로 산으로 부여로 백제로’라는 주제 아래 지난 11일과 12일 진행됐다.
해설사와 함께하는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정림사지, 부소산성, 백제문화단지 답사, 수륙양용버스 탑승, 전통도자체험, 짚라인 체험, 송정 그림책 마을 답사 등 다양한 체험과 답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5월 신청을 받아 온라인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1차 10팀, 2차 10팀을 선정했다.
500팀이 넘게 참여해 2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1차 행사에 참가한 10팀은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역사적 의미와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었다.
대전에서 딸과 함께 참가한 이자선씨는 “부여가 정말 멋진 곳이라는 걸 새삼 느꼈다”며 “오래도록 부여의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5로라 대탐험을 기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5로라 대탐험’ 2차 행사는 7월 9일과 10일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하는 ‘VIP GREAT 백제’ 프로그램은 오는 9월과 10월 1박 2일 행사를 앞두고 있으며 8월 초 백제역사문화연구원 블로그에서 신청받아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