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의회, 행안부 우수조례 경연대회 선정
2024-10-25 07:46:48
-
-
당진시의회, 2024 고양드론 박람회 참관
-
당진시, 쪽파, 상추 수경재배 기초기술 교육생 모집
-
당진시, 서해선 합덕역 개통 앞두고 지역발전 기대감 높아
-
당진시 치매안심센터, ‘초로기 치매 환자’쉼터 프로그램 운영 성료
-
당진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온라인으로 신청하세요
-
당진시, '민선 8기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회의 개최
-
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계자와의 간담회
-
당진시, 벼 보급종 종자 공급 감소에 따른 농가 종자 확보 비상
-
당진시, 충남도 최초 무인거점소독시설 운영
MORE NEWS
-
당진시“기억을 기록으로”… 지역 기록화 사업 순항
당진시“기억을 기록으로”… 지역 기록화 사업 순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지역 내 보존가치가 높은 역사와 삶을 체계적으로 수집·기록하고 관리하기 위한 ‘기록화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기록화 사업은 지역의 소중한 자료와 삶의 이야기들이 사라지기 전에 지역 문화자산을 확보·기록해 당진시의 유산을 지키고 미래세대에게 역사를 전달하고자 시작됐다.
이번 사업은 세 번째 지역 기록화 프로젝트로 지난 달 마무리된 ‘당진 기록화 사업’에서는 ‘당진’을 잘 드러내는 천주교 면천 노포 새마을 원도심 등 5개 주제를 중심으로 추진한 바 있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기록물 3,074건 수집 오래된 가게를 취재한 기록 다큐멘터리 ‘당진, 당신의 노포’ 제작 로드뷰 · 드론 영상 촬영 기록 네트워크 운영안 연구 등을 완료했으며 수집된 기록은 당진시 기록관 내 시민기록 서고에 영구 보존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기록화를 위한 제도 마련 및 선도적 사업추진으로 타 기관의 벤치마킹, 언론사 인터뷰 등이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도 시는 그간의 수집·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기록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작년 7월 충남 최초로 민간기록물의 체계적 수집·관리 및 지역 정체성 강화를 위해 ‘당진시 민간기록 및 기록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 및 시행규칙을 제정하고 ‘당진시 기록문화위원회’를 구성한 바 있다.
2022-03-08
-
당진시, 체계적 청소년 복지 향상에 앞장
당진시, 체계적 청소년 복지 향상에 앞장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체계적 정책을 마련하고자 청소년 전문가들로 구성된 당진시청소년재단을 지난달 출범해 공식적 업무에 돌입했다.
김홍장 당진시장을 이사장으로 해 김종만 사무처장과 38명의 직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저출산과 고령화, 집단감염병으로 인한 환경변화 등에 대응하고 청소년의 욕구를 반영한 전문적인 정책을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시는 현재 당진청소년문화의집,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송악청소년문화의집,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카페 수다벅스와 더불어 당진, 합덕, 송악에 각각 방과후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청소년수련관 건립과 추가적인 청소년 이용시설 마련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준비하고 있다.
청소년재단 출범 당시 당진보다 인구가 많은 타 지자체에서도 재단 구성에 망설이는 경우가 많았으나, 당진시는 청소년 수가 시 인구의 15%를 차지하고 있음에 주목하고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함을 인지했다.
특히 지속가능발전 선도도시로 꼽히고 있는 당진시는 이번 재단 출범을 통해 사업의 기획부터 모니터링까지 청소년과 전문가가 직접 참여해 선순환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보다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청소년정책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됐다.
재단에 따르면 출범 첫해인 올해 역점사업으로 중장기 청소년 육성계획 수립을 위한 청소년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한 기초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내년도 적용될 제7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 수립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
한편 당진시청소년재단은 당진청소년문화의집 1층에서 업무가 이뤄지고 있으며 이번 달 첫 이사회 개최 및 청소년참여기구 위촉식을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3-08
-
당진시중장년기술창업센터, 2년 연속‘우수’등급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중장년기술창업센터가 2020년에 이어 지난해 사업평가에서도 A등급을 받으며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 33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를 대상으로 운영실적, 사업추진성과 등을 통해 평가를 실시하며 당진시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우수한 아이템과 기술력을 보유한 중장년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센터는 작년 23개의 창업기업 발굴 및 68명 신규고용, 매출 170억원, 정부지원 사업 수주 17억원, 투자유치 10억원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로 센터는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재지정과 함께 국비 1억3000만원을 확보했으며 올해에도 지역 산업과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으로 창업기업의 자립을 돕는 한편 일자리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한영우 경제일자리과장은 “이번 재지정에 힘입어 앞으로도 우수 기술을 보유한 중장년 창업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이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3-08
-
당진시민축구단 K3 승격 “첫승”
당진시민축구단 K3 승격 “첫승”
[세종타임즈] 2022시즌 K3리그 당진시민축구단이 K3 승격 첫승을 달성했다.
2022시즌 K3 개막경기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한 당진시민축구단은 3월5일 오후 3시 당진종합운동장에서 작년 K4리그 우승팀인 포천시민축구과 K3리그 2라운드 경기를 진행했다.
이날 경기는 1라운드 경기와 같이 강한 바람으로 인해 두팀 모두 어려운 경기를 예상하였지만 강한 바람을 대비해 준비를 했다는 한상민감독의 말처럼 당진시민축구단이 조금은 여유로운 경기로 진행이 됐다.
전반 16분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에 당진시민축구단 18번 황대연 선수의 센스있는 슈팅으로 전반을 1:0 리드하며 마무리 했다.
후반도 전반과 비슷한 경기 양상으로 당진시민축구단에 기회가 다시 찾아왔다.
후반 57분 16번 남윤성선수의 그림같은 장거리 대포알 슈팅으로 기록한 두번째 골은 추운날씨에도 경기장을 찾은 5백여 시민들을 들썩이게 하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위기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2:0으로 마루리가 되는 듯 했던 경기는 후반 85분 포천시민축구단의 8번 김영준선수의 추격골로 다시한번 경기장에 긴장감이 맴돌았다.
이후 당진시민축구단은 적절한 공격과 안정된 수비를 통해 끝까지 2:1 리드를 지키면서 창단 첫해 K3 승격을 알리는 첫승을 두경기만에 이루면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게 됐다.
당진시민축구단은 현재 승점4점 1승1무의 성적으로 공동4위로 리그 초반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프로와 아마추어축구의 최고를 가리는 FA컵에 첫 출전해 64강 1라운드를 승리를 하는 기쁨도 좋은 활력소가 되고 있다.
이틀후인 3월9일 오후2시 당진종합운동장에서 진행하는 K2리그 충남아산프로축구단과의 FA컵 2라운드 32강 경기도 당진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프로팀과의 경기이기도 하고 충남더비로도 여겨질 만한 흥미로운 경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이로써 당진시민축구단의 2022시즌 아름다운 출발이 어떤 결과로 우리에게 다가올지 사뭇 기대를 하게한다.
2022-03-07
-
당진시,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 본격 실시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구직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2년 직업교육훈련’을 본격적으로 모집· 시행한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종근당건강 등 바이오기업 신규 채용수요를 적극 반영한 스마트휴먼 바이오산업 품질관리원 양성과정과 함께 ERP 생산물류관리사무원 양성과정 공동주택&오피스 경리실무마스터 양성과정 회계전문사무원 양성과정 단체급식조리사 양성과정 등 5개 사업에 국비 163,101천원을 확보해 작년 대비 약 7700만원이 증액됐다.
특히 5개 과정 모두 사전에 산업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직무능력 교육과 취업 연계까지 지원하는 ‘기업맞춤형 과정’으로 ㈜비츠로셀, ㈜현대케터링시스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남도회 등이 함께 참여해 진행될 예정이다.
새일센터는 이번 달 8일부터 22일까지 회계전문사무원 양성과정을 시작으로 3월 10일부터 23일까지 단체급식조리사, 3월 28일부터 4월 8일까지 공동주택&오피스 경리실무마스터 과정을 신청·접수받으며 기타 자세한 일정은 새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훈련생으로 선발되면 훈련비 전액과 교재비, 현장실습비 등을 지원받게 되고 취약계층의 경우에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시 최대 월 50만원 씩 6개월간 300만원의 구직촉진수당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영우 경제일자리과장은 “포스트코로나 등 노동환경 변화와 산업현장의 의견수렴을 통해 전문 직종 훈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경력단절여성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7
-
당진의‘당찬사람들’을 추천해주세요~
당진의‘당찬사람들’을 추천해주세요~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지역의 숨은 인재를 발굴해 홍보하는 2022 ‘당찬사람들’을 찾는다고 7일 밝혔다.
‘당찬사람들’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소신과 신념으로 삶을 개척해 가는 시민들을 조명하며 당진이 꿈과 도전, 기회의 도시임을 알리기 위해 추진하는 시 홍보 사업이다.
시는 2016년 제1호 야생화 박사 김동석 씨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42명의 당진 시민들을 조명했으며 올해로 7번째 시즌을 맞게 됐다.
추천대상은 3농혁신, 주민자치, 지역경제 활성화, 창업 등에 성과를 이뤘거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당진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특히 시는 지난해 열정을 지닌 당진 청년들의 도전을 담은 ‘청년편’을 제작해 주변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으며 올해도 미니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할 예정으로 3월 중 당찬사람들 선정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3-07
-
당진시, 농산업 분야의 성공 파트너‘여성강소농’육성
당진시, 농산업 분야의 성공 파트너‘여성강소농’육성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작지만 강한 여성농업인’ 맞춤형 경영개선 비즈니스 성공모델을 육성하고자 여성농업인 35명을 선발하고 지난 4일 기초 교육을 시작했다.
강소농은 규모는 작지만 자율적인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농업인을 말하며 교육내용은 경영차별화 전략 및 스토리텔링 감성마케팅 교육, 자율모임체 조직을 통한 여성농업인의 지위 향상으로 농산업 분야의 성공 파트너로의 육성을 목표로 한다.
시에 따르면 특히 올해는 선발자 중 40대 이하가 19명으로 여성청년 창업농업인들의 경영마인드 향상 및 역량 강화를 통한 안정적 영농정착과 농장경영 주체로의 육성이 기대되고 있다.
조은주 농가육성팀장은 “여성농업인 스스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강소농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7
-
당진시, 농어촌생활용수 개발 109억 투입…물복지 확대
당진시, 농어촌생활용수 개발 109억 투입…물복지 확대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상수도 분야 중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 사업으로 고대면, 대호지면·정미면, 순성면·신평면, 면천면, 송악읍 등 5개 지구에 올해 109억원을 투입한다고 7일 밝혔다.
2010년 시작해 오는 2025년까지 지방상수도 보급률 96%를 목표로 연차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 사업은 5개 지구에 총사업비 794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해 까지 송·배수관로 174km 및 급수관로 62km, 배수지 3개소의 설치를 완료했으며 향후 4년 간 급수관로 170km를 설치한다.
올해는 급수관로 77㎞에 대해 하반기 준공 예정으로 사업지구 내 약 1,150가구에 신규 급수가 가능해짐으로써 생활용수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수돗물이 공급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량부족 지역을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상수도 시설을 적극적으로 확충해 더 많은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7
-
당진시,“생활방역문화 우리 함께 만들어요”
당진시,“생활방역문화 우리 함께 만들어요”
[세종타임즈] 당진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20년부터 시작한 ‘생활방역 문화 확산을 위한 가정용 방역 소독기 무상대여 활동’을 올해도 계속해서 진행한다.
‘방역 소독기 무상대여 활동’은 당진시민들이 자율적 방역 활동을 통해 감염병 확산을 줄이고 스스로 위생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활동이다.
센터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빠른 확산으로 코로나19 양성반응자와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각 가정에서 자체 소독을 진행하려는 신청자가 늘어 대여 횟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센터는 시민들이 각 가정에서 개인의 건강을 지키고 더 나아가 안전한 당진시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가정용 방역 소독기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가정용 방역소독기가 필요한 시민은 당진시자원봉사센터에 전화 문의 및 접수가능하며 직접 방문을 통해 사용법과 주의사항을 숙지한 후 대여할 수 있다.
2022-03-04
-
당진시, 4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 접수 및 지급 개시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인해 경영상 손실을 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2021년 4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4분기 손실보상의 경우 2021년 개업 등으로 신고 자료가 없는 경우 업종·시설별 평균값을 적용해 과세자료가 불충분한 소상공인에게도 신속하게 보상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의 경우 지난 3일부터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본인인증 절차와 사업자등록번호 입력만으로 신청 받고 있으며 오프라인은 10일부터 당진시청 2층 손실보상 접수창구에서 접수받는다.
신청대상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집합금지나 영업시간 제한, 시설 내 인원제한 방역조치를 이행해 경영상 손실이 발생한 소상공인 및 소기업으로 업종은 유흥·단란주점, 식당·카페 등이며 당진시의 경우 총 5611개소가 해당된다.
손실보상금 지급액은 업소당 50만원에서 최대 1억원으로 국세청 매출 신고 자료 등을 활용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심사를 통한 맞춤형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산정된 신속보상금액에 동의하지 않는 사업체는 증빙서류를 제출해 보상금을 다시 산정 받을 수 있으며 이는 온라인은 3월10일 오프라인은 3월15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2022-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