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의회, 행안부 우수조례 경연대회 선정
2024-10-25 07:46:48
-
-
당진시의회, 2024 고양드론 박람회 참관
-
당진시, 쪽파, 상추 수경재배 기초기술 교육생 모집
-
당진시, 서해선 합덕역 개통 앞두고 지역발전 기대감 높아
-
당진시 치매안심센터, ‘초로기 치매 환자’쉼터 프로그램 운영 성료
-
당진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온라인으로 신청하세요
-
당진시, '민선 8기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회의 개최
-
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계자와의 간담회
-
당진시, 벼 보급종 종자 공급 감소에 따른 농가 종자 확보 비상
-
당진시, 충남도 최초 무인거점소독시설 운영
MORE NEWS
-
당진시, 제103주년 4.4 독립만세운동 추모행사 개최
당진시, 제103주년 4.4 독립만세운동 추모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다음 달 4일 103주년을 맞아 대호지·천의장터 4.4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고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추모하는 행사를 대호지면 창의사에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3.1운동 대표적 독립운동사로 기록된 대호지·천의장터 4.4독립만세 운동은 1919년 4월 4일 일본 제국주의에 맞서 대호지면사무소에서 시작해 정미면 천의장터까지 이어졌던 독립만세운동이다.
시는 조국광복을 위해 희생된 순국선열들의 넋을 추모하고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1989년부터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9년까지 개최됐던 만세운동 재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략됐으나 대호지면 창의사와 정미면 4.4독립운동 기념탑에서 낮 12시 이후 일반인의 자율참배는 가능하다.
임동신 사회복지과장은 “비록 코로나19로 인해 제한적으로 행사로 개최되지만,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조국사랑 정신을 이어받고 미래세대에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도록 자율적으로 참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본 독립운동은 1919년 4월 4일 당시 대호지면장 이인정과 남주원, 송재만 등이 중심이 돼 독립선언문 낭독과 애국가 제창 등을 한 데 이어 1,000여명의 군민이 정미면 천의장터에서 만세시위를 진행한 것으로 민·관이 합동으로 원정시위를 벌인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22-03-30
-
당진시, 전 직원 대상 비대면 고객만족 교육 실시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2022년 상반기 6급 이하 전 직원 1,373명을 대상으로 하는 고객만족 교육을 이번 달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비대면으로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공직자의 친절 마인드 함양 및 행동변화를 통한 시민만족 제고를 위해 시작된 이번 교육은 시민 대상 서비스 인식의 변화, 상황별 서비스 인식 교육 등 친절 매뉴얼 위주의 내용으로 준비됐다.
또한 시는 4~5월 중 방문민원 및 전화응대 친절도 점검을 위해 민원인을 가장한 전문 조사요원이 부서별 가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암행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현 자치행정과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시민들의 행정 서비스 요구가 구체화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친절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시민이 만족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방문 및 전화 모니터링 평가 결과에 따라 일부 부서를 대상으로 맞춤형 사후 교육을 실시해 직원 스스로 개선 필요성을 인식하고 서비스 마인드를 체득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3-30
-
당진시, 신규농업인 슬기로운 농촌생활교육 성료
당진시, 신규농업인 슬기로운 농촌생활교육 성료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4일 종강식을 끝으로 지난 한달 간 진행한 ‘신규농업인 슬기로운 농촌생활교육’ 과정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신규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농촌생활에 꼭 필요한 공구사용법, 전기, 단열, 타일 설비에 대한 이론 및 실습과 파고라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다뤘다.
이번 교육 수료생 중 한명은 “농촌생활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적정기술을 배우는 것은 물론이고 교육생들끼리 교류할 수 있는 기회여서 매우 유익했다”며 “이러한 실용적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신규농업인들의 안정적 농촌생활 적응에 도움이 되는 계기를 제공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단순한 교육에 그치지 않고 재능기부 등을 통해 농촌지역에 선한 영향력이 전파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9
-
당진시, 면천 휴게소에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개장
당진시, 면천 휴게소에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개장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로컬푸드 소비 활성화를 위해 시민과 고속도로 이용객을 대상으로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다음 달 2일 면천주차장 휴게소에 개장한다.
시는 2020년 추석을 맞이해 직거래장터를 임시 운영한 바 있으며 2021년에는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정식 협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운영을 시작해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에서는 표고버섯, 감자, 고구마, 사과 등 당진시 생산 농산물과 고추부각, 실치 파래자반 등 농산가공품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으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이재중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함으로써 당진시가 생산하는 우수 지역농산물을 홍보하고 농산물 판로 확보를 통해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3-29
-
당진시, 양봉농가에‘밀원수’무상 지원
당진시, 양봉농가에‘밀원수’무상 지원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안정적 꿀 생산을 위해 꿀벌에게 먹이를 제공하는 나무인 ‘밀원수’를 자체 육묘·지원해 양봉농가의 긍정적 호응을 얻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밀원수란 꿀벌들이 꿀을 빨아 오는 원천이 되는 나무로 산림청에서 지정한 25종이 있으며 대표적으로 바이텍스, 헛개나무 등이 있다.
최근 지구온난화와 이상기후 발생 등으로 국내 벌꿀의 주 생산 밀원인 아까시나무에 피해가 발생하면서 시는 벌꿀 생산량 감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농가를 위해 연중 밀원을 조성하고 밀원수를 무상분양하고 있다.
시는 지속가능한 미래발전 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전국 최초로 농업기술센터 내 밀원식물 생산포를 조성했으며 0.8ha의 시유지에 연중 꿀 채취가 가능하도록 개화시기에 맞춰 5월에는 아까시나무, 6월 헛개나무, 7~8월 수유나무, 9~10월 바이텍스 나무의 종자를 채취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생산포 내에 밀원식물을 육묘해 정식 후 1년 이상 키워 밀원용, 조경용, 방풍용, 가로수용 등으로 보급함으로써 밀원자원 조성을 통한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당진양봉연구회는 지난 28일에도 농업기술센터 밀원식물 생산포에서 자란 1~2년생 헛개나무와 바이텍스 등 총 6000주를 직접 캐 양봉농가에 보급했으며 매년 육묘와 정식, 제초작업 등에 적극 동참해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월동 이후 꿀벌이 군집에서 이탈하는 집단도거 현상이 발생해 양봉농가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며 밀원수 식재는 미래를 위해 가치 있는 일로 앞으로도 양봉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9
-
당진시, 한우가격 하락대비“수급 관리 선제적 대응”
당진시, 한우가격 하락대비“수급 관리 선제적 대응”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한우 사육 마릿수 증가에 따른 공급 과잉으로 가격하락에 따른 축산농가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선제적 수급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2023년 전국 한우 사육 마릿수를 360만9000마리 수준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며 시는 적극적인 수급조절을 위해 송아지 추가 입식 자제 및 저능력 번식용 암소의 조기출하 등을 통해 한우농가의 중장기 경영안정화에 철저히 대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당진시는 40개월령 이하의 저능력 번식용 및 가임암소를 도축하는 경우 한우자조금 도축 장려금 20만원에 더해 추가로 비용을 지원, 한우농가의 암소감축 정책참여를 적극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한우농가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송아지 육성률 향상사업 한우 광역브랜드 육성 지원 한우 유전체분석 컨설팅 지원 농가 직거래 활성화 지원 가축분뇨 수분조절제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단위면적당 사육밀도를 초과하는 농가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장명환 축산지원과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완화로 단계적 일상 회복이 진행되면 한우 수요 감소에 따른 한우가격 하락과 최근 사료용 수입 곡물가격 상승에 따른 사료값 상승으로 한우농가의 경영이 크게 악화될 것으로 예측된다”며 “시의 지원과 더불어 한우 사육 농가에서는 송아지 입식 자제와 저능력 번식용 암소의 선제적 출하에 적극 동참해 주시실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3-29
-
당진시, 노동상담소 상반기 운영위원회 개최
당진시, 노동상담소 상반기 운영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지난 25일 상반기 당진시 노동상담소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2021년 결산 및 2022년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지난 해 시 노동상담소는 무료노동법 강의, 이동상담 등 다양한 경로로 취약계층 근로자에 대한 무료법률지원 사업을 시행, 작년에만 520건의 상담을 진행하는 등 노동자의 권리구제를 위해 힘썼다.
또한 올해 초에는 근로자의 노동권 보호를 위해 노동표준취업규칙 노동 워크북 여성노동인권 가이드북 등 노동책자 3종을 직접 제작해 배포함으로써 노동 및 인권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 날 회의에 참석한 조경배 위원장은 “아파트경비 노동자를 위한 무료 노동법강의 등 실효성 있는 여러 활동이 노동자들에게 큰 보탬이 된 것 같다”며 “올해 중대재해처벌법이 첫 시행된 만큼 건설현장 노동자 권리구제에 특히 더 큰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시에 당부했다.
한영우 경제일자리과장은 “올해도 다양한 노동자 중심의 활동을 통해 우리시 기초노동질서 함양과 노동인권 취약계층 구제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3-28
-
‘지속가능발전 국민행동 준비위원회’출범식 개최
‘지속가능발전 국민행동 준비위원회’출범식 개최
[세종타임즈] 경제, 사회, 환경의 조화와 포용적 사회를 지향하는 ‘지속가능발전 국민행동 준비위원회’가 출범해 이를 기념하는 포럼이 지난 25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국회의원실, 한국지속가능발전학회,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고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 한국청년지속가능발전협의회, 한국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 SDSN Youth Korea,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사회혁신연구소 등이 참여해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거버넌스 구축 및 범국민적 운동으로의 확산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 날 행사는 1부 준비위원회 출범식과 2부 기념 정책포럼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홍장 당진시장이 지속가능발전 국민행동 출범 총괄 준비위원장으로 추대됐다.
가칭 지속가능발전 국민행동은 새 정부 출범과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시행을 앞두고 국정의 전환기적 시기에 맞춰 국민과 현장 중심의 지속가능발전 거버넌스가 필요하다는 각 계의 의견이 모여 논의가 시작된 것으로 각 영역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속가능발전이 범국민적 실천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국민행동은 준비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시행에 대응해 정치권, 지방정부, 기업, 청년 등 각 분야 이해당사자 그룹의 참여방안을 마련하고 선거 공약화를 통해 중앙과 지방정부의 관련 정책추진을 독려하는 한편 유엔과 국제사회의 공동 목표 이행에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준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김홍장 시장은 “국민과 현장 중심의 거버넌스를 만들어주신 참여기관과 단체, 국제기구에 감사드린다”며 “새 정부로의 국정 전환을 맞이하는 중요한 시기에 지속가능한 미래와 전 지구적 평화를 위해 국민행동에 모두가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속가능발전 국민행동 준비위원회는 지속가능발전 연구자, 활동가, 행정가와 기업, 청년 등을 대상으로 참여단체를 확대할 계획이며 오는 6월 국민행동을 공식 출범하고 전국적 지속가능발전 실천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2022-03-28
-
당진시, 산폐장 공공갈등 해소 사례 기록으로 남긴다
당진시, 산폐장 공공갈등 해소 사례 기록으로 남긴다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전국 최대 규모 산업단지 폐기물처리시설의 안전관리 강화 및 원활한 주민소통을 위한 그간의 갈등해소 과정을 공유하고자 전국 최초로 ‘산폐장 갈등해결 백서’를 발간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백서에 담길 내용은 지난 해 산업단지 내 폐기물매립시설 설치 결정과정에서 발생한 민·관 갈등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시의 대응과정 및 시민과의 소통과정 등으로 오는 5월 발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산폐장 관련 지역사회 단체와 시민들의 우려 해소를 위해 충분한 설명과 소통으로 사업자와 주민과의 상생 및 효율적 관리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해 5월 ‘산폐장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하고 11차에 걸친 논의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공론화위원회 권고 안건인 주민감시기구 설치 의견 반영을 위해 기존 운영 중인 민간환경감시센터에 ‘산폐장 감시팀’을 신설해 올해 1월부터 사업장 주변 악취, 토양, 강화 분진 등의 조사 및 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안전한 산폐장 관리를 위해 지역주민 및 사업자, 시민단체 등을 참여시킨 합의형 공론화 추진 및 11차에 걸친 논의로 시는 환경오염 방지대책 강화 방안 주민 통제기구 설치 주민지원 방안 산업폐기물 관련 제도 개선 지자체 주요 정책 결정을 위한 공론화 제도화 등을 도출했다.
정승모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백서 발간을 통해 그동안 시민과 행정이 함께한 노력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타 기관에서도 공공갈등 해소를 위한 수범사례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28
-
당진시, 임신부 등 감염취약계층 신속항원검사키트 지원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지역 내 빠른 오미크론의 확산세를 고려해 지난달부터 지역 내 면역수준이 낮아 감염위험에 쉽게 노출되기 쉬운 노인과 어린이 임신부 등 감염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키트 무상 지원을 시작했다고 25일 전했다.
시는 선제적으로 2월 말부터 노인복지시설 이용자와 어린이집에 자가진단 신속항원검사키트를 배부 완료했으며 이후 임신부에게 3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키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보건소에 등록된 임신부를 대상으로 주민등록 주소지에 비대면 택배 배송의 방법으로 1인당 10개의키트를 지원 중에 있다.
보건소에 등록되지 않은 임신부는 3월 31일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의료기관에서 발급한 임신 확인서를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4월 중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지원 받을 수 있다.
박혜영 복지정책팀장은“이번 신속항원검사키트 지원을 통해 임산부 등 감염취약계층에 부담을 덜고 자율적인 선제검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