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의회, 행안부 우수조례 경연대회 선정
2024-10-25 07:46:48
-
-
당진시의회, 2024 고양드론 박람회 참관
-
당진시, 쪽파, 상추 수경재배 기초기술 교육생 모집
-
당진시, 서해선 합덕역 개통 앞두고 지역발전 기대감 높아
-
당진시 치매안심센터, ‘초로기 치매 환자’쉼터 프로그램 운영 성료
-
당진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온라인으로 신청하세요
-
당진시, '민선 8기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회의 개최
-
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계자와의 간담회
-
당진시, 벼 보급종 종자 공급 감소에 따른 농가 종자 확보 비상
-
당진시, 충남도 최초 무인거점소독시설 운영
MORE NEWS
-
충남개인택시조합 당진시지부, 생명나눔 헌혈 동참
충남개인택시조합 당진시지부, 생명나눔 헌혈 동참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최근 오미크론 확진자 급증과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 빈도가 감소함에 따라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지난 14일 시청 앞에서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 가운데, 충남개인택시조합 당진시지부 회원 50여명이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시는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매달 1~2회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통과의 이번 선행 동참 권고에 박용길 지부장을 비롯한 지부 회원들은 흔쾌히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헌혈에 동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줄을 서 기다리는 동안, 개인택시 기사들이 ‘당진콜택시 앱’ 이용시 콜 비용 1,000원이 면제됨을 홍보하며 택시 이용 만족도 제고에 힘썼다.
또한 시 교통과는 고령운전자 배려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스마일실버 마크’ 및 ‘70세 이상 운전자 면허증 반납 시 당진사랑상품권 지급’ 등 교통안전 정책 홍보를 펼쳐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선묵 교통과장은 “안전벨트 착용, 운전 중 핸드폰 사용하지 않기, 과속 안하기” 등 기본적인 교통법규 준수를 통해 사고 부상자가 줄어들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홍보를 펼치게 됐다“며 ”생명을 살리고 지역을 지키는 사랑의 헌혈과 함께 교통안전 의식 함양에 시민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2022-03-15
-
당진시, 영농철 농업기계 순회수리교육 시작
당진시, 영농철 농업기계 순회수리교육 시작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 영농철을 맞아 관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순회수리·교육을 이달부터 본격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8일 정미면 매방리를 시작으로 첫 순회교육에 들어간 센터는 농기계 자가 수리 정비능력 배양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문 수리기술을 보유한 농업기술센터 직원이 마을을 순회하면서 경운기·관리기·예초기·분무기 등의 소형 농기계 수리 교육을 관내 50개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순회교육은 1만원 미만의 부품을 3만원 한도 내에서 무상으로 공급하며 그 외의 부품도 농업인이 실비만 부담하도록 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농업인이 정비를 직접 실습하는 현실적인 기술지도에 주력함으로써, 자가 정비기술 능력 습득을 통해 농업기계 수명을 연장함으로써 수리비 절감 등을 통한 농가경영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센터는 기대하고 있다.
류영환 기술보급과장은 “농업인이 직접 수리 및 점검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농업기계 관리요령과 안전사용법 등에 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사고 예방과 농업인의 역량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3-15
-
당진시, 연납 자동차세 환급 접수함 운영
당진시, 연납 자동차세 환급 접수함 운영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이달부터 ‘연납 자동차세 환급 접수함’을 설치함으로써 편리한 접수를 통한 신속한 환급으로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1년에 2회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선납할 경우 연 세액의 일정 금액을 공제해 주는 제도로 시의 경우 등록차량 대비 약 34.78%가 연납에 동참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자동차세를 연납한 후 차량을 폐차·양도하는 경우 ‘환급안내문’ 발송 및 팩스나 전화로 납세자의 신청 접수를 받아 연납한 세금을 환급해왔으나, 환급 지연에 따른 불편을 개선하고자 이번 접수함을 설치·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설치 장소는 당진시청 1층 민원실 내 차량등록창구 앞쪽으로 접수함을 통해 신청할 경우 7일 이내 선납한 자동차세를 환급 처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는 기존 1개월 이상 소요되던 환급 기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게 되는 결과다.
김인식 세무과장은 “연납 자동차세 환급 접수함 운영으로 신속·정확한 환급처리 및 시민 불편 해소를 통해 납세자 권리보호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선진 세무행정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5
-
당진시, 신평시장 지중화 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한국전력공사 당진지사와 함께 지난 11일 신평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평시장 일대의 ‘선로 지중화사업’ 추진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신평면 지중화사업’은 총 사업비 23억원을 투입해 신평시장 일대의 전주 16대를 철거하고 신평면행정복지센터와 신평농협 구간 약 600m의 전선과 통신선로를 지중화 하는 내용이다.
시에 따르면 신평시장은 신평면 지역발전의 핵심 지역으로 그동안 주민자치위원회와 상인회에서 미관 개선과 광장식 도로 조성 등을 꾸준히 요구하는 등 주민 자체적으로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에 시는 지난 2019년 지중화 사업을 위한 한국전력공사 공모에 신청·선정됐으며 이후 한전과 KT 및 기간통신 연합과 사업비의 50%를 부담하는 협약을 체결해 현장조사 및 실시설계 등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진행해왔다.
한영우 경제일자리과장은 “지중화 공사가 시작되면 굴착으로 인한 통행 불편 및 영업 지장이 생길 수 있다”며 “도시미관 개선과 쾌적한 가로변 조성을 통한 안전한 통행로 확보로 신평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상인과 주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3-15
-
당진시, 노인자살예방 활동 적극 전개…1:1 멘토링 사업
당진시, 노인자살예방 활동 적극 전개…1:1 멘토링 사업
[세종타임즈] 당진시보건소는 노인 자살의 효율적 예방을 위해 지난 10일 민간단체 8개소와 ‘멘토링 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진행되는 1:1 멘토링 사업 운영 목적과 방법 등을 멘토 대표자를 대상으로 교육했다.
노인자살예방 ‘1:1 멘토링 사업’은 2019년부터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자살 예방 환경을 조성하고 자살 고위험군의 자살률 감소를 위해 추진해왔으며 65세 이상 독거노인과 민간단체의 결연을 통해 생명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시 보건소는 당진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 당진시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 당진지구협회, 다빈치 건강놀이심리협동조합 등 4개 기관 760명을 멘토로 선정해 생명지킴이로서의 역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이수한 멘토들은 자살 고위험군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주 2회 이상 전화 및 월 2회 이상 방문을 통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단순한 안부 확인을 넘어 개인위생 및 건강, 수면, 우울감 점검 및 심리· 정서적 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멘티의 세심한 관리를 위해 멘토 민간기관을 공개 모집해 사단법인 한국부인회, 한국치매예방협회, 당진성결교회 총여성전도회, 행복한 가정만들기 운동본부 상담실이 추가 선정됐다.
구자건 보건행정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외부 활동 제한과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취약계층 어르신에 대한 관심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의 어르신 집중 발굴 및 관리로 노인 자살율 감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5
-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마중물 주부봉사단,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나눔 활동 진행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마중물 주부봉사단,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나눔 활동 진행
[세종타임즈]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사우 배우자로 구성된 마중물 주부봉사단이 지난주 당진시복지재단에 직접 만든 스카프 1천매를 기부했다.
주부봉사단이 올해 첫 활동으로 만든 봄맞이 수제 스카프는 재단을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과 장애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해당 스카프는 코로나19로 거리두기가 강화되어 봉사단원의 각 가정으로 재료를 발송하고 완성품을 만들어 모으는 방식으로 제작된 것으로 더욱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마중물 주부봉사단 최선민 단장은“방학기간 동안 스카프를 자녀와 함께 만들고 나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당진시민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당진제철소는‘함께 나누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을 갖고 매년 꾸준히 당진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당진시복지재단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당진제철소의 누적 기부금은 약 17억 8천만원에 달하며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며 지역의 1등 사회공헌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해당 기부금을 통해 매년 지역 특산물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선물상자를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하는‘명절맞이 이웃사랑 나눔활동’, 현대제철 연구원이 강사가 되어 8개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과학 이론 및 실습 교육과 과학 키트를 제공하는 ‘주니어 공학교실’, 학대피해 아동을 위한 지원사업‘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감지 LED 설치 사업 ‘빛나는 H형 도로’, 청년 구직자를 위한 정장 대여사업‘청년나래 옷장’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상생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당진제철소 관계자는“단순한 기부금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안을 파악하고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장서며 지속가능한 당진시와 함께하는 현대제철이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2-03-15
-
당진문화재단, 청렴윤리경영에 인권경영 보탠다.
당진문화재단, 청렴윤리경영에 인권경영 보탠다.
[세종타임즈] 당진문화재단이 지난해 보다 한층 강화된 청렴윤리, 인권경영 계획안을 내놓았다.
지난해 추진한 청렴 윤리경영을 위한 사업을 크게 보강하고 인권경영의 과제를 보탠 것이다.
당진문화재단은 지난달 22일 ‘윤리·인권경영 선포식’을 갖고 2022년 주요 추진계획 중 하나로 '청렴윤리·인권경영 고도화'를 제시했다.
당진문화재단은 올해 윤리·인권경영 목표로 '부패, 갑질행위, 채용비리 제로'를 설정했다.
목표 달성을 위해 논의를 거쳐 청렴 윤리 조직문화 개선 등 4개 추진전략과 자체 감사 기능 강화와 부패위험요소 제거 등 14가지 추진과제도 마련했다.
이를 위해 임직원행동강령과 기부금품 관리 규정 등 내부 규정을 정비, 강화하고 운영 중인 내부 행동강령책임관과 외부 청렴시민감사관제도를 신설하기로 했다.
또, 부패 취약분야 진단을 통한 사전 예방을 위해 자체 청렴도 조사와 갑질실태조사도 적극 벌일 예정이다.
당진문화재단은 지난해에도 임직원 청렴 부패·청렴·윤리 교육, 고충처리위원회 운영, 내·외부 감사 및 지도점검 확대 등 청렴·윤리경영으로 윤리경영의 글로벌 표준화와 투명경영 실현에 노력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2-03-15
-
당진시, 봄을 알리는 테마여행 상품 출시
당진시, 봄을 알리는 테마여행 상품 출시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부쩍 다가온 봄을 맞이해 관내 관광코스와 체험을 연계한 여행상품을 출시해 이번 달부터 관광객 모집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코스 내용으로는 한 달에 한번 당진편 ‘선셋 일몰여행 feat 딸기수확체험’으로 신리성지 삽교호관광지 딸기수확체험 면천읍성 왜목마을 관광지를 둘러보며 관광지 투어 및 딸기수확체험, 그리고 왜목마을의 아름다운 일몰을 즐길 수 있다.
‘봄나들이 당진체험여행 feat 딸기수확체험’은 면천읍성 아미미술관 삽교호관광지 솔뫼성지를 둘러보며 관광지 투어와 함께 딸기를 수확할 수 있다.
‘당진당일여행’은 삼선산수목원 면천읍성 솔뫼성지 합덕제 합덕성당을 코스로 봄철의 수목원과 함께 면천면의 골정지, 면천창고 카페 등을 잇는 면천읍성 레트로거리와 버그내순례길을 주요코스로 한 당일 기획 여행상품이다.
시에 따르면 여행상품은 체험유무에 따라 1만1900원에서 2만9900원으로 수도권 출발상품과 당진을 경유하는 상품으로 이원화 해, 당진시민도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상품을 준비했다 상품예약 및 문의는 모두투어로 전화하거나 모두투어, 투어모여, 테마캠프 홈페이지 및 당진시청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예약 가능하며 20명 이상 모객 시 운영될 예정이다.
김지환 문화관광과장은 “당진은 수도권과 충남의 관문이자 서해안과 내륙의 역사·문화·생태관광 등 다양한 자원을 보유한 해륙 관광도시로서 코로나로 지친 시민 분들이 치유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 상품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4
-
당진시,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구매비용 지원
당진시,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구매비용 지원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충청남도 최초로 지역 내 모든 여성청소년에게 1인당 월 1만2000원의 위생용품 구입비를 지원하기로 해 ‘보편복지’ 실현에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지원 대상은 당진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3~18세 여성청소년이라면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단, 여성가족부에서 시행하는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사업과는 중복지원이 불가하다.
사업 신청은 학교에서 배부한 신청서를 작성해 학교 측에서 개별 고지한 기한 내에 제출하면 되며 이번 달에 신청을 하지 못한 청소년은 4월 이후에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은 ‘당진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류는 신청서와 지원금을 지급받을 통장사본으로 1회 신청을 통해 지원기간 종료 시까지 지원되기 때문에 별도의 추가 신청은 필요하지 않다.
지원 금액은 월 1만2000원이며 연 2회 상·하반기로 나눠 지급된다.
김진호 평생학습과장은 “당진시가 청소년 무상교복·무상급식·무상교통에 이어 무상 위생용품 지원을 통해 보편복지 실현에 한 걸음 더 내딛게 됐다”며 “향후 신청의 편리함을 위해 온라인 및 핸드폰 접수 등 여러 방법을 다각도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4
-
당진시, 공공체육시설 인프라 시설 확충 사업 박차
당진시, 공공체육시설 인프라 시설 확충 사업 박차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지역주민과 당진시체육회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각 종목별로 운동할 수 있는 대규모 체육시설 확충을 통한 공공체육 인프라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생활체육인이 급증함에 따라 각 종목별 동호회 구성이 늘어가고 있으나, 시민활동 인구 대비 공공체육시설이 부족해 확충해 달라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이에 시는 고대면에 위치한 당진종합운동장과 인접한 부지 71,865㎡에 종합체육관과 장애인체육관 건립을 위한 토지매입 완료 후 현재 연약 지반개선을 위한 성토 및 자연 침하 다짐 중으로 총사업비 약 600억원을 투자해 2024년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종합체육관은 지하1층, 지상2층의 연면적 6,948㎡ 건축물로 배드민턴을 비롯한 구기 종목 경기를 할 수 있는 다목적체육관이 주요시설이며 이밖에도 체력단련장 및 무대 등의 부대시설이 설치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 옆에 건립되는 장애인체육관은 지상2층, 연면적 4,000㎡규모의 다목적체육관과 수중 운동실 등이 추진 중으로 향후 장애인 전문 체육시설 부족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남부권 생활체육 기반시설로 기대되고 있는 합덕반다비수영장은 매년 개최되는 도민체전 및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수영장 인프라 구축을 위해 올해 착공될 예정으로 총사업비 100여억원을 투자해 길이 25m의 6개 레인을 갖췄으며 이중 2개 레인은 장애인용으로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도 시는 2023년도 준공을 목표로 27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송악 다목적실내체육관을 건립할 계획이며 송산면 일원에도 문화스포츠센터 건립사업을 위한 토지매입을 추진, 2024년도에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어르신을 위한 실내 게이트볼장 22개소에 대해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대형선풍기 및 냉·난방기 설치사업을 올해 완료하고 야구장 2개소에 인조 잔디 및 조명등 교체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영안 체육진흥과장은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육 인프라 구축으로 지역단합과 삶의 질 향상, 소외되는 시민 없이 모두가 행복한 지속가능 당진시로 한 걸음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