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의회, 행안부 우수조례 경연대회 선정
2024-10-25 07:46:48
-
-
당진시의회, 2024 고양드론 박람회 참관
-
당진시, 쪽파, 상추 수경재배 기초기술 교육생 모집
-
당진시, 서해선 합덕역 개통 앞두고 지역발전 기대감 높아
-
당진시 치매안심센터, ‘초로기 치매 환자’쉼터 프로그램 운영 성료
-
당진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온라인으로 신청하세요
-
당진시, '민선 8기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회의 개최
-
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계자와의 간담회
-
당진시, 벼 보급종 종자 공급 감소에 따른 농가 종자 확보 비상
-
당진시, 충남도 최초 무인거점소독시설 운영
MORE NEWS
-
당진시, 다음 달 11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 의견접수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2022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개별공시지가를 이번 달 22일부터 열람·공개하고 4월 11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
열람대상은 지가산정과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마친 금년 1월 1일 기준 34만5082필지의 ㎡당 토지가격으로 국세와 지방세 및 각종 공적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열람은 시청 토지관리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열람 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을 경우 일사편리 부동산 통합민원 사이트나 시청 토지관리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우편, 팩스로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개별토지특성 재확인 및 표준지가나 인근 토지의 지가 균형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당진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29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시민의 재산권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열람 기간 내 개별공시지가를 꼭 확인 후 의견이 있을 경우 제출해주시기 바란다”며 “균형 있고 객관성 있는 가격수준이 될 수 있도록 소통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2
-
당진시 합덕청소년문화의집, 학부모 지원단 모집
당진시 합덕청소년문화의집, 학부모 지원단 모집
[세종타임즈] 당진시 합덕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이번 달 26일까지 당진시 합덕읍, 우강면, 순성면, 면천면 거주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 5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지원단을 모집한다.
이번 학부모 지원단 모집은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중장기 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인근 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모집·운영될 예정이다.
모집된 학부모 지원단은 4월 9일 위촉식을 시작으로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만족도 설문, 관장과의 간담회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될 예정이며 운영 전반에 학부모의 의견이 반영되는 등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올해 개관 20주년을 맞은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은 상·하반기 토요체험, 방학맞이 특별체험, 취약계층 방과 후 활동 지원 등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22-03-22
-
당진시, 빅데이터 활용‘과학행정’본격 추진
당진시, 빅데이터 활용‘과학행정’본격 추진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정보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감이나 경험이 아닌 객관적 데이터를 정책수립 과정에 활용하는 행정문화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데이터 분석 데이터 포털 구축 통계개발 등 세 가지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지난 1월 실시한 당진시 소속 공무원 대상 공모전의 수상작을 이번 달 중 발표하고 빅데이터 분석사업에 나선다.
이번 분석사업의 결과는 관련부서에는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시민에게는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며 시는 작년 버스노선 및 관광지 분석을 실시해 해당부서의 예산편성과 정책수립에 객관적 근거로 활용한 바 있다.
또한 시는 시민들이 각종 공공데이터를 자유롭게 다운로드 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기존 운영 중인 통계 홈페이지를 ‘사용자’ 중심의 데이터 포털 ‘우리데이터’로 확대·개편 중에 있으며 7월 이후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1인가구의 생활실태를 분석해 정책에 반영하고자 시는 국가승인통계 중에서는 전국 최초로 ‘당진시 1인 가구 실태조사’를 앞두고 있다.
이를 위해 대행기관인 통계청과 이번 달 협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8월 내 방문조사를 실시해 12월 중 결과를 공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활용가치가 높은 공공데이터 발굴·개방 직원 대상 데이터 교육 공공데이터 뉴딜 공모사업 대응 등을 통해 시는 데이터 기반 과학행정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한복 지속가능발전담당관은 “행정업무가 급속하게 변화함에 따라 공무원들의 행정업무 처리 능력에도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며 “공공영역에서도 데이터의 중요성을 발 빠르게 인지하고 선제적으로 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시민이 공감·신뢰하는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정책 수립에 근간이 되는 통계자료 생산 관련 통계조사 업무 유공기관에 선정돼 2년 연속 기획재정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았으며 2021 빅데이터 활용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남도 내 유일하게 도지사 기관표창을 받은 바 있다.
2022-03-22
-
당진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체험테마파크 참가자모집
당진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체험테마파크 참가자모집
[세종타임즈] 당진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4월 5일부터 7월 30일까지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관심있는 참가자를 모집한다.
체험테마파크는 통기타 보컬 토탈공예 캘리그라피 총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통기타와 보컬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17회기, 토탈공예와 캘리그라피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12회기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마음껏 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특히 연령대별로 나눠 진행함으로써 또래 친구들이 만날 수 있는 장의 마련과 수준별 학습이 가능케 했다.
체험테마파크 신청·접수는 이번 달 24일까지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카카오톡 채널 게시글과 공지사항에 있는 네이버 폼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정원초과 시 추첨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2022-03-21
-
당진시, 건축물 개성 살린‘자율형 건물번호판’확대 추진
당진시, 건축물 개성 살린‘자율형 건물번호판’확대 추진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건물 이미지에 적합한 특색 있는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로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본 사업을 확대 추진 중이다.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기존의 규격 및 디자인이 정해진 표준 형식에서 벗어나 주변 환경과 건축물 특성에 맞게 제작·설치한 것으로 건물의 개성을 보여줌과 동시에 도로명주소를 활용한 위치정보를 파악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장점이 있다.
시는 지난 해 표준형 건물번호판이 설치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의 신청을 받아 대상을 확정했으며 2020년 시범사업을 통해 선정된 ‘당진시 공동주택 자율형 건물번호판’ 표준안을 토대로 이번 달 안에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윤주동 토지관리 과장은 “이번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사업을 통해 도로명주소 사용률 증진 및 도시미관 개선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신축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우리시 공동주택 자율형 건물번호판 표준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내와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2-03-21
-
당진시, 충남형 긴급재난지원금 21일부터 신청·접수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피해회복을 위해 이달 21일부터 충청남도와 손을 맞잡고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에 나선다.
이번 긴급재난지원금은 충남도의 51억8900만원 지원과 함께 시 예산 51억8900만원을 추가 투입해 총 103억7800만원을 1만2978개소에 지원한다.
지원 대상 및 지원 금액은 소상공인 중 집합금지업종에 200만원, 영업제한 업종 및 종교시설에 100만원, 그 외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273개 경영위기업종에 60만원을 지원한다.
그 동안 지원에서 소외됐던 취약계층에는 운수업 종사자, 대리운전기사, 문화예술인, 방문강사, 방문판매원, 방문점검원, 소프트웨어기술자, 노점상 등이 포함됐으며 이들에게 6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이 달 21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로 소상공인은 당진시청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신청 및 방문신청이 가능하며 취약계층은 구비서류를 지참해 방문신청만 가능하다.
구비서류는 통장사본, 신분증 사본, 사업자등록증 등이며 그 외 취약계층 유형 추가 제출서류에 대한 세부사항은 당진시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하거나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영우 경제일자리과장은 “코로나19로부터 소상공인 피해회복 및 경영정상화를 위해 이번 재난지원금 지급이 추진된다”며 “빠른 일상회복을 통한 경제활성화 제고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1
-
당진시, 어촌뉴딜300사업 추진 ‘착착’
당진시, 어촌뉴딜300사업 추진 ‘착착’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2019년 난지도를 시작으로 2020년 왜목항과 한진포구, 2021년 용무치항에 이어 올해 맷돌포구까지 총 5곳의 어촌뉴딜300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며 순조로운 포구 개발의 순항을 이어나가고 있다.
어촌뉴딜300사업은 낙후된 어촌과 어항을 지역 특성에 맞게 개발하는 해양수산부 국책사업으로 당진시는 인구감소와 산업구조 변화 등으로 낙후된 어촌·어항의 정주여건 개선 및 수산·관광 등의 산업발전, 주민역량 강화 등을 통한 지역 활력 도모를 위해 본 사업 확대에 힘써왔다.
지난 2019년에 시작한 난지권역 사업은 도비도항을 포함한 석문면 난지도리 일원으로 총사업비 126억원을 투입해 선착장 확장, 부잔교 등 여객편의시설, 어업센터가 ‘소풍 가는 난지섬’을 컨셉으로 오는 10월 준공될 예정이다.
한편 왜목항은 석문면 교로리 일원에 ‘다시, 함께, 아름다워지는 왜목마을’이라는 슬로건으로 우수한 자원을 바탕으로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지역거점 관광지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선착장 증고 해변경관 복원 등을 위한 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올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한진포구는 총사업비 77억원으로 수산특화 관광단지로 조성해 어업인의 소득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를 이끌어 내고자 호안 및 선착장 정비, 한진복합센터가 건설될 예정이며 용무치항은 100억원을 투입해 물양장 신설, 선착장 확장, 주민편의시설 마련 등으로 주민 삶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오는 9월 착공 계획에 있다.
마지막으로 지난 해 12월 선정된 맷돌포구는 낙후된 어업 기반 시설 및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어업인 소득개선 및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수산물 작업장, 체험센터, 맷돌포길 정비 등을 위해 57억원을 투입, 이 달 기본계획 용역 착수에 돌입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사업종료 대상지인 난지권역과 왜목항, 한진포구 세 곳의 성공적 완공을 위해 더욱 속도를 내겠다”며 “각 포구의 특성을 살려 우리 어촌의 접근성 제고 및 핵심자원을 활용한 해양관광 활성화와 어촌 공동체 역량강화를 목표로 나머지 두 곳의 사업도 꼼꼼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1
-
당진시, 여성농업인 농업기계 안전사용 교육 성료
당진시, 여성농업인 농업기계 안전사용 교육 성료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와 인근 실습포장에서 여성농업인들을 대상으로 ‘2022년 제1차 여성농업인 농기계교육’을 실시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에서는 비닐피복기, 배토기 등 소형 관리기와 트랙터, 승용관리기 등 엔진형 농기계 활용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농기계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교육도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한 여성농업인은 “이번 교육을 통해 더욱 안전하게 농기계를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 농업기계팀장은 “꾸준히 증가하는 여성농업인의 농기계 임대 수요에 맞춰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농기계 관련 사고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여성농업인들이 경쟁력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03-18
-
당진시,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확대
당진시,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확대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건강여성 클리닉 사업의 하나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지원 대상을 확대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는 감염에 의한 자궁경부암, 외음부암, 항문암, 두경부암 등의 생식기암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한다.
기존 HPV 예방접종 국가지원 대상자는 만 12세 여성 청소년이었으나 지난 14일부터 만 13~17세 여성 청소년과 만 18~26세 저소득층 여성으로까지 확대됐다.
특히 자궁경부암은 우리나라의 경우 15~34세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 가운데 세 번째로 발생률이 높아 반드시 예방이 필요해 접종연령을 확대했으며 타 백신에 비해 고가인 점을 감안해 백신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저소득층 여성에게까지 지원을 확대했다.
국가예방접종 지원 백신은 ‘HPV2’가 및 ‘HPV4’로 저소득층 여성의 경우 접종 당일 보장 급여 자격이 있는 대상에 한해 예방접종 지원이 가능하며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자격 확인 서류를 지정의료기관에 제시하면 접종받을 수 있다.
이미숙 감염병관리과장은 “자궁경부암은 예방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암”이라고 말하며 “이번 HPV 예방접종을 통해 더 많은 여성들의 건강이 증진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18
-
당진시, 안전사고시 1천만원 위로금 지급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민이 일상생활에서 예상치 못하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로 인해 인명피해를 입게 된 경우, 유가족을 대상으로 최대 1천만원의 위로금이 지급된다.
시는 시민의 생활안정과 안전복지 향상을 위해 올해 본예산에 ‘시민 안전사고 위로금’으로 5000만원을 확보했다.
본 위로금과 관련된 시 조례는 2019년 12월 제정돼 그동안 6명의 시민에게 6000만원을 지원함으로써 유가족에게 재정적 도움을 제공한 바 있다.
위로금 지원대상은 재난 이외의 안전사고가 직접적인 원인이 돼 사망한 피해자의 유가족으로 당진시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시민이 혜택 받을 수 있으며 특히 타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보상이 가능하다.
최경호 안전총괄과장은 “불의의 사고를 당한 시민들을 지원하는 데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생활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크고 작은 위험요인이 늘 도사리고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책을 마련해 어려움을 겪게 된 주민들에게 소중한 버팀목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2-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