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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세외수입 담당자 업무역량 강화교육 실시
당진시, 세외수입 담당자 업무역량 강화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신뢰받는 세무 행정 구현과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30일 시청 전산 교육장에서 각 부서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세외수입 업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부서 간 인사이동과 신규 임용 등으로 인해 체계적인 업무 추진에 어려움이 따르는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지방세외수입운영지원단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부과 및 징수결의, 감액, 과오납, 보조금 반납 등 실제 업무에서 당면하게 되는 문제점과 유의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한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을 활용하는 사례 중심의 대면 실무교육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월 체납관리가 효율적으로 될 수 있도록 체납처분의 전 단계로 필수적인 독촉장 발송 및 송달의 중요성, 체납처분 관련 시스템 활용법에 대한 실습 교육도 이루어졌다.
김인식 세무과장은 “이번 교육이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정확한 업무처리와 체납액 감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외수입 부과 담당 부서와의 협업을 통한 원활한 세외수입 징수, 당진시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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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3 안전모니터봉사단 위촉식 개최
당진시, 2023 안전모니터봉사단 위촉식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30일 신성대학교 융합교육관에서 당진시 안전모니터봉사단 신규단원 21명을 대상으로 위촉식을 개최했다.
신성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와 연계해 2014년부터 운영된 안전모니터봉사단은 지역 안전 위험 요소를 신고하고 재난 안전훈련에 동참하는 등 안전 문화 정착에 힘써왔다.
이날 안전모니터봉사단 신규 단원 21명은 위촉장을 받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자문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윤상용 강사의 안전 보안관의 역할과 안전신문고에 대한 강의를 수강해 역량 강화를 실시했다.
신규 단원들은 이론 교육을 마친 후 정미면 덕마리 일원을 중심으로 현장 실습을 하면서 안전신문고 앱을 직접 활용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단원들은 생활 속 안전을 해치는 크고 작은 위험요소들을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제보하는 등 안전한 도시 당진을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우수한 활동으로 지역 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시장 표창과 시의회 표창, 안전모니터봉사단중앙회 회장표창을 전달하는 수여식도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단원들의 적극적인 안전 신고가 안전한 당진시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시에서도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시민 주도의 재난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에 적극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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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3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개최
당진시, 2023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3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 당진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신체·인지·정서 분야의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63가구의 236명의 아동을 격월 1회 가정 방문하는 기본서비스를 비롯해 32개 필수·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당진시복지재단 등 여러 기관들과 단체로부터 아동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식료품, 개인방역물품, 책상 및 의자 세트 등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지원했다.
이번 회의에는 11명의 복지·교육 분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위원들이 참석해 전년도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 결과 및 2023년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드림스타트 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과 운영 전반에 대한 자문을 진행했다.
시는 운영위원회 자문과 의견 등 이날 논의된 내용을 향후 드림스타트 사업에 반영해 올해 취약계층 아동 240여명을 대상으로 필수 서비스 8개, 맞춤 서비스 25개 등 총 33개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명 부시장은 “2023년에는 아동·가족 중심의 사전예방적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했던 체험프로그램의 확대, 아동과 양육자의 정서 안정과 유대감 강화를 위해 가족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 등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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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시아선수권대회 및 아시안게임 탁구 국가대표 선발전 당진시에서 열려
2023 아시아선수권대회 및 아시안게임 탁구 국가대표 선발전 당진시에서 열려
[세종타임즈] 2023 아시아선수권대회 및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대한민국 탁구 국가대표 선발전이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진행 중이다.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고 당진시, 당진시의회, 당진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은 1차전 2차전을 거쳐 2023-2024 탁구 국가대표 남녀 각각 5명이 선발된다.
선발된 선수들은 지난해 개최될 예정이었다가 1년 연기된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과 오는 9월 평창에서 열리는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등에 출전할 예정이다.
남자부에서는 이상수, 조대성, 조승민, 장우진, 김민혁, 임종훈, 박강현, 박정우, 안재현, 오준성, 우형규, 장성일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또한 여자부에서는 서효원, 전지희, 유은총, 윤효빈, 김서윤, 신유빈, 이은혜, 김하영, 양하은, 김나영이 태극마크를 두고 경쟁한다.
대회 개최 인터뷰에 참여한 오성환 당진시장은 “선발전을 위해 당진을 방문한 국내 최고의 탁구 선수들을 환영한다”며 “국가대표의 타이틀을 쟁취한 의미깊은 곳으로 당진이 기억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당진을 자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당진시민분들도 생활체육의 대표종목이자 인기종목인 탁구에서 최고의 기량 뽐내는 선수들을 보면서 즐거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선발전은 단일종목 최대 규모의 선수단이 참여하고 있어 200여명의 선수단을 비롯한 지도자 및 관계자, 협회 등 500여명의 인력이 당진을 방문했다.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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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밭작물 작업환경개선 시범사업 설명회 개최
당진시, 밭작물 작업환경개선 시범사업 설명회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29일 대호지 냉이작목반원 20명을 대상으로 농업인들의 농작업 재해예방 및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을 위한 밭작물 농작업 안전관리 및 작업환경 개선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밭작물 농작업 안전관리 및 작업환경 개선 시범사업은 열악한 밭작물 작업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전문가 컨설팅 및 편이 장비를 지원해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고 보다 편리한 영농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나사렛대학교 손병창 교수를 농작업 안전분야 전문컨설턴트로 위촉하고 이번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냉이 재배·수확 현장에서의 위해 요인 진단, 농업안전교육, 편이 장비 선정 및 보급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근본적인 농작업 환경문제를 진단하는 전문가 컨설팅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며 “열악한 밭작물 작업환경을 개선해 건강한 농촌생활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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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지역특화 쌀 특별교육 추진
당진시, 지역특화 쌀 특별교육 추진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당진 쌀 산업 경쟁력 제고와 농가 소득 증진을 위해 지역특화 신품종 당진특화 쌀 특별교육을 29일 실시했다.
시는 지난 3년간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협력해 지역특화 신품종 벼를 육성했으며 각각 당찬진미와 아미쌀로 명명하고 유통·판매처에 따라 전략적인 육성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2023년 시범사업으로 당찬진미와 아미쌀을 재배하는 단지를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추진했으며 성공적인 재배를 위해 당진특화 품종을 육종한 국립식량과학원의 박현수 박사가 품종 특성에 맞게 진행해 교육 효과가 높았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관내 농업인들이 쌀값 하락과 인건비 및 농기자재비 상승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지역특화 신품종으로 육성한 당찬진미와 아미쌀 재배를 통해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농가 소득을 증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찬진미는 밥맛이 우수한 해나루쌀 원료곡인 삼광 품종급의 최고품질쌀이며 아미쌀은 우리나라 최초 자포니카 장립·장원종으로 수출 및 식당에서 활용하기 적합한 고품질 쌀이다.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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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벚꽃 “보고 싶어 죽는 줄”
당진 벚꽃 “보고 싶어 죽는 줄”
[세종타임즈] 개화를 앞둔 다양한 이야기를 지닌 아름다운 당진 벚꽃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완연한 봄 날씨와 함께 전국적으로 벚꽃 명소에 ‘벚꽃 인파’가 몰리고 있으며 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로 4년 만에 마스크 없는 벚꽃 구경이 가능하게 되어 상춘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당진 벚꽃 명소는 문화유산 주변으로 형성되어 있어 문화자원의 스토리와 경관이 어우러져 관광객들의 감성을 충만하게 하는 특성을 가진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기지시 줄다리기 당제를 지내는 ‘국수봉’ 세계관개시설물유산 ‘합덕제’ 면천읍성 후원인 ‘군자정’ 면천군수 연암 박지원의 애민 정신이 깃든 ‘골정지’가 대표적인 벚꽃 명소이다.
또한 이 외에도 왕벚꽃·겹벚꽃이 함빡 피는 남산공원, 정미면 은봉산, 신성대학교 벚꽃길 등 다양한 벚꽃 명소가 있다.
이종우 문화관광과장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당진의 벚꽃명소를 찾아오시면 봄의 정취 속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당진시민 및 관광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 벚꽃은 다른 지역보다 개화가 늦어 평균적으로 4월 중순 즈음 만발하는 특별한 매력이 있어 봄의 끝을 아쉬워하는 관광객들이 벚꽃과 함께 두 번째 봄을 당진에서 느낄 수 있다.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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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건강강좌 개최
당진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건강강좌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 보건소가 제51회 보건의 날을 맞아 4월 5일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및 시민 400여명을 대상으로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초빙해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시는 주요 선행 질환인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에 대한 관리 교육을 통해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건강강좌를 마련했다.
심뇌혈관질환은 심근경색, 협심증, 심부전증 등 심장질환과 뇌졸중 등 뇌혈관질환으로 나뉘며 우리나라 전체 사망원인의 20%를 차지하는 위험한 질환이지만 선행 질환인 고혈압, 당뇨 등을 적절히 관리하고 생활 습관을 개선한다면 충분히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오는 4월 5일 오후 2시 당진시청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중년의 건강관리’란 주제로 심뇌혈관질환을 예방관리하고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되며 당진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강좌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강의는 kBS‘생로병사의 비밀’,‘비타민’, ‘위기탈출넘버원’, MBC‘생방송 오늘’,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외 다수 TV 출연했던 강재헌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강연을 맡아 건강관리 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본 강좌를 통해 만성질환자 뿐만 아니라 일반 주민들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지식을 함양하고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을 적절히 관리하면 뇌졸중, 심근경색 등 중증질환 및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는 자기관리 동기부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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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가정 밖 청소년 보호를 위한 검·관·민 업무협약 체결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가정 밖 청소년 보호를 위한 청소년 보호 기반 강화를 목표로 29일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과 함께 상호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해나루 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관련 국·과장과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 박주현 지청장 등 검찰청 관계자,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당진지구 이규성 위원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3개 기관은 가정 밖 청소년의 조기 발견을 통한 범죄 및 비행 예방, 생활보호, 신속한 가정복귀와 사회진출 지원이라는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당진시는 청소년 쉼터 조성 신속한 가정복귀 및 사회진출 지원,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은 범죄예방을 위한 법률 교육 쉼터 운영에 관한 자문 및 상담 등 법률적 지원,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당진지구 위원회는 청소년의 사회적응과 자립 의지 확립을 위한 다양한 공익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오 시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 보호를 위해 이번 협약에 참여해주신 양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검찰과 지방자치단체, 민간이 함께한다면 가정 밖 청소년의 비행과 일탈을 방지하고 더 나아가 사회로의 진출을 장려해 훌륭한 사회 구성원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교육 직업 자립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사회 진입을 돕고 있다.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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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가정폭력·성폭력 피해가족 지원을 위한 지역활동가 모집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폭력예방상담소에서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 및 그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활동가를 모집한다.
시는 폭력 피해자와 그 가족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모니터링을 통해 피해자에 대한 적절한 보호조치와 폭력 예방 효과를 얻기 위해 지역활동가를 양성하고 있다.
지역활동가는 피해자에게 필요한 상담 멘토링 등의 도움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지역활동가로 활동 시 회차별 활동비 지급 및 상담·멘토링 활동에 대한 전문가의 수퍼비전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지역활동가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 자격이나 교사나 상담사 등 교육기관 경력이 있는 자, 가족상담 교육 수료, 지역사회봉사활동 경력, 가정·성폭력 상담원 전문과정 수료자, 2022년 지역활동가 활동한 자 등의 자격 요건이 필요하며 접수 후 지역활동가 양성 및 보수 교육을 이수해야 활동 자격이 부여된다.
접수기한은 4월 7일까지로 당진시폭력예방상담소에 방문해 접수하거나 이메일으로도 접수할 수 있다.
필요 서류 및 서식 등은 당진시폭력예방상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폭력예방상담소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당진시폭력예방상담소는 작년 12명이 지역활동가 과정을 수료해 연 133건의 폭력 피해자 및 가족을 돕는 활동을 펼쳤다.
2023-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