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의회, 행안부 우수조례 경연대회 선정
2024-10-25 07:46:48
-
-
당진시의회, 2024 고양드론 박람회 참관
-
당진시, 쪽파, 상추 수경재배 기초기술 교육생 모집
-
당진시, 서해선 합덕역 개통 앞두고 지역발전 기대감 높아
-
당진시 치매안심센터, ‘초로기 치매 환자’쉼터 프로그램 운영 성료
-
당진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온라인으로 신청하세요
-
당진시, '민선 8기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회의 개최
-
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계자와의 간담회
-
당진시, 벼 보급종 종자 공급 감소에 따른 농가 종자 확보 비상
-
당진시, 충남도 최초 무인거점소독시설 운영
MORE NEWS
-
당진 합덕읍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개소
당진 합덕읍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개소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지난 해 9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된 합덕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16일 ‘합덕읍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본 사업은 합덕읍 운산리 원도심 일원에 2022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152억원을 투입해 다함께 플랫폼 문화공감 플랫폼 버그내순례길 테마거리 버그내 마을상회 조성 등의 하드웨어사업과 도시재생대학 주민제안 공모사업 상인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소프트웨어 사업을 추진한다.
향후 합덕읍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도시재생대학, 상인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운영을 중심으로 주민들과의 의견공유 및 소통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안병환 도시재생과장은 “공모에 선정되기까지 적극 협조해 주신 관계자 및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며 남은 사업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지원센터는 합덕읍 노인회 분회사무실을 무상 임대해 마련했으며 향후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신축될 ‘다함께 플랫폼’으로 2024년 이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3-18
-
당진시, 청년 무료정장 대여‘나래옷장’개소
당진시, 청년 무료정장 대여‘나래옷장’개소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17일 김홍장 당진시장과 박종성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장, 왕현정 당진시복지재단 이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청년타운 나래홀에서 청년들을 위한 정장대여공간인 ‘나래옷장’이 문을 열었다.
나래옷장은 지난해 11월 당진시와 현대제철, 당진시복지재단이 취·창업 등 자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지원프로그램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첫 번째 프로젝트다.
당진시에 거주하거나 당진 소재 대학교에 재학중인 만19세~39세 청년은 누구나 1회, 3박 4일 횟수 제한 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대여가능물품은 남자는 재킷과 바지, 여자는 재킷과 스커트, 원피스 등이다.
대여방법은 사용일 최소 2일 전 당진청년타운 나래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 폼을 이용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예약확인 문자를 받아 나래옷장으로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나래옷장이 청년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 수요맞춤형 시설 및 지원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당진청년타운 나래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당진청년타운 나래으로 문의하면 되며 당진청년타운 나래 카카오톡 채널에서 당진 청년들을 위한 더 많은 소식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2022-03-18
-
당진시, 아파트 고령경비원 고용지원사업 실시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지역 내 아파트 고령경비원의 고용유지 및 일자리 창출 촉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지원 사업에 참여할 아파트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0년 ‘당진시 아파트 경비원의 고용 유지 및 창출 촉진을 위한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고령경비원의 고용불안과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작년부터 본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본 사업은 5층 이상의 주택에서 근무 중인 당진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55세 이상의 고령경비원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을 희망하는 아파트는 이번 달 21일부터 25일까지 당진시청 경제일자리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2021년 3월 1일 이후부터 현재까지 고령경비원을 2명 이상 고용하고 있거나 신규 채용한 아파트의 신청을 받아, 경비원 고용창출·유지 및 근로여건 개선 실적 등을 심사해 선정된 아파트에는 최대 1,000만원의 고용보조금을 지원한다.
이건용 노동정책팀장은 “이번 사업의 시행으로 줄어드는 아파트 경비원의 일자리 유지와 신규채용을 유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계층인 고령경비원의 고용 안전망 확보 및 노동 인식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03-17
-
당진시, 동반성장 상생협력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관내 중소기업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국동서발전, 충남산학융합원과 함께 ‘2022 동반성장 상생협력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이달 22일까지 모집한다.
‘동반성장 상생협력 지원’ 사업은 2020년 4월 체결한 협약을 바탕으로 2024년까지 매년 5억원 규모로 총 25억원의 사업비를 출연해 지역과 관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자 시작됐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58개 관내 중소기업에 총 5억원의 지원을 완료했으며 신규 고용 67건 특허·인증 취득지원 50건 기술개발 및 마케팅 지원 25건 해외매출 9억3900만원 등을 달성했다.
올해 사업 3년차를 맞는 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지속가능발전과 기술개발 등 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해 유망 중소기업을 집중 지원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부사업으로는 당진형 스타기업 육성지원 ESG경영컨설팅 도입 지원 홍보마케팅 지원 국내외 인증특허지원 프로그램 등 6개 사업이다.
한영우 경제일자리과장은 “한국동서발전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해 나가는 동반자로서 그 토대를 더욱 굳건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2022-03-17
-
당진시, 3·10학생만세운동 기념관 건립 박차
당진시, 3·10학생만세운동 기념관 건립 박차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충청남도 최초이자 광주항일학생운동보다 10년이나 앞선 학생 주도 독립운동으로 평가받는 1919년 3월 10일 당진 면천보통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의 만세운동을 기리는 기념관 건립 본격 추진에 나섰다.
위치는 면천면 성상리 일원으로 건축면적 118㎡이며 당초 시는 구 면천보건지소를 활용해 리모델링을 할 계획했으나, 건물 노후로 인한 천정 천공 및 누수, 골조 부식 등으로 보건지소를 철거·개축해 당시 운동에 참여했던 학생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3·10학생만세운동 기념관을 건립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작년 12월 기념관 건립을 위한 조경공사 도중 기념관 조성부지 일대가 매장문화재 유존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문화재 존재 확인을 위한 시굴조사가 올해 2월까지 진행되면서 기념관 공사는 일시 중지됐다.
이에 따라 시는 시굴조사로 일시 중지된 3.10학생만세운동 기념관 건립 및 조경공사를 이번 달 7일 재개했으며 올해 8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동신 사회복지과장은 “일정대로 차질 없이 기념관을 건립해 학생주도의 만세운동에 대한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교육의 장으로 활용해 후손들에게 독립운동의 정신이 계승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7
-
당진시, 수소 특화 사업 속도전…10대 핵심사업 본격화
당진시, 수소 특화 사업 속도전…10대 핵심사업 본격화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지난 2월 수립한 수소경제 로드맵의 10대 핵심사업 관련 세부 실행계획을 올해 상반기 중 수립하기로 결정하며 수소 특화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국내·외 탄소중립 정책과 2030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에 따라 지역 내 수소를 활용한 발전 및 산업 부문 연료 전환에 관심을 갖고 ‘당진시 청정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의회’ 발족 및 ‘당진시 수소경제 로드맵’ 수립 등 기후위기 대응과 함께 신성장동력 육성을 위한 수소정책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의 수소경제 로드맵 10대 핵심 사업은 해외수소 도입기지 지정·운영 암모니아 활용 수소 생산기반 구축 LNG기지 활용 대형 수소생산기지 건설 그린수소 생산기반 구축 액화수소 저장 상용화 연구개발 및 국산화 지원 수소 상용차, 건설기계 및 인프라 보급 확대 LNG 냉열 활용 수산물 클러스터 구축 수소 전담조직 운영 수소에너지 오픈랩 구축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운영 사업으로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의 지역 공약사항인 ‘수소특화단지 조성’ 사업도 포함돼 있다.
시는 세부 사업계획과 더불어 관련 통계 및 기반 구축과 사업운영 및 관리방안, 소요예산 및 재원조달방안, 기대효과 등을 종합해 충남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수소융합얼라이언스 등의 자문으로 현실성과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영식 기후위기대응과장은 “우리시를 수도권 전력공급기지에서 벗어나 청정수소 생산-공급-활용의 메카로 성장시키기 위해 충청남도와 협력하고 수소 관련 산학연 유치 및 정부예산 확보 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 상반기 중 주민과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의견 수렴 및 세부 실행계획 관련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2-03-17
-
당진시, 양봉산업 지속성장 위한 전문 인력 교육생 모집
당진시, 양봉산업 지속성장 위한 전문 인력 교육생 모집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꿀벌의 공익적 기능과 가치를 높이는 양봉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초보양봉농가와 다양한 기술력을 갖춘 관내 양봉 선도농가와의 1:2 멘토-멘티 협약을 통한 분야별 실습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달 말까지 멘토는 10명 이내, 교육생은 20명 이내로 선발할 예정으로 지원 대상은 양봉경력 5년 이내의 초보 양봉등록농가 및 양봉을 시작하고자 하는 농가이며 분야별 2명이내로 선발해 4월부터 11월까지 선도농가의 양봉장에서 시기별 현장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추진된다.
또한 최근 월동벌 폐사현상과 관련한 대응을 위해 양봉 병해충방제 기술 병해충관리 교육이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고사항의 ‘양봉멘토멘티교육’ 신청서를 작성해 이번 달 31일까지 축산지원과 축산기술팀으로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장명환 축산지원과장은 “이상기후 및 병해충 발생 등으로 인한 꿀 생산량 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 농가를 위해 경영안정지원사업, 밀원수 자체생산 및 무상분양 등 다양한 기술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양봉농가 소득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6
-
당진시, 소아·청소년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행
당진시, 소아·청소년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행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5~11세 소아·청소년에 대한 코로나19백신 접종을 이달 말부터 시작한다.
시는 관내 병원 중 가나다소아청소년과, 문소아청소년과, 튼튼소아청소년과, 진소아청소년과, 유니아이소아청소년과 등 5개 소아청소년과를 위탁의료기관으로 지정해 3월 말부터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사전예약은 이달 24일부터 가능하며 접종방식은 부모동반이 필수로 본인인증 등의 어려움을 고려해 당일접종은 의료기관 예비명단을 통해 가능하다.
1차와 2차 접종 시행은 8주 간격으로 시행하며 백신은 소아용 화이자로 중증위험이 높은 고위험군 소아에게는 접종이 적극 권고되나 일반소아에게는 권하지 않는다.
아울러 12~17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3차접종을 실시할 계획으로 접종 대상은 기초접종 완료 이후 3개월이 경과한 경우이며 사전예약과 당일접종은 이달 14일부터 가능하고 예약접종은 3월2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WHO의 성명 및 국내 관련 학회의 권고내용과 같이 소아청소년에서도 고위험군의 경우 접종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소아청소년 본인과 가족 등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2-03-16
-
당진시, 스마트 안전도시 구현에 앞장
당진시, 스마트 안전도시 구현에 앞장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시민의 안전을 위한 범죄 및 교통사고 예방 등을 위해 방범용 CCTV 추가 설치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1월 말까지 건축과의 안심골목길 조성사업을 비롯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당진경찰서 등에 총 94건의 설치민원이 접수됐으며 이중 범죄예방을 위한 설치 건의가 56건으로 가장 많았고 교통사고 위험지역에 대한 15건의 설치 건의가 뒤를 이었다.
이에 시는 현재 CCTV 설치 건의지역에 대한 유동 인구 등 사전 현장점검을 마친 상태로 이번 달 중 당진경찰서와 ‘방범용 CCTV 설치장소 선정협의회’를 개최해 올해 설치 대상지 우선순위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2017년 9월 본청에 ‘CCTV 통합관제센터’를 확장·개소하고 583개소, 1,485대의 방범용, 주정차단속용 등의 CCTV를 24시간 관제하고 있으며 당진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시민생활 안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특히 지난 해 당진교육지원청과 맺은 업무 협의를 통해 14개 학교, 77대의 CCTV를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함으로써 실시간 관제환경을 구축해 학교폭력 예방 등 학생 안전인프라 구축 시범운영을 이번 달부터 시행하고 있다.
송희동 민원정보과장은 “시민 생활안전망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CCTV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라며 “스마트 관제시스템 도입 확대로 시민안전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6
-
당진시, 내년 위임사무 시·군평가 대응 총력
당진시, 내년 위임사무 시·군평가 대응 총력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지난 15일 시청 아미홀에서 윤동현 부시장의 주재로 2023년 국가 위임사무 등에 대한 시·군 평가에서 충남도 내 상위권 진입을 위한 대응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기획예산담당관을 비롯한 30여명의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 평가 주요사항 설명 및 부서별 대응계획을 보고하며 중점관리가 필요한 지표의 실적향상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2023년 위임사무 평가 지표는 정량지표 73개와 정성지표 21개로 총 94개이며 특히 올해는 새로운 지표 10여개가 추가돼 타 시·군과 구분되는 당진시의 시정 성과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는 종합성과 3위권 진입을 목표로 매월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중간점검을 실시 및 업무 경험자와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실적 하락 요인을 차단해 최종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동현 부시장은 “위임사무는 국·도정 운영방향과 함께 시정 운영 성과를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이라고 강조하며 “부서별 협력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2-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