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의회, 행안부 우수조례 경연대회 선정
2024-10-25 07:46:48
-
-
당진시의회, 2024 고양드론 박람회 참관
-
당진시, 쪽파, 상추 수경재배 기초기술 교육생 모집
-
당진시, 서해선 합덕역 개통 앞두고 지역발전 기대감 높아
-
당진시 치매안심센터, ‘초로기 치매 환자’쉼터 프로그램 운영 성료
-
당진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온라인으로 신청하세요
-
당진시, '민선 8기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회의 개최
-
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계자와의 간담회
-
당진시, 벼 보급종 종자 공급 감소에 따른 농가 종자 확보 비상
-
당진시, 충남도 최초 무인거점소독시설 운영
MORE NEWS
-
당진시,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독려로 교통사고 예방 앞장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에 발 벗고 나섰다.
시는 교통사고 예방 및 감소를 유도하기 위해 만 70세 이상의 고령자가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 시 당진사랑상품권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올해 총 100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 대상은 당진시에 주소를 둔 만 70세 이상의 운전면허를 소지한 시민으로 신청 방법은 신청자 본인이 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해당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운전면허를 반납하면 된다.
이 제도는 신체 및 인지 능력 저하로 교통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은 고령 운전자들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함으로써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고령자 운전면허 소지자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이번 사업이 교통사고를 예방해 안전한 교통 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3-04
-
당진 농공단지~수청동, 단절된 도시계획도로 개설 추진
당진 농공단지~수청동, 단절된 도시계획도로 개설 추진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지역 숙원사업인 당진도시계획도로 소로3-903호선 개설 사업을 올해 착공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토지주의 보상협의 거부로 2003년부터 단절된 채 도로 기능을 못하고 있는 길이 약 550미터, 폭 6미터의 구간은 시의 오랜 노력에도 불구하고 협의가 진행되지 않아, 올해 보상절차 문제 해결을 위한 토지수용재결을 충청남도에 신청한 상태다.
이 도로는 고속도로 정체 시 국도32호선을 이용하는 차량이 더욱 늘어 대체 도로의 기능을 수행하면서 정체가 심화되고 있으며 평일 출·퇴근시간과 주말, 연휴 때 차량이 몰려 시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야기하고 있다.
또한 수청지구 등 각종 도시개발 및 아파트 건설 사업이 완료되면 교통량이 더욱 늘어나 32번 국도의 정체가 더욱 극심해질 것으로 예상, 시는 시민의 편의를 위해 본 사업의 착공을 올해로 계획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 보상비와 공사비까지 약 23억원을 확보한 상태”며 “단절된 도로 개설로 국도32호선 병목현상 해소 및 교통량 분산을 통해 시민의 편의가 증대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4
-
당진시, 4~5일 이틀간 사전투표 실시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대한민국의 5년을 이끌 제20대 대통령 선거 본 투표일인 9일이 코앞으로 다가오며 오는 4일과 5일 이틀 간 당진 관내 14곳에서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선거일 당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전국 어디에서나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투표소에는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모바일 운전면허증도 가능하나 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는 인정되지 않는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는 사전투표 2일차인 5일에 방역당국의 외출 허용 시각부터 오후 6시 전까지 사전투표소에 도착하면 별도 설치된 임시기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할 수 있다.
선거 당일인 9일에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장이 운영되는데, 이 날은 자신의 주소지에 해당하는 투표장에서만 투표가 가능하며 투표소 위치는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9일 오후 6시부터 오후 7시 30분 사이에 투표 가능하며 신분증과 외출안내 문자 또는 확진·격리통지 문자 등을 제시한 후 투표사무원 안내에 따라 별도 마련된 임시기표소에서 투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유권자가 안심하고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3
-
안전한 봄나들이, 당진 면천 레트로거리로 떠나볼까
안전한 봄나들이, 당진 면천 레트로거리로 떠나볼까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절기상 경칩을 앞두고 언택트 시대에 즐기기 좋은 여행지로 테마관광 코스 9선 중 6선인 “천년의 옛 고을, 면천 레트로여행”을 봄 여행코스로 추천했다.
테마관광 6선은 SNS에서 사진명소로 핫한 아미미술관과 면천읍성, 골정지와 대숲바람길을 지나 레트로 분위기 가득한 미술관, 책방, 잡화점, 면천두견주전수교육관 등을 둘러보는 코스로 천년의 신비가 숨 쉬는 레트로거리에서 차 한 잔 즐기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코스이다.
면천두견주전수교육관에서는 두견주의 설화를 들으며 직접 두견주를 만들어볼 수 있는 면천두견주 제조 체험이 가능하고 인근의 역사 깊은 영탑사를 둘러볼 수 있어 가족이 함께 하기에도 좋은 여행코스이다.
아미미술관은 관광객이 뽑은 충남관광 100선에 선정될 만큼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관광지이며 면천읍성은 지역주민공동체가 주도하는 관광두레마을로 선정돼 올해 마을해설사와 함께하는 한복투어 및 나만의 굿즈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관광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일상회복과 여행에 대한 갈증을 풀어줄 언택트 여행지로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역사문화 자원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코스로 많은 분들이 지친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03
-
당진시보건소, 아동비만예방사업‘건강한 돌봄놀이터’운영
당진시보건소, 아동비만예방사업‘건강한 돌봄놀이터’운영
[세종타임즈] 당진시보건소에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주관하는 아동 비만 예방사업 ‘건강한 돌봄 놀이터’를 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당진교육지원청과 여성가족과 연계로 올해 1월 건강한 돌봄 놀이터 사업신청을 통해 석문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2개소가 선정됐으며 신체계측과 14차에 걸친 영양 및 신체활동 프로그램 교육을 오는 6월부터 실시한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충남도교육청 자료에 의하면 전국 아동 비만율은 2015년 21.8%에서 2019년 25.8%로 지속적 증가 추세이며 2019년 당진시 아동·청소년 비만율은 22%로 충남도 대비 0.2% 높아 집중 관리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시 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실내생활이 많아지고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칼로리 높은 음식 섭취가 늘어나며 아동 비만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건강한 돌봄놀이터 사업을 통해 아동을 대상으로 놀이형 영양 및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건강한 생활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2
-
당진시,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접수
당진시,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접수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오는 25일까지 여성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기 진작을 위한 ‘2022년 여성 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사업을 신청 받는다.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사업은 문화·복지여건이 열악한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는 여성을 위해 건강·문화·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도·농간 격차를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며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 만 75세 이하의 여성 농·어업인으로 농어업규모를 충족하는 대상에 한해 가구당 1명에게 연간 20만원의 바우처를 지원한다.
시는 16억원의 예산을 들여 약 8000여명을 지원할 계획이며 신청을 원하는 여성농업인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농작업과 가사를 병행하며 지친 여성농업인분들이 최대한 많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며 “계속해서 농·어업인들의 피부에 와 닿는 다양한 맞춤형 시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3-02
-
당진시, 출입명부와 방역패스 일시 중단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로 인한 코로나19 관리체계 개편에 따라 다중이용 시설에 필수였던 출입명부 및 방역패스 관리가 이번 달 1일부터 일시 중단된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 개편으로 그간 접촉자 추적관리를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출입명부를 활용했으나, 역학조사 방식이 ‘자기기입’ 방식으로 전환되면서 운영을 조정키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기존 소상공인에게 지원하던 전화 기반의 안심콜서비스 지원을 이번 달 1일부터 잠정 중단하며 향후 방역조치 변경으로 출입명부 관리 의무화가 재개되면 안심콜 무료지원 서비스를 재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확진자 급증에 따른 보건소 인력난 해소와 연령별·지역별 형평성 문제 등을 고려해 식당·카페 등 11종의 다중이용시설 전체에 대한 방역패스를 일시 중단한다.
이에 보건소는 코로나19 음성확인서 발급 업무를 중단하며 개인적 용도로 발급이 필요한 경우는 민간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코로나 확산 최소화를 위해 시민 분들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요청드린다”며 “방역패스 일시 중단에도 불구하고 위중증 및 사망예방 등 코로나19 예방접종의 효과는 분명한 만큼 접종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2-03-02
-
당진시, 지역 농산물 활용 가공 창업의 꿈 열어
당진시, 지역 농산물 활용 가공 창업의 꿈 열어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성공적인 지역 농·식품 산업 육성을 위해 오는 3월 10일까지 농산물 가공 창업교육 심화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원료의 입고부터 전처리, 제품생산, 포장, 출고 전 검사까지 가공제품 제조 전 과정을 습식과 건식으로 나눠 실습 위주로 이뤄질 예정이다.
교육은 다음 달 16일부터 6월29일까지 주 1회 실시될 계획으로 총 25명을 모집하며 농업기술대학 농산물가공 관련과정 교육이수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교육 신청서 및 신청계획서를 작성해 다음달 10일까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 생활자원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과 교육 신청서 등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농산물을 생산·판매하는 단계에 머물지 않고 농산물가공 실습 관련 실제 창업에 도움이 되는 교육 이수를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와 농가소득이 증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2-28
-
당진시, 지방세 체납액 54억 징수 목표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2022년도 지방세 체납액 징수 추진계획’을 수립해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이월된 지방세 체납액은 136억원으로 시는 조세정의 실현 및 재원확충을 위해 이월체납액의 40%에 해당하는 54억원 정리를 목표로 세웠다.
시는 체납유형에 따라 체납자를 고액·상습체납자와 생계형 체납자로 구분해 징수하는 투트랙 방식을 추진하며 특히 고액·상습체납자에게는 가택수색과 압류재산 공매처분, 명단공개, 신용정보기관에 체납자료 제공 등 행정 제재를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코로나19 등으로 일시적 사업위기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처분 유예, 생계형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일시 해제 등으로 경제활동과 회생을 지원한다.
김인식 세무과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와 서민경제 회복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탄력적이고 효율적인 징수활동으로 재정 확보 및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2-28
-
당진시, 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전 개최
당진시, 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전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국민이 제안하고 풀어가는 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는 시민이 일상생활이나 기업의 경영활동에서 겪고 있는 각종 규제를 발굴·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공모 분야는 주민의 일상 불편 개선, 친환경·신산업, 에너지 전환 탄소중립 분야의 규제 합리화 등 우리 삶을 둘러싼 모든 규제와 관련한 개선안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공모는 당진시 홈페이지 공지 사항 내 제안 서식을 활용해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당진시청 감사법무담당관에 제출하면 된다.
응모된 제안은 행정안전부 검토 및 공모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과제로 선정된 제안자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시상금이 수여된다.
안봉순 감사법무담당관은 “규제혁신을 위해서는 시민들이 실제 겪는 불편에 대한 인지가 우선적으로 선행돼야 한다”며 “시민과 기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