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환 당진시장, 민선 8기 2년 차 읍면동 순방 나서

8월 25일부터 9월 11일까지 주민과 소통

강승일

2023-08-23 10:18:39




오성환 당진시장, 민선 8기 2년 차 읍면동 순방 나서



[세종타임즈] 민선 8기 2년 차를 맞은 오성환 당진시장이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11일까지 읍면동 순방을 통한 주민과의 소통에 나선다.

이번 간담회는 오전 간담회와 오후 간담회 1일 2회에 거쳐 진행되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8월 순방 일정은 25일 오전 합덕읍, 오후 우강면 29일 오전 고대면, 오후 석문면 31일 오전 송악읍, 오후 당진 3동이다.

9월에는 1일 오전 대호지면, 오후 정미면 5일 오전 면천면, 오후 순성면 7일 오전 송산면, 오후 당진 2동 11일 오전 당진 1동, 오후 신평면이다.

특히‘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강조하는 오 시장의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이번 순방도 간담회뿐만 아니라 현장 방문이 함께 진행되어 건의된 의견에 대한 심도 높은 점검 및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오 시장은 “당진시의 주인은 당진 시민”이라며 “이번 읍면동 순방을 통해 소통해 나가면서 수렴된 시민의 고견과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녹여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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