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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파랑새합창단, 정기연주회 성료
논산파랑새합창단, 정기연주회 성료
[세종타임즈] 논산시은 논산파랑새합창단이 지난 25일 논산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제5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논산파랑새합창단은 2017년 8월에 창단해, 관내 3개 양육시설의 아동 24명이 음악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며 매주 1회 이상 연습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행사와 축제에 참여해 아동권리와 아동친화도시 논산을 홍보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꿈을 그리고 희망을 키우고 사랑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파랑새합창단의 노래는 물론, 클래식기타와 하모니카 앙상블, 마림바연주와의 협연이 더해져 아름다운 음악의 향연을 선사했다.
특히 파랑새합창단은 아동권리 홍보송인‘우리는 모두 소중해’를 부르며 아동의 권리와 희망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곡은 논산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제작한 아동권리 홍보송으로 논산시의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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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대한민국 최초 전력지원체계 중심 ‘국방국가산업단지’ 최종 승인
논산시, 대한민국 최초 전력지원체계 중심 ‘국방국가산업단지’ 최종 승인
[세종타임즈] 논산시는‘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가 정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국방국가산업단지는 연무읍·동산리 일원에 870,177㎡의 규모로 국방 관련 첨단 ICT 산업과 일반산업이 조화된 국내 최고 수준의 전력지원체계 중심 대한민국 최초 국방국가산업단지로 조성된다.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총사업비 1,917억원을 투입해 보상, 실시설계 준비 작업을 거쳐 2025년 착공해 2027년부터 토지공급 및 분양이 시작될 전망이다.
논산시는 산업단지계획의 최종 승인·고시로 지난 2018년 8월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5년여 만에 모든 행정절차가 완료하고 최종 승인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따라 실시설계, 보상 기본조사 등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본격화되며 조성 후 경제적 편익은 2조 8,000억원, 총생산 유발효과는 2,315억원, 고용유발효과는 1,492명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시는 국방국가산업단지를 연구개발·실증, 기업의 창업·성장 등 모든 단계의 입지 수요를 충족시키며 산·학·연·관·군이 상생할 수 있는 국방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활용 및 충남 남부권의 경제성장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국방산업과 연관된 대·중·소 벤처기업을 아우르는 역량 있는 기업 유치와 방산혁신클러스터, 국방산학융합원 등 국방관련 기관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국방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870,177㎡ 규모의 국방산단을 330만까지 확장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논산이 대한민국의 국방군수산업의 중심도시로 우뚝설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국방국가산단은 우리나라 전력지원체계 최대 허브로서 軍 전력지원체계 증강을 통한 자주국방의 초석이자, 지역의 100년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것”이며 “첨단 국방 산업 생태계 조성과 국방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지역의 산업기반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시민 행복을 넘어 시민 감동 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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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마을축제 선진모델 만드는 첫 걸음
논산시, 마을축제 선진모델 만드는 첫 걸음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인 축제기획학교를 통해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주민 주도형 축제를 기획·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월 20일 축제기획학교 수료생들이 주축이 된 첫 번째 해월마을 축제 ‘뜻뜻해월’이 성황리에 열렸다.
‘뜻뜻해월’은 24절기 중 가장 추운 대한을 해월마을에서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기획된 축제이다.
축제는‘꼬치 구워 먹는 불멍 맛집’,‘텐트 안 보드게임’,‘초콜릿 만들기 체험’,‘ESG 놀이터’,‘스탬프 투어’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축제를 준비한 해월마을 주민들은 "축제를 통해 주민들 간의 소통과 화합이 더욱 강화됐다 전날부터 비가 내려 걱정이 많았지만,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 자신감을 얻은 우리는 다음 축제도 잘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주체가 되는 주민들이 자신이 사는 마을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축제를 성공으로 이끌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해월마을 축제에 참여하고 주민 주도 마을 축제의 선진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준비되는 해월마을의 두 번째 축제는 올 3월, 새로운 콘셉트와 프로그램으로 열릴 예정이다.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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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결핵 퇴치를 위해 힘쓴다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결핵 감염과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와 함께 1월 29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이동검진 차량과 이동형 엑스레이장비를 활용해 흉부X-선 촬영을 하고 이상소견이 있는 경우에는 객담검사를 추가로 진행한다.
결핵은 꾸준한 항결핵제 복용으로 완치할 수 있지만,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치명적인 질병이다.
따라서 결핵 예방과 치료는 매우 중요하다.
논산시는 고령층, 발병 위험군, 전파 가능성이 높은 집단 등을 우선적으로 결핵 검진을 받도록 하고 결핵환자의 특성에 맞는 관리를 통해 치료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65세 이상인 어르신들은 2주 이상 기침,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있을 때 결핵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매년 1회 정기적 결핵 검진과 평소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에 세심한 위생관리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사각지대에 있는 결핵환자를 빠르게 발견하고 치료해 지역사회의 결핵 발생을 줄이고 결핵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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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장학회에 이어지는 장학금 기탁 소식에 훈훈함‘가득’
논산시장학회에 이어지는 장학금 기탁 소식에 훈훈함‘가득’
[세종타임즈] 논산시장학회는 새해 들어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어, 추운 겨울에 따뜻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논산시는 지난 24일 관내 자원봉사 단체인 ‘성동면 온정바이러스’의 회원들이 시청을 방문해 장학금 2백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동면 온정바이러스’는 2022년 1월에 결성된 자원봉사 단체로 성동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매년 연말에는 자선 바자회를 통해 수익금을 모아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는데, 2023년 연말 바자회 수익금 중 일부를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이어서 논산시 관내 철강 제조업체인 세움스틸도 1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김중윤 대표는 작년 연초에도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논산시 기업인협의회 회장으로서 기업인의 모범을 보이고 싶었다”며 “관내 기업들이 장학금 기탁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논산시 기업인협의회는 세움스틸, ㈜계룡우드, ㈜신화 등 관내 각 분야의 기업체 100여 개가 참여하고 있으며 논산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의 미래인재 양성에 큰 힘을 보태주신 업체와 자원봉사 단체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논산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인사했다.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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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4년 의용소방대장 합동 이·취임식 개최
논산시, 2024년 의용소방대장 합동 이·취임식 개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23일 노블레스컨벤션 웨딩홀에서 의용소방대장 합동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서원 논산시의장, 오인환 도의원 및 시의원 등 기관단체장 등을 비롯한 400여명이 참석했다.
의용소방대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의 활동과 화재예방활동 업무를 보조하기 위해 설치된 조직으로 논산소방서에는 총 23개대의 의용소방대가 있으며 700여명의 대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재임기간 동안 의용소방대의 활성화와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7명의 대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또한 새롭게 취임하는 7명의 대장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의용소방대장님과 대원분들께서는 화재예방 및 각종 소방활동 보조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논산시를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라며 대원분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고 말했다.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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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스마트도시계획 국토교통부 승인 획득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스마트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담은 스마트도시계획을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4일 발표했다.
스마트도시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는 스마트도시건설사업을 추진하기 전에 스마트도시계획을 작성하고 국토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논산시는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도시 비전, 목표, 추진전략, 스마트서비스 등을 포함한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도시와 농촌이 함께 행복한 스마트도시 논산’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맞춤형 공간전략, 지방소멸위기 대응, 스마트도시 기반 마련을 목표로 삼았다.
또한 상생, 살기좋음, 활력, 지속가능성이라는 4가지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교통, 안전, 문화관광, 보건복지, 근로고용, 환경 등 6개 분야에서 25개의 스마트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스마트도시계획을 바탕으로 중앙부처의 국비 공모사업에 지원하거나 민관 협력 사업을 통해 필요한 자금을 확보할 예정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국토부의 승인으로 스마트도시 건설의 청사진이 완성됐다”며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4차 산업혁명에 부응하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겠다 시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다짐했다.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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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으로 211억 8000만원 지원
논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으로 211억 8000만원 지원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23일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충남 신용보증재단과“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용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시가 보증금을 출연하고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지급보증을 해주어 저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논산시는 이를 위해 17억 6500만원을 출연하고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이에 상응하는 211억 8000만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특례보증의 신청 대상은 관내에 사업자등록을 한 소상공인이며 업체당 5,000만원을 최대 7년간 보증해 준다.
특례보증을 신청하려면 충남신용보증재단 논산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특례보증 지원은 2013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올해로 12년째다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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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문화창고 색채의 마술사 ‘앙리 마티스 전’ 개최”
“연산문화창고 색채의 마술사 ‘앙리 마티스 전’ 개최”
[세종타임즈]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연산문화창고 다목적홀에서 오는 2월 1일부터 약 두 달간 프랑스의 거장 앙리 마티스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20세기 예술계에 큰 영향을 끼친 예술가이자 야수파의 선구자로 알려진 프랑스 출신 화가 ‘앙리 마티스’의 작품을 실물과 동일한 크기와 질감으로 재현한 레플리카 작품 54점을 만나볼 수 있다.
화려한 원색 물감을 사용해 내면의 감정을 표현한 것으로 알려진 마티스의 초기 작품부터 생애 마지막 작품까지 다양하게 만나보며 작가의 삶의 여정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로서 이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앙리 마티스의 독창적인 기법과 색채를 감상하고 자유분방한 조형 감각을 지닌 마티스의 cut-out 기법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색다른 문화예술 활동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관람 후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 연계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앙리 마티스의 Cut-Out 기법을 활용해 만든 작품인 ‘폴리네시아 바다’를 오마주해, 관람객들이 종이를 오려 붙이며 자신만의 창의적인 방식으로 작가의 작품을 따라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과 마티스의 작품 중 하나를 선택해 채색하며 그의 작품세계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연산문화창고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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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설맞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전 개최
논산시, 설맞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전 개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2024 설맞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전에서는 논산시의 대표적인 농·특산물인 설향딸기, 돼지고기, 햇곶감, 프리미엄 전통주 등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30,000포인트에 구입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 상품들은 논산시에서 자신있게 내놓은 고품질의 상품으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논산시는 이번 달 24일 인구 유동률이 높은 대전 유성구 대정동에 위치한 로컬푸드 마켓에서 홍보전을 개최해 잠재 기부자에게 논산시의 우수한 답례품을 직접 선보이기로 했다.
본 행사는 1월 넷째 주와 다섯 번째 주 수요일 금요일 총 4일에 걸쳐 진행되며 경품추첨에 참여해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논산시 관계자는“설을 앞두고 물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는 가운데 논산시에 기부하시면 세액공제와 함께 우수한 논산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