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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장관, 논산시 농업 사업장 방문해 외국인근로자 주거환경 개선 점검
고용노동부 장관, 논산시 농업 사업장 방문해 외국인근로자 주거환경 개선 점검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5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논산 양촌리 소재 농업 사업장 2개소를 방문해 외국인 근로자의 주거환경 개선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업 외국인근로자 숙소에 대한 주거 기준 준수 등에 대한 장관의 현장 점검이다.
장관은 외국인 근로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그들의 생활과 근로 상황을 청취하고 숙소의 시설과 안전 상태를 직접 확인했다.
또한, 외국인근로자 주거·안전 등에 소홀함이 없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관계부처·지자체 협력을 통해 외국인근로자 주거 지원방안을 마련하도록 요청했다.
특히 농촌 근로자 공공기숙사 건립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논산시는 양촌면 인천리 일대에 연면적 2,100㎡, 지상 3층 규모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 조성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농촌의 인력난과 인건비 급등으로 농가 경영 위기가 심각하다”며 “농가 인력 수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관련 법규를 준수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 조성을 발빠르게 준비해 농가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다짐했다.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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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앞두고 논산 찾은 송미령 농식품부장관
명절 앞두고 논산 찾은 송미령 농식품부장관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설 명절을 맞아 지난 5일 논산시 논산화지중앙시장과 사회복지시설인 성모의 마을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논산시 백성현 시장과 농협중앙회 충남 세종 지역본부장 백남성 등과 함께 논산화지중앙시장을 순회하며 상인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부스인 꽃비움센터를 방문해 농업인과 소비자의 이익을 동시에 증진하는 정책의 효과를 점검했다.
이후 성모의 마을을 찾아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과일과 고기 등의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운영 현황을 청취했다.
송 장관은 입소 장애인들과 친근하게 대화하며 힘내라는 격려의 말을 건넸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송 장관에게“농업의 과학화와 첨단화로 농업생산비용을 절감하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통해 농가소득을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적극적인 해외 판로 개척을 통해 유통망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며 “2027년 개최를 목표로 준비 중인 세계딸기엑스포를 위해 정부 차원의 관심과 대대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한편 논산시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태국의 방콕에서 개최되는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를 앞두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논산시의 우수한 농식품을 해외에 홍보하고 수출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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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평생학습관 강사 35명 공개 모집
논산시, 평생학습관 강사 35명 공개 모집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2024년 평생학습관 정규 프로그램을 운영할 열정적이고 유능한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2월 6일 발표했다.
모집 분야는 인문교양, 문화예술, 외국어, 직업능력, IT 등 총 8개 분야이며 35개의 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다.
강사 지원 자격은 해당 분야 강의 경력 3년 이상이거나 자격증 소지자, 해당 분야 전문가 또는 해당 학과 졸업자이다.
강사 지원 방법은 강사 지원서와 강의 계획서 증빙 서류 등을 준비해 2월 13일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강사들은 4월부터 평생학습관 정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논산시 관계자는 “평생학습관 정규 프로그램은 논산시민들의 학습욕구와 수요에 맞춰 다양하고 풍부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며 “평생학습의 질적 향상과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 있는 강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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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중소기업 자금난에 3억 긴급 지원
논산시, 중소기업 자금난에 3억 긴급 지원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중소기업 자금난 해결에 나선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시 기업인협의회장, 논산시 관내 6대 시중은행 지점장과 함께 6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자지원’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으로 전년도 매출 50억원 이상 논산시 중소기업이 기업경영을 위해 자금을 대출받을 경우 논산시로부터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무역협회 조사에 따르면 2023년 10월 기준 중소기업 대출이자는 5.35%에 달한다.
국제 경기침제와 내수 부진으로 중소기업이 느끼는 실질적 부담은 훨씬 큰 상황이다.
논산시가 기업이 내야 하는 이자 중 2%를 지원하게 됨으로써, 중소기업의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중소기업 자금지원 정책은 논산시에서 자체적으로는 처음 시행하는 정책으로 민선 8기 투자유치과를 신설하고 ‘기업친화적 환경 조성’을 시정철학으로 내세운 백성현 시장의 의지가 담겼다.
백 시장은 평소 ‘새로운 외부 기업을 유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논산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인들을 우대하는 것에 소홀함이 있어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 3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이 협약에서 백성현 시장은 “지역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논산시민의 삶을 지탱하는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시점”임을 강조하며 “향후 관련 예산을 확대하고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더 심층적인 지원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시중은행은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으로 최근 1년 결산 재무제표상 전체 매출액 50억원 이상인 논산시 제조업체가 이자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논산시는 기업 지원에 공백이 없도록 도와 연계해 매출액이 50억원 미만인 기업에 대해서는 충남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대출 가능 은행 또한 논산시 소재 금융기관으로 한정해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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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자원봉사센터, 설 명절 온기나눔 환경정화 활동 펼쳐
논산시자원봉사센터, 설 명절 온기나눔 환경정화 활동 펼쳐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논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지난 3일 논산시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논산오거리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설 명절 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온기나눔 캠페인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논산시 재난재해전문봉사단 등 관내 38개 자원봉사단체 및 시민 등 310여명이 참석해 논산오거리 주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 참여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오늘 자원봉사단체의 환경정화 활동으로 더 맑고 깨끗한 논산이 될 것이다”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나눠주는 자원봉사자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논산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 모집, 교육, 홍보 등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1365자원봉사포털 및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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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논산딸기축제 딸기수확체험 농가 공청회 개최
2024년 논산딸기축제 딸기수확체험 농가 공청회 개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2024년 논산딸기축제의 인기 프로그램인 딸기수확체험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2월 2일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딸기농가와 함께 공청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논산딸기축제는 작년 12월 충남도가 처음으로 선정한‘1시군 1품 축제’에서 1위를 차지하며 충남의 대표 명품축제로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 1월에는 전국 1,200여 개 지역축제 중 20개를 뽑는 문체부 예비 축제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공청회는 이러한 경쟁력 있는 논산딸기축제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딸기수확체험농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축제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시는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딸기수확체험 농가를 선정하고 지원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딸기수확체험 지정농가는 2월 12일까지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농장 현장심사를 통해 20농가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정 농가가 되기 위해서는 논산시 관내에 주소와 농지가 있는 농업경영체이고 딸기 재배면적이 300평 이상이며 네이버 예약폼을 통해 예약접수가 가능해야 한다.
또한 딸기의 생육상태, 체험 및 편의시설, 수확체험 수용 규모, 차량 진입여부 등도 평가항목에 포함된다.
이들 선정된 농가에 대해서는 제26회 논산딸기축제에서 딸기수확체험 지정농가로 홍보하고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논산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2월 14일에서 16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딸기를 비롯한 우수농산물을 선보이는 2024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를 앞두고 있으며 3월 21부터 24일까지는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볼거리로 가득한 2024 제26회 논산딸기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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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4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좋은 정책상’수상
논산시, 2024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좋은 정책상’수상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최한 '2024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 공모전에서 우수한 평생학습 정책을 추진한 지자체로 선정되어 상을 받았다고 31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부가 지정한 평생학습도시의 평생학습 정책을 발굴하고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논산시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으로 응모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논산시의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은 장애인의 역량 개발과 장애인 평생교육 인식 개선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배우고 즐기는 경계없는 학습 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비 1억 5백만원을 확보해 총 사업비 2억 천만원의 규모로 장애 유형별 맞춤형 평생학습 과정, 취업 연계 과정, 네트워크 구축, 인력 양성 과정, 장애인 평생학습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상 수상은 논산시의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교육적 복지를 향상시키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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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기능사 자격증, 농업전문가로 거듭나세요
종자기능사 자격증, 농업전문가로 거듭나세요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과 육묘업 종사자 등에게 종자업의 숙련기능을 인증하는 국가기술자격증 종자기능사 취득반 교육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종자기능사는 작물종자의 채종과 생산 등 종자업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기초지식과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가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기술자격증이다.
이번 교육은 2월 5일부터 3월 15일까지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접수한다.
교육과정은 4월 3일부터 8월 7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필기는 9회, 실기는 3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종자형성과 발달, 종자검사, 작물분류와 접붙이기, 종자·병해충 감별 및 기출문제 풀이 등을 학습할 수 있다.
또한,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전문지식 습득 및 마인드 향상을 위해 농업관련 전문기술 자격 취득교육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31명이 이러한 교육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은 종자업에 필요한 기초지식과 실무능력을 습득하고 자격증을 획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논산 종자산업의 활성화와 농업경쟁력의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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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시민 맞춤형 정보화 교육 실시 “IT와 친해져요”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2월 5일부터 12월 20일까지 시민들의 정보화 사회 적응력과 IT 기기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24년 시민정보화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컴퓨터, 스마트폰, 키오스크 등 다양한 IT 기기의 기초부터 활용까지 총 44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민원서류 발급, 금융업무, 커피숍 주문, 승차권 구매, 병원접수 등 9개 분야의 무인정보단말기 체험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교육은 논산시 농업인회관, 강경도서관, 연무도서관 등 세 곳의 정보화 상설교육장에서 매월 집합·대면 방식으로 이뤄진다.
논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신청은 논산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가파른 정보화 속도에 따라 IT 관련 교육 희망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에 부응하는 교육을 기획 중”이라며 “시민들의 정보역량 강화와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최선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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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원, 상반기 문화학교 수강생 모집
논산문화원, 상반기 문화학교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논산문화원은 오는 5일 오전 9시부터 상반기 문화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성인 대상 강좌 총 35강좌를 개설했다.
시 창작, 시 낭송 등 문학과 오카리나, 장구, 칼림바, 통기타, 피아노, 하모니카 등 음악 분야가 있다.
미술 분야는 수채화, 세밀화, 어반스케치, 캘리그라피, 한국화 등이 있으며 요가, 꽃차 소믈리에, 바리스타, 미용, 수제 종이 공예 등 생활 건강 분야도 있다.
오는 2월 15일 개강해 7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한다.
수강 신청은 논산문화원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문화원 회원,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민기초수급자, 저소득 한부모 가족, 국가유공자, 문화원 회원은 수강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2024-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