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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본격 실시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약 1만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6월 14일부터 7월 30일까지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
통계청이 주관하고 논산시가 시행하는 경제총조사는 5년에 한번 주기로 진행되며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다.
시는 일반 현황, 산업 활동, 종사자 수, 사업 실적 등으로 이뤄진 총 10종의 조사표를 토대로 2020년 12월 31일 기준 관내에서 산업 활동을 벌인 사업체에 대해 37개 항목을 파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함과 동시에 PC와 모바일을 활용한 비대면 조사를 병행해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가통계조사로 다양한 경제통계의 모집단 자료를 수집하는 중요한 조사인 만큼 조사자 교육과 비대면 방식 활용법 숙지에 만전을 기울였다”며 “대상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실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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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를 위해 세계 지방정부들이 뭉쳤다.
‘포스트 코로나’를 위해 세계 지방정부들이 뭉쳤다.
[세종타임즈] “G7 정상회의”와 연계해 세계 주요국가 도시 및 지방정부 대표자들이 코로나-19 극복과 기후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을 찾기 위해 가상공간에서 머리를 맞대었다.
영국과 미국, 독일 일본 등 G7 참가국 및 한국을 비롯한 주요국가 지방정부 대표자들이 참석하는 ‘G7-U7 정상회의’가 “G7 정상회의”보다 이틀 앞선 6월 9일 오후 7시 비대면 형식으로 개최됐다.
이번 정상회의는 “G7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영국의 ‘중심도시회, 회장 : 닉 포브스 뉴카슬시의회의장’에서 주관했으며 황명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을 비롯해 호주와 핀란드의 지방정부 대표, 각종 국제도시 네트워크들이 공식 초청되어 전세계적인 코로나19 위기의 극복을 위한 도시의 역할과 기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황명선 대표회장은 ‘드라이브 스루 선별검사소 설치’와 ‘재난지원금 지급’ 등 대한민국 지방정부가 주도해온 각종 코로나19 대응정책을 소개하면서 “앞으로 코로나19 회복의 과정에서 지방정부의 역할은 더욱 강조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황 대표회장은 “대한민국의 전국 기초지방정부에서 시작한 기후위기 선언이 중앙정부의 능동적 정책변화로까지 이어졌다”고 말하면서 “전세계 모든 도시들의 다양한 사회적, 환경적 문제를 함께 풀어나가기 위해 도시 간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공동의 사무국을 설치해 상시적인 대화를 해나갈 것”을 제안했다.
한편 G7-U7 정상회의를 주관한 영국 중심도시회 닉 포브스 회장은 “이번에 도시 간의 국제회의를 처음으로 개최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경제와 사회를 변화시키는 도시의 기능과 잠재력에 대해 중앙정부가 반드시 인식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피해로부터의 회복을 위한 세계 도시 간의 협력과 지원방안, 포괄적이고 친환경적인 도시의 미래경제 구축방안 등을 주요 의제로 다루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향후 국가계획의 수립시에 도시에 관한 비전 설정과 도시의 경험 반영, G7활동 지원을 위한 도시 간의 국제적 소통 및 연대와 협력 강화 등을 요청하는 내용의 ‘G7-U7 정상회의 공동성명서’를 채택했다.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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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벌곡면, 독거노인 사랑의 빨래방 운영 우수사례 선정
논산시 벌곡면, 독거노인 사랑의 빨래방 운영 우수사례 선정
[세종타임즈] 논산시 벌곡면이 8일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읍면동장 3대 위기 극복 우수사례’ 평가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읍면동장 3대 위기 극복 우수사례’ 평가대회는 저출산, 고령화, 사회양극화 등 3대 위기 극복 사례를 발표⋅평가하는 것으로 다양한 읍면동 우수사례를 발굴해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벌곡면의 ‘독거노인 사랑의 빨래방’ 사업은 충남도 내 읍면동 극복 사례 43건 중 전문가 서면심사를 통과, 발표평가에서 고득점 사례로 뽑혀 평가대회에 참여하게 됐다.
독거노인 사랑의 빨래방 사업은 주민자치회가 주축이 되고 부녀회, 이장단 등과 협력해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 어르신들의 대형 이불빨래 등을 직접 수거하고 빨래⋅건조 후 배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해주는 것으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활발히 운영되는 모범사업이다.
성경섭 벌곡면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여러 위기 극복을 위한 창의적인 사례를 발굴해가며 지역사회 공동체를 복원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벌곡면을 만들기 위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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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탄소중립 실현에 박차 ‘그린 세일즈’로 천문학적 투자 이끌다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수소에너지를 바탕에 둔 ‘2050탄소중립 추진’을 선언한 논산시가 국내 굴지 기업들의 투자약속을 이끌어내며 지속가능한 사회로의 전환에 확실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논산시는 오는 10일 11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환경부, 충청남도, 롯데건설, 현대차증권과 1조 5천억원 규모의 투자목표가 담긴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현-수소경제도시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해 한정애 환경부장관, 양승조 충남도지사,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 최병철 현대차증권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수소경제 중심의 ‘탄소중립 실현’이 시대적 소명임에 공감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 협력 사항을 약속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앙정부, 충남도, 기업과 긴밀히 연대해 수소연료전지 발전, 수소충전소, 스마트팜 조성 등 수소에너지가 중심이 된 에너지 전환 움직임에 속도를 붙여 지난 3월 발표한 ‘2050탄소중립 추진계획’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총 1조 5천억원이 투자되는 이번 협약의 구체적 사항을 살펴보면 ‘수소연료 전지 발전’ 사업부분에 국내 최대인 1조 1900억원이 투입되며 하루에 70여 대의 버스와 300여 대의 수소차량을 충전하는 규모의 ‘수소 충전소’ 건설 사업에 160억원이 투자된다.
또한 정보통신 시스템과 청정에너지 기술이 어우러져 생산 효율성과 환경관리를 함께 도모하는 ‘스마트 팜’ 조성에 1천억원을 투입해 농업분야에서의 탄소 배출을 크게 절감하고 폐기물을 수소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신기술 개발에도 힘써 저탄소 친환경 에너지 순환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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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TJB와 손잡고 예비 청년창업인의 꿈과 열정 지원한다
논산시, TJB와 손잡고 예비 청년창업인의 꿈과 열정 지원한다
[세종타임즈] 논산시와 TJB대전방송이 함께 손잡고 청년창업지원의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나섰다.
논산시가 강경근대문화역사거리 내 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외식산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모집, 지역의 젊은 사업가를 육성하고 젊음과 활기가 넘치는 거리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참여대상은 관내 만 19~39세 청년 개인 또는 팀으로 오는 30일까지 신청접수를 마감한 후 총 5명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년창업대상으로 선발될 경우 최장 5년 이내의 무상임대 운영, 창업인큐베이팅, 브랜드 마케팅 등의 다양한 기회를 제공받으며 특히 레시피 개발 및 브랜딩, 마케팅 등 총괄 인큐베이팅 과정에 도시공간기획 스타트업 ‘익선다다’가 청년을 위한 멘토로 나서 현장 경험이 살아있는 생생한 정보를 전달한다.
또한, TJB대전방송에서도 청년창업선발 및 인큐베이팅 과정, 창업 과정 등을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격주로 특집방영할 예정으로 청년창업자들의 열정과 패기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도를 제고하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청년창업인은 오는 30일까지 TJB대전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이번 사업은 젊은 예비창업인들을 위한 초기 창업교육부터 컨설팅에 이르는 맞춤형 지원으로 꿈과 열정을 키워나가는 것은 물론 시의 소중한 문화자원인 강경근대문화역사거리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간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계속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지원해 청년창업가와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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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안전하고 편안한 민원행정 환경 마련
논산시, 안전하고 편안한 민원행정 환경 마련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시청을 방문한 시민과 민원담당 공무원의 안전을 보장하고 안정적인 민원행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대응·방지책을 마련하고 있다.
시는 불의의 사고가 발생했을 때 누르는 즉시 경찰서와 연결돼 양방향 상황 공유를 가능케 하는 ‘안심 벨’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나아가 클래식, 명상 등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할 수 있는 ‘힐링’ 음악 송출용 앰프 1대 및 스피커 4대 설치를 완료했다.
이를 통해 일부 악성 민원인의 폭언·폭행으로부터 직원과 방문객을 보호함과 동시에 심리적 안정을 가져다주는 ‘음악이 흐르는 민원실’을 조성,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안락한 민원행정 환경을 만들어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근 민원실을 방문한 시민은 “민원업무를 보는 내내 아름다운 음악이 흘러나와 여유롭게 대기할 수 있었다”며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민원담당 공무원을 포함해 시청을 방문한 모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일처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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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지역사회 ‘청년 학교&커뮤니티’ 참여자 모집
논산시, 지역사회 ‘청년 학교&커뮤니티’ 참여자 모집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지역 청년의 취·창업 역량강화와 네트워크 활성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2021 지역착근형 청년프로그램 운영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 공모사업으로 논산시는 지난 2018년부터 4년 연속 선정돼 시행하고 있으며 논산문화원의 주관 하에 청년학교·청년커뮤니티의 두 분야로 나눠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년학교 프로그램은 디지털 영상편집 아동상담의 이론과 실제 드론 등 3개 강좌로 꾸며져 비대면 강의를 병행해 실시되며 청년커뮤니티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내 동아리를 선발해 활동비를 지원하고 지역탐방 및 지역학 특강 수강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논산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만39세 이하 청년은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논산문화원 이메일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청년들이 다채로운 활동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뜻이 맞는 청년들끼리 서로 소통하며 발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열정 있고 활기 넘치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루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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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TJB와 손잡고 예비 청년창업인의 꿈과 열정 지원한다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와 TJB대전방송이 함께 손잡고 청년창업지원의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나섰다.
논산시가 강경근대문화역사거리 내 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외식산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모집, 지역의 젊은 사업가를 육성하고 젊음과 활기가 넘치는 거리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참여대상은 관내 만 19~39세 청년 개인 또는 팀으로 오는 30일까지 신청접수를 마감한 후 총 5명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년창업대상으로 선발될 경우 최장 5년 이내의 무상임대 운영, 창업인큐베이팅, 브랜드 마케팅 등의 다양한 기회를 제공받으며 특히 레시피 개발 및 브랜딩, 마케팅 등 총괄 인큐베이팅 과정에 도시공간기획 스타트업 ‘익선다다’가 청년을 위한 멘토로 나서 현장 경험이 살아있는 생생한 정보를 전달한다.
또한, TJB대전방송에서도 청년창업선발 및 인큐베이팅 과정, 창업 과정 등을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격주로 특집방영할 예정으로 청년창업자들의 열정과 패기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도를 제고하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청년창업인은 오는 30일까지 TJB대전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이번 사업은 젊은 예비창업인들을 위한 초기 창업교육부터 컨설팅에 이르는 맞춤형 지원으로 꿈과 열정을 키워나가는 것은 물론 시의 소중한 문화자원인 강경근대문화역사거리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간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계속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지원해 청년창업가와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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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이 만날 때, 세계 도시들도 함께 만납니다”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세계 주요국 지방정부의 정상과 도시의 대표자들이 “G7 정상회의” 일정에 앞서 회의를 개최한다.
G7 정상회의보다 이틀 앞선 오는 6월 9일 오후 7시부터 영국과 미국, 독일 일본 등 G7 참가국 및 주요 국가 지방정부 대표자들이 참석하는 ‘G7-U7 정상회의’가 온라인 비대면 회의로 개최된다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밝혔다.
이번 정상회의는 “G7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영국의 ‘중심도시회, 회장 : 닉 포브스 뉴카슬시의회의장’에서 주관하며 황명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을 비롯한 호주와 인도 등의 지방정부 대표자들이 정상회의에 공식 초청됐다.
영국 중심도시회 닉 포브스 회장은 황 대표회장에 보낸 초청서한문에서 “코로나19 복구를 위한 국가전반적인 계획 수립에 대해서는 G7 정상들이 논의하지만, 일선 현장에서 복구를 실행하고 역사상 유래없는 도전의 극복을 위해 새로운 사고와 혁신을 창출하는 것은 바로 도시”고 전제하면서 “도시의 지도자들이 이렇게 모이는 것은 단지 도시 간 혁신 공유에만 그치지 않고 G7 국가들로 해금 도시의 역할을 온전히 인식하고 지원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이번 회의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피해로부터의 회복을 위한 세계 도시 간의 협력과 지원방안, 포괄적이고 친환경적인 도시의 미래경제 구축방안 등을 주요 의제로 다룰 예정이다.
아울러 향후 국가계획의 수립시에 도시에 관한 비전과 경험을 반영하고 도시 간의 국제적 소통 확대를 위해 G7이 적극 지원할 것을 요청하는 등의 내용을 포함한 ‘G7 도시회의 공동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밝혔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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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1년 하반기 공공근로 등 일자리 사업 추진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지역 특성·자원을 반영한 지역중심의 일자리 제공 및 한시적 일자리를 통한 취업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 과 ‘지역공동체 일자리 ’를 신청·접수한다.
‘2021년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신청대상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논산시민으로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원 이하인 근로능력이 있는 자이다.
총 63개 사업장에 112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접수시작일 이후 타 일자리사업 참여자 또는 사업개시일 기준 실업급여 수급권자 등은 사업 참여에서 배제된다.
신청은 주민등록 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정해진 선발기준에 따라 상위 순서대로 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신청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원 미만인 논산시민으로 총 11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자는 대추 꽃피는 역전마을 활성화 프로젝트 일자리 지원단 운영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활성화 사업 백제군사박물관 환경정비 등 지역 중심의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두 가지 사업 모두 신청접수 및 선발과정을 거쳐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네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202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