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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자체 청렴도 조사 실시… 부패 없는 공직사회 만든다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행정 분야별 부패 취약원인을 분석하고 효과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자체 청렴도 조사를 실시한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1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 앞서 실시되는 이번 조사는 권익위에서 제공한 평가 모형을 활용해 이뤄진다.
시는 직원 간 갑질, 부당한 업무지시, 불공정한 인사업무 등 논산시의 청렴문화지수 및 업무청렴지수를 파악해 내부청렴도를 조사하고 공사·용역·보조사업·세정·인허가 업무 등을 경험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전화 및 이메일 설문을 통해 외부청렴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공사 관리·감독 공무원의 금품 또는 향응 요구 여부와 업무처리의 신속성·공정성·책임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며 업무처리 지연과 직무태만 등 소극행정도 조사 대상에 포함시켜 불합리한 행정관행을 개선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부패 없는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공직자 스스로의 끊임없는 성찰과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며 “빈틈없는 자체 조사를 통해 모두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논산시정을 구현하고 시민 불편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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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제66주년 현충일 추념식 축소 개최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오는 6월 6일 제66주년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위훈을 기리는 추념식을 논산시 충령탑에서 개최한다.
올해 추념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방역수칙을 고려해 간소하게 진행된다.
시는 참석 대상을 보훈단체장과 유족대표, 주요 기관장 등 30여명으로 최소화하고 발열체크, 손 소독,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방침이다.
또한 추념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국가유공자, 유족을 비롯한 시민들을 위해 공식 행사가 끝난 후 헌화 및 분향 시간을 별도로 마련할 예정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추념식을 축소하게 됐지만,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마음은 언제나 변함이 없다”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영예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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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31일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대상지는 29만9705필지로 토지특성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수렴한 뒤 논산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절차를 통해 확정됐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시청 토지정보과로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오는 6월 30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해당 토지 소재지의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토지정보과 토지정책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이의신청 건에 대해 재검증 및 심의과정을 거쳐 7월 30일에 조정 공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며 “공시지가에 대한 이견이나 의문사항이 있는 경우 반드시 이의신청 기간 내에 문의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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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15개 시·군,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제정 촉구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충남시장군수협의회는 지난 27일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민선7기 3차년도 제5차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제정 필요성에 목소리를 높였다.
최근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제정 움직임은 지난 2010년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제정으로 인해 녹색성장의 하위 범주로 축소된 지속가능발전의 개념을 격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협의회는 기본법 제정을 통해 지속가능발전 추진체계 복원의 원동력을 확보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충남도 내 15개 시·군은 지방정부의 주도적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튼튼한 법·제도적 기반 조성이 우선되어야 함에 공감하고 국가와 지역의 지속가능 발전목표 이행 촉진에 요구되는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제정을 한뜻으로 건의했다.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의 내용으로는 국가와 지방정부의 지속가능 발전목표 수립과 이행점검 의무화 대통령과 지자체장 소속으로 각각의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설치 UN지속가능발전 목표가 반영된 국가와 지방의 지속가능 발전 지표 개발 및 보급 등이 포함되어 있다.
황명선 협의회장은 “국가와 지역이 지속가능발전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책임 있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지방정부가 실행주체로서 역할할 수 있도록 법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미래세대의 행복한 삶과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위해 기본법 제정에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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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15개 시군, 더욱 든든한 지방정부의 힘으로 더욱 잘사는 충남 만들 것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전국 최초로 만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추진한 무료 버스 지원을 어린이·청소년까지 확대 실시해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도민이 더욱 행복한 충남 만들기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27일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제21회 충남지방정부회의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15명의 시장·군수는 일본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해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 등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회의에 참석한 양승조 충남도지사,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한 15명의 시장·군수는 “무료 버스 지원은 교통 취약계층의 이동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것”이라며 “청소년이 누구나 차별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촘촘히 정책을 구상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통한 대기환경 개선 및 지속가능한 충남의 미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어린이·청소년 버스비 무료화를 위한 노인 등 대중교통 이용 지원 사업’은 만 18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대중교통 활성화와 저비용사회 구현,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을 위해 마련됐으며 2024년도까지 단계별로 확대 실시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충남도와 15개 시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의 경영위기가 극에 달하고 최소한의 사회안전망 확보를 위한 지원 확대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소상공인의 부담경감 및 고용위축 방지를 위해 충남형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확대 방안을 마련, 최소한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키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총 116억원의 예산을 투입, 두루누리 및 충남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종료 사업장 가운데 약 1만3천여명 근로자의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의 사회보험료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코로나19위기는 개인이 아닌 지방정부와 국가가 함께 책임지고 극복해야 할 문제로 누구나 차별받지 않고 최소한의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하고 구체적인 지원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충남도와 15개 시군은 서로 연대하고 협력해 코로나19로 어려운 도민을 돕고 더불어 행복한 공동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충남도와 15개 시·군은 일본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를 규탄하는 결의서를 발표하고 수산물 방사능 감시체계 강화, 서해안 연안환경측정망 모니터링, 오염수 방출 철회 요구 등 정부와 함께 힘을 모아 강력하게 대응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 날 황명선 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열악한 근로환경 및 대면노동의 위험성에 노출되어 있는 필수노동자에 대한 처우 개선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며 “필수노동자에 대한 백신우선접종 등 보호·지원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아달라”고 건의했다.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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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열린도서관,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프로그램 운영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최하는 ‘2021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에 선정되어 오는 6월부터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2021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책읽는 즐거움을 알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다양한 독후활동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총 16회로 진행될 예정이며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원거리 지역 아동센터인 장마루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사서와 함께하는 도서관 활용수업 강사와 함께 독후 및 글쓰기 수업 작가와 함께하는 동화구연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또한, 아이들이 책 읽기에 더욱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독서프로그램 외에도 도서관 견학 및 동네서점 탐방 등 독서문화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해 책 읽기를 즐기는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지역 내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다양한 연령층의 정보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평생학습이 가능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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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어르신 백신접종에 자원봉사자 407명 발 벗고 나서
논산시, 어르신 백신접종에 자원봉사자 407명 발 벗고 나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만7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코로나19 백신접종에 407명의 자원 봉사자가 참여해 신속하고 안전한 접종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한적십자봉사회 논산지구협의회,논산시 새마을회,한국자유총연맹 논산시지회,논산경찰서 시민경찰연합대,·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 논산시 여성단체협의회,논산시 자율방범연합대 등 지역의 다양한 사회단체 회원을 비롯해, 개인 자원봉사 희망자까지 총 407명이 발 벗고 나서 백신접종을 지원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출입자 명부작성 및 체온확인, 접종안내 및 예진표 작성, 이상반응 현장모니터링 등 접종과정 전반에 걸친 활동사항을 함께 수행하며 일손을 나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나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나서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의 ‘동고동락’ 정신에 진심어린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봉사자 한분 한분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커다란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5일부터 접종센터의 인력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코로나19 예방접종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출범, 체계적인 봉사활동 지원체계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백신접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코로나19가 종식되는 시점까지 지속적으로 활동할 예정으로 접종센터 질서유지와 신속하고 안전한 접종시행을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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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조사요원 교육 실시
논산시,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조사요원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조사요원 대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는 통계청이 5년마다 실시하는 국가지정통계로 산업 전반의 구조와 분포에 관한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전국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 날 교육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안 호 부시장은 조사요원 대표인 논산시 총관리자 박승숙씨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철저하고 안전하게 조사를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교육은 충청지방통계청 임현서 교관을 초청, 영상 교육교재를 활용한 조사지침 및 조사사례 설명과 PC를 활용한 조사 방법 등 내실있고 알기 쉬운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질의응답 등으로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졌다.
조사는 2020년 12월 31일을 기준시점으로 10,028개 사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시는 42명의 조사요원을 투입해 오는 6월 14일부터 7월 30일 까지 온라인조사와 현장조사를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경제총조사는 국가경제 및 산업정책 수립을 위한 중요한 기초 자료로 제공되고 있다”며 “무엇보다 방역수칙 준수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본 통계조사가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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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치매 문제 공동체의 힘으로 극복한다
논산시, 치매 문제 공동체의 힘으로 극복한다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25일 치매극복 공동 협력을 위한 ‘2021년 제1차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논산시 치매안심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치매 관련 업무 종사자 및 치매가족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역사회 치매협의체는 최근 초고령화로 치매환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은 물론 관내 치매 환자도 4천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 내 치매서비스 제공 유관기관 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자원의 효율적 활용 체계를 구축하고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인 치매관리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치매안심센터장인 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해, 부센터장과 치매 서비스 관련 기관 및 단체의 대표자, 치매가족 대표 등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있다.
이 날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회의에서는 논산시치매안심센터 추진사업 안내 치매어르신 실종 예방 인식개선을 위한 치매 예방교육 치매 치료약 복용지도 치매가족 돌봄 프로그램 운영 치매환자 및 가족 지원사업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환자 실종문제나 약물 오용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사회 내 치매 서비스 관련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편안하고 안전한 치매 친화적 논산을 만들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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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농업기술센터, 농번기 영농현장 일손돕기 실시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농번기 영농현장 일손돕기 실시
[세종타임즈]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 30여명의 직원과 함께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농촌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최근 코로나19로 해외 근로자들의 입국절차가 힘들어지면서 농촌에서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농촌일손돕기 실시를 결정했다.
특히 배, 복숭아 등의 봉지 씌우기는 적정시기를 놓치면 품질과 수량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배 농가를 방문, 조금이나마 작업이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26일에는 국립농업과학원 직원과 고추 곁순따기, 자두적과 작업, 6월 상순에는 농촌진흥청 산하 5개 부서와 함께 하우스 내 비닐 및 잡초제거, 상추정식 등 다양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부족한 일손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직접 찾아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 주는데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