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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치매예방 프로그램 ‘3Go 프로젝트’ 시행
논산시, 치매예방 프로그램 ‘3Go 프로젝트’ 시행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활동 활성화 및 올바른 두뇌건강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3Go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두뇌를 훈련하고 두 손을 움직이고 치매를 예방하고’라는 뜻으로 이름 지어진 3Go 프로젝트는 인지선별검사를 완료한 60세 이상의 치매 미진단자에게 ‘인지 꾸러미’를 제공, 치매예방을 위한 자기관리능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치매안심센터 방문자 중 조건에 부합하는 선착순 150명을 대상으로 인지워크북, 인지교구, 버섯 재배 키트, 치매예방 운동법 안내문, 각종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치매 예방꾸러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생활 속에서 스스로 학습하고 훈련하며 예방할 수 있다”며 “꾸러미 속 다양한 학습거리를 통해 치매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적적한 어르신들의 우울감과 심리적 스트레스 해소에 기여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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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개 기초지방정부, “지역 특성에 맞는 실천방안과 대안을 마련해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
228개 기초지방정부, “지역 특성에 맞는 실천방안과 대안을 마련해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
[세종타임즈]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함께 243개 모든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2050 탄소중립선언을 한다고 밝혔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환경부 및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5월 24일 오후 8시, 서울DDP에서‘2021 피포지 서울 정상 회의’의 사전 행사의 하나로 ‘탄소중립 실천 특별세션’을 개최해 탄소중립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과 구체적인 실천방안에 대해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황명선 대표회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기초지방정부의 긴밀한 협력과 역할의 분담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중앙정부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총괄계획 정책의 틀 수립일관성과 전문성을 갖춘 인벤토리 구축 등을 담당하고 기초지방정부는 지역별 특성에 맞는 실천방안과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황명선 대표회장은 기초지방정부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중앙정부 및 광역 지방정부의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지방정부 탄소중립의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기초지방정부의 대표인 황명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을 비롯해 한정애 환경부 장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반기문 글로벌녹색성장기구 의장,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박승원 광명시장, 김홍장 당진시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등 국내인사와 도넛경제학의 저자인 영국의 경제학자 케이트 레이워스, 지노 반 베긴 이클레이 사무총장, 카챠 되르너 이클레이 집행위원회 의장, 야콥 분스가르드 덴마크 오르후스시장, 다니엘 낀테로 콜롬비아 메데인시장, 엠 아닐 쿠마르 인도 고치시장 등 국외 주요 인사들이 직접 또는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앞으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협의회가 주도해 설립한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를 중심으로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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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논산시 공예품 경진대회’ 개최, 지역 공예인 열정 모인다
‘2021년 논산시 공예품 경진대회’ 개최, 지역 공예인 열정 모인다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지역을 상징하는 공예품 및 관광 상품 개발을 촉진하고 공예산업의 저변 확장을 도모하고자 논산시공예가협회가 주관하는 ‘2021년 논산시 공예품 경진대회’를 후원한다.
시는 관내 공예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지역 공예산업의 저변 확대를 통해 대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총 사업비 2500만원을 투입해 경진대회를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출품대상은 ‘논산’을 주제로 전통적 공예기능에 의해 만들어진 향토성 짙은 개발상품으로 목·칠공예 섬유공예 도자공예 금속공예 종이공예 작품 등이 해당된다.
출품작과 원서는 5월 27일 목요일 논산문화원 전시실에서 접수하며 이후 지역 상징성·상품성·품질 수준 등의 항목들을 심사해 6월 중 28인에게 시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논산시에 주소를 둔 공예품 제조업체 또는 개인사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이미 상품화 된 제조품이나 타 공모전에 출품해 입상한 작품은 접수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많은 공예인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우수한 지역 공예품을 계승,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자긍심을 높이는 공예 활동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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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농산물 가공품 생산지원으로 농가소득 향상 기여
논산시, 농산물 가공품 생산지원으로 농가소득 향상 기여
[세종타임즈]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농산물가공지원실 운영을 통해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 및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을 주며 농촌과 함께 잘사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5년 준공한 농산물가공지원실은 개별농가 단위의 농산물 가공·판매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내 가공시설 및 기자재를 설치하고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가져와 직접 가공·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딸기잼, 사과즙, 양송이분말 등의 가공제품을 제조·판매하며 농업인이 별도로 투자하지 않고 가공산업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지난 2018년에는 안전한 농산물 가공품 생산을 위한 HACCP인증을 획득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를 통한 농업인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농산물가공지원실에서 딸기잼을 직접 제조한 김상훈은 “농가에서 딸기잼 생산시설 설치 허가를 받으려면 많은 비용이 소요되고 허가 절차도 까다로워 어려움이 많았었다”며 “농산물가공지원실을 통해 합법적이면서 손쉽게 제조·판매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공시설 운영확대와 인적자원 육성을 통해 농산물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농업인의 농외소득 증가로 함께 성장하는 농촌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산물 가공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산물가공창업반 교육 이수 등 농산물 가공에 대한 기본역량을 쌓아야 농산물가공지원실을 이용할 수 있으며 24일부터 6월 2일까지 15기 교육과정에 대해 신청접수한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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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 신청하세요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를 위해 임대료 인하 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착한 임대인의 재산세를 감면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2021년 올해 3개월 이상 임대료를 인하한 건물주로 상가건물 및 부속토지를 포함한 임대료 인하비율을 산정한 후 재산세 및 지방교육세를 최대 50% 감면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6월 1일부터 연말까지 시청 세무과 또는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재산세 납부기간이 종료된 후 신청한 임대인의 경우 재산세 부과분에서 감액·환급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동고동락’의 마음으로 공동체의 힘을 모아준 임대인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함께의 힘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그날까지 시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월 황명선 논산시장이 ‘착한 임대료 운동 동참 챌린지’를 시작해 전국 지방정부의 대거 참여를 이끌어 낸 것은 물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방세 감면동의안’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를 돕기 위한 제도적 발판을 마련하며 상생과 협력을 통한 위기극복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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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사업 실시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보일러 교체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사업’을 실시, 24일부터 6월 4일까지 신청·접수한다.
시는 관내 소재 주택에 설치된 가정용 일반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는 가구에 대해 일반가정의 경우 1대당 20만원을 지원할 방침으로 총 사업비 5280만원을 들여 248대를 보급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고 2021년 들어 설치된 저녹스 보일러에 한해 지원되며 논산시청 환경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가정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를 비롯한 대기오염 유발 물질을 줄이고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쾌적한 대기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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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당도 논산 수박, 본격 출하개시 전국 입맛 사로잡는다
고당도 논산 수박, 본격 출하개시 전국 입맛 사로잡는다
[세종타임즈] 논산시를 대표하는 원예작물 중 하나인 고품질 수박이 겨울을 이겨내고 훌쩍 찾아온 초여름 더위에 때맞춰 시민 곁을 찾는다.
논산시에서 손꼽히는 수박생산자단체인 논산시수박연구회영농조합법인은 지난 4월말부터 겨우내 착실하게 키워 낸 고품질 수박을 대형마트에 출하하기 시작했다.
논산 수박의 경우 겨울의 한가운데인 1~2월부터 수박묘를 식재하고 4월부터 출하하기 시작하는데, 이 시기에 재배된 수박은 작지만 속이 꽉 찼을 뿐만 아니라 재배기간이 길어 당도와 풍미가 제철 수박에 버금가는 것으로 유명하다.
올해 출하면적은 490동 51ha로 총 매출액 25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당도에 따른 가격차별화 콘셉트를 시도해 농산물 제값받기는 물론 소비자 신뢰확보도 함께 확보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수박 출하에 발맞춰 농가별 입출고 정산시스템을 보급하고 바코드를 활용한 세분화 유통을 추진해 적극적으로 영농활동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수박은 고온성 작물이지만 농업시설을 활용한 고도의 기술을 도입해 사시사철 맛볼 수 있게 됐다”며 “논산 수박이 전국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끊임없는 기술연구와 적극적인 농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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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농업기술센터, 시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생활EM무상공급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시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생활EM무상공급
[세종타임즈]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4일부터 논산시민을 대상으로 생활EM미생물을 무상으로 공급한다고 전했다.
EM미생물이란 유용미생물군의 약자로 자연계에 존재하는 맑은 미생물 중에서 유산균, 효모, 고초균, 광합성균 등 사람에게 유익한 미생물 여러 종을 조합·배양해 항산화 작용 및 악취제거, 부패억제, 수질개선 등의 효과가 있으며 거실 및 방청소, 세탁, 생활원예 등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EM미생물을 공급받고자 하는 시민은 빈통을 지참해 농업기술센터로 방문하면 되며 1인당 2리터씩 무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정한 논산을 만들기 위해서는 농업은 물론 생활 분야에서도 친환경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생활 EM보급이 시민 모두가 일상 속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원예용미생물과 축산용미생물을 연간 1천5백톤 공급, 병해충발생 경감 및 생육촉진, 축산에서의 악취저감 등 친환경적 영농에 크게 기여해왔으며 지난 2020년 하반기에는 원예작물의 생육촉진과 병 발생 억제 및 품질향상에 효과가 있는 클로렐라를 공급한 바 있다.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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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 “논산-수원 간 상생협력의 파트너십 통한 시너지 효과 기대”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민선5기부터 이어진‘사람중심 논산-휴먼시티 수원’의 끈끈한 인연이 ‘더 나은 주민의 삶을 위한 자치분권’이라는 공통의 목표로 가는 든든한 파트너십으로 이어지며 연대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상생발전의 선도적인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논산시는 20일 논산시청 3층 회의실에서 논산시-수원시 간 자매도시 협약식을 갖고 양 도시 간 다방면에 걸친 상호교류를 바탕으로 공동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이 날 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조석환 수원시의장, 김의정 수원시부의장 등 시 의원들이 동행했으며 논산시와 수원시 간 부족한 부분을 서로 채우고 보완하면서 상생협력을 통한 파트너십을 발휘할 것에 뜻을 모았다.
지난 해 9월 황명선 논산시장과 염태영 수원시장은 두 도시 간 공통가치와 발전전략이 유사함에 공감하고 공동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손 잡을 것을 약속했으며 10월 수원시에서 논산시로 ‘국내 자매도시 결연 관련 의향서’를 발송한 후, 두 도시 시 의회가 동의하면서 성사에 이르렀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논산과 수원은 ‘사람중심’의 도시정책을 지향하는 공통의 정책적 기조를 공유하고 있어 함께 힘을 모을수록 상생발전에 더 큰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자매결연을 계기로 지역문화와 예술, 관광, 교육, 각종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논산시와 수원시는 ‘자치분권’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지방정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상생협력의 선도적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며 “앞으로 상생과 번영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협력해 논산시와 수원시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의 기틀을 다지는 든든한 동반자 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협약을 바탕으로 논산시와 수원시는 지속적인 실무협의회를 통해 중소기업 육성 및 기업인 역량강화, 관광사업 활성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주민공동체 역량강화,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 등을 위한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 도시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공동의 발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논산딸기축제, 강경젓갈축제, 수원화성문화제, 제4차 아·태 환경장관포럼 등 두 도시의 대표 축제·행사에 공직자, 시민 등의 상호방문을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정책교류, 단체 간 교류 등으로 우호협력 관계를 다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이 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은 물론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코로나19항원 신속진단검사를 실시해 전원 음성임을 확인한 후 행사를 진행했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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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 ‘쉼 의자’설치 사업 설명회 개최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7일 건강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한 ‘쉼 의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날 설명회에는 건강생활지원센터 관리지역 통장, 마을건강 활동가 등이 참석했으며 참석자 전원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및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민이 직접 제안한‘쉼 의자’설치 사업은 어르신들이 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하는 도보 중간에 쉴 수 있는 의자를 설치해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24일까지 신청접수할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건강생활지원센터 관할구역 13개통을 대상으로 하며 마을대표가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마을건강 활동가의 현장 확인 및 주민 회의 등의 과정을 가쳐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원하는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건강생활 조력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