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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청소년, 검정고시 합격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에서 운영하는 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서 17명의 청소년이 합격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전했다.
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교실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의 인적자원을 활용해 양질의 교육 제공 및 지속적인 학습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학교 밖 검정고시 합격을 통한 사회진입과 대학진학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시험 당일에는 차량지원 및 인솔·중식을 지원해 오롯이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준비과정부터 마무리에 이르기까지 든든한 조력 역할을 수행했다.
현재 8월 중 실시예정인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를 대비해 ‘하반기 스마트교실’을 운영 중이며 기초이론교육과 기출문제풀이 등을 위주로 검정고시를 치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수업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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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충남도 공유재산 관리평가서‘우수’기관 선정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2020 공유재산 관리실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2천만원의 포상금과 도지사 우수기관표창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2020 공유재산 관리실적 종합평가’는 충청남도가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유재산의 가치 증대와 지방재정 확충 기여도 등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재산관리실태 대부실적 매각 실적 제도개선 등 5개 부문 13대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시는 변상금 부과 실적과 제도 개선을 통한 세외수입 증대 효과는 물론 기관장 관심도, 수범사례 등에서 높은 성적을 받았으며 그 결과 도유재산 매각대금의 귀속 비율을 차등 적용받는 것은 물론 기관표창 및 포상금 2천만원을 지급받게 됐다.
향후 시는 위임받은 일반재산의 무단점유 토지색출 및 감사 등을 통한 지적사항 에 대해 철저하게 관리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개선해 업무에 적용, 공유재산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조사를 통해 유휴지 대부, 무단 점유지 조사 발굴 등 미흡한 부분에 대해 세심하게 챙길 것”이라며 “앞으로도 투철한 소명의식과 예외없는 원칙을 바탕으로 공유재산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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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학대신고대응센터, 24시간 빈틈없는 안전망 가동
논산시 학대신고대응센터, 24시간 빈틈없는 안전망 가동
[세종타임즈] 지난 13일 전국 최초로 개소한 논산시 학대신고대응센터가 전문 인력과 유관기관의 협업체계 및 빈틈없는 업무처리절차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학대신고대응센터는 기존 신고 관리의 단계별 대응 주체가 서로 달라 효율적 공동대응이 어려웠던 문제점을 보완해 현장출동, 심층조사, 응급 및 보호조치, 상담치료 등 신고접수부터 사후관리까지의 전체적 대응과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을 구축해 신속한 초기접근과 체계적 사례관리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
시는 기존 3명이던 학대업무 담당공무원을 대폭 증원, 총 10명을 학대신고대응센터 전담 인력으로 배치하고 2인 4개조로 나누어 24시간 교대 운영에 돌입했다.
학대·폭력 신고가 접수될 경우 경찰과 동행 출동해 응급조치 및 현장조사를 실시하며 학대판단척도와 자체사례회의를 활용한 심층적인 사례분석을 거쳐 시설입소, 원가정 복귀 등 피해대상 보호조치 검토 및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한 지속적인 관리를 제공한다.
또한 노인·여성·장애인 폭력 사례 대응을 위해 노인보호전문기관, YWCA가정폭력상담소, 장애인권익옹호기관 등 유관기관과의 촘촘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상황에 맞는 전문적인 상담과 사례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와 더불어 다문화가정 내 폭력, 데이트 폭력 등 다양한 사회적 폭력사고에 대한 신고까지 접수해, 시민 누구나 학대·폭력 등의 위험으로부터 보호받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폭넓은 안전망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학대·폭력 사고 의심 및 발생 시에는 논산시 학대신고대응센터 긴급전화신고 접수처 또는 경찰서로 신고하면 되며 시청 본관 증축동 2층에 위치한 대응센터 상담실에서 학대·폭력 피해 관련 상담도 받을 수 있다.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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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강경젓갈축제 홍보 위한 비대면 이벤트 실시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지역의 대표축제인 강경젓갈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유튜브 및 페이스북을 통한 2차 이벤트와 특별방송을 마련했다.
시는 공식유튜브 ‘강경맛깔젓TV’ 및 페이스북 ‘강경젓갈축제’를 통해 ‘황석어젓갈 완전정복’이벤트와 ‘황석어젓갈 요리 시연 방송’을 진행한다.
‘황석어젓갈 완전정복’ 이벤트는 유튜브 및 페이스북 댓글 참여로 진행되며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실시, 추첨을 통해 황석어젓갈과 커피상품권 등을 증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강경시장상인들과 함께하는 ‘황석어젓갈 요리 시연 방송’을 통해 맛깔난 강경젓갈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임으로써 젓갈에 대한 관심과 구매를 독려할 예정이다.
시는 매월 셋째 주 다양한 젓갈을 활용한 SNS이벤트를 통해 강경젓갈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는 것은 물론 오는 10월 예정되어있는 강경젓갈축제를 직·간접적으로 알려 홍보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1년에 한번 개최되는 강경젓갈축제 기간 이외에도 우리 지역 특산물인 강경젓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구매를 독려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이벤트, 콘텐츠를 통해 전통 발효음식인 강경젓갈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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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공유재산 실태조사 실시, 무단점유 단속 강화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공유재산 공정사용 원칙을 확립하고 시민 모두의 재산인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실태조사에 나섰다.
시는 관내 분포한 공유재산 중 시유지 29530필지, 건물 688건 및 도유재산 토지 8440필지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공유재산 대부 목적 외 사용, 제3자 양도, 불법 시설물 설치, 무단점유 등 불법사항 확인 및 유휴재산 발굴 등을 집중적으로 파악한다는 방침이다.
조사기간은 오는 10월까지이며 각 실·과·소 및 읍·면·동장을 필두로 조사반이 지적공부, 항공사진 등 관련 공부를 토대로 소유권, 면적, 권리관계, 지목 일치 여부 등을 사전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전 검토 이후에는 현지조사를 실시해 사용허가 및 대부재산의 불법 사용 여부, 무단 점유 여부, 공유재산 관리대장과 불일치 재산 및 누락 재산 발굴 등에 대해 면밀하게 점검할 계획이며 위반사항이 드러날 경우 변상금 부과와 원상복구 명령, 사용허가·대부계약 해지 등의 행정조치를 내린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정확한 실태조사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공유재산의 활용가치를 극대화하고 지방재정을 확충해 나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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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 “시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길, 현장이 답이다”
황명선 논산시장, “시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길, 현장이 답이다”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아동·노인·여성·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학대문제를 통합적으로 관리·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학대신고대응센터를 개소하고 현장에서 지방정부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시는 13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지철 충남도 교육감, 김항곤 충청남도경찰청 자치경찰부장, 황명선 논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학대신고대응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다양한 학대 문제와 아이돌봄 문제 해결을 위해 중앙-광역-지방정부가 함께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개소식에서 “대부분의 복지사무가 광역 업무로 되어 있어 현장에서 대응하는데 한계가 있었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지방정부가 현장을 중심으로 신속하게 대응하고 세심한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자치와 분권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대신고대응센터는 다양한 학대문제에 관해 지방정부가 주도적으로 신속하게 대응하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모든 시민이 폭력과 학대 위기로부터 벗어나는 것에서 나아가 공동체 정신을 회복하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논산시 학대신고대응센터는 지방정부가 현장에서 앞장서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함으로써 사회적 약자에 대한 학대 문제 해결의 선도적인 모델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방정부에 대한 권한 이양, 폭넓은 지원 확대 등을 바탕으로 학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이어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황명선 논산시장은 전국최초로 영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4시간 긴급돌봄체계를 마련한 아이꽃돌봄센터현장을 방문해 논산시가 돌봄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의 현황을 살피며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가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학대신고대응센터는 아동학대신고 조사를 위해 배정된 기존의 아동학대전담공무원 이외에 인력을 추가로 배치해 교대근무를 통해 365일 24시간 가정을 지킬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자문기구로서 ‘통합사례위원회’를 두고 위기가정 보호를 위한 촘촘하고 세심한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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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벌곡면 연화사 주지스님 , 양곡 100Kg 기탁
논산시 벌곡면 연화사 주지스님 , 양곡 100Kg 기탁
[세종타임즈] 논산시 벌곡면은 지난 13일 벌곡면 조령리에 소재한 연화사 주지스님이 방문해 35만원 상당의 양곡 100kg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받은 양곡은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1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연화사 주지스님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접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경섭 벌곡면장은 “매년 따뜻한 정을 나눠 주고계신 연화사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양곡은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소중히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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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치매안심 캠페인 실시 “치매예방은 조기검진으로”
논산시, 치매안심 캠페인 실시 “치매예방은 조기검진으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자발적 조기 치매검진 장려와 치매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논산시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은 13일 오전 화지중앙시장을 찾아 시장상인 및 방문객 1천여명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 및 인식개선 치매안심센터 사업 치매상담 콜센터 등을 안내하며 리플릿과 홍보용품을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치매 조기검진을 적극 장려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역시 개선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치매 예방과 검진에 대해 상담을 원하는 시민께서는 언제든 치매안심센터를 찾아달라”고 말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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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건강&재미 한번에 잡는 비대면 건강걷기 대회 개최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치매극복 및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비대면 건강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참가방법은 ‘걷쥬’ 어플리케이션에서 논산시 공식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스탬프투어’ 걷기코스를 선택하고 대회기간 동안 스탬프 3개 이상 모으면 된다.
걷기코스는 탑정호 수변생태공원~탑정호 광장, 돈암서원~휴정서원, 논산시민공원~반야산 둘레길 등 3가지 코스로 진행되며 시민공원~반야산 둘레길 코스는 스탬프 4개 중 3개를 모으면 된다.
스탬프 3개 이상 모으기 달성자 전원에게는 대회 종료 후 해당 휴대폰으로 모바일 상품권이 발송되며 커뮤니티 게시판에 사진, 감상평 또는 치매극복 메시지 글을 올린 10명을 추첨해 추가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가 지속되면서 건강관리와 면역력 증진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계속해서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걷기 프로그램을 발굴해 함께 건강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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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생활개선회, “이웃사랑 실천, 함께해요”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일 한국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 소속 향토음식연구회원 12명이 홀몸어르신을 위한 반찬 나눔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매월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향토음식연구회는 5월에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손수 여섯 가지 반찬을 만들어 관내 홀몸어르신 30명에게 전달했다.
윤순옥 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어르신들께 희망이 담긴 맛있는 음식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곳곳에 퍼져나가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계속해서 생활개선회 등 단체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