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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논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세종타임즈] 논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의 안정적인 경제활동 지원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23일 서울 스페이스살림에서 개최된 ‘제11회 새일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는 현장 맞춤형 실무중심 직업훈련 실시, 활발한 홍보활동을 통한 신규 구인처 발굴실적 향상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서비스영역 우수기관상, 새일센터 종사자상 등에 상을 수여했다.
논산새일센터는 혼인, 임신, 출산, 육아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과 취업 후 사후관리 등에 이르는 ‘one-stop 취업지원’ 서비스를 바탕으로 지난해 1천여명에 달하는 여성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성과를 거둔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아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임정란 센터장은 “이번 표창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경제활동과 재취업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며 “여성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경력단절 사전예방과 취·창업 지원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논산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 활동 촉진법 제13조제1항’에 의거해 여성가족부 지정 충남 논산시 지원 논산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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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로 주민역량 높여
논산시,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로 주민역량 높여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강경읍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15개 읍·면·동 주민 대상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선정하는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 참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읍·면·동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주민참여예산제도 이해 논산시 주민참여예산 현황 주민참여예산 우수사례 사업 발굴 및 제안서 작성 방법 등의 내용을 바탕으로 주민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주민참여예산제가 원활하게 운영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 A씨는 “강의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는 좋은 기회였다”며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들이 제안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찾아가는 참여예산학교 운영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고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가 예산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 전 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보장해 예산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재정민주주의를 구현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올해 본예산 전체 9천2백8십억 중 주민참여예산 604건 41억원을 편성하는 등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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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 올해 첫 ‘희망의 집고치기’ 헌정식
한국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 올해 첫 ‘희망의 집고치기’ 헌정식
[세종타임즈] 논산시 양촌면은 지난 22일 한국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에서 양촌면 내 주거 취약 주민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올해 첫 ‘희망의 집고치기’ 헌정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헌정식에는 양촌면 이재성 면장, 김정호 한국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 실행위원장, 김순태 크리너맘 대표, 양촌면 중산3리 손복배 이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들이 참석했다.
대상자는 건설 노동자 보조로 비정기적으로 일하면서 생계를 꾸려가고 있는 독거 세대로 거주하고 있는 주택의 벽과 방바닥에 곰팡이가 가득했고 내부로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방에 생활용품이 쌓여 있는 상태였다.
한국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는 사업비 3천8백만원을 투입해 주방, 화장실, 창호, 단열, 전기, 지붕 공사를 시행하고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는 등 깨끗하고 안락한 보금자리를 제공했다.
아울러 양촌면과 연계된 크리너맘 회원들이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고 폐기물을 처리하는 등 봉사를 실천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나눴다.
이재성 양촌면 면장은 “수급자와 차상위 대상자뿐 아니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거 취약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지원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하고 풍요로운 양촌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윤학희 한국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 이사장은 “소외된 독거 세대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지자체와 기관, 기업과 적극 협력해 더 많은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의 집고치기’사업은 현재 저소득층에게 시행되고 있는 주거환경개선 사업 대상이 주로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에 제한되는 것은 물론 지원이 필요한 주거 취약 주민이어도 비정기적인 경제활동을 하는 등 기준에서 벗어날 경우 혜택에서 제외됨에 따라 주거환경개선 사각지대 대상자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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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농산물의 위상을 다시 한번 세계로.베트남 수출길 연다
논산 농산물의 위상을 다시 한번 세계로.베트남 수출길 연다
[세종타임즈] 지난 동남아 딸기 시장을 성공적으로 공략하며 농산물의 ‘한류 열풍’을 일으킨 논산시가 이번엔 베트남 등지에 배 수출 판로를 확보하며 해외시장 개척에 탄력을 받고 있다.
논산시는 은진면에 위치한 조은팜영농조합에서 지난 5월 베트남 현지에 현지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시는 조은팜영농조합을 중심으로 지난 해 베트남에서 100만불 상당의 농산물 수출 성과을 이끌어낸 것에 이어 현재 딸기, 배 등 논산에서 생산한 농산물의 현지 반응이 뜨거운 만큼 앞으로의 논산의 농산물 브랜드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영락 조은팜영농조합 대표는 “다른 농가들과 함께 좋은 농산물 생산에 힘을 모으는 한편 현지 반응을 바탕으로 베트남 전역에 논산 농산물을 널리 알려 대규모 수출 협약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수출 전략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막혔던 수출길이 다시 열리면서 해외 시장을 개척해 농가의 소득을 높이고 논산농산물의 우수성을 세계로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출 전략을 통해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더불어 잘사는 농촌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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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100세까지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논산시, 100세까지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내가 먼저 건강하고 이웃과 함께 건강하고 공동체가 건강한 100세건강공동체’ 조성을 위한 주민건강조직가 양성 및 역량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지난 2월부터 10회에 걸쳐 2단계 교육을 실시한 것에 이어 이 달 10일부터 오는 7월 8일까지 매주 금요일 100세 건강코디네이터 및 담당직원을 대상으로 3단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주민운동 조직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국주민운동교육원 우성구 트레이너를 강사로 초빙해 각 읍·면별 100세건강위원회 활동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활동 현장의 특성을 위한 현장 교육을 병행해 교육 효과를 높이고 있다.
또한, ‘조직 소통을 위한 직무교육’을 3단계 교육에 편성해 우리 조직의 상황이 어떠한지를 스스로 진단하고 공식·비공식 소통 방법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주민주도 건강자치 조직인 100세건강위원회가 주민들의 욕구와 수요에 맞는 사업을 개발하고 함께 활동하는 든든한 지원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관련 조례를 바탕으로 전·읍면에서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자치를 실현하고 시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사례는 대한민국에서 논산이 유일하다”며 “계속해서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탕으로 좋은 건강정책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도 이웃도 건강한 100세건강공동체만들기’는 지난 2017년 마을로 찾아가는 공동체건강관리를 통해 건강측정과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 마을마다 조금씩 다른 건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주도 건강자치조직인 ‘100세건강위원회’를 중심으로 주민들의 욕구와 수요, 마을별 상황에 맞는 건강사업을 개발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현재, ‘100세건강위원회’는 지난 2019년에 조직된 7개 지역과 더불어 2020년에 추가된 6개 지역까지 총 13개의 전 읍면에 조직되어 있으며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주민생황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강화 공모사업·충남주민참여 혁신모델·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 등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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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풀로 삶의 지혜도 배우고 생활용품도 만들어요
짚풀로 삶의 지혜도 배우고 생활용품도 만들어요
[세종타임즈]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7월 21일까지 자연의 재료인 짚풀을 이용한 ‘전통짚풀공예’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짚풀공예의 기본이 되는 새끼꼬기부터 시작해 계란꾸러미, 원형 냄비받침, 닭둥지 만들기, 다용도로 쓸 수 있는 나만의 장식컵과 같은 다양한 생활·장식품을 직접 만들어보며 우리의 전통과 지혜를 몸소 느낄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교육기간은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4회에 걸쳐 진행되며 7.25일부터 8.22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4회로 진행되며 짚풀공예의 기초부터 작품완성에 이르는 전문적인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전 연령대가 함께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오래전부터 우리선조는 의식주에 해당하는 용품들을 주변의 짚이나 풀, 나무껍질등을 이용해 실생활에 이용해왔다”며 “예로부터 이어져온 자연친화적인 우리의 전통문화를 현대사회에도 충분히 활용가능하다는 것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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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음악회’, 뜨거운 감동 선사하며 성료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지난 21일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개최된 ‘유월음악회’가 콘서트장을 찾은 시민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는 이번 콘서트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개최된 만큼 광복회 공주·논산연합지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 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6·25 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 유공자회 등 관내 9개 호국 보훈단체를 초청해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콘서트는 국내 최초 뮤지컬 음악과 팝음악 전문 연주팀인 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와 마이클리, 김소현 등 국내 최정상의 뮤지컬 배우, 시립합창단 등을 초청해 고품격 공연으로 이뤄져 시민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에 따르면 지난 9일 사전 예매 당시 15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560에 달하는 전석이 매진될 정도로 시민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콘서트장을 찾은 시민들은 “코로나19로 문화공연을 즐길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가족과 좋은 시간을 보냈다”, “TV에서나 접할 수 있는 국내 최정상의 가수들을 직접 볼 수 있어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분들과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분들의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아이부터 어르신에 이르는 모든 시민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공연을 기획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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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노인대학과 힘 모아 감염병 예방에 만전 기한다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이번 달 20일부터 연말까지 시에 소재한 노인대학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교육 및 4차 예방접종 예약 홍보를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정점을 지나 감소세에 접어든 상황 속에서 신종 변이 및 재유행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물론 건강한 일상으로의 회복을 앞당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하절기 발생 빈도가 높은 감염병 예방관리법’과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 예약·홍보’ 등으로 구성됐으며 60세 이상 어르신을 주요 대상으로 삼은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된 이후 실시되는 교육임을 고려해, 개개인의 자율적 방역 실천 요령과 4차 예방접종 관련 안내 사항을 집중적으로 강조할 방침이다.
논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아직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상황인 만큼 개인 방역의 고삐를 놓아서는 안되는 상황”이라며 “또한 날씨가 더워지며 유행할 수 있는 여러 감염병의 위협으로부터 시민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60세 이상 연령층의 코로나19로 인한 위중증 발현 및 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4차 예방접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치명률이 높은 80세 이상을 대상으로 접종에 적극 참여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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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어르신 맞춤형 교육으로 감염병 예방에 만전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이 달 20일부터 연말까지 시에 소재한 노인대학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교육 및 4차 예방접종 예약 홍보’를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정점을 지나 감소세에 접어든 상황 속에서 신종 변이 및 재유행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물론 건강한 일상으로의 회복을 앞당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하절기 발생 빈도가 높은 감염병 예방관리법’과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 예약·홍보’ 등으로 구성됐으며 6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된 이후 실시되는 교육임을 고려해, 개개인의 자율적 방역 실천 요령과 4차 예방접종 관련 안내 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아직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상황인 만큼 개인 방역의 고삐를 놓아서는 안되는 상황”이라며 “또한 날씨가 더워지며 유행할 수 있는 여러 감염병의 위협으로부터 시민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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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배달왔다~, 논산시 ‘북투you’서비스 실시
책 배달왔다~, 논산시 ‘북투you’서비스 실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이달부터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한 책배달 서비스인 ‘북투you’를 시범운영한다.
‘북투you’는 도서관을 방문해 직접 책을 빌리기 어려운 이용자를 위해 도서관 내 소장 도서를 집까지 배달해주는 서비스로 시민의 독서 편의 제공을 위해 시행하는 시 자체 사업이다.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 임산부, 24개월 이하 양육자,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왕복 택배운임을 시에서 부담해 이용자는 별도의 이용료 부담없이 편안하게 집에서 도서관 책을 이용할 수 있다.
1회 최대 5권, 월 2회까지 신청가능하며 대출기간은 배송일 포함 최대 21일이다.
도서 대출과 반납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도서관에서 신청도서를 확인 후 신청하면 2~3일 내로 원하는 배송지에서 받아볼 수 있다.
반납은 도서관 또는 택배사 어플을 통해 신청하면 택배사에서 책을 회수한다.
시 관계자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정보 취약계층이 편리하게 독서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해 함께 책읽고 성장하는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