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논산시, 간부공무원 역량 강화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총력
논산시, 간부공무원 역량 강화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총력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15일 본청 및 직속기관 간부공무원 44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각 부서장을 대상으로 확진자 발생 시 대응 절차 밀접접촉 기준 및 역학조사 요령 관내 집단시설 내 확진자 발생 현황 및 조치사항 보고 요령 등에 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시 소속 역학조사관의 풍부한 역학조사 경험을 바탕으로 사례 중심의 교육을 실시해 간부공무원들에게 역학조사에 대한 기준 정립과 경각심을 주는 시간이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소속 직원과 가족들이 코로나19 확진이 될 경우 신속하고 정확한 역학조사를 실시했다과 동시에 관내 집단시설의 확진자 발생 현황 및 조치사항을 신속히 파악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최대한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논산시는 정부 방역지침보다 강화된 논산형 매뉴얼을 마련해 소속 직원과 가족의 코로나19 확진 시 부서장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선제적인 진단검사를 실시하는 등 청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논산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코로나 확산을 최소화할 계획”이라며 “논산시 행정업무 연속성 유지 계획에 따라 청내 코로나19가 발생할 경우에도 대체인력을 즉시 투입해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행정누수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6
-
논산시, 농업인의 가공창업 지원을 위한 교육생 모집
논산시, 농업인의 가공창업 지원을 위한 교육생 모집
[세종타임즈]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가공창업 지원을 위해 오는 3월 31일까지 ‘2022년 18기 농산물가공창업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4월 5일부터 4월 29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주 화·금요일마다 진행되며 논산시에 주소를 두고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 과정은 창업개요와 마인드함양 기초농식품 상품개발 농업경영기초 식품가공상품 마케팅 HACCP 시설기준 및 이해 등 농가의 농산물 가공능력 향상과 농산물가공지원센터의 효율적인 이용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3월 3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 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올해 18기로 진행되는 농산물가공창업반교육은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6차산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의 가공제품 생산 및 판매를 위한 전문교육과정으로서 특히 농산물가공지원실에서 가공제품을 생산하고자 하는 농업인들은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한편 시는 지난 2015년 846㎡규모로 딸기잼, 블루베리잼, 사과즙 및 시제품 생산을 위한 전문가공시설로서 농산물가공지원실을 건립하고 54종에 달하는 가공장비 58대를 구비하는 등 건강한 로컬푸드 생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2-02-15
-
논산시, 미등록 지하수 시설 개발·이용자 자진신고 기간 운영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지하수의 적절한 개발·이용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미등록 지하수 시설 개발·이용자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현행법상 지하수 개발·이용 신고를 하지 않고 지하수를 개발·이용하는 자는 5백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제7조제1항에 따른 허가를 받지 않고 지하수를 개발·이용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신고 대상은 지하수법에 따라 허가를 받지 않거나 신고를 하지 않고 지하수를 개발·이용하는 경우이며 논산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진신고서를 작성, 토지사용·수익 권리 증명서류, 원상복구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논산시청 하천지하수과 지하수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지하수법’에 따라 별도의 신고·허가 없이 지하수 시설을 개발·이용한 자는 자진신고 기간 종료 이후 형사처벌, 과태료 부과 등 법령상 벌칙을 엄정히 적용할 계획이며 자진신고할 경우 벌칙·과태료는 물론 준공 신고와 반드시 갖춰야 할 이행보증금 납부, 수질검사서 제출도 면제한다.
시 관계자는 “자진신고 기간에 적극 참여하시어 불이익을 받지 않고 깨끗한 지하수 보전·관리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2-15
-
논산시, 전기승용차·전기화물차 구매지원 보조금 신청접수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전기승용차 및 전기화물차 구매지원사업을 신청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1개월 전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서 논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이상 시민을 비롯해 논산시에 위치한 기업, 법인, 단체 등이며 승용차는 서류접수순, 화물은 신청대수 초과 시 공개추첨하는 방식으로 선정한다.
구입하고자 하는 자가 전기차 판매 대리점에서 구매 계약을 한 후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대리점에 제출하면 대리점에서 신청기간 내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시스템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기승용차 구매지원 금액은 1대 당 최대 1400만원, 전기화물차 구매지원 금액은 1대당 최대 2683만원이며 전기승용차는 총 90대, 전기화물차의 경우 총 55대에 한해 구매지원한다.
보조금 지원 대상 차종은 환경부에서 보급대상 차종으로 선정된 차량으로 한정하며 보조금을 지급 받을 경우 논산시에 차량을 등록하고 2년간의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통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2-14
-
논산시, 복지사각지대 해소로 더불어 사는 사회안전망 구축
논산시, 복지사각지대 해소로 더불어 사는 사회안전망 구축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집중 발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통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발굴대상은 도움이 필요함에도 적절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과 전기, 가스, 연탄 등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빈곤층 및 저소득 가구 등이다.
시는 현장방문과 이·통장, 주민자치회 및 마을자치회 등의 인적안전망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발굴에 나서는 한편 행복e음 서비스를 통해 더욱 촘촘하고 세부적으로 대상 파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발굴된 위기가구는 긴급지원,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복지, 노인·장애인 돌봄서비스 등 공적지원은 물론 대상자별 사례관리를 통한 후원 물품 및 생계비,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 등 민간자원을 연계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소외계층의 겨울은 더욱 힘들고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개개인이 이웃을 지키는 인적안전망이 되어 복지소외계층, 취약가구 등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1년 12월까지 4412건의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해 공적급여제도 신청, 후원물품 및 생활민원처리사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논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2022-02-14
-
미래농업발전 이끌 전문농업인 양성, 2022년 농업대학 신입생 모집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25일까지 지속가능한 논산농업발전을 이끌 최고 전문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한 ‘2022년 논산농업대학’신입생을 모집한다.
올해 진행되는 과정은 농식품가공학과 치유농업학과 채소학과 딸기학과 등 4개 과정으로 각 과정당 30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며 모든 과정은 코로나19 단계에 따라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이론과 실습 과정을 병행해 추진된다.
모집 대상은 20세 이상 농업인 중 관내 주소를 두고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 또는 농업을 희망하는 사람으로 학업계획서 우수자, 농업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논산농업대학 참여를 원하는 농업인은 입학지원서 학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되며 해당하는 자에 한해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농업 관련 자격증 사본 등을 첨부해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역량개발과 교육정보팀으로 방문하거나 email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연령 및 영농규모, 학업계획서 자격증 등을 종합 평가한 후 교육 수준 평가 등 학과별로 별도의 면접 과정을 거쳐 최종 신입생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논산농업대학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운영되며 학과별 특성에 맞는 핵심기술 중심으로 교과목을 편성해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농업기술 습득과 현장애로사항 해결 등 농업인 역량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맞춤형 교육방식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함께 발전하는 농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1
-
논산시, 재택치료자 건강 지키는 병·의원 전화진료 추진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코로나19에 확진된 일반관리군 재택치료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관내 의료기관과 합심, 전화 진료 상담을 시행한다.
‘전화상담처방 동네 병·의원’으로 지정된 곳은 이은호 소아청소년과의원 이 이비인후과의원 김상영 내과의원 고려가정의학과의원 연무 이내과의원 연산 성모의원 양촌 성심의원 등 총 7개소이다.
콧물, 기침, 몸살, 복통 등의 증상이 있는 재택치료자는 전화상담 처방 동네 병·의원과의 전화 연락을 통해 진료를 받게 되고 처방에 따른 의약품은 퀵 서비스를 통해 당일 즉시 배송받을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재택치료자들이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전화상담처방 동네 병·의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역의 의료진들과 힘을 합쳐 안심할 수 있는 치료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재택치료자 중 호흡곤란, 38℃ 이상 고열 등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고자 24시간 상황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시민 생명 보호에 나서고 있다.
2022-02-11
-
충남도-논산시, 민·관 연대와 협력으로 육사 논산 유치 총력 체계 구축
충남도-논산시, 민·관 연대와 협력으로 육사 논산 유치 총력 체계 구축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충남도와 함께 성공적인 육군사관학교 논산 유치를 위한 총력체계를 구축하고 민·관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흔들림 없이 공조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충남도와 논산시는 9일 논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 안호 논산시장 권한대행, 김형도 충남도의회 육사이전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 구본선 논산시의회의장 등 관계자가 함께한 가운데 ‘육사 논산 유치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지난 2월 1일 특정 대선 후보의 육사 안동 이전 발표로 표면화된 공약 ‘육군사관학교 이전 문제’에 대한 충청남도와 논산시의 입장을 분명히 함과 동시에 향후 성공적인 육사 논산 유치 방안을 모색하고 ,흔들림없는 추진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논산시는 지난 4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국방교육과 군사전략의 핵심시설을 모두 갖춘 논산이야말로 육사 이전의 최적지라며 육사 이전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적극 강조하고 성공적인 육사 이전을 위해 흔들림없이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밝힌 바 있다.
이날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육사 경북 안동 이전 공약과 관련해서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던 것처럼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며 “국가균형발전과 대한민국 국방의 새로운 미래라는 책임감과 자신감을 가지고 육사 논산 이전을 중단 없이 계획대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안호 논산시장 권한대행은 “육군사관학교의 논산 이전은 국방대학교, 육군훈련소 등 풍부한 국방인프라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논산을 대한민국 최고의 국방 교육·연구 클러스터로 도약하는 구심점이 될 것”이라며 “충남도와 함께 반드시 육사 논산 이전이 성사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향후 충남도와 논산시는 우선 육사유치추진위원회를 범도민추진위원회로 확대·개편해 추진력과 실행력을 얻는 동시에 도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서명운동 등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논산시는 국방어학원, 군사편찬연구소 등 국방대학교 설치법 일부개정 관련 병행 이전 추진을 시작으로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및 공공기관 2차이전 연계 추진, 육군사관학교 논산 이전을 통한 교육·연구 클러스터 완성등 단계별로 촘촘한 추진계획을 바탕으로 국방혁신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진다는 목표다.
한편 논산시는 육군훈련소, 국방대를 비롯해 육군항공학교, 인근 지역의 3군 본부, 육군부사관학교 등 풍부한 국방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방과학연구소, 항공우주연구원 등 국방관련 산학연 30여 개가 인접해 있어 국방과 안보 분야의 전문화와 역량 강화를 위한 최적지이자 전략적 요충지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20년 11월 전국 최초 전력지원체계 중심의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자주국방은 물론 경제발전과 지역성장의 신동력을 마련해 ‘국방혁신도시’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022-02-10
-
논산시,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사업 신청접수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노후된 어린이통학차량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로부터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대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통학차량의 LPG차 전환 지원 사업’을 신청접수한다.
어린이통학차량의 LPG차 전환 지원 사업은 총 사업비 1억1200만원을 투입해 LPG어린이통학차량 신차를 구입하려고 하는 자를 대상으로 차량 1대 당 7백만원을 정액지원하며 총 16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기간은 2022년 12월 2일까지로 예산소진 시 조기마감될 수 있으며 접수된 신청자 중 선착순으로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통학차량의 LPG차 전환 지원 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02-09
-
논산시, 2022년 사업체 조사 실시
논산시, 2022년 사업체 조사 실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이달 9일부터 오는 3월 6일까지 지역별 사업체 규모 및 분포를 파악하기 위한 ‘2022년 사업체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2021년 12월 31일 기준 논산시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한 모든 사업체로 조사요원들이 개별 방문해 사업체명·소재지·종사자 수·사업의 종류 등에 대해 현장 면접을 치르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시는 이번 조사를 위해 30명의 조사요원을 공개 모집했으며 조사 요령을 포함한 유의사항을 안내하는 것은 물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용품을 배부하고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조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 대응을 위한 전화조사 및 조사표를 통한 서면 조사도 함께 진행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상황별 대응 지침을 수립하고 철저한 관리 속에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지역 경제발전에 밑바탕이 되는 정확한 기초자료를 마련할 수 있도록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사업체 조사는 통계법에 의거 전국에 있는 모든 사업체 및 종사자의 규모 분포, 고용구조 등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되며 조사 결과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과 평가, 기업의 경영 계획 수립, 학술연구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2022-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