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논산열린도서관이 18일 오전 도서관 앞마당에서 개최한 동화 뮤지컬 ‘책 먹는 여우’가 400여 아이들의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책 먹는 여우’는 책을 좋아하는 여우가 책을 다 읽고 난 후 소금과 후추를 뿌려 먹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공연이다.
경쾌한 음악이 섞인 뮤지컬 방식의 공연에 아이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한편 논산열린도서관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책과 친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26일에는 어린이 대상 마술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