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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2022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 75명 배출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산하, 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4월 치러진 ‘2022년 제1회 검정고시’에서 응시자 총 82명 중 75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꿈드림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력취득을 위해 검정고시 접수 및 교재, 인터넷 강의를 제공했으며 특히 스마트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 청소년들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검정고시 당일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시험장까지 안전하게 인솔하고 급식을 지원하는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이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편 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여성가족부와 논산시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중단 청소년들이 당당하게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 취업 지원, 상담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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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학교 밖 청소년 위한 맞춤형 대학입시컨설팅
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학교 밖 청소년 위한 맞춤형 대학입시컨설팅
[세종타임즈]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산하 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오는 20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대학입시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대학입시설명회 및 1:1 맞춤형 컨설, MLST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대학진학을 고민하는 꿈드림 청소년을 위해 대학별 전형방식, 2023년 대입 전형 주요사항, 맞춤형 입시정보 및 진학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성희 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장은 “개정된 교육과정과 입시제도로 수험생들에게 입시컨설팅이 매년 당연히 진행되는 과정이 된 것처럼,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입시컨설팅이 필요하다”며 “이번 입시컨설팅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을 이뤄가는 하나의 발판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여성가족부와 논산시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중단 청소년들이 당당하게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 취업지원, 상담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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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딸기테마관 전시물 제작·설치용역 착수보고회 열어
논산시, 딸기테마관 전시물 제작·설치용역 착수보고회 열어
[세종타임즈] 탑정호 수변개발 사업과 연계해 2014년부터 추진한‘딸기향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의 방점을 찍을 ‘딸기테마관 전시물 제작설치 착수보고회’가 지난 11일 관계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상활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당선된 안을 바탕으로 낙찰업체의 당선안 보고를 청취한 뒤 전시설계 기본방향과 논산딸기의 우수성을 홍보할 첨단 영상매체 구현방안, 향후 유지보수에 관한 의견들을 적극 논의했다.
향후 테마관 건축물와 건물 외 별도의 공간에 조성된 자연학습체험장 내 전시체험관, 영상관, 체험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보고안으로 제시된 세 베리와 딸기박사 Dr. 굿과 함께 떠나는‘Berry 굿 원더랜드’의 주제 및 스토리라인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테마관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딸기품종을 형상화해 제시된 캐릭터는 주제에 맞는 전시실에 배치해 적극 활용 할 방침이다.
박용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지역명소인 탑정호 출렁다리와 연계해서 일회성방문이 아닌 계속해서 찾고 싶은 지역의 핫플레이스로 만들겠다”며 “오늘 주신 의견들을 반영해서 성공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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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주민의 역량으로 성공적인 도시재생 이끌어낸다
논산시, 주민의 역량으로 성공적인 도시재생 이끌어낸다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주민 자치 역량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도시재생뉴딜을 추진하기 위한 ‘2022년 화지마을 도시재생뉴딜 주민공모사업’을 신청접수한다.
‘2022년 화지마을 도시재생뉴딜 주민공모사업’은 논산시 화지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스스로 소규모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하는 등 자생적 도시재생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신청자격은 화지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지 내 거주 또는 활동하는 3인 이상의 주민모임 또는 단체이며 사업대상지는 화지마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이다.
공모분야는 공동체활성화, 마을가꾸기, 도시재생관련사업 등 3개 분야로 최종 선정될 경우 최대 1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신청은 논산시 홈페이지 또는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에서 신청서 다운로드한 후 작성해 논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로 방문하거나 e-mail로 접수하면 되며 서면심사, 면접, 보조금심의위원회, 회계교육 등의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시 관계자는 “공모사업을 통해서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나가는 주민주도의 도시재생사업이 실현될 수 있다”며 “시민 중심형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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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청소년 자치기구 발대식 개최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청소년 자치기구 발대식 개최
[세종타임즈]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은 논산시 관내 청소년 참여기구의 활동을 격려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하고자 ‘2022 논산시 청소년 자치기구 발대식’을 지난 10일 논산시 청소년 문화센터 3층 극장 및 게더타운을 이용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 및 동아리연합회, 멘토지원단, 청소년 어울리마당 기획단 등 5개 기구가 게더타운으로 참여하고 대표 청소년은 문화센터 극장에서 대면으로 함께했다.
게더타운은 가상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오프라인의 행사장을 메타버스안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맵이 제작되어 있고 영상실과 이벤트 공간도 마련되어있다.
청소년 자치기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논산시청소년 행복재단 소속 기관에서 청소년 정책 제안 및 사업운영에 대한 지역 청소년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권경주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대표이사는 “오늘 이 자리는 행복한 청소년의 오늘을 만들기 위한 첫 걸음으로 매우 뜻깊다”며 “청소년의 다양한 참여를 확대해 갈 수 있도록 지역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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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으로 뒤덮인 논산천, 여기가 바로 인생샷 명소
유채꽃으로 뒤덮인 논산천, 여기가 바로 인생샷 명소
[세종타임즈] 유채꽃으로 뒤덮인 논산천 둔치가 관광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탑정리 475-5번지를 비롯해 약3만 평 규모의 부지에 달하는 유채꽃단지는 탑정호라는 지역의 랜드마크와 더불어 관광객에게 기분좋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주 주말이면 만개한 유채꽃이 장관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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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실질적 성평등 실현을 위한 전 직원 교육 실시
논산시, 실질적 성평등 실현을 위한 전 직원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11일 논산아트센터 대강당에서 성인지 감수성 제고 및 성평등 실현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무원 성인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천안시청 성평등전문관 윤금이 강사를 초빙해 ‘성별영향평가와 성인지 감수성’, ‘사례를 통한 성평등 정책’ 등 2가지 주제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공무원의 성인지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시민을 위한 각종 정책 수립 시 성인지적 관점을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성인지력을 제고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시 관계자는 “공무원 성인지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성인지 정책 능력이 향상되었기를 바란다” 며 “직원들이 양성평등 관점에서 정책을 수립·추진해 시민들이 체감 할 수 있는 성평등 정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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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한의진료 및 처방 지원으로 시민의 빠른 일상 회복 돕는다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11일부터 코로나19 재택치료자 및 코로나 후유증을 호소하는 시민을 위해 비대면으로 한의진료와 한약처방 서비스를 지원한다.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증가폭은 완만해지고 있으나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전체 확진자의 99%가량이 재택치료 대상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경증, 중증도 환자들의 수는 물론 코로나19에 따른 격리 해제 후 롱코비드증후군을 호소하는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시는 감염병 예방·확진자 관리는 물론 최근 이슈로 떠오른 코로나 후유증까지 함께 관리해 시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대상은 코로나19 확진으로 재택치료 중인 자 또는 확진일로부터 3주 이내 유증상자이며 한의사와 비대면 진료 후 한약 치료 적정성 여부를 판단해 탕약과 한약을 지원하고 복용 후 증상의 변화, 이상 반응 등도 함께 확인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비대면 진료를 통해 코로나19 증상 호전과 후유증 최소화로 시민들이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일상 속 개인 생활 방역 수칙을 더욱 잘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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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가 함께하는 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한 삶 위한 힘찬 출발
공동체가 함께하는 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한 삶 위한 힘찬 출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10일 논산시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건강프로그램과 주민주도 건강동아리’의 2022년 힘찬 출발을 알렸다.
올해 건강지원센터 프로그램 및 동아리에는 총 10개, 209명의 시민이 참여해 다양한 학습과 체험 등을 통해 스스로의 건강을 챙기고 이웃과 함께 마을과 공동체의 건강을 돌본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건강체중 3·3·3 운동교실 고혈압·당뇨관리교실 신바람대학 실버힐링체조 등 4개로 건강에 관심이 많은 총 92명의 시민이 신청했으며 주민주도 건강동아리는 요가 3개반, 손뜨개 2개반, 마음그리기 1개반 총 6개의 동아리로 117명이 참여한다.
건강프로그램 참여자들은 교육기간동안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기초검사 8종, 체력측정 6종, 식이진단 8종 등 건강, 영양, 운동 영역의 종합적인 개인별 건강상태를 측정하고 측정된 건강 값을 바탕으로 개인별 건강 및 체력상태에 맞춘 운동과 고혈압·당뇨병 예방관리 교육, 건강 상담 등을 제공받는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자조모임과 반복교육 및 수시로 기초 체력측정을 실시해 대상자 및 그룹별로 건강 매니저와 연계한 지속적인 관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재능이 있는 주민을 위주로 재능기부 ‘건강 동아리’를 운영 중으로 올해는 요가 손뜨개 마음그리기 3개 분야 117여명의 회원들이 취미 활동을 즐기고 있다.
올해는 인기가 많은 요가와 손뜨개 동아리를 증설해 더욱 많은 시민이 함께할 수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원도심 지역의 주민들이 일상에서 건강과 활력을 찾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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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정호에 핀 소중한 꿈
<논산 탑정호 레이크힐 호텔 전경>
탑정호는 충남에서 두 번째로 큰 저수지다. 논산의 부적면과 가야곡면, 연산면, 양촌면 4개면에 걸쳐 152만 2천여 평의 면적을 차지하며 넓게 분포되어 있다. 역사도 깊다. 논산지역 농업과 생활용수 공급을 위해 지난 1941년 착공해 1944년에 준공되었다. 현재는 농어촌개발공사가 관장하고 있다. 1974년과 2013년 2차에 걸쳐 제방 숭상공사를 하여 현재 상태에 이른다. 제방 길이는 573m이고, 뚝 높이는 17m, 그리고 최고 수심은 12.8m이고, 만수면적은 673ha이다. 민물새우나 민물조개, 민물고기가 많이 서식을 하고 있다. 해마다 11월에서 3월에는 엄청난 무리의 겨울철새들이 찾아온다.
탑정이란 명칭의 역사는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태조 왕건이 이곳에 어린사라는 절을 짓고 석탑을 세웠는데 석탑 모양이 정자와 같아 지명을 탑정이라고 했다고 한다. 그 후 호수의 명칭도 탑정호라 불리게 된다. 그동안 수변테크길도 잘 조성하고 주변을 말끔히 정비해 새로운 모습을 갖추게 된다. 탑정호를 중심으로 산책을 하거나 주변의 토속음식을 즐기면서 탑정호 주요 관광지인 출렁다리를 보기 위해 주말이면 전국에서 가족단위 관광객들도 많이 찾아오고 있다.
어머니의 따뜻한 품과 같은 탑정호의 풍광을 한눈에 담는 레이크힐 호텔은 탑정호의 유일한 호텔로 오랜 기간 줄곧 관광객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다. 초기에는 5명의 직원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50여명의 직원들이 상주하고 있어 지역의 모범적인 사업장으로 인정받는다. 최근에는 출렁다리를 조성하면서 공간을 신축하여 멋진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호텔의 신관에는 엣지워크(EdgeWalk : 타워의 가장자리를 따라 상공에 몸을 맡기고 걷는 아슬아슬한 엑티비티 체험)와 탑정스테이크 레스토랑이 자리하고 있다. 주차장도 넓어 접근성이 좋으며 주차에 어려움 또한 없다. 레이크힐 호텔은 탑정호의 추억과 낭만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명소가 되었다. 탑정호의 출렁다리와 주변 수변 올레길은 환상적인 조합을 이루어내고 있다. 탑정호에서 유일한 숙박을 제공하면서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탑정호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탑정호의 수호천사라고 불린다.
카페에서 내려다보이는 천국의 계단도 함께 감상해 볼 수 있다. 또한 주위에는 영화촬영지, 박물관, 연꽃 조성지가 있어 1박2일로 관광하기에 적합하다. 주말에는 갓 구워낸 빵이 가득한 유기농 제빵소도 빵의 종류가 다양해 이른바 “논산 빵지 순례 장소”로 자리매김해 전국에서 빵애호가들이 몰려든다. 레이크힐호텔의 밤은 가히 환상적이라고 불릴 만하다. 600m로 동양최대 길이를 자랑하는 출렁다리는 지난 해 2021년 8월 28일에 개통되어 근처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밤이면 출렁다리의 화려한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는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사건을 사로잡는다.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탑정호의 풍광과 더불어 노을이 유난히 아름다운 탑정호의 석양은 붉은 무지개를 수놓은 아름다움으로 유명하다.
레이크힐 호텔의 수장인 백병준 회장은 대전에서 튼튼요양병원과 치매전문요양원도 운영하고 있지만 서비스업에도 이와 같은 성공신화를 일궈왔다. 그의 삶의 철학과 신조는 무엇보다 신뢰를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이다. 약속을 지키는 삶의 자세가 바로 백회장의 오늘을 있게 한 값진 원동력인 셈이다. 이제 그의 다음 목표는 사회공헌사업이다. 그가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을 때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실천하며 베풀어 왔듯이 이제는 절망에 빠진 젊은이들을 위한 장학재단설립과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탑정호의 레이크호텔도 바로 이런 꿈의 일환인 도전사업이자 사회공헌사업의 준비단계라고 볼 수 있다. 이는 받은 만큼 돌려주며 신뢰를 잃지 않는 삶을 살아가겠다는 그의 다짐에서 비롯된 것이기도 하다. 탑정호에 피어난 가장 화려한 꽃인 레이크힐 호텔과 함께 백병준 회장의 꿈이 이루어지는 그날이 다가오고 있다.
백병준 회장의 프로필을 보면 1957년 4월 22일생으로 1978년 대전상고 졸업, 2006년 우송대관광경영학과 졸업, 2015년 서울대보건대학원을 수료(보건의료정책최고위과정)했고 대전 목동 튼튼요양병원과 논산레이크힐 호텔, 탑정스테이크, 제빵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산업자원부장관표창과 대전광역시장표창 등의 수상경력도 갖고 있다.
2022-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