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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주민 중심 100세건강공동체 조성 위한 건강위원회 발대식
논산시, 주민 중심 100세건강공동체 조성 위한 건강위원회 발대식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17일 가야곡면사무소에서 ‘가야곡면 100세 건강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가야곡면 100세건강위원회는 이길수 위원장님을 중심으로 28명의 건강위원과 7명의 건강지도자 등 건강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로 구성됐다.
이 날 발대식은 주민주도의 ‘나도 이웃도 건강한 100세건강공동체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해 조직된 100세건강위원회의 출범을 알리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백성현 시장을 비롯해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과 시 의원, 기관단체장, 1단계 지역 100세건강위원회 위원장, 임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가야곡면 100세 건강위원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유창식 가야곡면 100세 건강위원회 총무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가야곡면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색소폰 공연과 숟가락 난타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건강선언문 낭독이 이어졌다.
한편‘100세건강위원회’는 지난 2019년에 조직된 7개 지역과 더불어 2020년에 추가된 6개 지역까지 관내 13개 읍·면에 마련돼 있으며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주민생황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강화 공모사업·충남주민참여 혁신모델·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 등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앞으로 가야곡면 100세건강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의 건강문제 해결을 위한 활발한 활동이 이어질것으로 기대된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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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부여군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전달
백성현 논산시장, 부여군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전달
[세종타임즈] 백성현 논산시장이 18일 충남 부여를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백 시장은 “충청지역에 내린 집중 호우로 막심한 피해가 발생해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충남 남부권이 공동체의 힘을 모아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이재민 지원에 힘써야 할 때”며 방문 배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부여군민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하루빨리 피해를 수습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이웃으로서 물심양면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수일 내로 이재민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쌀과 물티슈 50박스를 부여군에 추가 전달할 예정이다.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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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코로나19 고위험시설 대상 방역망 강화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관내 코로나19 고위험시설 89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한다.
고위험시설은 감염 시 위중증율이 높고 사망으로까지 이어지는 노인·정신 요양시설 및 장애인 거주시설 등을 포함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고위험시설 내 확진자는 2,995명으로 최근 3개월 확진자 동향을 살펴보면 6월은 10명, 7월 107명, 8월 10일 기준 201명이 확진받으며 뚜렷하게 증가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지난 7월 27일 충남 감염병관리지원단의 역학조사관과 시청 노인복지팀과 협조관계를 구축하고 우선적으로 고위험시설 2개소를 방문, 현장점검 및 컨설팅의 가이드 라인을 설정했다.
이후 요양병원 3개소, 주간보호센터 2개소를 자체 점검한 뒤 마련한 점검 체크리스트를 바탕으로 이번 전수 현장점검 및 컨설팅을 추진하게 됐다.
시는 현장점검을 통해 시설 내 코로나19대응 자체 매뉴얼과 격리실 또는 1인실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해 유사시 신속하게 상황대처를 하는 것은 물론 확진자와 비확진자를 효과적으로 격리할 것을 강조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기본적인 손위생과 개인보호구를 잘 착용하도록 직원들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을 당부하고 직원 휴게공간과 식사공간 및 의료폐기물의 처리장소도 적절한지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설마다 종사자 수와 입소자 수, 시설 구조면에서 다르고 휴게공간과 공동 사용구역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현장점검을 바탕으로 시설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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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주민 중심 100세건강공동체 조성 위한 건강위원회 발대식
논산시, 주민 중심 100세건강공동체 조성 위한 건강위원회 발대식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17일 가야곡면사무소에서 ‘가야곡면 100세 건강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가야곡면 100세건강위원회는 이길수 위원장님을 중심으로 28명의 건강위원과 7명의 건강지도자 등 건강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로 구성됐다.
이 날 발대식은 주민주도의 ‘나도 이웃도 건강한 100세건강공동체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해 조직된 100세건강위원회의 출범을 알리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백성현 시장을 비롯해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과 시 의원, 기관단체장, 1단계 지역 100세건강위원회 위원장, 임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가야곡면 100세 건강위원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유창식 가야곡면 100세 건강위원회 총무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가야곡면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색소폰 공연과 숟가락 난타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건강선언문 낭독이 이어졌다.
한편‘100세건강위원회’는 지난 2019년에 조직된 7개 지역과 더불어 2020년에 추가된 6개 지역까지 관내 13개 읍·면에 마련돼 있으며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주민생황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강화 공모사업·충남주민참여 혁신모델·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 등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앞으로 가야곡면 100세건강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의 건강문제 해결을 위한 활발한 활동이 이어질것으로 기대된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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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부여군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전달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백성현 논산시장이 18일 충남 부여를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백 시장은 “충청지역에 내린 집중 호우로 막심한 피해가 발생해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충남 남부권이 공동체의 힘을 모아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이재민 지원에 힘써야 할 때”며 방문 배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부여군민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하루빨리 피해를 수습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이웃으로서 물심양면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수일 내로 이재민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쌀과 물티슈 50박스를 부여군에 추가 전달할 예정이다.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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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 양성 워크숍 참여자 모집
논산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 양성 워크숍 참여자 모집
[세종타임즈] 논산문화관광재단은 문화예술교육의 새로운 동력이 될 전문인력 양성 워크숍에 참여할 예술가와 시민기획자를 모집한다.
본 워크숍은 충남문화재단이 주최하는‘충남 기초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구축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에게 창작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워크숍 내용으로는 통합 문화예술교육 특강 타 장르 예술가들과의 네트워킹 파일럿 프로그램 기획 및 실행 서로 모니터링 성과공유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9월 17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소금문학관과 연산문화창고에서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 15명, SNS 활용이 가능한 시민기획자 3명으로 논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자들은 추후 논산문화관광재단 기획사업에 예술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내 예술인들의 지속적인 예술활동을 지원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는 지역형 예술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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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 야행에서 만나는 특별한 시간, 함께 즐겨요
강경 야행에서 만나는 특별한 시간, 함께 즐겨요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강경야행에서 만나는 특별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시민을 사전 모집한다.
사전 접수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옥녀봉 놀멍 체험단’, ‘금강에서의 하룻밤’, ‘발원지 해설사’‘미션투어 강문을 찾아라’등 총 3가지이다.
‘옥녀봉 놀멍 체험단’은 달 밝은 보름날 하늘나라 선녀들이 내려와 목욕을 하며 놀았다는 전설이 있을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옥녀봉의 환상적인 노을을 감상하며 사색하는 시간으로 이뤄지며 27일과 28일 이틀간 진행된다.
또한, 행사 첫날부터 시작해 2박 3일 동안 진행되는 ‘금강에서의 하룻밤’은 가족이나 커플 단위로 강경에서 캠핑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금강의 아름다움과 해 맑은 자연의 공기와 함께 싱그러운 여름의 냄새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션투어 강문을 찾아라’의 경우 발원지 해설사와 함께 유교문화코스, 근대문화코스, 옥녀봉 코스 등 총 3코스를 돌며 강경이 간직한 발원지로 최초로 기록되고 있는 역사를 함께 알아보고 완성된 코스 개수에 따라 강경젓갈, 지역사랑 상품권 등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어 참가자들이 더욱 흥미를 느낄 것으로 기대된다.
각 프로그램 신청은 강경문화재야행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프로그램별 선착순 마감한다.
시 관계자는 “강경의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강경야행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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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뚤빼뚤 나도 작가다 행복대학 전시회에서 추억이 몽글몽글
삐뚤빼뚤 나도 작가다 행복대학 전시회에서 추억이 몽글몽글
[세종타임즈] 지난 16일부터 시작한 ‘논산행복대학 어르신 백일장 작품전시회’에 관람객이 찾아 감상하고 있다.
시화, 그림 등의 작품과 더불어 학습자들의 활동 모습 등을 담은 논산행복대학 운영 사진을 감상하고 행복대학 어르신들의 용기와 열정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칠판에 적어 전달할 수 있다.
전시회는 오는 25일까지 10일간 논산문화원에서 만날 수 있다.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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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국가안전대진단 민·관 합동점검 실시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지역 내 각종 시설물의 결함과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개선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공무원·관계기관·안전단체·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한 민·관합동 점검팀을 구성했으며 지역 내 163개소의 점검대상 시설을 선정해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점검대상은 공동주택·전통시장·화재취약시설 등 건축시설 분야 20곳 농어촌 민박 및 체육시설 등 여가시설 분야 21곳 도로 등 교통시설 분야 46곳 하천 시설물 41곳 등 총 6개 분야 163곳이다.
시는 점검결과 이상이 발견될 경우 현장에서 즉각 조치가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보수·보강 등의 조치를 취하고 시설물의 중대한 결함이 발견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정밀안전진단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국가안전대진단 관리시스템을 활용해 대상시설 선정·점검·후속조치 등 사항을 기록해 위험시설에 대한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건축물과 시설물 주변의 각종 위험요인에 대해 시민들이 직접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적극 신고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등 주민들의 생활 속 안전의식 고취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시민 생활 주변의 위험시설을 체계적으로 점검·관리하고 위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시민들의 안전을 적극 보호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시청에서 배부된 자율안전점검표를 통해 스스로 가정 내 위험요인에 대해 자가진단을 시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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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부터 치료 전반에 이르는 촘촘한 대응으로 시민 안전 지켜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지역사회와 시민의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확산 방지를 위한 사전 대응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논산시는 검사·진료·처방을 위한 선별진료소, 원스톱진료기관, 먹는치료제 지정약국 등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적으로 시는 숨은 감염자 등을 조기에 발견,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병·의원이 없는 8개 면지역 보건지소에 임시선별검사소를 확대 설치했다.
또한, 검사부터 진단과 진료, 처방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진료기관 17개소 등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를 30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먹는 치료제 조제 약국을 12개로 확대해 재택진료 확진자의 증상 악화를 막는 데 힘쓰고 있다.
이와 더불어 시는 PCR검사 대상자에게 검사 당일 대면진료의료기관 안내문 배부, 확진자 자기 기입식 역학조사 URL안내, 고령자를 위한 유선 역학조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역학조사 완료 즉시 호흡기환자진료센터 안내 문자를 발송해 확진 당일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난 8월 1일부터 재택치료체계가 개편되어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의 분류체계가 폐지되고 의료기관 1일 건강모니터링이 중단됨에 따라 시는 자체적으로 60세 이상 및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1일 1회, 위중증으로 진행될 우려가 높은 8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는 1일 2회 건강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거동불편자, 1인 가구 고령자, 장애인 등 대면진료가 필요함에도 이동수단이 없어 대면진료를 받을 수 없는 대상자들을 위해 보건소 구급차를 이용해 진료기관까지 모셔다 드리고 귀가까지 책임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비대면 진료 후 처방약을 수령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독거노인돌봄센터, 방문간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이·통장단 등 민·관·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필요 시 처방약을 대신 수령해 전달할 수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감염부터 치료 전반에 걸쳐 촘촘한 대응과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콧물, 기침 등 인후통이 있을 경우 가까운 선별진료소,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를 방문해 즉시 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며 “빈틈없는 코로나19 대응으로 어르신 등 의료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이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