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논산시,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 신청접수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보조금 지원사업을 신청접수한다.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보조금 지원사업은 미세먼지 발생 및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는 노후 건설기계의 배출가스 오염물질을 저감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시행한다.
총 사업비는 7억7500만원으로 선정기준에 따라 지원할 예정이며 신청대상은 Tier-1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건설기계이다.
신청은 건설기계 엔진교체를 원하는 차량 소유자가 엔진제작사에 장착가능여부를 문의 후 사업신청서 차량등록증사본 등을 제작사를 통해 논산시청 탄소중립과 맑은공기팀으로 서류제출하거나, 배출가스 등급제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지원받은 건설기계는 2년간 의무적으로 운행해야하며 제작사 장치보증기간은 1년이다.
시 관계자는 “엔진 개조차량은 5%이하에서 출력 및 연비가 감소될 수 있고 의무운행 기간 내 폐차 시 사용기간 별 지원금액이 발생할수 있다”며 “기간 내 신청접수해 더욱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06
-
논산계룡산림조합, 지역인재 양성위해 1천만원 장학금 기탁
논산계룡산림조합, 지역인재 양성위해 1천만원 장학금 기탁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6일 논산계룡산림조합에서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한 1천만원의 장학금을 논산시장학회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식에는 안호 논산시장 권한대행과 신현호 논산계룡산림조합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현호 논산계룡산림조합장은 “지역의 발전과 미래를 이끌 아이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논산지역 발전과 산림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산림조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호 논산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사람을 키우는 값진 투자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가치가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6
-
논산시, 코로나19 확진자 대상 24시간 대면진료 및 야간투석 가능해져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백제종합병원과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지난 4월 1일부터 24시간 확진자 대상 대면진료를 실시한 것에 이어 재택치료 중 신장 투석이 필요한 확진자를 위한 야간 투석이 가능해졌다고 전했다.
현재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3월 전국 확진자 수는 인구 10만명당 1만6780명이며 같은 기간 논산시는 총 2만81명이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확진자 급증으로 인한 재택치료자가 많아짐에 따라 시는 동네 병·의원과 협력해 지난 2월 중순부터 재택 치료환자를 위한 전화상담을 실시했으며 현재 17곳으로 확대해 실시하고 있다.
확진자의 증상을 전화로 상담하고 비대면으로 약을 수령해 본인의 집에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지난 3월 7일부터는 약을 처방받은 후에도 조절되지 않는 통증이나 계속되는 열을 호소하는 확진자를 위해 백제병원에서 주간을 이용해 대면진료를 실시해왔다.
시는 야간과 주말에 발생하는 응급환자와 신장 투석을 받아야 하는 경우에 확진자라는 이유로 응급실과 투석실 이용이 제한되어 병상 배정을 기다려야 하는 어려운 상황임을 파악하고 지난 3월 16일 의료기관과의 간담회를 통한 문제 해결에 나섰다.
간담회 결과 의료기관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하면서 4월 1일부터 24시간 대면진료와 확진자 야간 투석이 가능해졌다.
24시간 대면진료는 백제병원을 통해 예약을 한 뒤 가능하며 신장 투석환자의 경우 기초 역학조사 시에 상태를 면밀히 조사한 후 기저질환이 있거나 호흡기 증상이 심한 경우 투석이 가능한 코로나 전담병원 을 충청남도에서 배정받아 이송을 돕는다.
또한, 투석환자이지만 경증으로 재택치료가 가능한 확진자에게는 백제병원 투석실과 협의해 야간에 투석을 시행할 수 있게 됐다.
이혜란 코로나19 대응 총괄단장은 “관내 병·의원과의 협력을 통해 주·야간 대면진료 및 재택치료환자 투석이 가능해져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관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계속해서 세심한 확진자 관리와 시민 안전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5
-
논산시, ‘시민중심’ 안전 정책 일환 시민안전·자전거보험 보장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예상치 못한 재난·재해 및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안정을 위한 ‘시민 중심’안전보험을 시행한다.
지난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시민안전보험제도는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논산을 구축하기 위한 일환으로 논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시민은 별도의 가입 절차나 조건 없이 자동으로 보험수익자가 된다.
시민안전보험 보장범위는 폭발, 화재, 붕괴로 인한 상해사망, 상해후유장애 대중교통이용 중 사망, 상해후유장애 강도 상해 사망, 상해후유장애 스쿨존교통사고부상 치료비 성폭력범죄피해보상금 일반 상해 사망, 상해후유장애 등이고 최대 3천만원 한도까지 보장된다.
지난해부터는 일반 상해사망, 상해후유장애가 보상범위로 추가되어 예상치 못한 피해를 입은 시민을 더욱 촘촘히 지원하고 있다.
자전거보험 보장범위는 사망, 후유장애 진단위로금 입원위로금 자전거사고 벌금 변호사 선임비용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등으로 최대 3천만원 한도까지 보장된다.
보험수익자의 고의, 방화, 자살, 자해 등 보험금을 노린 의도된 행위 등으로 일어난 사고의 경우에는 보험금 지급이 제한된다.
보험금은 보장범위 내 사고 발생 시 피보험자 또는 법정상속인이 보험금 청구서를 보험사에 제출하면 사고조사 및 심사 후 지급된다.
2022-04-05
-
노인급식시설 품질·안전,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책임진다
노인급식시설 품질·안전,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책임진다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운영 중인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눈높이에 맞는 위생·영양관리 및 전문 컨설팅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21년 10월 문을 열고 본격적으로 운영 중인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노인·장애인 대상 소규모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영양 관리는 물론 식단과 식재료에 대한 전문 컨설팅을 지원한다.
향후 대상별 눈높이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올바른 식단을 통한 건강한 영양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정진 센터장은 “‘함께 만들어가는 사회, 모두가 행복한 복지’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소규모 노인·장애인 시설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기초 위생수준과 이용자의 영양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4-04
-
대중교통 무료이용 대상, 어린이·청소년으로 확대.교통복지 향상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에서 추진하는 포용적 교통정책에 따라 논산시 관내 거주 어린이와 청소년 모두 4월 1일부터 무료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도입한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는 안전한 이동권 확보 및 교통복지 편의 증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원대상은 만 6세 이상 만 18세 이하인 아동 ·청소년으로 관내 59개 학교, 총 1만1810명에 달한다.
시는 지난 월 기존 충남형 교통카드 할인 적용 대상에서 어린이·청소년 등으로 지원 대상으로 확대하기 위해 ‘논산시 노인 등 대중교통 이용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는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 절차를 완료한 바 있다.
알뜰교통카드는 각 학교로 일괄 배부되어 개인당 최소 1회 1매가 무료로 지급되며 카드 수령 후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앱 또는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카드를 등록해 사용하면 된다.
이용 방법은‘충남형 알뜰교통카드 앱’과 연계하거나 편의점 등에서 사전 충전 후 버스 승·하차 때 태그하면 다음 달 환급받는 방식으로 1일 3회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안호 논산시장 권한대행은“어린이·청소년 버스비 무료화 사업을 통해 관내 학생들이 대중교통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시민의 경제 부담을 경감하고 편의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탄소배출 감소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4
-
내일이 함께하는 행복 논산, 2022년 고용률 71%·일자리 5780개 창출 목표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올해 5780개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고용률 71%를 달성하고 ‘내일이 함께하는 행복 논산’ 구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는 고용정책법 제 9조 2항에 의거해 지방자치단체장이 해당 지역의 주민들에게 일자리 목표와 목표달성을 위한 대책을 제시하고 이를 실천해 나가는 지역고용 활성화 정책이다.
시는 올 한 해 동안 169개 계속·신규사업을 추진해 5780여 개의 직접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물론 4300명 대상 고용서비스 제공, 1125명 대상 직업능력 개발훈련 등을 실시한다는 목표다.
세부적으로는 문화·관광콘텐츠 개발 및 육성을 통한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 고용취약계층 대상 직접일자리 확대 고용 양극화 해소를 위한 청년·여성 맞춤형 일자리 사업, 논산형 지역상생일자리 추진 등을 통해 시민의 수요와 지역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호 논산시장 권한대행은 “그 동안 논산은 ‘활기찬 경제도시’를 목표로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일자리 발굴을 통해 시민의 취업지원 및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고용인프라 구축을 통한 취업기반을 조성해 일이 있어 행복한 오늘, 내일이 있는 논산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1
-
전기이륜차, 수소연료전지차 구매지원 보조금 신청접수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전기이륜차 및 수소연료전지차 구매 지원 보조금 사업을 신청접수한다.
신청방법은 구입하고자 하는 자가 전기차 또는 수소차 판매 대리점에서 구매 계약을 한 후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대리점에 제출하면 대리점에서 신청기간 내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시스템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은 신청일 1개월 전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 논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이상 시민과 논산시에 위치한 기업, 법인, 단체 등이며 서류접수순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보조금을 지급 받을 경우 논산시에 차량을 등록하고 2년 간의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해야 한다.
전기이륜차는 총 16~65대 이내로 1대당 최대 3백만원을, 수쇼연료전지차는 2대 분량에 1대당 최대 3천250만원을 보조하며 보조금 지원 대상 차종은 환경부에서 보급대상 차종으로 선정된 차량으로 한정한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통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01
-
논산시, 민·관 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증진 앞장
논산시, 민·관 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증진 앞장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크리너맘, 담소로타리클럽과 함께 손잡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통한 더불어 잘사는 논산을 만들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시는 지난 30일 동고동락어르신돌봄센터 2층 회의실에서 한창건 100세행복과장, 김순태 크리너맘 대표, 김세정 담소로타리클럽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 관내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 안전망이 미처 닿지 않는 복지사각지대 및 소외계층 등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기 위해 민·관 사이에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시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소외계층 발굴 및 연계업무 등 행정업무를 적극 지원하게 되며 담소로타리클럽은 고충지원, 자원봉사 등 물적·인적 자원, 크리너맘은 연 10회 이하 무상 주거환경개선등을 지원하게 된다.
시는 관내 업체와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을 더욱 많이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2022-03-31
-
논산시, 감염취약계층 대상 자가진단키트 1만1천개 추가 지원
논산시, 감염취약계층 대상 자가진단키트 1만1천개 추가 지원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추가 예산을 활용해 감염취약계층 대상 자가진단키트 1만1천개를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속항원 자가진단키트사업은 오미크론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취약계층의 자가진단키트 구매 부담을 완화하고 선제적인 검사를 통해 확산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보건복지부 방침에 따라 신속항원검사키트 비축예산 및 잔여 운영비를 활용해 오는 4월 말까지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여성복지시설, 다문화복지시설 등 9천64명에게 자가진단키트를 지급 완료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논산시 관내 대상자는 2만9415명으로 총 16만개의 진단키트가 지원되며 국·도·시비를 포함해 총 3억9천4백만원의 예산이 소요될 예정이다.
앞서 논산시는 지난 2월부터 임신부, 수급자 등 취약계층과 어린이집, 노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정신건강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 등 2만351명에 약 11만8512개의 진단키트를 지원한 바 있다.
안호 논산시장 권한대행은“오미크론 확산으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신속한 지원이 필요한 시설을 대상으로 자가진단키트를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방역·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2022-03-31